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수혀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 />
  <author>
    <name>fcfa144786c64a3</name>
  </author>
  <subtitle>술을 좋아하는 파티쉐입니다. 일러스트와 함께 술 한 병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때론 F&amp;amp;B를 종사하며 느끼는 점들, 그리고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도 툭툭 적어내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ee7V</id>
  <updated>2022-06-05T07:37:27Z</updated>
  <entry>
    <title>우리나라 최초 누룩 장인의, 산뜻한 술. - 한영석 청명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21" />
    <id>https://brunch.co.kr/@@ee7V/21</id>
    <updated>2023-10-26T05:09:06Z</updated>
    <published>2022-11-02T04:5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바보다.  청명주 1배치 마시면서 사진도 못 찍고 맛 기록도 못한 바보. 한영석 청명주를 처음 맛본 날은 (여느 날처럼) 일 끝나고 가볍게 한잔으로 시작한 날&amp;hellip; 그리고 그 한 잔이 두 잔 되고 세 잔 되고..  아무튼 취하더라도 마신 술은 메모지에 잘 기록해 두어야 한다.  인생은 짧고! 맛있는 술 마시고 기억도 못하면 너무 아까우니까!  그럼에도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T93MK5S6t17iB88Kmz0nkNmkIh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환각을 일으킨다는 위험한 초록빛 리큐르. - 압생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20" />
    <id>https://brunch.co.kr/@@ee7V/20</id>
    <updated>2023-07-10T05:08:48Z</updated>
    <published>2022-10-03T11:4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압생트&amp;rsquo; 어딘가 귀여운 요정 이름 같은 이름의 이 리큐르는 오묘한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다. 스타아니스와 쑥의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만한 리큐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극호인 술  놀러 갔었던 칵테일 바에서 취향의 향기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스타아니스를 좋아한다는 내 말에 바텐더님이 준비해 주셨다. 스타아니스가 좋아서 직접 빻아 가루로 만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ocueenoXJmcWwfi8-oUHyshMD4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을엔 감이죠. 감으로 만든 한국 와인 - 단감명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19" />
    <id>https://brunch.co.kr/@@ee7V/19</id>
    <updated>2022-10-08T13:46:36Z</updated>
    <published>2022-09-29T03:3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을 (말이라도) 줄이려 하고 있는 요즘,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려면 와인이 필요한 게 당연한 일. 마침 근처의 와인바들은 다 휴무였고, 이왕 먹는 거 맛있는 걸 먹기 위해서 자연스레 한식주점 븟다로 향했다. (애매하게 맛없는 거 먹고 배 채우는 거, 굉장히 싫어하는 편)  안주로 우삼겹 미나리전을 고르고, 적당한 도수의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VP5XBxf3T2Q1oW0x7Qw5kyz81P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달달한 체리 사탕이 연상되는 이탈리아 와인 - 아망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18" />
    <id>https://brunch.co.kr/@@ee7V/18</id>
    <updated>2023-05-24T06:50:14Z</updated>
    <published>2022-09-23T11:2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본 적 없는 길을 가보고,  먹어보지 않았던 음식을 먹어보고,  경험해 본 적 없는 일을 경험할 것. 나는 새로운 걸 좋아하면서도 막상 무언가 시작할 때는 겁이 많다. 엄마 말로는 내가 어릴 때는 새로운 음식은 질색하며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 해서 걱정이 많았다고 하는데, 다행히 지금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잡식가(?)로 성장하고 있다.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RmZzmpATVLYizvbEYoeQM6xxfd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쑥이 이렇게나 향긋한 향신료였나요..? - 쑥크레 막걸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17" />
    <id>https://brunch.co.kr/@@ee7V/17</id>
    <updated>2022-10-03T20:20:24Z</updated>
    <published>2022-09-18T11:0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를 포기하지 않고 오래, 꾸준히 하는 것.  하나의 움직임이 결실을 맺으려면 , 시작의 벅찬 마음에 더해 다소 지겨울 수 있는 어떤 시간들을 이겨내야 할 텐데. 알면서도 쉽지 않을 때가 있다.   낭만을 쫒는 일이라, 스스로 그게 정당하지 못하다고 느껴 버릴 때도 있고. 그렇게 마음이 차분하지 못할 때에는 주로 베이킹을 했다. 달콤하고 예쁜 건 지겨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afqn82_teoy1Q2Pf58R-kBQxxH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글자글 탄산의, 포도주스 같은 와인 - 레볼리 람부르스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16" />
    <id>https://brunch.co.kr/@@ee7V/16</id>
    <updated>2022-09-18T11:19:19Z</updated>
    <published>2022-09-10T06: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사랑 와인바, 투바틀. 사장님이 서울로 올라가신대서 호다닥 방문했다. (아직 여기서 마신 와인들 다 올리지도 못했는데..) 가게에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레볼리 마실 생각이었고 안주는 당연히 치즈 케이크ㅎㅎ  중세시대 느낌이 나는 레이블에 진한 녹색의 와인병.  동글동글 왕 커다란 포도알 같은 잔에 담긴 레볼리는 사장님 말씀대로 진한 포도주스 같았다. 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2Oms46Keh4ZExU5dbVAGVXM9Hq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와이의 파도를 담은 맥주 - 빅웨이브 골든에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15" />
    <id>https://brunch.co.kr/@@ee7V/15</id>
    <updated>2022-09-10T06:34:13Z</updated>
    <published>2022-09-07T07:5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시작될 시기에 적었던 글입니다 ;)  점점 여름이 다가온다. 덥고 습한 날씨에 몸이 축축 늘어졌던 오늘.  이런 날은 낮에 맥주 한 잔 하고, 날씨의 순리에 따라(?) 추욱 늘어져 있어야 할 텐데. 아쉽게도 해야 할 일들이 밀려 그러진 못하고, 일단 집 근처의 카페로 나왔다. 할 일들을 하고 나서 알아본 오늘의 술은, 지난 5월 여수 여행 중 낮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wRq8-viySo0bavx_ebV1i2YvOd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흔치 않은 오렌지 내추럴 와인. - 트라이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14" />
    <id>https://brunch.co.kr/@@ee7V/14</id>
    <updated>2022-11-03T05:34:40Z</updated>
    <published>2022-07-25T02:1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추럴의 매력을 알려준 오렌지 와인  지난번에 먹어 본 내추럴,  &amp;lsquo;말바시아 앙세스트랄 오렌지&amp;rsquo; 보다 진한 오렌지 색을 띠고 있다.  은은하고 기분 좋은 자몽향을 시작으로 오렌지 과육에서 나는 달큼한 향, 그리고 기분 좋게 퍼지는 싱그러운 꽃잎 향이 느껴졌다. 레드보다는 화이트 와인에 가까운 향. 향만큼이나 맛도 은은하게 올라오는 느낌. 내추럴 특유의 시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y-xC11VZPeknmLJiHASf57T4hF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순창 무화과의 풍미를 가진 선홍빛 탁주를 소개합니다. - 지란지교 무화과 탁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13" />
    <id>https://brunch.co.kr/@@ee7V/13</id>
    <updated>2022-07-22T05:30:59Z</updated>
    <published>2022-07-21T10:3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도 디저트도 그리고 술도..!  예쁜 것을 좋아하는 내 눈에 딱 뜨인 이 막걸리.  처음에 보고는 흥국 쌀로 빚은 막걸리겠거니 했다.  알고 보니 무화과 스페셜이라고. 무화과요..? 내가 좋아하는 그 무화과..? 먹어 볼 기회가 생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마셔보았다.  맑고 진한 붉은빛의 막걸리를 위아래로 흔들고 나니  선홍빛의 막걸리는 딸기우유 같은 빛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RvULLsJKrZ55eyHi0y3O5PuH7Y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라일락빛 티켓이 달린 스파클링 와인  - 토소 비오코 디비테 브라케토 다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12" />
    <id>https://brunch.co.kr/@@ee7V/12</id>
    <updated>2022-07-12T12:30:36Z</updated>
    <published>2022-07-12T06:1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소-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에 위치한 와이너리명 피오코 디 비테- 토소(사)의 와인 브랜드 명 브라케토 다퀴- 아퀴 지역의 브라케토 포도 품종.  *이탈리아 와인의 가장 높은 등급인 DOCG를 받은 와인 (이탈리아 농부부로부터 와인의 산지부터 병입 되기 전 맛까지 검증을 받은 뒤 받을 수 있는 와인 등급)  마치 참기름 병(?) 같은 진한 녹색의 보틀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WM8UlclqPrkNld4RU0g0dXFI_y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막걸리, 칵테일로도 드셔 보셨나요? - 팔팔막걸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11" />
    <id>https://brunch.co.kr/@@ee7V/11</id>
    <updated>2022-10-01T19:35:22Z</updated>
    <published>2022-07-06T11:5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팔팔막걸리. 노오란 뚜껑과 숫자 &amp;lsquo;8&amp;rsquo;을 옆으로 뉘어 붙인 레이블이 인상적이라 기억에 남았다.  그래서 처음 마셔볼 때에도, 오랫동안 알던 반가운 막걸리(?)를 만난 기분이었다. 지난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이 친구도 여수 여행 중에 방문한 해달별담에서 마셔 보았다.   사이다 같은 향과 은은한 쌀 향이 먼저 느껴진다. (어딘가 할머니 집이 연상되는 정겨운 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KfX0iIxBaMkM5-Ju5d6p0crNrI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름엔 톡 쏘는 와인빛 막걸리죠! - 오!미자씨 막걸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10" />
    <id>https://brunch.co.kr/@@ee7V/10</id>
    <updated>2023-10-26T05:09:43Z</updated>
    <published>2022-07-04T00:5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여수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전통주점 &amp;lsquo;해달별담&amp;rsquo; 방문하기.  그 시작을 함께한 &amp;lsquo;오! 미자 씨&amp;rsquo; 막걸리. 식전주로 입맛을 돋울 만한 술로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예쁜 선홍빛의 막걸리였다.  가라앉은 지게미를 흔들어 섞기 전에 먼저 맑은 윗부분을 예쁜 샴페인 잔에 따라 마셨다.  먼저 시큼털털한 오미자 특유의 향이 강하게 올라오고,  어딘가 내추럴 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sd_SP_YRnAHaj77laE4PdwfyIV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추럴 와인이 처음이라면 &amp;lsquo;공룡 펫낫&amp;rsquo; 어때요? - 루나리아 말바시아 앙세스트랄 오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9" />
    <id>https://brunch.co.kr/@@ee7V/9</id>
    <updated>2022-06-28T14:17:55Z</updated>
    <published>2022-06-27T02: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휴무 전날 퇴근길에는 손에 뭐 하나씩 사들고 집에 돌아가지 않나? 편의점 맥주 4캔으로 충분한 날도 있지만, 이 날은 뭔가 새로운 와인을 도전해 보고 싶은 날이었다. 먼저 짭짤한 감자칩을 한 통 사들고, 직장 근처 와인샵으로 찾아갔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사 온 &amp;lsquo;루나리아 말바시아 앙세스트랄 오렌지&amp;rsquo;. 흔히 &amp;lsquo;공룡 펫낫&amp;rsquo;으로 불리며, 내추럴 와인을 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Jd6VDDODHDzhqHsa9bl0imVhZV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사과로 만든 애플 브랜디 - 추사 4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8" />
    <id>https://brunch.co.kr/@@ee7V/8</id>
    <updated>2022-06-28T03:00:06Z</updated>
    <published>2022-06-26T08:2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40% / 200ml , 500ml  이 날도 분명 처음부터 술을 먹으려던 건 아니었다.  그저 저녁 늦게까지 술 공부를 하다 보니 오크 향이 나는 위스키나 브랜디를 먹고 싶었을 뿐&amp;hellip; 시간이 이미 밤 12시를 넘겼고, 혼자 위스키 바를 갈 정도는 아니라서 자연스레(?) 단골 전통주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렇게 쿵쾅거리며 걸어가다가 문득 생각난 게 추사 4&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gyv9RSrfwmqcOMy44tO8QhpMNW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정강화 와인, 아직도 안 먹어 봤니?  - 콥케포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7" />
    <id>https://brunch.co.kr/@@ee7V/7</id>
    <updated>2022-07-30T14:52:32Z</updated>
    <published>2022-06-25T01:2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 / 750ml  누군가 나에게 어떤 와인을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amp;lsquo;포트요!&amp;rsquo;라고 외칠 것 같다. 언젠가 다이닝에서 서비스로 받은 디저트 와인이 맛있어서 그 종류를 물어보니 &amp;lsquo;포트와인&amp;rsquo;이라고 했다. 그날도 대낮부터 알딸딸한 날이었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와인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보틀이라도 찍어둘걸) 하지만 그 이후로 와인 종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zedVXaLgkDDEqceWVT2Xd09APR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벌꿀로 만든 한국 와인 어때요? - 아카시아 미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6" />
    <id>https://brunch.co.kr/@@ee7V/6</id>
    <updated>2022-06-28T07:22:41Z</updated>
    <published>2022-06-22T06:4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8% / 500ml   올해 1월의 일이었다. 나에게 최애이자 단골이고 거의 매일 방문하는 한식주점이 있는데, 사장님이 곧 벌꿀 와인이 새로 들어올 거라는 말을 해주셨다. 세상에, 한국 와인이라니! 그것도 벌꿀이라니! 손꼽아 기다리다가 들어오자마자 먹어 본 아카시아 미드. 맨 처음에 먹어본 아카시아 미드는 배치(batch) 2번이었다. 한식주점이라 막걸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dNzPc3MpPixIgyVm_sMTP_8WOa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딸기 케이크라면 이 와인이죠 - 파스쿠아 스윗 로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5" />
    <id>https://brunch.co.kr/@@ee7V/5</id>
    <updated>2022-08-11T07:50:49Z</updated>
    <published>2022-06-22T06:4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파스쿠아스윗로제 ] 이탈리아술 #1 11% / 750ml  인스타용 와인으로 이미 유명한 스윗로제. 와린이인 나도 처음 보자마자 &amp;lsquo;이건 사야 해&amp;rsquo;를 외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진한 검은색에 딱딱해 보이는 수직 디자인의 보틀이 아니다. 어딘가 둥글둥글, 곡선미가 느껴지고 투명한 보틀에 옅은 장미 빛의 스파클링 와인이 비쳐서 더욱 무해한 느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i5yFiIko63x6g-rc4A45_aNYG1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막걸리계의 돔페리뇽을 접하다 - 복순도가 손막걸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3" />
    <id>https://brunch.co.kr/@@ee7V/3</id>
    <updated>2022-06-25T20:51:23Z</updated>
    <published>2022-06-22T06:4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딘가 구수한 느낌이 나는 이름의 복순도가 하지만 맛은 시중의 어느 막걸리보다도 외국(?)스럽다. 알코올 가성비인 친구와 오랜만에 술을 마시러 갔다가  메뉴판에 별 세 개가 붙어있어서 주문했던 막걸리.  직원분이 직접 개봉해야 한다고 해서 한 번 놀라고 그 개봉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놀랐다. 그렇게 기다려서 정성스레 와인잔에 받은 복순도가 손막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FOAsNTMdsA_p2kK403lVHOA7B9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런던 진 첫경험 - 봄베이 사파이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4" />
    <id>https://brunch.co.kr/@@ee7V/4</id>
    <updated>2022-06-25T05:52:41Z</updated>
    <published>2022-06-22T06: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명감이 느껴지는 아쿠아마린 색의 보틀,이름부터 &amp;lsquo;사파이어&amp;rsquo;라니.봄베이는 내가 처음 접해 본 진이었다.  사알짝 회상을 하자면, 내가 일본에서 일할 때였는데, 그날따라(회사에 몇 없는) 또래 직원들이 모두 남아 야근을 했었다. 다들 많이 피곤하지도 않았고, 모여서 재잘거리다 보니 일이 끝나고  자연스레(?) 술을 마시기로 했다. 밖에서 사 먹을 정도로 본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OXmeRPf-CBiS80DxzgEctrmqZv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술 공부하는 파티시에 - 술과 디저트의 페어링이 즐거워서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7V/2" />
    <id>https://brunch.co.kr/@@ee7V/2</id>
    <updated>2022-07-16T01:48:13Z</updated>
    <published>2022-06-22T06: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파티쉐다. 어릴 때부터 부엌에서 온갖 난리를 피우며 반죽을 하고, 고기 굽는 그릴에 쿠키를 구워 냈다.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이었던 나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amp;lsquo;믿고 맡기는&amp;rsquo; 먹잘알이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야 한다고 판단. 요리학원으로 달려가 (수능 공부 대신)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7V%2Fimage%2FFhbkTGJ7vkM2Zn9EtNiaDUktN_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