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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소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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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na145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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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태어나서 열 살까지 군인아파트에 살았다. 군인의 세 딸 중 누군가 군대에 가야 한다면 &amp;lsquo;나다&amp;rsquo; 싶었다. 2014년 육군 소위로 임관해 6년 4개월 복무하고 2020년 전역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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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8T05:49: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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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대장은 모르고 정훈장교는 아는 것들 - 네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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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08:13:51Z</updated>
    <published>2022-09-28T14:1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봉별기님  지난 편지를 읽고 떠오른 얘기가 있어요. 군에서 상관들 혹은 동료들이 여군을 칭찬할 때, 이렇게 말하는거 들어보셨죠? &amp;ldquo;남군 같다&amp;rdquo;, &amp;ldquo;남군보다 낫다&amp;rdquo; 좋은 의도로 말한 걸텐데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꼭 비교해야 칭찬이 되는걸까요. 여군은 남군의 대체재가 아니고, 깍두기도 아닌데요. 우리도 우리의 일을 하려 스스로 군대에 갔고, 그 일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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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희는 여자가 아니라 군인이야 - 세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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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04:56:09Z</updated>
    <published>2022-09-14T12:0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봉별기님  머리망 핀이 보급품이냐고 물었던 주변 남군들 말에 난감하셨다구요. 재밌어요. 우리가 보기엔 모두 다른 리본 두께와 길이, 그 각각의 풍성함. 멋부리고 싶을 땐 큐빅까지 촘촘히 달린 핀으로 고르는 거 우리끼리만 알죠. 그런 망핀이 어떻게 보급이 되나요.  제가 후보생 때도 여자 후보생을 처음 후배로 받은 남자 선배들이 물었어요. 스커트 단복에 착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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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사랑할 게 너무 많아요. - 두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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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6T13:00:35Z</updated>
    <published>2022-08-31T12:4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봉별기님  우리가 편지를 주고받기로 약속한 일주일이 무척 빠르게 지나요. 그동안 저는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고, 유일하게 하는 운동인 필라테스를 가고, 다음 달 친구 결혼식에서 부를 축가를 연습하며 지냈어요. 최근 몇 년 중에서 가장 밀도 높게 일상을 보내는 느낌이에요. 아, 손톱에 젤네일도 발랐어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알게되는 봉별기님의 일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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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아소안입니다. - 첫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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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6:31Z</updated>
    <published>2022-08-16T15:0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봉별기님께  봉별기님! 안녕하세요? 아소안입니다. 아직도 &amp;ldquo;요&amp;rdquo;체가 어색한 저는 어쩔 수 없는 제대군인인가봅니다. 5~6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블로그 이웃으로 오래 서로를 지켜본 우리가 실제로 처음 만난 날, 저는 불쑥불쑥 &amp;lsquo;다&amp;rsquo;나&amp;lsquo;까&amp;rsquo;체로 대화를 할 뻔 했어요. &amp;ldquo;안녕하십니까?&amp;rdquo;, &amp;ldquo;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amp;rdquo;, &amp;ldquo;그렇지 않습니까?&amp;rdquo; 분명 자연인 봉별기와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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