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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fr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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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체육바닥에서 10년넘게 구르는 중입니다&amp;gt;필라테스 강사의 뒷모습이 궁금하다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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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5T09:01: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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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뒷골 당기는 대강강사 썰 - 나는야 센터를 지휘하는 마에스트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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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08:40:06Z</updated>
    <published>2025-01-21T04:3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센터는 대강구인체제이다(대타강사) 기존강사가 갑작스러운 병가 또는 개인 일정으로 인해 근무가 어려울 때 센터들은 저마다 각자의 방침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떤 곳은 센터 소속 강사들끼리 품앗이하듯 대강을 하는데, 내부적으로 대체할 강사가 없으면 수업 자체를 폐강시키는 센터도 있고 대강구인하여 외부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두 가지 다 경험해 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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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라테스 면접 관리자 시점 2탄 - 때로는 운&amp;gt; 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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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13:50:43Z</updated>
    <published>2025-01-18T06: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서류탈락이 당신의 능력부족만은 아닐 수 있다 어렸을 때는 &amp;ldquo;하면 무조건 된다!&amp;rdquo;라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부딪혔다면 이제는  &amp;ldquo;해도 안될 수 있지만 그래도 해봐야지 어쩌겠어!&amp;rdquo;라는 마인드로 나름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회인이 되어버린 지금. 결과에 있어서 실력보다 운이 작용할 때가 보다 많다는 것을 느낀다 정확히 말하자면 실력은 기본장착이고 거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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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라테스 면접 관리자 시점 1탄 - 당신에게 면접 연락이 오지 않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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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14:55:54Z</updated>
    <published>2025-01-18T04:3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은 번지르르 하지만 사실 여느 강사 채용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간 줄곧 면접을 당하는 입장이었는데 막상 구인하는 입장이 되어보니 면접이란 그저 여러 가지 업무들 중 하나로 인식되곤 한다 특이사항으로 채용기간이 넉넉할 경우 차근차근 계획하에 진행하지만 급구일 때는 비상모드로 변한다 수업에 공백이 생기면 커버의 책임은 온전히 내 몫이기 때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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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의 아니게 인종차별 발언한 놈 역차별한 썰 - 두유노 코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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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04:47:01Z</updated>
    <published>2025-01-11T11:3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20대 중반에 혼자 스페인 여행을 했을 때다 마드리드의 도미토리 호스텔에서 며칠간 묵으며 각지에서 온 사람들과 번역기+되도 않는 영어와 바디랭귀지 써가며 스몰톡하는 것 또한 혼자 하는 여행 중 소소한 낙이었다   그날은 유난히 사람이 없었다 보통 혼자 하는 여행은 부지런히 아침 일찍 시작해서 이른 저녁에 일찍 마무리하곤 했는데 늦은 저녁이 되어도 도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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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아도 너무 많아 - 오픈과 폐업을 바라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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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03:35:12Z</updated>
    <published>2024-12-13T05:2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에 필라테스 센터가 오픈하고 폐업하는 이슈는 심심치 않게 자주 보고 들을 수 있다 특히 경쟁업체가 폐업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좋아해야 할지 안타까워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저 긴장감만 더해갈 뿐이다 비전문가도 센터를 오픈할 수 있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고(창업 시 최소한의 전문가 검증도 전무하다), 오래 내공을 쌓은 강사는 강사대로 연차가 차면 본인만의 센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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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요지경 -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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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8T02:21:26Z</updated>
    <published>2024-07-16T02:3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여름, 진상 할머니 때문에 제대로 홍역을 앓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날이었다 센터를 다닌 지 오래된 블랙리스트 회원님이었고, 매번 재등록 시즌 때마다 정신적으로 시달리게 하는 분이었다 반말에 몸 툭툭 치는 것은 기본패치. 안 되는 거 해달라고 역정 내는 건 기본. 매번 말씀드렸던 것과 다르게 왜곡하기에, 오해 방지 겸 증거를 남기기 위해 말씀드린 답변은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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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각은 병이다 - 그리고 너, 목에 깁스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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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6T02:47:48Z</updated>
    <published>2024-06-26T02:4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채용 건이 많았던 여느 달이 있었다 마케팅, 매출, 회원관리, 상담 등 할 일이 태산이기에 몸과 마음이 한계에 임박하기 시작했다  비수기 계절임에도 매출이 역대급을 찍을 정도로 상담 예약과 워크인이 빗발치는 달이었다 매출이 터지는 건 당연히 감사하고 좋은 일이었지만 혼자서 모든 일을 하다 보니 머리가 뜨거워지고 새치가 느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갑자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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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업 전 예약문자를 보내는 건에 대하여 - 신뢰도를 내진설계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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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07:10:43Z</updated>
    <published>2024-04-15T07:5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저번 수업 때 회원님과 상의해서 수업 예약한 건데, 회원님이 어플도 제대로 안 보고 수업 있는 줄 몰랐다고 하시네요  당일 회원 노쇼로 허탕 친 강사님이 나에게 넋두리를 했다 강사의 말이 맞다면 상호 협의 하에 예약을 했음에도 일정을 헷갈려 불참한 회원의 실수가 맞다 강사는 나에게 회원 노쇼건에 대해서 본인이 100% 페이를 받을 수 있도록 해결해 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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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합니다 필라테스 센터 - 그렇게 원장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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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1T06:22:08Z</updated>
    <published>2023-12-22T09:2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라테스 센터에서 정신없이 흘러간 나날들.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책임감과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지내왔다 그간 다양한 체육분야에서 근무해 오며 여러 운동 중 필라테스가 내 몸에, 내 성향에 가장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언제까지 강사의 포지션으로 일할 수 있을까 여러 고민이 들었다 그중 '센터 오픈을 준비하다가 엎어진 사건'은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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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달하지 못한 진심 - 당신을 평생 기억하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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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4:45:47Z</updated>
    <published>2023-08-29T07:3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르신들은 한번 넘어져서 고관절 부러지면 그대로 가는 거예요   수업 중 회원님이 본인의 일화를 얘기했다 다년간 일주일에 한두 번 꾸준히 방문수업을 진행하던 회원님, 운동 숙제는 내줘도 안 하시면서 수업만큼은 꾸준히 한 덕에 화를 면했다면서 말이다  최근 욕실에서 이상한 자세로 미끄러졌는데 그 자세가 유연성 덕에 가동범위가 나와 고관절이 부러지지 않았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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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라테스강사의 몸매 - 레깅스는 거짓말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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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04:39:19Z</updated>
    <published>2023-07-31T06: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서는 되도록 나의 일상과 전혀 다른 주제의 글을 많이 접하려고 한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글로 접할 때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타인의 글로서 선망하기도 하며 때론 반성을 하고 위로를 받으면서 말이다 서점에 판매하는 책은 조금 더 정제된 문장이라면 브런치는 세공이 덜 된 다이아몬드처럼 날 것의 느낌이지만 그만큼 가능성도 큰 것이 매력이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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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라테스 개인레슨 재등록 쉽게 시키는 방법 - 은둔고수의 꿀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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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4:45:47Z</updated>
    <published>2023-06-23T07:4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그램은 하나의 포트폴리오 개념이 되었다 작은 네모칸 안에서 사람마다 직업에 맞는 역량과 재능을 어필하기 바쁘다 어떤 사람은 직업이나 부의 과시 등을 차치하고 본인 그 자체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명함의 역할도 하며 때로는 수입과 바로 직결되는 플랫폼이기도 하다  필라테스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수많은 필라테스 강사님들의 계정을 볼 수 있다 그 안에서 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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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여자 땡땡이 - 친구는 떠났다 다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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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04:37:14Z</updated>
    <published>2023-06-08T07:0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에 7년째 살고 있는 친구가 있다 대학동기로, 같은 무리에서 공통점이 없어 가장 서먹서먹했던 친구이다 어쩌다가 단 둘이 남게 된 상황이 생기면, 어색해 미쳐버릴 것 같은 사이였다 졸업 후 산전수전 겪다 보니 서로 마음도 열리고 대화도 잘 통하게 되어 천천히 조금씩 친해진 친구이다  친구는 무작정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워홀로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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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라테스 프리랜서 강사의 다양한 근무 형태  - 출근부터 퇴근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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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4:45:47Z</updated>
    <published>2023-05-08T06:3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라테스 프리랜서 강사의 일과는 어떨까?  나는 그동안 어떻게 일해왔으며 주변 강사님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직접 경험하고 보고 들은 토대로 끄적여본다   1. 그룹수업형 그룹수업 위주의 강사라면 대략 오전 2-3타임, 오후 3-4타임으로 규칙적인 스케줄일 확률이 높다 수업 참여 시 최대 수강인원이 정해져 있기에 매번 수업 전날부터 당일날까지 인원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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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자는 필라테스 센터의 회원님 - 졸음과의 사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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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4-25T06:2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00님 자꾸 그룹수업 때 조는데선생님 수업 때도 그러세요? 본인 수업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 지 심각하게 고민하듯, 같이 일하는 강사님이 물었다  나는 &amp;quot;네..^^;&amp;quot;라고 답했다   일주일에 꼭 한 두 번은 내 수업을 듣는 또래 회원님이 계신다 수업참석은 꾸준히 잘하시는 데 수업 중간에 자꾸만 눈을 감고 조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수업 시간에 졸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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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장이 될 뻔한 이야기 - 썩은 동아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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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4-11T02:2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라테스 원장 제의가 왔는데, 너 할래?   오전수업을 하고 중간에 해피아워라고 불리는 한가한 시간. 개인적인 볼일을 보고 다시 출근하려고 하는 데 지인에게 연락이 왔다 시간이 되면 지금 당장 미팅이 가능한지 묻길래 마침 근처라 바로 만남이 성사되었다 강사생활에 적응하며 잘 지냈지만 언제까지 이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던 찰나에 온 기회라 일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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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후 필라테스 강사가 오전 수업 자리 꿰차는 방법 - 만년 오후강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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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4:45:47Z</updated>
    <published>2023-03-27T06:4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라테스 강사 초보시절 나는 만년 오후강사였다 시간이나 위치 가릴 것 없이 눈에 보이는 대로 다 지원하다 보니 무리하게 일했던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점차 스케줄을 정리하여 안정적으로 일하게 되었다 근무시간을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프리랜서 강사이기에 경력이 쌓이며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졌다  사람마음 똑같듯 아침에 수업해서 이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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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SFP 선생님 관찰일지 - 기버(giver) 마인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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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22:06:55Z</updated>
    <published>2023-03-18T05:2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다 보면 점점 정이 들게 되고 같은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는 사람에게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어디에 사는지, 주말엔 뭐 하는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 건 자연스러운 건데도 불구하고 나는 센터에서 같이 근무하는 강사님들에게 되도록 관심을 갖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첫째는 과거 정치질에 데인 경험이 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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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나카의 호스트 고객관리 - 지명받고 싶스므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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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3-18T04: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다나카라는 부캐의 활동이 활발하다 sns 어디서나 볼 수 있고 바이럴 광고부터 여러 채널의 게스트까지 장악하고 있을 정도이다 다나카가 초반에 나왔을 때 김경욱이라는 개그맨을 오랜만에 보게 되어 반가웠고 매번 다른 게스트와의 호흡도 재밌어서 알고리즘에 뜰 때마다 놓치지 않고 열심히 보았다 다나카로 하여금 일본의 호스트 문화가 궁금해져 일본 유명 호스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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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필라테스 센터는 맑은 뒤 흐림 - 음기 넘치는 필라테스 센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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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4:45:47Z</updated>
    <published>2023-02-19T09:3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필라테스 센터는 음기가 넘친다 자고로 기운이라는 것은 항상 그때그때마다 다른 것 그 누군가 어젯밤 남자친구랑 헤어질 것처럼 싸웠거나 마법이라도 걸린 날엔 평소보다 싸하고 차가운 공기가 흐르며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생긴 날엔 잔잔한 공기 안에서도 미묘하게 활기가 돈다 똑같은 사람인데도 어떻게 매번 표정과 말투가 달라질 수 있는지 참고로 주어는 정확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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