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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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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이 소중한 일상 속에서 삶이 더 풍요롭고 긍정적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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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6T15:06: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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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과의자에 누워 아이 입장이 되어 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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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2:16:11Z</updated>
    <published>2026-03-29T16: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던 어금니 치료를 위해 드디어 치과에 갔다. 오로지 음식을 씹어삼키는 기능만을 위해 오른쪽 윗어금니에 대충 붙여둔 거무스름한 아말감 덩어리가 툭 하고 떨어지고 나서부터 어언 2년 만이다. 그동안은 찬물을 들이켜다 싱크홀처럼 뻥 뚫린 치아 구멍에 닿기라도 하면 시려서 아린 이를 붙들고 얼굴이 새빨개질 때까지 몸에 힘을 주며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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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의 자세 - 영화 &amp;lt;소주전쟁&amp;gt;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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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5:55:19Z</updated>
    <published>2026-03-19T15:5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퇴 후 안방 침대에 누워 지친 심신에 휴식을 주자는 명분으로 시간을 때우다가 오랜만에 영화라도 한 편 보자는 생각에 쿠팡플레이를 켰다. 정치 공작, 국제 범죄, 법정 공방, 회사 경영, 사내 권력 암투 등의 장르물을 좋아하는 내 계정에는 알고리즘에 의해 매번 비슷한 영화들이 소개된다. 무심하게 화면을 휙휙 넘겨보다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영화 포스터 하나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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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나들이 갔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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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3:23:21Z</updated>
    <published>2026-03-13T18:0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화창한 봄날씨다. 입춘이 지나고 한 달이나 되었는데 이제야 처음으로 완연한 봄햇살을 맞아보는 기분이다. 오늘은 어떻게든 나가야겠다 싶어 바쁜 아내를 붙잡고 딸아이와 함께 집을 나섰다. 잔잔한 봄바람에 기분이 좋다.  운전을 자청해 준 아내 덕에 나는 카시트에 탑승한 딸내미와 나란히 뒷좌석에 앉아 편하게 이동하기로 했다. 오늘의 행선지는 파주다.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0Z%2Fimage%2FTK8FXKZdvMCdq_7szfn91BUAHt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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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죽 찢는 딸 덕분에 울고 웃고 배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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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4:00:18Z</updated>
    <published>2026-03-12T04: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갓 18개월이 된 우리 딸아이는 손에 종이나 비닐이 잡히면 재밌다는 듯이 죽죽 찢어발기는 것이 요즘 취미다.  나뒹구는 전단지나 자질구레한 종이쪼가리 따위를 찢고 노는 것은 전혀 상관없지만, 소중히 여기며 깨끗하게 봐야 할 책을 아무렇지 않게 찢고 있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면 책을 아끼는 나로서는 짜증이 솟구치면서 자동반사로 아이에게 고성이 튀어나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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