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유미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 />
  <author>
    <name>ce3179a175d043c</name>
  </author>
  <subtitle>2022년에 퇴직했습니다. 퇴직 후 모든 일상이 글감이 되어 글로 반짝입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글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ecZ8</id>
  <updated>2022-05-31T04:10:57Z</updated>
  <entry>
    <title>손주 사랑은 할아버지 - 지도퍼즐, 지구본, 트램펄린..아이들을 위한 물건으로 가득 채워진 우리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25" />
    <id>https://brunch.co.kr/@@ecZ8/1025</id>
    <updated>2026-04-14T03:00:17Z</updated>
    <published>2026-04-14T0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말에도 쌍둥이 손자가 왔다. 태어난 지 5개월부터 주말육아하고 있는데 어느새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 주말에 오면 함께 교회에도 데려가는데 아기 때부터 보아온 분들은 볼 때마다 많이 컸다며 대견해하신다.  요즘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쌍둥이 손자는 매주 우리 집에 오지 못한다. 아빠와 좋아하는 지하철 여행도 하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나들이를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wyCKBgiMDFNPjpGAIS7RMY5oPE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두 번은 없는 삶,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된다면 - [리뷰]&amp;lt;단 한 번의 삶&amp;gt;(김영하 지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24" />
    <id>https://brunch.co.kr/@@ecZ8/1024</id>
    <updated>2026-04-13T03:00:13Z</updated>
    <published>2026-04-13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60대 후반으로 달려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삶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다. 이 세상 떠나는 날 나 자신도 후회하지 않고, 가족들에게도 '잘 사셨다.'란 말을 듣고 싶다. 60대 후반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작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관 '소리 나누미' 봉사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하고 싶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o6iYdE3RGs_6TgrGdePII89D5y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몇 달 모은 우유 팩, 그냥 들고 돌아오며 드는 생각 - 행정복지센터에 종량제 봉투가 없다니, 종량제봉투 사재기의 심각성이 느껴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19" />
    <id>https://brunch.co.kr/@@ecZ8/1019</id>
    <updated>2026-04-10T06:00:08Z</updated>
    <published>2026-04-10T06: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우야, 할머니 뉴스 보게 23번 틀어주면 안 될까?&amp;quot; &amp;quot;할머니, 아까 24번 뉴스 보셨잖아요. 23번 뉴스 또 보시게요?&amp;quot;  나는 뉴스 보는 것을 즐긴다. TV 채널을 돌리다가 볼 프로그램이 없으면 결국 뉴스 채널을 고정한다. 이건 시민 기자를 하면서 생겨난 습관이다. 요즘 뉴스에는 이란 전쟁 소식으로 가득하다. 전쟁으로 인해서 중동지역의 국제 정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lhpHnHXpZzGNtUrD88p6QuyfAZ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끌벅적 쉬는 시간 - 동시 1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796" />
    <id>https://brunch.co.kr/@@ecZ8/796</id>
    <updated>2026-04-09T03:00:07Z</updated>
    <published>2026-04-09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끌벅적 쉬는 시간                                        유미래   딩동댕동! 쉬는 시간 종이 울렸다 기다리는 종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마법의 시간  교실 구석에 옹기종기 친구들과 모여 앉아 보드 게임을 시작한다  &amp;quot;와, 내가 이겼다.&amp;quot; 나도 모르게 터져 나온 커다란 외침  자리에 앉아 계신  선생님 눈길이 나를 향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oWKHU3Lbw2m9OcvQ9QWS03L3Nb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결혼 43주년에 우리 부부가 한 일 - 26년 된 아파트 벚꽃길, 남편과 함께 걸으며 결혼 43주년을 자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22" />
    <id>https://brunch.co.kr/@@ecZ8/1022</id>
    <updated>2026-04-08T13:06:58Z</updated>
    <published>2026-04-07T0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어딜 가도 꽃 잔치다. 노란 꽃, 하얀 꽃, 분홍꽃 등 색깔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주인공은 단연 벚꽃이다. 벚꽃이 작년보다 열흘 정도 개화시기가 앞당겨져서 벚꽃 명소에는 벚꽃 구경으로 사람들이 붐빈다. 나는 인천에 살고 있지만, 서울에서 대학교에 다닌 것까지 합치면 퇴직하기 전까지 45년 정도를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여서 서울이 더 친근하고 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xX4yFLHewqHYL0Dkf75Q_8EH8V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타인의 감정 알아채기에 도움이 될 책 한 권 - [서평]&amp;lt;예술을 만나 감정에 닿다&amp;gt;(김요섭지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18" />
    <id>https://brunch.co.kr/@@ecZ8/1018</id>
    <updated>2026-04-06T03:00:24Z</updated>
    <published>2026-04-06T0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책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제목이다. 제목이 눈에 들어오면 다음에는 목차를 읽고, 작가의 여는 글(프롤로그)을 읽는다. 이 책은 제목보다는 부제를 보고 선택했다. '존재를 깨우는 미학 수업'이라니 궁금해졌다.  &amp;lt;예술을 만나 감정에 닿다&amp;gt;(2026년 3월 출간)는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글을 쓰는 브런치 김요섭 작가의 두 번째 책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RBLwHpGXbXrh4mdQXGvx6KGkVa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겨울엔 배추 전, 봄에는 봄동 전 - 봄동 비빔밥 대신 봄동 전으로 행복한 봄 밥상을 차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17" />
    <id>https://brunch.co.kr/@@ecZ8/1017</id>
    <updated>2026-04-03T03:00:09Z</updated>
    <published>2026-04-03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행이 참 무섭다. 두쫀쿠가 한바탕 요란하게 지나가더니 요즘 봄동 비빔밥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나는 유행에 그리 민감하지 않은데도 요즘 동네 마트를 지날 때면 노란 속살을 드러내며 유혹하는 봄동에 자꾸 눈이 간다. 유행이라서 모두 다 만들어 먹는다는데 거기다 비싸지도 않은 봄동 비빔밥은 한 번 만들어 먹어야지 하는 생각에 동네 마트에 갔다가 덥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BzugX-R7bNEb5XuZ3I-17iotK0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변덕쟁이 시간 - 동시 1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797" />
    <id>https://brunch.co.kr/@@ecZ8/797</id>
    <updated>2026-04-02T09:10:56Z</updated>
    <published>2026-04-02T0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덕쟁이 시간                                  유미래   시간은 시간은 변덕쟁이다  수학 시간 40분은  네 시간처럼 지루하고 게임 시간 한 시간은 십 분처럼 짧기만 하다   시간은 시간은 요술쟁이다  학원 공부 50분은 거북이걸음처럼 느리고 쉬는 시간 10분은 날개 달린 듯 빠르게 지나간다   변덕쟁이 시간을 리모컨처럼 꾹꾹 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7KodK2uy3HbP3HbE24TEghCdPU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노인일자리 수업의 '인생 교훈', 아이들 눈이 반짝였다 - 땅따먹기 놀이하며 '성공과 실패' 맛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는 아이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13" />
    <id>https://brunch.co.kr/@@ecZ8/1013</id>
    <updated>2026-03-31T03:00:06Z</updated>
    <published>2026-03-31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노인 일자리로 공공기관(초등학교, 돌봄 센터, 도서관 등)에서 전통 놀이지도하며 보람을 느낀다. 3월 셋째 주부터 시작된 현장 활동은 벌써 2주 차에 들어갔다. 보통 한 학급당 8차시로 진행되니 두 달 정도 학생들을 만난다. 수업할 때마다 재미있어하는 학생들을 보며 이런 수업이 초등학교에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주부터 인천 서구에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QPy8WKCfeku3GS3XZ1xeHwAI85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년 기다려 도전한 '낭독봉사', 떨어졌어도 좋은 이유 - 인천송암점자도서관 '모니터 단' 봉사활동을 시작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09" />
    <id>https://brunch.co.kr/@@ecZ8/1009</id>
    <updated>2026-03-29T06:00:04Z</updated>
    <published>2026-03-29T0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42년 6개월 동안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살았다. 퇴직하면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다. 현직에 있을 때 학생들에게 '책 읽어주기'를 꾸준하게 하였기에 그것이 봉사활동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찾은 것이 점자 도서관 '낭독 봉사'였다.  몇 년 동안 책 읽어주기를 했으나 낭독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공부한 적은 없다. 낭독 봉사를 하기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0ATtNdIz6q7-47Sl5vmGilm2io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손자와 봄꽃 찾으러 나갔다가 발견한 것 - 손자와 찾은 봄꽃.. 민들레, 제비꽃, 봄까치꽃도 자세히 보니 보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15" />
    <id>https://brunch.co.kr/@@ecZ8/1015</id>
    <updated>2026-03-27T03:16:28Z</updated>
    <published>2026-03-27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노인일자리로 초등학교에 전통 놀이지도 하러 나가보면 군데군데 빈자리를 볼 수 있다. 아파서 등교하지 못한 학생 자리다. 학기 초가 학생들에겐 긴장도 되고 힘들다. 아이들이 머리나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하면 꾀병 아니냐고 하지 말고 마음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 집 쌍둥이 손자 지우도 지난 목요일에 학교에서 열이 나서 보건실에 갔더니 열이 높아서 조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WEEmeFtG0VhBYiWmncOzlOupdJ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회장 선거 - 동시 1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842" />
    <id>https://brunch.co.kr/@@ecZ8/842</id>
    <updated>2026-03-26T03:00:10Z</updated>
    <published>2026-03-26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장 선거                              유미래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 마음속에 줄다리기가 시작되었다 회장 선거에 나가야 할까 말까 망설여진다   엄마 아빠가  도전해 보라고 용기를 주셨지만 자신이 없다 나갔다가 떨어지면 창피할 것 같다   칠판에는 친구 이름이 벌써 네 명이나 적혔다 선생님께서 입후보할 사람  이제 없냐고 하시며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ZaV9We3d1-o1NYvXia6Sm0C3lm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간이 어렵다는 편견, 이 책 읽고 깨졌다 - [서평]&amp;lt;태어난 김에, 책 쓰기&amp;gt;(류귀복 지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14" />
    <id>https://brunch.co.kr/@@ecZ8/1014</id>
    <updated>2026-03-24T12:41:55Z</updated>
    <published>2026-03-24T03:0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스마트폰으로 책을 쓴다. 이를 밝히면 모두 놀란다. 액정에 금이 간 갤럭시 S21로 책 두 권을 썼고, 갤럭시 S25로 바꾼 뒤에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저자 류귀복 작가의 프롤로그 첫머리에 있는 문장이다. 나도 요즘 액정에 금이 간 스마트폰을 바꾸지 못하고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고, 초고를 다듬어서 기사로 송고하고 있어서 이 책이 왠지 다정하게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M6UdR5RmqYhBRIwknmNKrg_lwy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코끼리'에 '고추장'까지 노인일자리 위해 맹연습한 것 - 전통 놀이 지도로 현장에서 만난 손주같은 아이들,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11" />
    <id>https://brunch.co.kr/@@ecZ8/1011</id>
    <updated>2026-03-22T06:00:06Z</updated>
    <published>2026-03-22T06: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처음으로 노인 복지관에 노인 일자리를 신청했다. 우리 동네 노인 복지관에서 신청이 가능한 노인 일자리는 두 가지가 있었다. 지역 거주자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와 만 60세가 넘은 노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사회활동 지원 사업 일자리로 나누어진다. 내가 신청한 것은 후자로 공공기관(초등학교, 돌봄 센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MnC5i7xDpGvVlNlnRBxSEUYfEB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새싹 - 동시 1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08" />
    <id>https://brunch.co.kr/@@ecZ8/1008</id>
    <updated>2026-04-01T06:04:19Z</updated>
    <published>2026-03-19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싹 유미래   깜깜한 땅속 나라에 숨죽여 숨어 있었다 꽁꽁 언 땅속에서 쿨쿨 잠자며 기다렸다 기다리기 지루해 살짝 고개 들어보니 &amp;quot;어라! 따뜻하네!&amp;quot; 다시 힘을 내어 쑤욱 올라가 보니 여기저기 친구들이 보여 반갑게 인사한다 &amp;quot;얘들아, 반가워. 진짜 진짜 봄이 왔어!&amp;quot;  산책 길 아파트 뜰에서 비비추 새싹이 뾰족하게 올라온 것을 보고 동시로 써 보았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purkTW51_HLWa_oWQJte8lD8RP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평수 줄여 이사 간 은퇴 부부, 이게 제일 좋다네요 - 이사하니 청소하기 좋고, 난방비 적게 나오고,  물건도 정리하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02" />
    <id>https://brunch.co.kr/@@ecZ8/1002</id>
    <updated>2026-03-17T06:00:03Z</updated>
    <published>2026-03-17T0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들어서니 봄이 온 걸 느낀다. 길 가다 자세히 보면 봄까치꽃도 피어있고, 아파트 정원의 목련도 곧 꽃망울을 터트릴 것 같다. 우리 집 베란다에도 아가 손 같은 군자란 꽃대가 하루가 다르게 쑤욱 올라오고 있다. 이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봄을 기다리던 지난 6일에 귀한 초대를 받아서 다녀왔다.    요즘 이사해도 집에서 집들이 음식을 차려서 대접하는 분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A14GdCzKa6gwSGpdjim8zd0oLU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학기 초 늘 힘들어하던 손자, 올해는 달랐던 이유 -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학교 가기 싫다고 울던 손자, 올핸 걱정 덜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03" />
    <id>https://brunch.co.kr/@@ecZ8/1003</id>
    <updated>2026-03-16T03:00:16Z</updated>
    <published>2026-03-16T0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두 달 동안의 긴긴 겨울 방학이 지나고 3월이 되었다. 쌍둥이 손자도 2학년이 되어 3월 3일에 등교하였다. 매년 3월 초는 새 학기가 시작된다.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기대도 되지만, 걱정이 앞선다. 새 학기에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 잘 적응할지 긴장될 수밖에 없다. 새로운 반, 새로운 선생님,  새 친구 등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PinsMsB63eKApIT3XIB804WCr_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왕사남' 대신 선택한 영화, 이 정도 감동일 줄이야  - [리뷰] 영화 &amp;lt;신의 악단&amp;gt;을 관람하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06" />
    <id>https://brunch.co.kr/@@ecZ8/1006</id>
    <updated>2026-03-14T08:00:09Z</updated>
    <published>2026-03-14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외출하고 들어온 남편이 안방에서 TV 시청하고 있는 나를 불렀다.   &amp;quot;여보, 우리 이번 주말에 별일 없지요?&amp;quot; &amp;quot;쌍둥이 손자 오는 것 말고는 별일 없어요.&amp;quot;  &amp;quot;그럼 일요일 저녁에 영화 보러 갑시다.&amp;quot; &amp;quot;정말요? '왕과 사는 남자' 보러 가는 거지요?&amp;quot; &amp;quot;그 영화 말고 '신의 악단' 보러 갑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39hmnAdCnk4RVBCeK0quwLkq80" width="477"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은퇴 후 시작된 리모컨 전쟁, 아내가 내린 결정 - [서평]&amp;lt;유쾌한 착각 여왕&amp;gt;(유혜연 지음)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1005" />
    <id>https://brunch.co.kr/@@ecZ8/1005</id>
    <updated>2026-03-13T01:00:17Z</updated>
    <published>2026-03-13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니 알았다.반짝이던 젊음의 시간뿐 아니라중년에서 노년으로 건너가는 지금의 시간도더없이 빛나고 소중하다는 것을  퇴직 후에 하고 싶은 일 하며 사는 요즘, 어쩜 내 마음과 딱 맞는 이야기를 할까? 나도 노년으로 건너가고 있는 요즘 시간이 더없이 빛나고 소중하단 생각을 한다. 이런 시기에 내 마음에 쏙 드는 책을 만났다. 표지만 봐도 신나고,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ZfWabl7KvY-wPT34Xm7aaZ8iqB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엘리베이터와 계단 - 동시 1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cZ8/841" />
    <id>https://brunch.co.kr/@@ecZ8/841</id>
    <updated>2026-03-16T05:50:45Z</updated>
    <published>2026-03-12T0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엘리베이터와&amp;nbsp;계단 유미래   할머니네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우리는 엉덩이가 들썩들썩해요  &amp;quot;할머니, 시합해요.&amp;quot; &amp;quot;준비,&amp;nbsp;땅!&amp;quot; &amp;quot;뛰지 마!&amp;nbsp;위험해!&amp;quot;  할머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랑&amp;nbsp;연우는 계단을 뛰어 올라갑니다  여긴 할머니네 집 3층 나와 연우는 헉헉거리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길 기다립니다 어느새 심장이 쿵쾅쿵쾅 터질 것 같아요  잠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Z8%2Fimage%2FQtNI9LvkrghOaABJtDvU6_A-rf0"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