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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라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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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mkim180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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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할 일들이 많아 시간을 쪼개어  글을 씁니다.  언젠가는 작가가 되리라는 꿈을 꿀수있어서 행복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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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3T11:20: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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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비교의 시작 - mr. blue sky/EL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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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2:41:31Z</updated>
    <published>2026-05-06T02:2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실버와 난  4학년이 되었고 졸업하게 되었다.  4년이나 만난 남자친구 &amp;lsquo;실버&amp;rsquo;도  그렇고  나 역시도 취업이 되지 않았다.  졸업식에는 엄마와 아빠가 오신다고 했다.   엄마 아빠에게 실버를 보여준 적이 없었기에 망설였는데  다행인 건지 불행인 건지  실버가 졸업식 당일 학교를 찾아왔다. 그래서 졸업식날 처음으로  엄마 아빠에게 남친 실버를  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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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이 묘하다는 것. - 이룬 건 없는데 나이만 먹었다고 생각하는 어른을 위한 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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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6:01:20Z</updated>
    <published>2026-05-05T16: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구리 아저씨는 프로그래머입니다. 아저씨는 나이가 많은데도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에&amp;nbsp;감사해한답니다.  어느 날, 풋풋한 젊은 개구리들이 아저씨랑 이번 작업을 같이 하게 되었지요 풋풋한 개구리와 아저씨는 함께 밥을 먹었는데요. 풋풋개구리 한 마리가 물었어요. 일은 언제부터 하셨나요? &amp;ldquo;1992년부터 했지요.&amp;rdquo; 아저씨가 말했어요. 그러자 한 개구리가 말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xNkhE3LyDveTEOjSTVf4xcuzZ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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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미묘한 어긋남과 가난 - Two Steps Behind /데프레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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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1:58:03Z</updated>
    <published>2026-05-04T01: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이 되었지만 늘 알바를 했던 것은 아니었다. 건강상의 문제 때문이기도 했다.   가난한 연애는 힘들었다.  실버는 돌아갈 차비만 들고 오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어디 가지 않고 많이 걸어 다녔다. 하지만 내가 돈이 떨어지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에   힘든 내색은 하지 않았다.   어느 날엔가 실버가 나의 학교로 놀러 왔는데 난 수업을 들어가고 실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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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해피엔딩  - 모로가도 해피엔딩만 가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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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17:51:42Z</updated>
    <published>2026-05-03T17:5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뱀은 검고 긴 혀를 날름거렸다. 그것만으로도 늘 충분했으니까.  - 넌 날 사랑하지 않아? - 이봐. 순진한 뱀씨.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사랑 타령인지. 그런 건 세상에 없어. 게다가 넌 흉측한 뱀이잖아.  새가 날개를 &amp;nbsp;퍼덕이더니 날아가면서 크게 웃었다. 뱀은 뜨겁고 긴 혀를 내밀며 멀어지는 새를 보았다. 조이는 허물을 벗었다. 사냥꾼의 총성. 한 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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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전여자 친구와 함께라는 전화가 왔다 - One of us/조앤 오스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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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06:36:19Z</updated>
    <published>2026-05-03T06:3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쯤 사귀게 되었을 때다.  실버(앞서 말했듯이 실버스터 스탤론을 닮은 상대방을 이렇게 부르기로 했다.) 실버의 전여친 부탁으로 전여친의 남동생 면회를 가게 되었다고 전화가 왔다.  공중전화기 너머 소리가 들렸다.   &amp;ldquo;아. 빨리 끊어. 뭐 하고 있어 빨리 끊고 나오라고.&amp;rdquo; 웬 여자가 옆에서 소리 지르는 소리가 났고 전화는 끊겼다.   실버는 전여친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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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나는 대타였다 - Eye of the Tiger/서바이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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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19:56:55Z</updated>
    <published>2026-05-02T18:3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로, 토요일 오후 4시.  원래 이 소개팅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었다. 주선자 영은이 섭외한 당사자 은희는 약속을 잡고 난 뒤 남자친구가 생겼다. 그래서 내가 대타로 나갔다. 상대편도 마찬가지였다. 가죽바지에 바이크 타는 신성우 스타일의 남자가 당일 펑크를 냈고, 주선자 동혁은 운동장을  어슬렁거리던 복학생 하나를 그냥 묻지마 납치로  끌고 왔다.  대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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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사그라지는 것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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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14:10:30Z</updated>
    <published>2026-05-02T14:1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러붙은 얼룩이 나가지 못하도록 문을 잠갔다  열쇠구멍으로 사라지는 녹물에선 술냄새가 났다.  텅 빈 방에는 웅크린 정적과 노인하나  죽은 사람이 부케를 던졌다.  구멍 난 풍선은 자꾸만 작아지고  손사래 치며 막아보아도 너는 &amp;nbsp;쪼그라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rdtyAXyo2wM2arKdpQlQkAQFb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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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뱅이 - 정치얘기에 끼지 못하는 어른을 위한 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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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18:03:17Z</updated>
    <published>2026-04-30T18:0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자담배는 냄새가 안 난다고 주장하시는 53세 프로그래머 &amp;nbsp;전담 V님  엄마가 사준 파란 운동화는 너무 정치적이라고 지적하는 16세 중학생 태권 V님  그들 앞에는 집 나온 골뱅이들이 뜨거운 포즈로 수북하게 누워있다  법인세를 올려라 내려라 말도 많은 틈바구니에서  됐어. 난 그런 거 모르고 초장 바른 골뱅이와 버터로 샤워하신 새우만 집어 먹는다. 밤새도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FiHagUk10AvrS36a3T1Dkqq10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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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달팽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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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16:28:01Z</updated>
    <published>2026-04-30T16:2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빨랫줄을 두 번 감으니 비가 왔어  믹스봄비 속에서 너는 달콤한 기억으로 걸으며  흙냄새만  어느새 투명한 발자국으로 남았지  놀이터에 쓰러진 파라솔 아래 여린 달고나향이 고이고  등껍질 속 고통을 너는 알지도 못한 채 내리는 빗물만 아프게 주르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mgf7SXFtSecIWUTaf-1Zzg2Y3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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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 꿈이 없는 어른을 위한 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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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23:20:40Z</updated>
    <published>2026-04-28T23:2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이 골목에서 제일 오래 산 지렁이야.  내 꿈은 죽기 전에 골목 끝에 보이는 바닷가에 한번 가보는 거야.  평생 이 골목을 벗어나 보지 못한 나에게 이 골목은 내 세상의 전부였어.  꿈을 꾼다는 것은 날 어디로든 갈 수 있게 해 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3W6VeANeKzjWstqiz7T5l24_xm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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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귀한 고등어들 - 작고 약한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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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12:31:34Z</updated>
    <published>2026-04-27T12:1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세상에서 한 마리밖에 없는 알비노 고등어입니다.  오늘 만난 친구들 중에 하나는 노래를 하고 하나는 눈을 깜빡거리는 고등어예요.   우린 다른 무리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큰 수족관에서 전시를 하고 있어요.  단지 다르다는 것만으로 우린 가족들. 친구들과 이별을 해야만 했지요.   그런데 한쪽 구석에있는 작고 조용한  고등어는 여기 왜 온 걸까요?  노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mleLsiRrizZjvtY3bSt21Afc1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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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민들레의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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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8:38:26Z</updated>
    <published>2026-04-27T08:3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끈적거리던 눈이 사라진 자리에  봄비에 취한 남자가 누워있다  얼굴이 네모난 여자가 그를 밟고 간다  틈 없는 바닥을 비집고 나와  노란빛으로 흘러나온 사내의 낯빛  딱딱한 바람아래 납작해져서  그는 책갈피가 될 운명이었나 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ECNQiLHSPeD7lNUth5uXDsUhf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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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아침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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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3:20:14Z</updated>
    <published>2026-04-25T13:2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부터 앞치마는부엌으로 간다 ​ 숨도 안 쉬어지는 언덕을 맨발로 오르고 있다.  딱딱해진 누룽지가 발바닥을 &amp;nbsp;찔러 눈을 감았다.  냉장고로 가는 길은 깎아지른 절벽.  수저통이 있는 곳은 끝없는 계단의 가장 높은 곳  온 힘을 다해 차려놓은 아침밥을 아이는 뜨는 둥 마는 둥 학교에 간다.  기름이 자글거리는 고등어구이가 한숨을 쉬고 ​ 찌개국물은 보글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ixhvmcP9famFDvbgFIPk0Fzwc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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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주 차: 강렬한 첫 문장으로 독자를 홀려라 - 무하작가님과 함께하는 글쓰기/ 숙제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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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18:20:08Z</updated>
    <published>2026-04-23T18:2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목격자.  곧 소나기가 퍼부을 것 같은 검은 하늘이었다. 집까지 버스를 타면 될 것을  무슨 이유에서 인지 진우는 기어이 걸어서 집으로 가는 중이었다. &amp;quot;숨는 건 비겁한 거야&amp;quot; 그는 혼자 중얼거렸다.  후두두둑. 드디어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우산이 없었던 진우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거센 비에 온몸이 홀딱 젖고 말았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AHCxgt3pu7ULj25tVIZmfLaBh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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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겐 마법이 필요해. - 오늘의 잡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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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14:16:11Z</updated>
    <published>2026-04-23T13:5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희는 고양이가 아니다. 너흰 순하고 착한 양이다. 절대 &amp;nbsp;밤마다 하악거리며 싸우지 않는 사이좋은 양들이다.  너희는 고양이가 아니다. 배고프면 아무 사료나 잘 먹어대는 너희는 개다. 돼지다. 곰이다.  너희는 고양이가 진짜 아니다. 느리지만 차분한 소다. 결코 냉장고 따위에 올라가지 않는 얌전한 소다. 착한 누렁소다. 이렇게 믿고 싶어도.  밥이나 츄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yre1LGn4cc4j-hypFobxpltNL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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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끗 차이 - 오늘의 잡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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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0:16:39Z</updated>
    <published>2026-04-23T00: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빗살무늬 토기에 대해 학교에서 처음 배우던 때. 신석기시대에는 토끼가 대표적인 &amp;nbsp;유물이라니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았다. 토끼는 그냥 토끼 아닌가? 밑이 뾰족하거나 둥근 형태가 많았다. (땅에 꽂아서 세웠던 것으로 추정) 토끼를 땅에 꽂아서 세우다니 뭐 하려고? 여기서 &amp;nbsp;난 더더더 놀라고 말았다. 용도: 음식저장, 조리, 운반등 일상적인 생활도구 와&amp;hellip;신석기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v9TmwDVrBNCOmxDSTXChIT3ZK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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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주 차: 간결하게 글쓰기  - 무하작가님과 함께하는 글쓰기 : 엄마라는 주제로 간결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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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22:30:23Z</updated>
    <published>2026-04-22T22:2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의 엄마가 문예반을 없애려고 하고 있어.&amp;quot;  문예반실에 앉은 영주선배가  자리에 앉는 날 보며 말했다. 선배 맞은편에 앉은 나의 동기들은  모두 고개를 숙인 채 말이 없었다. 입을 연건 선배였다. &amp;quot; 너의 엄마가 다른 애들 엄마한테  전부 전화했어. 불량서클 없애자고 교장도 만나고 &amp;quot;  선배는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더니 책상을 한대 쳤다.  난 영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8xFr6QNkXMkDtuET-PiV5eII0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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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왠지 찜찜해. - 오늘의 잡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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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1:34:29Z</updated>
    <published>2026-04-22T10:1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만나던  그 남자의 어머니는 무당이었다.  어느 날 그는  아무도 없는 틈에 신당에 들어가 초를 켜고 나에 관해 빌었다는데.   뭘 빌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근데 어머니한테 크게 혼났다는 것만은 정확히 기억난다.   설마 나에게 저주를 내린 건 아니지? 그렇지?   오늘 난 촛불대신 제일 밝은 가로등불 아래에서 빌어주마.   &amp;quot;반 사&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KpK9Pi14jfFiD7sLb1kjtrxkgN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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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금지된 맛 - 슬픔 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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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1:34:23Z</updated>
    <published>2026-04-21T11:3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은 쓴맛.맴돌며 우는 달은부러진 그림자처럼 쓰다  숟가락에 녹인 약 맛너의 거짓말을눈 감고 넘긴 쓴맛흘러내린 눈물의 뒷맛  달이 뜬눈으로밤을 새우는 동안나는 이불속에서 몰래금지된 맛을 느끼며 울었어  달은 말하지. 쓴맛이 없었다면단맛도 없었을 거야.  달이 뜨면 찾아오는 그 금지된 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AUXp0WrBqiurByxpWxYyACuFb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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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이별하는 계절 - 이별은 언제나 마음 아픈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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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7:41:56Z</updated>
    <published>2026-04-19T17:4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곳엔 &amp;nbsp;꼬리가 아홉 개인 흰 소가 구미호를 잡아먹는다는 전설이 있었고 돌멩이에 너의 이름을 새겨 던지면 물 위로 둥둥 떠오르던 연못을 기억해.  우린 이별 중이고 다시는 그곳에 갈 수 없을 거야 얼어 죽은 강물 아래 어딘가 너도 나처럼 흘러가고 있겠지.  하지만  이 겨울이 지나면 꼭 다시 온다 뾰족한 못이 거꾸로 돋아나는 그 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70%2Fimage%2F-m1r_1EKLoLoKU1c6c-wWwa4M3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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