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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루나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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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lunight3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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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길을 찾아가는 방, 그리고 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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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7T18:18: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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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 닿는 비극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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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23:49:08Z</updated>
    <published>2024-05-26T06: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인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어       그게 뭐야?       사실은, 연인이라서 말할 수 없는 거 아니야?       대화체로 시작하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이니셜로 시작되고 그들의 공통점은 시를 쓴다는 것       젊은 시인들은 말합니다 그들은 소설이 쓰고 싶습니다 갖지 못한 것이 갖고 싶어서 시멘트 바닥을 맨몸으로 구르기도 합니다 지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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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촛불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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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1T01:58:05Z</updated>
    <published>2024-05-19T06:1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침침할 바에 암흑이 낫다고 생각했다 밤은 계속해서 밤이었고 어둠과 있을 때는 더 큰 어둠이 몰려오는지 알 수 없어서 안심이 됐다  빛이 없을 때 네 얼굴을 매만지면 우리는 색색의 조명이었다 춤을 췄다  손가락이 끝없이 자라나고 손톱 끝은 알아서 떨어져 나갔다       먼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네 얼굴에 입을 맞추었다 정원처럼 따스해서        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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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호입니다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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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13:07:55Z</updated>
    <published>2024-05-12T03: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 글자나 눌렀는데 당신 이름이 적힐 확률은? 마구잡이 인생이 사람을 만나 사람이 될 가능성은? 여태 뭐 했니 라고 물었을 때 영양가 있는 답변을 들을 경우는? 처음 만난 사람과 이마를 부딪혔는데 사랑에 빠진 순간은?       기대하는 바가 많아서 그래요  너는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한 말을 하고 네모난 각얼음을 와드득 씹어 먹으면  물이 자꾸만 울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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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른 처방 부탁드립니다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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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21:55:54Z</updated>
    <published>2024-05-08T06:3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서리치게 쓰디쓴 약이 있다면서요 지금 살 수 있나요 먹기만 하면 24시간 고통이 유지되는 건 보장되는 사실인가요 제가 지금 급해서요 의지할 숨구멍이 없어서 그런데 구구절절 쓸데없는 이야기 듣고 싶은 게 아니라면 당장 주시겠어요 급해서요 지금 급해서요 많이 급해서요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단 게 슬플 일도 아닌데 슬퍼하는 내가 꼴 보기 싫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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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과잉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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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2T09:01:30Z</updated>
    <published>2024-04-30T04:3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흰 종이 위에 놓인 비어있는 손  울고 있는 전봇대  몇 갈래로 갈라진 손가락이 참 얇군요 이상한 사람 아니고요 가볍게 연락드린 거 절대 아닙니다 무거운 연락도 있나요 억지로 웃어드린 건데  오해하셨나요  정작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어 나는 씹다가 만 껌처럼 흐물거리고 태양이 녹으면 여름이 된대 무엇을 원한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흰 종이 위에 놓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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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 울리면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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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30T01:24:15Z</updated>
    <published>2024-04-21T07:0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는 안 된다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힘든 애들은 종종 옆 사람의 팔을 깨물어 표식을 남겼어. 싫어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쉬는 시간에 다른 세계에 잠시 다녀오는 것도. 벌점을 유발하는 사유라는데 어째서 어겼는지 물으면 대답할 수 있는 게 고작 화장실 청소 정도는 가뿐히 넘길 수 있다는 값싼 청춘 때문이었다는 거야.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말해. 명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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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 바다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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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4T06:45:57Z</updated>
    <published>2024-04-15T03: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깊은 신념을 끌어안고 살면 맨 처음의 씨앗이 무엇으로부터 비롯되었는지 망각하게 된다.        오로라, 오로라 바다. 깊은 연못과 골짜기 사이에서 흐른 물이 사슴의 눈망울로 흘러들다 우회하는 사건들. 몽타주에 그려진 범인은 엊그제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던 피해자의 오빠. 그 애의 아버지 또한 전과범이었고. 모래사장을 걷고 또 걷다가 큐빅이 여러 개 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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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의 뜻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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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4T09:25:44Z</updated>
    <published>2024-04-09T00:4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른다는 말 있잖아, 기다린다는 뜻일까? 아니면 아픔을 허락한다는 뜻? 물결무늬 파란 메시지창이 깜빡거릴 때마다 자음들이 난간을 타고 떠다니는 공간. 사람의 눈을 닮아서 가끔 두려웠고. 그 안에 너랑 내가 있었던 것 같아. 암호 같은 걸 주고받았는데 나는 의미도 모르면서 재빠른 표정만 지었어. 찬란히 머무르고 싶어서.     오래오래 보자는 말은 죽지 말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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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카시아나무 사랑노래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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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7T14:59:36Z</updated>
    <published>2024-03-31T06: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 생각이 안 날 때 베어 물었던 각설탕 한 조각. 그거 되게 달았잖아 기억나? 손금 따라 흐르는 건 수줍은 마음이었고, 서로 용기 낸 걸 칭찬해 줄 사람도 서로였는데. 있잖아, 그때 네가 무심코 나 쳐다봤을 때 나 잠깐 심장 멈췄던 것 같아. 네 숨결이 내 심장을 쓰다듬었다고, 그런 착각도 했을지 몰라.        어쩌면 같은 우리. 살갗에 눈꽃이 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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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과 밤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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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1:15:47Z</updated>
    <published>2024-03-24T07:3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여자는 낮이 되면 모습을 비춰요. 본 적 있어요. 긴 머리를 치렁치렁 늘어뜨리고 보따리로 꽁꽁 동여맨 짐을 한 아름 구겨 안은 듯한 얼굴을 말예요. 하늘을 날아오르는 기차가 그녀를 기다린다는 소문은 너무 자주 들어서 이제 진부한 농담 같고.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공허한 그림자를 채우는 요깃거리 혹은 말장난으로만 곁에 남았겠죠.       무지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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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운 피자와 식어버린 소녀들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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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03:07:11Z</updated>
    <published>2024-03-17T10:2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고 동그랗고, 잘게 잘라져 있고. 그런데 그게 하나고. 흩어지지 못하면서 조각조각 떨어져 있는. 필요 이상의 감정 소모가 담긴 만남을 파하다.       피망에 감자샐러드, 냉동 새우 대략 서너 개. 만 삼천 원의 값어치를 이마에 붙여 두고 살아가는 녀석들. 버석한 노란 장판. 말라비틀어진 손으로 보일러를 켠다. 이미 꺼져버린 불은 되살아날 가치를 잃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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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분 안에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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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2T08:16:37Z</updated>
    <published>2024-03-10T10:4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은 시간은 20분.  눈을 깜빡일 때마다 2분씩 흘러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치약의 끄트머리부터 짜야지. 살아 눈뜬 방은 숨 멎은 옷 무덤이 낮게 깔린 돼지우리가 따로 없고. 내 지구는 너무나 빨라서 일찌감치 모서리가 닳은 건가 봐. 지저분한 집을 닮은 점심 한 끼를 재빠르게 해치운다.  팔자 좋게 육수 내릴 시간이 어디 있어. 할인 마트에서 레트로트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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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없는 베이커리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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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09:36:07Z</updated>
    <published>2024-03-02T00:1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집에 케이크가 있어 나는 그 집을 싫어하는데 케이크는 먹고 싶었지 엄마에게 한 입 건네주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면서 거부감을 달콤함으로 꿀떡 삼켜버렸어 엄마 맛있지? 맛있지? 계속 물으면서 이해받거나 타당성을 주입하기 위하여 가녀린 울타리 기둥을 하나 뽑아 제물로 바친 거지 그럴 거면 차라리 어금니를 뽑지 그랬어? 잿더미 잔해 속에 음침하게 숨은 일말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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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잖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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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09:44:10Z</updated>
    <published>2024-02-25T05:1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랑 있으면서 좋았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면 거짓말이지, 그건 내가 너무 슬플 것 같아. 그날은 조금 이상했어. 너와 네모난 벽 너머로 옥신각신 관계를 다듬는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거든. 서점에서 꼭 보고 싶었던 책을 발견했어. 그 위엔 장벽 같은 비닐이 없었고, 바글바글 사람이 많았는데도 내가 앉을 한 자리가 비어 있곤 했지. 나는 책을 단숨에 읽어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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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울의 일탈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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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9T03:08:07Z</updated>
    <published>2024-02-18T07:2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신자 미정으로부터 십 년 만에 도착한 메시지였다. 딸깍 울리는 우주의 알림처럼 무엇이든 알려줄 법한 골동품을 펼쳤더니 살아있는 목소리가 좁은 방구석을 타고 흘렀다. 찜질방에 가고 싶어. 한동안 왕래도 없던 그 애의 뻔뻔함에, 잊었던 그리움의 초가 눈을 번쩍 뜨며 불을 밝혔다. 환해진 배경이 어색하여 네가 보낸 종이를 구겼다. 나는 그것을 몇 번 조물거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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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과해서는 안 되나 간과하게 되는 것들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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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2T14:09:30Z</updated>
    <published>2024-02-11T09:4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털레털레 빈 공터를 떠도는 목선. 의사는 목을 타고 흐르는 울렁임에 자주 멀미를 느낀다. 그가 만드는 목각 인형은 입이 없다. 미연에 벌어질 악성을 방지하기 위한 대비책이라고 말하며 없는 입꼬리를 끌어올려 웃는 모습도 이따금 내비친다. 기억하지 않아도 됐으나 끔찍한 생각이 들 때마다 기억하게 될 일이다.        글을 빠르게 읽고 싶다면 대각선으로 읽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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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ㅔㅣ에게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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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1T07:04:44Z</updated>
    <published>2024-02-04T11: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땐 길게 늘어뜨린 것만 사랑인 줄 알았어. 하루에 두 번만 네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거든. 심장이 요동치던 그때를 기억하니. 나는 우리가 영원할 줄 알았던 걸까. 흘려보내지 못한 우주의 바닷물이 입김으로 증발해서 먹먹한 소금이 되는 꿈을 꿔. 너에게 나는 고작 그런 존재로, 이제는 이름조차 부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상하다는 말은 사랑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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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의 일기 - 서른 하나의 조각별을 따라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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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1T10:53:44Z</updated>
    <published>2024-01-29T08:5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종일 싸라기눈처럼 빗발치는 두통이 찾아왔어요. 가루로 된 약을 넘기고 평소보다 느지막한 시간에 눈을 떴습니다. 어두운 직사각형 박스 안에서 기지개를 켜다가 왼쪽 팔의 그림자로 암막 커튼을 슬쩍 걷었어요. 심장을 관통할 듯 쏟아져 내리는 한겨울의 햇빛. 만나기 위해 살아있는지도 몰라요. 송골송골 맺힌 콧기름의 힘을 얻어 반들반들한 하루를 꿈꾸는 게 사치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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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랑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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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6T15:22:25Z</updated>
    <published>2024-01-21T11:5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레들이 무서워요. 기댈 빛이 무서워요. 새벽이 드나들어요. 나는 눈을 감아요. 어디서 오는 소리인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알약을 삼켰어요. 억지로 잠들지 않아도 이끄는 곳으로 떠나려고요. 조금만 놓으면 다시 걸을 수 있어요. 밤이 어지럽네요. 무척이나 소란스러운 찰나, 얼굴을 사랑했지요.       무슨 꿈을 꾸었나요. 창문으로 투과되는 빛은 파랑이 아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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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의 곁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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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0T09:30:27Z</updated>
    <published>2024-01-13T10:0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지금 이 말이, 너에게 닿는다면  2 상처 난 지붕 위로 해가 자주 드나드는 날이면 어설프게 자라나는 화분 아래로 암막 이불을 덮어주었다 너무 자주 만나는 것도 좋지 않다고 말씀하신 할머니의 가르침대로, 다가오면 숨어버리라는 세상의 조언대로 낮과 저녁 사이에서 저물어가는 일들은 우리를 갈라놓을 것만 같아서 바닥에 조금 떨어진 머리카락을 훔치는 것으로 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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