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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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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쓰기를 좋아하는 디지털 강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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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2T03:33: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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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일 없기를 바라며 시작한 아침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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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4:45:50Z</updated>
    <published>2026-04-10T04:4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은 늘 비슷하게 시작된다. 진동 알람 세 음절이 채 울리기도 전에 몸이 벌써 일어선다. 잠에서 완전히 깬 상태는 아니지만, 그 사이에서도 오늘 하루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별일 없이 지나가기를 바란다. 그 생각은 습관처럼 반복된다. 반려견 포도의 배변 패드를 갈아주고, 깨끗한 새 물과 아침 사료를 준비한다. 주방으로 옮겨 마른 그릇을 정리하고, 국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hac_LEHbB64FsMc2_RJS_-aAcd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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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규칙과 규율 포용과 격려 - 알잖아요. 아이는 텍스트대로 자라지 않는다는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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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9T04:57:15Z</updated>
    <published>2024-06-01T05: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기상! 기상! 우혁아 일어나!&amp;rdquo; 준비해 놓은 사과 한 조각을 들고 부산을 떨며 아이의 방으로 입장한다.    이미 새벽부터 큰 아이의 수월한 1차 등교를 마친 상태다. 이제 난이도 &amp;lsquo;상&amp;rsquo;인 이 아이의 무사한 등교를 위해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6년 전, 우혁이가 9살이 되던 해에 머리를 여는 두 번의 수술을 했다. 뇌가 어느 정도 안정화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3h1am06KKAynbiGAL9-nL53Y9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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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 너에게 오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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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22:50:37Z</updated>
    <published>2024-04-29T03:1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친구를 짓밟은 건 그녀도 나도 아닌, 상운이 자신이었다. - 두 방문객 中 - 나를 힘들게 하는 건 다른 누구도 아닌 결국 나 자신이다. 대부분의 많은 일들이 스스로를 옥죄고 괴롭혀왔던 것이다. 어린 날의 나의 처지, 성인이 된 후에 나의 모습, 결혼을 하고 난 후 나의 상황. 남들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하면서 더 많이 힘들었다.  자주 가정 폭력이 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wC106eX1OtgrA2IBWcoZ3afwQ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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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돌과 함께한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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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4:59:54Z</updated>
    <published>2024-04-18T22:3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40살이 넘어서 이렇게 추억 속을 뒤져보게 되니 재미있고 새롭다. 중. 고등학생 때의 나는 아이돌에 홀딱 빠져 있었다. 음악도 좋았지만 그들이 주는 꿈과 희망, 그리고 친구들과 나누던 이야기와 감정들까지 모두가 소중했던 기억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만나 가장 먼저 어제 방송된 음악 프로그램에 나온 우리가 좋아하는 그룹의 멋진 무대에 대해 얘기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S3TC5BOFEu5JSxUE81784blcg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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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소중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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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2T14:33:03Z</updated>
    <published>2024-04-11T12:5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이스 새커'의 책 '구덩이'를 읽고, 그 속에 담긴 배움의 중요성과 자기 사랑,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갖는 가치를 함께 나누고 싶다. 더불어 나의 사랑과 응원의 마음도 함께 전한다. '구덩이'를 통해 인생의 배움 속에서 얼마나 다양한 가치와 경험들이 나에게 주어졌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 우리가 겪는 역경과 고난은 배움의 과정에서 얻는 힘에 그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CVBzT3brhYVgXqyXE4mcC_XsWV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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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훌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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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1T12:47:21Z</updated>
    <published>2024-04-04T10:1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리의 어린 시절은 특별했다. 부모님의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겪었다. 그들의 행동은 유리에게 상처를 입히고, 내면 깊은 곳에 큰 상처들을 남겨놓았다. 당시, 가정 내에서 유리의 부모님은 매일 목소리를 높이며 다투고, 신체적인 폭력으로 번지는 일이 일상이었다. 격식 없는 폭언과 비난 속에서 유리는 상처를 입었고, 이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기 힘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_iEE8NhiSY2PkNFI-2wNI2z8l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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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그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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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22:43:40Z</updated>
    <published>2024-03-28T01: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가슴에도 마음을 담아 두는 공간이 정해져 있어서, 너무 많은 마음을 담아 두고 뱉어 내지 않으면 가슴이 뻥 터질 것처럼 갑갑해지거든.&amp;rdquo;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amp;ndash; 이꽃님 -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던 그때 내 머리와 마음은 힘겨운 버티기 중이었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뒤섞여 사납게 소용돌이쳤다. 제대로 된 일상을 지내기 힘들 만큼 날뛰다가 고요했다. 무기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9GoZNWhCGjmI9py9wwXVfzpn0v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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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요양원에 가셨다 - 다른 방법이 있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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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8T23:48:54Z</updated>
    <published>2023-06-12T03: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떤 용도인가요? &amp;ldquo;시설 입소용이요.&amp;rdquo; 친정아빠의 요양원 입소 날짜가 정해졌다. 챙겨야 할 준비물이 많았고, 일을 다니시는 엄마가 할 수 있는 것은 엄마가 하시고, 시간이 안 되어 못 하시는 것은 내가 도왔다. 시설에서 요구하는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며칠 전 아빠를 만나 병원에 갔다. &amp;ldquo;건강검진을 하려고 하는데요.&amp;rdquo; 시설에서 메시지로 보내준 '요양원 입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PGAZGiQZdvQRTEN3W7h2DFzil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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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 응. 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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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28Z</updated>
    <published>2022-12-25T23:3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네가? 무슨 일이래.&amp;rdquo; 6학년이 되어서, 아니 초등 생활 6년만에 처음으로 2호가 수학 단원 평가에서 백점을 받았다. 선생님께서는 2호를 호명하며 마구 칭찬을 해주셨다고 했다. 반 친구들은 어리둥절해했고 그 중 꽤 많은 아이들은 &amp;ldquo;니가? 니가?&amp;rdquo;하며 믿을 수 없어 했단다.    2호는 지금까지 학교 공부에 늘 중하위권이었다. 여러 가지의 이유들이 있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Rs78sJCWY7xZ4h8awH-a-o7OM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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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같은 날 - 모든 것이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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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4:10:34Z</updated>
    <published>2022-12-19T03:1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 &amp;lsquo;지금이 제일 좋다&amp;rsquo;라고 얘기할 정도로 나는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20대에는 열정이 최고조일 시기이므로 하고 싶은 많은 것들을 즐겁게 해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점심시간 김밥 한 줄로 배를 채우면서도 출근 전 새벽 시간, 퇴근 후 저녁 시간까지 하루 4시간씩 요가를 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리고 잠시나마 직장과 요가 강사를 병행하기도 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q3a_Od9xeI3cDGm4S8x1eRdkx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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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없는 경청을 하고 있다면 - 잘못된 경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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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1:15:17Z</updated>
    <published>2022-12-12T01: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자기주장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욕구와 느낌을 잘 전달해야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렇게 하기를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면 연습할 필요가 있다. 나의 바람을 얘기할 줄 알아야한다. 성격이라 간주하며 안일하면 안 될 일이다. 나이를 잘 먹는 것에는 우리가 흔히 취하고자 하는 지혜로움과 미덕 같은 것이 있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더욱 갖추고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RsfjE01JeGVgHxgxMtvx0J43v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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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일렁이던 2022년을 추억하며 - 한 해를 잘 살아낸 우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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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2:21:27Z</updated>
    <published>2022-12-08T22: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슬초 엄마 성장클래스_나만의 경험, 콘텐츠가 되다!&amp;rsquo; 2022년 5월의 어느 날 만난 이 문구가 이렇게 오래도록 나의 의욕을 춤추게 할 줄 몰랐다. 은경쌤과 첫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똑 부러지는 매력을 지닌 은경쌤의 팬으로서 그날, 열혈 수강생이던 내가 잠시 떠올라 미소 지어진다. 성공과 실패, 그게 뭐가 됐든 도전해보는 건 중요한 일이다. 나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VBkYUx8b4JhNuLfVCAe2u7UO5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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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모 맛 - 엄마! 이모는 이런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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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5:50:44Z</updated>
    <published>2022-12-07T12:1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번에 애들 먹는 것 보고 이번에는 각오를 단단히 하고 왔지.&amp;rdquo; 박장대소했다. 조금은 무뚝뚝한 듯 조용한 성향의 내 친구는 행동에는 거침이 없다. 딱 내 큰아이 나이인 중2 열다섯 살에 만나 베프였던 우리는 거의 30년이 지나는 세월동안 변함이 없다. 정확히 말하면 친구는 변함이 없다. 나는 아이를 낳고 기르며 조금은 소극적이고 겁도 생겼다. 뭐든지 조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NJ0juWMkk4RP5jpOhQeksSMxGxM.jpg" width="48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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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큰 아들 준혁이에게 - 15살 생일을 축하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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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6T14:46:04Z</updated>
    <published>2022-11-29T06:1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큰 아들 태어나 꼬물대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살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네. 엄마 아빠의 큰 아들인 네가 항상 고맙고 더 없이 행복하단다. 아빠 엄마가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아 4개월 만에 일찍 찾아와준 네가 얼마나 신기하고 기뻤는지 몰라. 엄마의 임신 소식을 안 날, 바로 그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마가 아빠에게 꽃다발을 받은 날이었단다.ㅋ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586U3a3fn4mD-eerwrRN6GJZY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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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데 이해되는 남편 나라 말 - 그 남자의 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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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2T07:06:27Z</updated>
    <published>2022-10-11T02:5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비로소 인격의 열매가 맺힌다.&amp;rdquo;  새벽 5시 30분. 알람소리와 함께 일어난 남편이 출근 준비를 한다. 나는 4시 50분에 일어나서 미라클 모닝을 하고 있다. 남편이 냉장고에서 사과 한 알을 꺼낸다. 칼로 몇 조각을 떼어내 먹는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과 습관, 좋은 습관을 노력하는 모습이 썩 좋다. 쩌~억. 새벽 5시 40분,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cwYrvQ2nEJnJI1OAYZkzG1cC0a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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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않도록 - 그것들과 함께 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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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7T00:28:22Z</updated>
    <published>2022-10-02T22:3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빠 어쩜 이리 색칠을 꼼꼼하게 잘하신대?&amp;rdquo; 아빠는 수줍음으로 답했다.       친정아빠는 약 2년 전 노인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았다.      치매로써 인지지원등급을 받으셨다. 인지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었으나 경도 치매로 많은 치매 환자가 그렇듯 지남력 부분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기능 저하를 보이셨다. 이후 1년쯤 지날 때에는 심한 손떨림 증상으로 도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OYw9wQdt8-468omcQ-7Vdhk8Hu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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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학년도 6학년 현장체험학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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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2T07:07:11Z</updated>
    <published>2022-09-23T14:3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19일(월) 08:10~14:30_잠실 롯데월드 현장학습비 : 36,700원(교통비 13,330원, 체험비 23,000원, 보험료 370원)  처음에는 가기 싫다고 했던 2호. 지금은 누구보다 들떠 있다. 혹시 놀이기구 잘못 탔다가 어지러워 두통으로 연결될까봐 걱정되었다. 특히 아이들의 특성으로 무서운데도 불구하고 허세 부리며 놀이기구를 타게 될까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F1DlgZ6QZm10sHMPR4BAnySY6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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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학년도 2학기 학부모 상담 - 중2, 초6 잘 자라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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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2T07:07:17Z</updated>
    <published>2022-09-22T02: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학년도 2학기 중2, 초6 학부모상담을 했다. 9월 7일(수), 중2 1호의 학부모상담 때에는 코로나 확진 기간이었다. 대면상담을 신청했었으나 어쩔 수 없이 전화상담으로 진행했다. 많은 상담 내용 중 강하고 인상깊게 기억에 남은 말은      선생님 : &amp;quot;어머니 1호 사춘기 온거 맞나요?&amp;quot; 나 : &amp;quot;그럼요~ 중2 되서 시작됐는데요~&amp;quot; 선생님 : &amp;quot;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Fr6woiN9fqUjvbpR7hnjD2-pp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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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지금 왜 거기서 나와 - 코로나 자가 격리는 곧 가족 확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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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2T07:07:22Z</updated>
    <published>2022-09-18T03:0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8월 26일(금)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우리 집 중2,&amp;nbsp;1호는 정상 등교를 했다. 학교에 다녀와서는 오늘 반에서 4명의 친구가 코로나에 확진되었다고 던지듯 무심히 얘기한다. 하교 후 집에 돌아 왔을 때에는 아무 증상이 없었지만 반에 4명이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니 혹시 몰라 바로 자가 키트를 해보았고&amp;nbsp;한 줄 이었다. 하교 후 저녁까지는 아무 증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4v2CL7jsDqimQULSn6w2CYylO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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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덜 치열했더라면 조금 더 사랑했을까(2) - 내가 만난 새로운 세계(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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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11:22:43Z</updated>
    <published>2022-08-24T02:0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를 함에 있어 남편이 도와준다는 표현은 하지 않는다.&amp;nbsp;같이 한다는 개념만 있을뿐이다. 하지만 당시에 남편이 도와주지 않아 힘들다는 말을 다른 누구도 아닌 시어머니께 푸념을 괜히 했다가 굳이 듣지 않아도 될 상처의 말을 들었다.&amp;nbsp;그때의 나는 왜 그렇게 바보같은 짓을 한걸까. 아들을 혼줄 내고 가르쳐 주기를 바랬던 나는&amp;nbsp;&amp;lsquo;그때 나 참 바보같은 생각을 했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Qj%2Fimage%2FYASwO_LDUnnNWa5_9w13HrTGvm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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