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지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 />
  <author>
    <name>dorothylee</name>
  </author>
  <subtitle>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에 대해 쓰고 싶은 열 아홉 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ege1</id>
  <updated>2022-06-14T01:28:16Z</updated>
  <entry>
    <title>우린 다시 노래 부르리, 뮤지컬 &amp;lt;하데스타운&amp;gt; - 지금,&amp;nbsp;우리는 뒤돌아보고 있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56" />
    <id>https://brunch.co.kr/@@ege1/56</id>
    <updated>2024-08-06T08:19:16Z</updated>
    <published>2024-08-06T08:1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극장에 기차 경적 소리가 울려 퍼진 순간, 나는 &amp;lt;하데스타운&amp;gt;과 사랑에 빠졌다. 짙은 재즈풍의 음악과 산업 혁명 시대를 연상시키는 옷차림,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가진 작품. 독보적인 이끌림이었다.  독특한 색채를 가진 극, 뮤지컬 &amp;lt;하데스타운&amp;gt;은 그리스로마 신화 속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그리고 하데스와 페르세포세 커플의 이야기를 각색해 쓰였다. 장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PHhBec8bZGpnWf-GrgRVXpjcVK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디어 에반 핸슨, You Will Be Found - 옳은 일은 아니었지만, 누군가에겐 필요한 일이었던 거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53" />
    <id>https://brunch.co.kr/@@ege1/53</id>
    <updated>2024-07-01T11:58:24Z</updated>
    <published>2024-07-01T09: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불안장애를 앓는 고등학생 에반 핸슨은, 집 나간 아빠 대신 엄마, 하이디와 함께 산다. 학교 아이들에게 팔 깁스에 싸인을 부탁해 보지만, 상대해 주는 건 범생이 알라나와 '가족끼리 친한 지인' 제러드밖에 없는 데다, 짝사랑하는 여학생인 조이에겐 손이 축축할까 봐 말도 걸지 못한다. 홀로 남은 에반은 상담 선생님의 권유로 자신을 위한 편지, '디어 에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18BtHhvyUNVPe31YemSFkRjana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숙제는 나에 대한 탐구 - 또 한 번의 자기소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54" />
    <id>https://brunch.co.kr/@@ege1/54</id>
    <updated>2024-06-25T14:49:18Z</updated>
    <published>2024-06-25T12:4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학과 작문 교실은 작년에 임시 프랑스어 교실로 쓰였기 때문에 이미 익숙했다. 10학년 1교시 수업시간마다 지루한 프랑스어 문법 대신에 여기저기 놓인 책과 문학 관련 포스터를 감상하곤 했었다. 벽을 담쟁이넝쿨처럼 타고 오른 LED 전구와 무지갯빛으로 정리된 책꽂이가 낭만적인 곳이었다. 11학년 영어 선생님은 학교 신문사장인만큼, 작년에도 자주 뵈었다.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yQE75wfG96pTshowt0n2ww-WTM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상한 오즈의 선생님 - 새로운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51" />
    <id>https://brunch.co.kr/@@ege1/51</id>
    <updated>2024-06-18T08:20:46Z</updated>
    <published>2024-06-18T05:4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1학년의 첫날, 내 일과는 올해 만날 새로운 선생님 일곱 분께 아침 문안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amp;quot;Good morning and nice to meet you! 저는 올해 선생님 수업을 들을 이지우라고 합니다.&amp;quot; 이번 시간표는 순서대로 문학과 작문, 정부와 정치, 미적분 1, 물리, 프랑스어 2, 합창단, 그리고 미국 역사였다. 그 순으로 인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l9aR57z-LmBDvLoXyQ-DkC2UOx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캔자스  - 새로 만난 가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47" />
    <id>https://brunch.co.kr/@@ege1/47</id>
    <updated>2024-06-16T08:58:50Z</updated>
    <published>2024-06-13T08: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내식에 감탄한 적은 처음이었다. 비즈니스 석은 비행 전에 카카오톡으로 미리 메뉴를 주문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나는 고등어조림을 시켰을 뿐인데, 샐러드부터 시작해 코스 요리가 나왔다. 그것은 기내식의 맛이 아니었다. 한정식 식당의 맛이었다.   비즈니스석의 힘으로 14시간에 걸친 비행 이후에도 컨디션이 괜찮았다. 달라스 공항에 내리자 잊고 있던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KSRe06fDlvkhHqhPLDJstWR4a7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뜨겁고. 설레고. 따뜻하고. - 그런 빛으로 물들 새해를 위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48" />
    <id>https://brunch.co.kr/@@ege1/48</id>
    <updated>2024-01-01T07:59:27Z</updated>
    <published>2024-01-01T06: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곗바늘이 똑딱 지나가는 매 초, 한 칸에서 한 장으로 넘어가는 달력, 휴대폰 화면에 찍히는 2024란 낯선 숫자. 한 해가 지나가는 순간은 매번 숨을 죽이고 바라보게 된다. 별 감흥 없이 영화를 보던 시선 끄트머리에 노트북이 걸치자, 나도 모르게 집어 들었다. 헌 해에 대한 예의를 차리기로 했다. 추억만 남기고 떠나가는 친구에게 작별인사를 전하는 마음으로</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은 마치, &amp;lt;레드북&amp;gt;처럼 -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42" />
    <id>https://brunch.co.kr/@@ege1/42</id>
    <updated>2023-10-22T08:32:01Z</updated>
    <published>2023-10-22T06:3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경이 영국이라 오해를 사지만 한국의 창작 뮤지컬인 &amp;lt;레드북&amp;gt;. 환영받지 못하거나, 이해받지 못하는 모두를 오색빛깔의 음표로 위로하는 극이다.  빅토리아 시대의&amp;nbsp;영국은 신사와 숙녀는 환영하지만 여러분, 그러니까 나머지는 환영해주지 않는다. 그곳에 숙녀라고 하기 어려운 한 여자가 일자리를 찾는데, 그것이 바로 안나다. 그리고 안나가 모시던 할머니의 손자인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lFOMCSjhczoY7elC5JdIr3Kqlo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캔자스 유학일기 시즌 2,  지금 시작합니다 - 의도치 않은 비즈니스석 체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46" />
    <id>https://brunch.co.kr/@@ege1/46</id>
    <updated>2023-10-12T05:08:36Z</updated>
    <published>2023-09-04T01:4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 반, 한적한 도로를 빠르게 주행하는&amp;nbsp;차 안에 고등학생 둘이 잠들어 있다. 피곤에 젖은 아이들, 각각 품에 안은 커다란 가방과 사이드백, 트렁크에는 무거운 캐리어 4개를 싣고 달린다. 덜컹거림에 눈을 뜬 소녀는 감기는 눈을 비비며 밖을 바라본다. 고요한 공기를 뚫고 순식간에 그를 스쳐 지나가는 바깥 풍경을, 마음에 새기려는 듯이 유심히 관찰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2VB1szbV3lmkFTJEaTpdeh_e2i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노란 피부의 거꾸로 도로시 - 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41" />
    <id>https://brunch.co.kr/@@ege1/41</id>
    <updated>2023-10-09T14:49:35Z</updated>
    <published>2023-08-08T08: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동화 중에는 &amp;lt;오즈의 마법사&amp;gt;라는 이야기가 있다.  미국의 캔자스주에 사는 도로시라는 소녀의 모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도로시는 회오리바람에 날려와 '오즈'라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다. 먼치킨랜드의 난쟁이들은 에메랄드 시티라는 곳에 가면 오즈의 마법사가 도로시의 소원을 들어 줄 거라고 말한다. 도로시는 동쪽 마녀가 남긴 은구두를 신고 노란 벽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gmqBxElCG6l8da_eod_16zaB5O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만의 아메리칸 드림 - '아메리칸' 드림이 아닌 아메리칸 '드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40" />
    <id>https://brunch.co.kr/@@ege1/40</id>
    <updated>2023-10-09T14:46:28Z</updated>
    <published>2023-08-08T07:5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는 나 자신이 더 많이 바뀔 것이라고 확신했다. 나를 크지 못하게 막고 있는 오래된 허물을 두려움 때문에, 익숙함 속에 있고 싶은 마음에 더 단단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 허물을 찢어버릴 때가 왔다고 느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시 내가 누구인지를 찾는 여정이 필요했다. 그리고 이 새로운 나에게 맞는 세계가 어디인지 찾아야 했다.'  내가 유학을 결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i2Rqrt0xsc3dGjshpNQWj4wadk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개와 초밥 - 도전, 그리고 또 도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37" />
    <id>https://brunch.co.kr/@@ege1/37</id>
    <updated>2023-10-09T14:37:23Z</updated>
    <published>2023-08-08T07: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에도 언급했지만, 나는 개를 엄청나게 무서워했다. 원인불명의 개 공포증, 아니 사실상 동물 공포증에 시달리다, 의도치 않은 노출치료를 받게 되었다. 같은 집에 사는 노란 레트리버 카이, 초콜릿 레트리버 니아, 거기다 케이티 할아버지네서 키우는 검은 레트리버 새미, 그리고 종을 알 수 없는 할리와 렉시까지. 아, 잠시 동안만 함께했던 말티푸 파이퍼도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sB1y6eGkuUMu8bBJEIEs75wp1b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월, 눈물 젖은 당근 케이크 - 드디어 한국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39" />
    <id>https://brunch.co.kr/@@ege1/39</id>
    <updated>2023-10-09T14:42:21Z</updated>
    <published>2023-08-08T06:5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이 다가오면 미국 학교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기차처럼&amp;nbsp;학년의 끝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다. 1 학기말보다 더 바쁘고 정신없는 2 학기말이지만, 이번엔 다른 점이 있었다.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시간이, 까맣게 잊고 있던 새에 어깨를 두드렸다. 귀국 날짜가 한 달도 남지 않은 것이다. 5월 초부터 여행가방을 열어 짐을 싸기 시작했다. 출국이 일주일도 남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XNp917u5Z0_LQssbWBkPgYAiJv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방인으로서 떠나는 여행 - 한국 사람이 미국 가족과 멕시코로 향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38" />
    <id>https://brunch.co.kr/@@ege1/38</id>
    <updated>2023-10-09T14:31:38Z</updated>
    <published>2023-08-07T09: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학이라는 것은 영원한 이방인이 될 것을 감수하는 일이다. 2월 정도 되었을 때 뼈저리게 실감했다. 나는 운이 따라 주어서 내 경험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내 유학 메이트를&amp;nbsp;얻었지만, 보통의 유학생이라면 고립된 기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의 일반적인 교육과정을 공감할 수도 없고, 친구들과 같은 생활을 나눌 수 없으며, 미국 아이들에게 한국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Lz2L1YHeSU2JwRLn1ubG4phywI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연극 &amp;lt;클루&amp;gt;, 그리고 소통하는 법 - 미국에서 발견한 비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36" />
    <id>https://brunch.co.kr/@@ege1/36</id>
    <updated>2023-10-09T14:23:45Z</updated>
    <published>2023-08-07T08: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에 미국 고등학교는 뮤지컬 한 편, 연극 한 편을 올린다고 했는데, 1월의 마지막 주가 딱 연극 공연을 하는 주였다. 뮤지컬 &amp;lt;그리스&amp;gt;에 참여하고 무대의 매력을 깨달은 나는 연극배우 모집 공지가 붙자마자 겁도 없이 지원했다. 많이 바쁠 때이기도 하고, 뮤지컬 만한 주연 욕심이 없어서 전만큼 준비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떨어뜨리는 경우는 잘 없어서 엑스트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LxLJKXJT8jT664rznVN-Y3d8De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월, 집 나오면 서럽다 - 미국에서 만드는 떡국 한 그릇</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35" />
    <id>https://brunch.co.kr/@@ege1/35</id>
    <updated>2023-10-09T14:19:37Z</updated>
    <published>2023-08-07T01:4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려한 일 년의 마무리,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공허가 찾아온다.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였던 가족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고, 나도 내 자리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곤 했다. 새해를 맞기 직전, 레트리버 니아는 내 무릎에서 잠들어 있고 제니, 앤드류, 토미와 함께 애니메이션 영화 &amp;lt;빅 히어로 6&amp;gt;를 틀었다. 1월 1일로 넘어가는 순간, '새해 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m7SUzzsreerRKniypnWnKZn_xL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영혼을 물들일 노래,  뮤지컬 &amp;lt;멤피스&amp;gt; - 허락되지&amp;nbsp;않은&amp;nbsp;사랑의&amp;nbsp;노래를&amp;nbsp;부르는&amp;nbsp;사람들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33" />
    <id>https://brunch.co.kr/@@ege1/33</id>
    <updated>2024-04-21T23:31:12Z</updated>
    <published>2023-08-03T07:5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50년대 미국의 테네시주, 멤피스라는 도시에 휴이와 펠리샤가 살고 있다. 휴이는 백인 남자, 펠리샤는 흑인 여자. 흑인들의 구역에 흑인 클럽인 언더그라운드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매료된 휴이는 그 목소리의 주인공, 펠리샤에게 반한다. 인종 차별이 당당한 시대와 지역에서 음악으로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흑인 음악'이라며 배척받는 로큰롤의 매력을 멤피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s55NSaIfA8CPa5FL9JW8fuTS3g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2월, 미국은 크리스마스에 미쳤다. - 하루 늦은 크리스마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32" />
    <id>https://brunch.co.kr/@@ege1/32</id>
    <updated>2023-10-09T14:16:40Z</updated>
    <published>2023-08-03T06:4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그대로, 미국은 크리스마스에 미쳤다. 한국에서도 12월에 접어들면 조금씩 캐럴이 들리고 붉은 장식들이 보이곤 했었는데, 미국은 아예 차원이 달랐다. 호스트 가족 식구들은 추수감사절이 끝나는 순간, 거대한 트리 두 그루를 꺼냈다. 그 주말 내내 집 전체를 크리스마스나 겨울에 관련된 모든 것으로 꾸며 두었다.  기말 시험이 모두 끝나면 방학식 같은 것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uWMHRDTj20GSswCdhhSds32EM-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생쥐와 인간&amp;gt;,  그리고 내 아메리칸 드림 - 행운을 가진 사람으로서 꾸는 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31" />
    <id>https://brunch.co.kr/@@ege1/31</id>
    <updated>2023-10-09T14:12:18Z</updated>
    <published>2023-08-02T05: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다닌 학교는 미국 학교 중에서도 독특한 기말고사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주요 과목 다섯 개중 반은 1학기말에, 나머지는 2학기말에 시험을 보는 방식이었다. 이렇게 들으면 대체 공부가 어떻게 되나 싶겠지만, 매 챕터마다 퀴즈, 단원마다 유닛테스트를 내주는 시험중독자 선생님들 덕에 언제 기말을 보는지는 큰 상관이 없었다. 그래도 1학기에 시험을 보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mmag0E4H2IhrutQWkepLT3vtrO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빨래 널듯이 마음도 널어,  뮤지컬 &amp;lt;빨래&amp;gt; - 엑스트라처럼 사는 우리들이 주인공인 공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30" />
    <id>https://brunch.co.kr/@@ege1/30</id>
    <updated>2023-10-22T06:37:36Z</updated>
    <published>2023-08-01T08:5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amp;lt;빨래&amp;gt; 한대!'&amp;nbsp;'누가 빨래를 한다고?' 제목만으로 웃음을 주는 뮤지컬 &amp;lt;빨래&amp;gt;.  투박하고 거친 것 같으면서도 가슴 깊숙이 들어오는 따뜻한 위로 그 자체인 &amp;lt;빨래&amp;gt;는 자유자재로 관객을 웃기고 울린다. 웃기고 있는데도 그 무게가 느껴지는 건 유머 뒤의 조금은 어두운 현실 때문일 것이다. 많은 관객이 아직 어려워하는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통해 낯설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_qypZiQ9cWeAEt7gyN7ZCCnnU9Y.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감사할 게 많은 Thanksgiving - 기념일에 진심인 미국에서 가장 홀대받는 기념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ge1/29" />
    <id>https://brunch.co.kr/@@ege1/29</id>
    <updated>2023-11-12T04:23:54Z</updated>
    <published>2023-07-21T07: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Thanksgiving, 그러니까 추수 감사절은 약간 둘째 같은 느낌이다. 핼러윈과 크리스마스 사이에 껴서 축하는 하지만... 뭔가 충분히 예뻐하거나&amp;nbsp;우려먹지 않는 듯한 느낌이랄까. 미국의 핼러윈 사랑은 전에 설명한 적이 있는데, 막내인 크리스마스에 비하면 훨씬 부족한 사랑을 받지만 연속된 빨간 날의 시작인 만큼 다들 많이 신이 나 있다. 10월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e1%2Fimage%2FP5VErk-gSO578kJG14xosHrBwM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