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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사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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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weetcand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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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정주부가 되었습니다. 할 줄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읽고 쓰기 시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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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6T03:56: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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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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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6:32:36Z</updated>
    <published>2025-12-03T06:3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의 힘을 믿으시나요? 저는 사실 그것에 대해서 100%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가끔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그런 말을 할 때 직업 때문이라 여겼습니다. 또는 감수성이 아주 예민한 사람들에게서나 나올 법 한 이야기라고 치부했었어요. 저는 슬픈 영화나 소설을 보아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던 사람이었거든요. 그나마 임신했을 때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잠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RR%2Fimage%2F95m1qpw2nIgQQ98qPsooJrCv_P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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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움직이는 자, 세상을 얻으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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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1:52:38Z</updated>
    <published>2025-11-28T01:5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을 움직이는 자, 세상을 얻으리라.'  가끔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멘트입니다. 대체적으로 악당들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하지만 악당 여부를 떠나서 저는 이 능력을 갖고 싶습니다. 무언가 다 될 수밖에 없는 절대 힘을 손아귀에 쥘 수 있다니 얼마나 대단할까요.   며칠 전 저녁 준비를 하던 제 곁으로 큰 아이가 슬쩍 다가왔습니다.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RR%2Fimage%2Ff90jvObmzREisPeAzZDWImo_cQ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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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출 수밖에 없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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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2:44: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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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병원에 다녀오다 약국 근처의 문구점을 만났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가 되는 셈이지요. 그저 구경만 하겠다는 신뢰 없는 설득을 시도합니다. 이럴 때만 우애 좋은 남매 등장입니다. 결국 눈으로만 보겠다고, 떼쓰지 않겠다는 약속받은 이후 입구로 진입합니다. 작은 얼굴들 위에 퍼지는 감정은 이미 광대뼈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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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역사는 오늘부터 일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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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6:16:58Z</updated>
    <published>2025-11-25T06: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6시 정각에 일어났습니다. 그간 하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었더랬죠. 하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분명 알람을 맞춰두었는데 눈 떠보면 7시였고, 전날 육퇴의 기쁨을 누리다 늦잠을 자기도 했어요. 가끔은 6시에 알람 소리를 듣고 성공적으로 눈을 떴으나 몸이 움직이지 않았어요. 결국 '에라~ 모르겠다!'라며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그래놓고선 '날씨가 추워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RR%2Fimage%2FHA7GXKh014Dcf5Fqh7GI34Tb9z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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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야기가 비틀거리는 걸음일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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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6:13:47Z</updated>
    <published>2025-11-24T06:1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는 길이 바른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삶이라는 이름이 언제나 끝을 모르는 매일의 연속이지만 말입니다.  끈기가 없다고 여겨왔던 생활이기에 무언가를 의욕적으로 도전하고 길이 막히면 이내 뒤돌아서기를 반복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얻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더욱 낮아지는 자신에 대한 믿음뿐이었습니다. 그것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겠다는 다짐을 수 백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RR%2Fimage%2F_FFmkNlALMGT0c-9vUzicV2JA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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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구, 목적지 그리고 운송수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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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5:53:44Z</updated>
    <published>2025-11-21T05:5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제파악에 힘을 쏟았던 지난주. 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치사하고 옹졸할 만큼 찾았다. 할 수 있다는 것은 티끌만큼 일지라도 장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 여겼다. 때문에 잘하는 것은 열심히 찾는 반면에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만큼의 성의를 보이지 않았다. 이미 낮아진 자존감이 있을진대 굳이 더 내려가기 싫었던 마지막 자존심이라 우겨본다.  그렇게 일주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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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를 지킨다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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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3:26:50Z</updated>
    <published>2025-11-20T03:2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책을 보고 있다가 아들의 귀가를 맞이했다. 우리 집에서는 가족 중 누구라도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이 열리는 순간 'XX 왔다~!'를 소리치며 달려가는 중요한 시간이다. 아빠도, 엄마도, 아들도, 딸도...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고 이제는 무언의 규칙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집을 들어서는 이들의 &amp;nbsp;반응은 일반적으로 비슷하다. 기쁘게 인사받아주기.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RR%2Fimage%2F-nOUxcY6PcNG6QDOnRJcTkIrr2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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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 발에 오줌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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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2:11:05Z</updated>
    <published>2025-11-19T02:1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 속담 중 '언 발에 오줌누기'라는 말이 있다. 비슷한 말로는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라는 속담이 있고 말이다.  주로 근본적인 해결 없이 눈앞의 문제만 모면하려는 급급한 행동을 비꼬는 말이다. 그저 어리석게 보일 뿐이다. 그런데 입장을 바꿔 본다면 애초에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그 사람에게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따뜻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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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의 책임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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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2:01:52Z</updated>
    <published>2025-11-18T02:0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문제는 반드시 생긴다. 이는 인생 100년 안에 어떤 종류의 모습을 한다 해도 '위기'라는 이름을 달고 찾아온다. 이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보통의 사람은 세 가지 모습으로 대처한다.  첫 번째는 외면. 자신의 성격이라 생각하며 평화를 바란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지 않고 그저 흘러가기만을 기다리는 유형이다. 스스로 해결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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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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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2:49: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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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지난밤 비가 조금 온다는 예보를 들었다. 사실 그 시간에는 온 가족이 집에서 취침 준비를 하는 때이기에 정말 0.8mm의 물방울이 떨어졌는지 알 수는 없었다. 그러나 아침에 눈을 뜨는데 볼을 감싸는 공기가 차가워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신체가 알려주는 온도는 생각보다 정확했다. 당연하게도 집을 나서는 모든 구성원들의 옷 두께는 갑작스레 두꺼워졌다. 그럼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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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제 파악 먼저 하고 갈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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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3:51:14Z</updated>
    <published>2025-11-14T03: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황을 끝내겠다고 다짐을 한 직후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찾아낸 것들은 헛웃음이 나올 만한 것들이 전부였다. 커피 타먹기, 책 읽기 등등... 실제로 지금 이 글을 쓰기 바로 직전 또 한 봉의 믹스 커피를 타서 모니터 옆에 올려두었다.  '나 진짜 커피 잘 타먹네...' 뭔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정말 많았는데 대단한 재능은 여전히 없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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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희망이 드물 때에 낙관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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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3:07:36Z</updated>
    <published>2025-11-13T03:0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기관에 등원시킨 후 혼자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공기는 차가웠으나 모닝 햇살은 따뜻했던 덕분에 오히려 두 뺨을 스치는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진다. 평소와 같지만 어제와 또 다른 시작점인 아침의 순간. 오늘은 또 어떤 일을 야무지게 할 수 있을지 머릿속으로 계산하며 두 다리와 팔을 부지런히 놀려본다. 아무리 건강에 좋다한들 운동 싫어하는 1인으로서 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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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받아 마땅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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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7:17:56Z</updated>
    <published>2025-11-12T06:1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을 준비하기 위하여 장바구니를 들고 집을 나섰다. 한여름 같았으면 저녁 8시가 넘어도 한 낯처럼 밝았을 시간. 어느덧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5시만 넘어도 어느새 '뉘엿뉘엿'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하늘의 모습이 된다.  집에서 나온 지 고작 몇 분. TV 보며 엄마를 기다리는 꼬맹이들이 생각난다. 더욱 깜깜해지기 전에 양파라도 사서 돌아가기 위해 짧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RR%2Fimage%2FdtwI4WEZvj-OZoCTNPqqoQTc-6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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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가진 것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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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7:25:17Z</updated>
    <published>2025-11-11T07:2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진 것이 없다'  언제나 마음 한편에는 이러한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다. 나눔, 배려라는 단어가 나올 때면 TV나 각종 매체에서 유명인들의 기부 소식이 떠올랐으며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해야 한다는 '아너소사이어티'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때문에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들의 인품 대결처럼 느끼기도 했다.  나는 사실 가진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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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우 이른 크리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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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7:38:37Z</updated>
    <published>2025-11-10T06:4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의 첫 번째 주. 겨울이 왔다고 우겨대기에는 다소 덥다. 아침에 아이를 등원시키기 위해 옷을 입다가도 포근한 날씨 탓에 점퍼를 손에서 내려놓고 패딩 조끼 하나로 패션을 완성한다. 여기에 빠지지 않는 필수품 캡 모자와 얇은 보건 마스크 하나면 세상이 두렵지 않다.  과연 나만 그럴까? 전혀 아니다.  등원 길에 만나는 꼬맹이 친구들의 엄마들 역시 나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RR%2Fimage%2FrFwIXZpTCsOxdXI2IolyWInzpY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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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덩이부터 일어나면 되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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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3:10:34Z</updated>
    <published>2025-11-07T03: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분 나쁘도록 컨디션 좋고 날씨도 화창했던 어느 주말의 오후.  망했다. 나는 완전 쫄딱 망했다.  예상치 못했기에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고, 그다음에는 눈물이 났다. 한참을 쏟아내어서 그랬을까. 정신을 차린 이후에는 이유도 모른 채 이렇게 다 털린 상황에서 허탈함과 원인을 찾아 헤매었다.  나의 꿈과 미래, 그리고 사랑이 한데 모여있던 나의 전 재산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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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만으론 품기가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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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7T01: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는 사랑이 무한으로 넘치는 아리따운 공주님 한 분이 계신다. 그녀는 세상에 모든 동물들을 사랑하신다.  또한 과거에 오래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몇 번 보여드렸더니 이후부터 짹짹이들 있는 나무에 가서 한 손을 공손하게 내민다. 그러곤 상냥한 목소리로 한 마디 한다.  &amp;quot;이리 와~ 해치지 않아~&amp;quot;  풍성한 드레스만 입지 않았을 뿐 마음은 이미 디즈니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RR%2Fimage%2F063uDsRAvdDfZCqigEkjqnTOO9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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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강의 난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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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2:41:38Z</updated>
    <published>2025-09-15T02:4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볕도 좋고, 바람도 구름도 모두가 평화로운 주말. 아빠는 다음날 출근을 위해 충전하러 가기 바쁘고, 큰 아이는 평일에 못하는 게임을 하느라 바쁘다. 하지만 우리 두찌. 공주님은 그 모든 것이 다 재미없다. 낮잠 자는 아빠, 게임하는 오빠처럼 손쉬운 방법도 있으련만 아직까지 엄마 껌딱지 신세다.  느긋한 일요일 오후. 나에게 자꾸 뭘 해달라고 한다. 동화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RR%2Fimage%2FYFW1KWgWF4N2CtCnWXp3zwBaxX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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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책 좀 읽어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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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22:19:16Z</updated>
    <published>2025-09-11T22:1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뜨자 어깨의 통증이 가장 먼저 느껴졌다. 이어서 잠을 깨려고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소리를 냈다. 그런데 목소리에서는 남의 것과 같은 소리가 흘러나왔다.  아무리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 목감기가 걸렸을 가능성도 있겠으나 통증은 딱히 없었다. 그렇다면 아직 잠에 취한 상태였나? 싶었다. 하지만 이내 깨달았다. '아~ 어제!!'  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RR%2Fimage%2FUE6VPEdTXtY2FPIufpeJbQGl_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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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하루, 다른 남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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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22:55:00Z</updated>
    <published>2025-09-10T22:5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아드님 이야기&amp;gt;  정형외과를 다녀왔다. 일주일 전 이른 저녁을 먹고 두 발 자전거 연습을 한다고 집 밖을 나섰던 아이들이다. 마침 아빠 퇴근 시간과 맞물려 있었다. 아빠가 곧 도착한다는 소식에 자전거를 타다 장소를 옮겼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트램펄린을 뛰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화목한 가족의 흔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아들이라는 이름은 괜히 붙은 것이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RR%2Fimage%2FoBATLtknJ3qVCfr-0Yfw6tKPsP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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