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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이 좋아 글을 씁니다. 딸, 아내, 엄마로 살아오는 중입니다. 사회 속 가장 어려운 사람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장애인 분야를 공부했고 일해온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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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7T03:37: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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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생과 글생 2 - 현실 속 감정의 시작과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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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2:18:44Z</updated>
    <published>2026-04-13T03: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데 웃기게도 앞선 글 같은 이야기는 현생의 감정이 적정선일때만 가능하다.  그래서 혹자는 나는 지금 그냥 무슨 말을 써야할지 모르겠다거나 또는 그냥 쓸 말이 없다고 할 수도 있다.  저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글로 쓰다보면 풀린다는데 왜 나는 그게 도대체 안되는지 의아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나는 예전에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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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생과 글생1 - 현실 속 감정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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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3:55:49Z</updated>
    <published>2026-04-13T03: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에서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나는 자주 글쓰기를 도피처로 삼는다.  무언가 모를 감정의 실타래가 잔뜩 꼬여있을 때는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을 다이어리 한 페이지에 작성하기 시작한다. 그 감정의 폭, 모습, 언어를 잔뜩 나열하다보면 감정이 시작되었던 순간의 장면에 도착하게 된다.  그 장면 속에 있었던 등장인물 등장인물끼리 주고 받았던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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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2 - 다채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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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2:45:50Z</updated>
    <published>2025-11-25T12:0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많은 의미와 복잡한 시선, 상황을 담고 있는 것이 감정이지만 막상 감정이 튀어나오는 순간은 너무나도 단순하고 즉각적일 때가 많다.  내가 무언가를 제대로 인지하거나 고민하기도 전에 감정이란 녀석은 툭하고 밖으로 튀어나와 버린다.  그렇게 빠르고 쉽게 튀어나온 것에 비해서 오래가고 깊게 패인 흔적들을 남겨서 수습하기도 힘들 정도의 많은 일들을 저질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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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1 -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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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6:35:28Z</updated>
    <published>2025-11-04T06:3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장애학생들을 위해 수업을 하며 살아오다 보니 다양한 주제와 내용, 현상들을 수업으로 다루게 된다.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는 곳인데 최근에 맡은 수업에서 감정을 중심으로 수업하게 되었다.  감정에 대해 다룰 것이라고 이야기하자 누군가는 하품을 하고, 누군가는 또요? 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나도 모르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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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닝 - 달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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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6:53:33Z</updated>
    <published>2025-10-20T06:5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러닝이 붐이다.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가 나와서 그림과 방송, 달리기를 병행하는 것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삶의 한 자리, 어쩌면 오랜 세월 해온 것과 나란히 둘 정도로, 중요하게 느낄 정도로 이렇게 단기간 많은 이들의 습관 속에 자리한 게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회사의 많은 선생님들도 러닝을 시작한 사람이 꽤나 있다. 회의 후에 회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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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 멀고도 가까운, 친밀하고도 어려운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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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7:28:09Z</updated>
    <published>2025-10-13T07:2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나긴 명절이 끝났다. 개천절에 한글날, 대체공휴일까지 더해 무려 10일의 연휴였다. 그 사이 나는 시댁과의 4일, 친정과의 4일을 보냈다. 괜스레 효도를 한 것 같은 뿌듯함과 여러 관계 속 나도 모르게 쌓인 감정적 피로감까지 여러 여파가 나타났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툴툴댔다. &amp;quot;있잖아, 당신은 모르지, 아까 어떤 일이 있었냐면,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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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 성숙 연륜 -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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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6:45:42Z</updated>
    <published>2025-09-22T06: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장,&amp;nbsp;사람이나 동식물 따위가 자라서 점점 커짐. 성숙, 몸과 마음이 자라서 어른스럽게 됨. 연륜, 여러&amp;nbsp;해&amp;nbsp;동안의&amp;nbsp;노력이나&amp;nbsp;경험으로&amp;nbsp;이룩된&amp;nbsp;숙련의&amp;nbsp;정도.  ​ 나이가 든다는 것이 무엇일까 아직 그렇게 나이가 많이 먹지 않았다고 느낌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을 할 때도 동네 아이 친구 엄마들을 만날 때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때도  문득문득 내가 나이가 조금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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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색 - 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이치를 따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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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4:49:41Z</updated>
    <published>2025-09-15T04:4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색하는 것을 좋아한다. 일과 중에 갑작스럽게 멍 때리며 오늘 하루를 돌아보는 것도 좋아하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멍하게 있는 것도 좋아한다. 얼마나 사색을 좋아하냐면 일례로 누군가와 데이트할 때 어떤 데이트를 좋아하냐는 말에 카페 창문 앞 의자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그 사람들의 삶에 대해 상상해 보는 데이트를 좋아한다고 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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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시선 - 너의 이야기 속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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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4:44:16Z</updated>
    <published>2025-09-08T04:4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의를 참여했다. 수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다. 다양한 칭찬과 서로를 향한 위로가 주고받아졌다.  그런데 이상하다. 끝나고 내 머릿속에는 한 사람이 지나가듯 읊조린 하나의 이야기만이 자꾸 맴돈다. 미묘하게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나에 대한 이야기다. 네가 열정적이라 그런 거야.  어쩌면 그 말은 부정적인 말도 아니었을 수 있다. 나를 인정하는 칭찬이었을 수도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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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라서 좋아 - 함께 하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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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7:25:20Z</updated>
    <published>2025-09-01T06: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는 서점에 들어가자마자 자기계발서가 참 많이 눈에 띈다. 자기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혼자의 삶에 대해 다루는 책도 많고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는 방법을 다루는 책도 참 많다.  현대&amp;nbsp;사회의&amp;nbsp;문제,&amp;nbsp;어려움을&amp;nbsp;이야기하며 '1인&amp;nbsp;가구',&amp;nbsp;'군중&amp;nbsp;속의&amp;nbsp;고독'이라는&amp;nbsp;단어는&amp;nbsp;우리에게&amp;nbsp;너무&amp;nbsp;익숙해졌고,&amp;nbsp;'집순이,&amp;nbsp;집돌이'라는&amp;nbsp;표현이나&amp;nbsp;'난&amp;nbsp;MBTI가&amp;nbsp;I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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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를 인정하는 대화 - 주고받는다는 것,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통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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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5:29:43Z</updated>
    <published>2025-08-28T05:2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랑과 지난 5년간 많은 이야기와 갈등을 겪으면서, 회사 안에서 내가 가르치는 사람들과 수업을 하면서 막연히 생각하던 '대화'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정립하게 된 것 같다.  '말'이란 것의 정의를 찾아보면 이렇게 나온다. 나의 생각과 감정을 외부로 표출하는 것. 하지만 '대화'를 찾아보면 이렇게 나온다. 생각과 감정을 주고받는 것.  '주고받다'라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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