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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인같은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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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inem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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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과 가족 사이에서 균형 잡기를 하고 있는 30대 직장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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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0T02:18: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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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한마디 - 단순함 속에 감춰진 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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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5T00:29:22Z</updated>
    <published>2024-10-04T08: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쁜 일상 속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때론 남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 빠져든다. 허투루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니라고 스스로 다독여보지만, 막상 돌아보면 공허함이 밀려온다. 매일 아침 정신없이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도착한 사무실에서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어느새 퇴근시간이 다가와 있다.  집에 돌아가면 반겨주는 아내와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WxB2LblPIkt3Bz06gu4zWKxBCi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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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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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14:38:21Z</updated>
    <published>2024-09-10T15: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던 생활이 익숙해질 무렵, 새로운 곳을 여행할 기회가 찾아왔다. 사실 런던 자체에도 볼거리와 할 일이 많았기에 어학원 수업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시내 곳곳을 탐방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었다. 다른 지역을 여행할 생각을 딱히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어학원에서 함께 공부하던 한국 친구들이 주말에 브라이튼으로 여행을 갈 계획이라며 동행할 생각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kBCu8vsW6C5ZmufuXOMHQbYWd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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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내셔널갤러리 - 처음 경험하는 신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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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5:31:16Z</updated>
    <published>2024-09-04T14:4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영국에서의 삶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점차 익숙해져 갔다.  홈스테이 하우스와 학원을 오가며 당시 살던 동네(Catford)는 매일 오가며 보던 풍경들이다 보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낯선 나라, 낯선 환경에 던져진 기분에서 뭔가 심적으로 편안함을 느껴가고 있었다. 그렇게 생활하던 주변 환경에 익숙해질 무렵, 이제 런던 시내로 활동 반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wfeW082Abk4XrXCCwl8E9E_mh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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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나의 친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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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01:39:43Z</updated>
    <published>2024-04-21T15:2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에서 생활하던 시절을 이야기하게 되면 자연스레 친구들 이야기를 하게 된다. 낯선 세상에서 만난 인연이었기에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었음에도 너무도 소중한 인연이 되었던 친구들. 어찌 보면 그들이 있었기에 내가 지금도 그때를 그리워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양한 친구들을 어학원에서 만났지만 아무래도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친구들이 가장 많은 추억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45M6uabRd8SWn_dch31tGGSwQ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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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어학원. 그 첫날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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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5T23:02:16Z</updated>
    <published>2024-03-19T16: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이라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순간도&amp;nbsp;처음 경험하는 누군가에게는 그의 삶에서는 처음이기에 특별한 순간이 된다. 런던에서 생활하면서 기억에 남는 처음 경험했던 다양한 일들 중에는 처음 학원에 도착해 들었던 첫 수업의 기억도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이었다.  런던에는&amp;nbsp;&amp;nbsp;다양한 종류의 어학원이 존재하고 있었고, 커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n6ACgzGOjioGz5aXAe1Mej2GU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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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지] 그동안 연재 지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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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04:52:07Z</updated>
    <published>2024-03-14T00: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한 달간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생겨 어느 하나 제대로 정신을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최대한 연재하고 있는 작품에 영향 없게 하고 싶었으나 현실이 녹록지 않네요. 건강 문제부터 시작해 가족들 그리도 회사 내에서도 이슈가 계속 있다 보니 갈피를 잡지 못하고 버텨내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연재 지연이 발생하게 된 점은 양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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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진저쿠키와 오렌지 마멀레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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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1T13:53:09Z</updated>
    <published>2024-02-14T14:5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래도 다른 나라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그동안 살아온 경험과는 다른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했다. 지금까지는 내가 살아온 방식이 무조건 맞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왔다면, 그 방식과 다른 일들을 경험하게 되고 나니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어디서나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여행과는 다르게 현실의 삶을 현지인들과 부딪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rp_z9Y_3WtK9auT6gi-AkXWdGF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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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나의 첫 하우스 메이트 - Thanks t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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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5T10:41:02Z</updated>
    <published>2024-01-24T15:0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던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마치고 당분간 살게 된 홈스테이에는 나를 제외하고 또 한 명의 식객이 있었다. 오늘은 나에게 처음이기에도 놀랍기도 했고, 답답하기도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고마웠던 나의 첫 하우스 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나의 첫 하우스 메이트는 나보다 3살 많았던 나이지리아 출신의 흑인 친구였다.(우리나라였다면 형이라고 호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xwMEJo4hRkj7qKG6cKgNy3ili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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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런던에서 첫날밤 - 두근두근 설레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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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09:36:08Z</updated>
    <published>2024-01-21T14:5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장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런던에 첫 발을 내디뎠다. 새벽녘의 공항은 한낮의 공항과는 또 다르게 조용하고 조금은 한적해진 느낌을 주었다. 비행기에서 내려 출입국 심사하러 가는 길에 보이는 광고판을 바라보며 내가 정말 영국에 도착했구나, 낯선 땅에서 삶이 이제 시작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생처음 들어보는 영국 기업들의 광고들을 뒤로하고 걷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RZyogmDvomgjFr1MLGpundIUo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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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안녕 한국, Hello UK - 잠시만 안녕, 그리고 새로운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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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5T10:35:35Z</updated>
    <published>2024-01-17T04:5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리해야 하는 일들을 하나 둘 마무리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는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어느덧 출국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돌아오지 않는 것도 아니었지만 이제 내일 출국하게 되면 무슨 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1년이란 기간 동안은 돌아올 수가 없었기에 출국하기 전날 밤은 잠들기 어려운 밤이었다.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그런 기분 부모님께서는 준비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EzPLkR54c0Gdm1vrsnJYOo5Qg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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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마지막 휴학 - 익숙한 모든 것들과의 정리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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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18:45:22Z</updated>
    <published>2024-01-14T02:5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학연수를 갈 나라를 선정하고 나니 벌써 마음은 영국에 가있는 듯했다. 출발까지 남은 기간 동안 한국에서 마무리해둬야 하는 일들과 가기 전까지 미리 준비해야 할 일들을 정리했다. 이민을 가는 것도 아니고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짧을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잠시 한국에서 자리를 비운다는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마무리하고 준비해야 하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CLPC2iqByDQPQYbQLWAKurLMHm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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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행선지는 영국입니다. - 그때 나는 어떻게 영국을 가게 되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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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15:16:14Z</updated>
    <published>2024-01-10T00: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좌충우돌 영국살이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벌써 10년도 더 지난 학부생 때 이야기이다. 때는 바야흐로 모두 취업 준비를 한다고 정신이 없을 4학년 1학기 여름방학이 시작할 무렵이었다. 아직 취업하지 못했던 선배들과 취업을 한창 준비하던 친구들은 너도 나도 학원이며, 도서관에서 각종 자격증을 준비하랴, 영어 시험을 위해 공부하랴, 공무원 시험 준비하랴 정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qSjXJJr_DSkoi7tbyWmI9SC0r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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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Prologue - 왜 오래된 영국 살이에 대해서 쓰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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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0T15:30:26Z</updated>
    <published>2024-01-07T00: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반복되는 일상. 퇴근하고 고단한 몸과 마음이지만 아내 그리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 후 짧게 가지는 나만의 시간. 이전에는 그저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드라마, 영화 같은 것들을 보며 시간을 보내곤 했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브런치를 통해 어렸을 적부터 꿈꿔왔던 내 생각과 경험을 글로 작업하는 취미를 가지게 되었다.  여느 때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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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에서 겨울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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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7T05:48:09Z</updated>
    <published>2023-12-06T03:2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서서히 물러가고, 어느새 겨울의 차가운 숨결이 느껴진다. 나뭇잎은 가을의 마지막을 열고 땅 위로 춤추듯 떨어진다. 이 과정은 자연이 연주하는 고요한 음악 같다.  가을은 삶의 풍요로움을 알리는 계절이었다. 나무들은 다양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색의 축제를 펼친다. 노랑, 주황, 붉은색의 잎들이 모여 나타내는 풍경은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답다. 이 마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ai-AUteJvGmAiGRFk6yURd7ub9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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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정류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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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2T22:53:19Z</updated>
    <published>2023-12-01T04:3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새벽, 비 오는 출근길. 버스 정류장은 적막한 빗소리 속에 더 깊은 고요로 묻혀 있다. 나는 그 작은 플랫폼에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오늘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도시는 비로 말미암아 더욱 경계가 모호해진다. 겨울이 다가오는 11월 말 새벽은 먹구름으로 여느 때보다 더 어둠이 짙게 자리했고, 거리의 갈라진 불빛은 비친 물방울에 흐릿하게 섞여 어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NrdCR-gihcwiaQ2sOO5Ok8BKzy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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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길 지하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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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1:28:35Z</updated>
    <published>2023-12-01T01: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길, 도심 속에 펼쳐진 지하철은 도시의 심장과 같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안고 각자의 일상을 꾸리기 위해 출발한다.  첫 번째 역, 문을 열면서 시작되는 여정은 마치 소설의 첫 장과 같다. 다양한 인물들이 플랫폼에 모여, 서로의 눈길을 피하며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소음에 가려진 속삭임과 함께 지하철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창밖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jXt5GB4fqPvh3K2pGWZayO7cZV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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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번아웃이 찾아왔어요.. - Retire? Restar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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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5:21:25Z</updated>
    <published>2023-10-24T09:2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전에 번아웃에 대해서 글을 남겼었다. 그리고 나름 일상을 회복해 보고자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다양한 활동들로 지친 마음을 달래 보려고 해 봤었고,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물론 그때 시작했던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금도 계속하고 있지만 최근 다시 벗어난 줄 알았던 번아웃이 찾아왔다.  전과 다르게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많이 낮아진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Mxolq2IQCvuyHwSCBTZchHezB2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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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걸음 - 비교하지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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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0:46:31Z</updated>
    <published>2023-09-12T02: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부족한 것만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주변 사람들은 나보다 앞서 가는 것만 같고 발버둥 치고 있지만 결국 제자리인 것만 같이 느껴지는 때가 있다.  같이 입사한 입사 동기들도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속도에 맞춰 나아가지만 그들의 속도가 나보다 빠른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드는 때가 있다.  이런 걱정들은 결국 마음의 조바심을 만들어 낸다.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9WOjqPWBtyThUAFnhRrVVj63E7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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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라보 마이 라이프 - 두려운 현실 하지만 브라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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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09:00:33Z</updated>
    <published>2023-09-06T02: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며 수많은 일들을 겪어 오고 있다. 어느덧 30대 중후반의 나이가 되어 가다 보니, 알게 모르게 찾아오는 무력감과 함께 미래에 대한 걱정도 조금씩 커지는 것이 현실이다. 내가 책임져야 할 가정이 있다 보니 혼자였던 시절보다 몸을 사리게 되거나 리스크가 높은 도전은 아쉽지만 피하게 된다. 이전에는 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MrVip6SG2VgDy3-Ir_BJMR1Ck0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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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설게 느껴지는 나 -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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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13:43:35Z</updated>
    <published>2023-08-31T01:4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울을 바라보다 문득 내가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다. 항상 바라보는 내 모습이고, 그동안 전혀 느끼지 못한 이질감인데 갑자기 조금은 다른 기분.. 어디가 달라진 걸까. 무심코 흘려보았던 거울에 비친 나 자신을 가만히 바라본다. 그 누구보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고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기에 한편으로는 소홀해지기 가장 쉬운 존재. 하지만 내가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pm%2Fimage%2F7JpY3Y5KdFwWmyRZAfEzv7z_kv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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