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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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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과 직장 그 중간 어디 즈음에서 버티는 행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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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03:49: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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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 죽어도 여한이 없으리(8) - 춥지만 따뜻한 마지막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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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22:27:46Z</updated>
    <published>2025-03-30T16:3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날이 흐리고 비도 와서 날이 추웠다. 우산이 없어서 사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동행 분이 감사하게도 우비를 두 개 건네주셨다.  &amp;ldquo;남는 거니 써요&amp;rdquo;  너무 감사했다.  한국 다이소 가면 천원이면 사는 걸, 이 나라에서는 몇 만원하니 수백번은 더 고민하게 되는데, 이렇게 빌려주시니 너무 감사했다.  마트를 들러 마지막으로 기념품을 사고 카페에 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AcsPvNgWKqxqpn8zopNBH80e0W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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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 죽어도 여한이 없으리(7) - 동행, 생각에 잠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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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9T09:51:27Z</updated>
    <published>2025-03-29T09:0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기분이 안 좋아?&amp;rdquo;  남편은 여행중에 자주 이런 질문을 했다. 기분이 안 좋은 게  아니라 혼자만의 고뇌에 빠질 때가 많았다.  여행 시작할 때 가이드가 했던 말 중에, 아이슬란드를 온다는 건 더이상 갈 때가 없어서 오는 거예요! 여러분들 여행 많이 다니신 거 압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속으로 생각했다.  본인이 알기는 뭘 안다고, 나는 여행 많이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LgyileiBEF0yQLBY03f4jTq40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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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 죽어도 여한이 없으리(6) - 날씨 운이 지지리 없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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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9T09:10:41Z</updated>
    <published>2025-03-29T07: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해저터널을 지나 약 3시간 이동하여 도착한 곳은게르두베르그 절벽이다. 안개에 가려지고 눈으로 뒤덮여 절벽의 형태조차 명확히 보이지 않았다. 인증 사진을 찍는 것조차 민망할 정도였다. 우비와 우산이 없어서 몰골은 초리하기 짝이 없었다. 흐린 날이 우리 여행을 계속 망치고 있었고 실망감이 계속해서 커져갔다.   다음 장소는 검은 교회와 물개 구경, 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5xCreTyNMJS-6c3Jo15bfhQeE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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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 죽어도 여한이 없으리(5) - 자연이 주는 위대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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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4:30:50Z</updated>
    <published>2025-03-25T06:5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은해변 주상절리 레이니스피아라에 갔다. 주황색 경고등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알렸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검은 해변 산책도 할 겸 발을 옮겼다. 검은해변 모래는 아주 부드러웠고 그 주변에 크고 작은 돌멩이들은 아주 매끈하여 챙겨오고 싶을 정도였다. 이 수많은 돌이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 되었음에 놀라웠다.   이보다 더 놀라운 건 레이니스피아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MD2RuR19Xi5zBMEDYUFL7-iZ9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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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 죽어도 여한이 없으리(4) - 오로라를 봤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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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08:58:03Z</updated>
    <published>2025-03-23T07: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7시 조식 시작,  남들이 다 먹고 음식이 없을까봐 잽싸게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다. 아니나 다를까 새벽부터 일어나 조식을 기다리신 어르신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퍼고 계셨다. 햄, 시리얼, 요거트, 빵 등 생각보다 다양했고 스크램블드에그를 좋아하는 나로서, 이거 하나만 있어도 만족스러운 식사이기에 먹기도 전에 기분이 좋았다.    &amp;ldquo;저 어제 오로라 봤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eZGqHSzqjwouf9j8iRAhECECC4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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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 죽어도 여한이 없으리(3) - 나에게도 찾아 온 마음의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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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11:44:02Z</updated>
    <published>2025-03-22T10:5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WELCOME TO ICELAND, 공항에서 이 문구를 보는 순간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기쁨을 누리는 것은 잠시였으며, 가이드를 따라 관광버스로 이동하기 바빴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 창문 너머 펼처진 허허벌판과 눈 덮인 산을 보니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것만 같았다.   이동하는 버스에서 창밖을 보는데 이상하리만큼 사람과 대중교통 등 보이지 않았다.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pSAas1fMWYqIl4bf6LPtiFme2r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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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 죽어도 여한이 없으리(2) - D-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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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10:35:47Z</updated>
    <published>2025-03-20T09: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4시 30분 공항 버스를 탔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 아닌, 반려자와 함께 떠나는 신혼여행이라 든든했다. 지난 날을 회고할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쁜 1년을 살아왔기에, 공항 버스를 탑승하고 가는 지금 이 순간이 꿈만 같다.    옆에서 코낸내 하는 남편..(?) 아직은 남편이라는 표현이 어색하니 &amp;lsquo;그&amp;rsquo;라고 해야겠다.   옆에서 코낸내 하는 그와 달리 공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TYIjefWXqLL5vHV7UozdAYpBF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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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 죽어도 여한이 없으리(1) - 신혼여행 D-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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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08:17:20Z</updated>
    <published>2025-03-19T05:5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바로 떠났어야 했다. 비행 일정이 맞지 않아 3일을 꼬박 출근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중, 나름 큰 행사를 무사히 치르고 나니 지쳤다. 휴식이 간절히 필요했다.   하지만 연차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바로 출근했고, 잦은 실수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나의 멘탈은 무너졌다.   다른 사람과의 신뢰를 중요시 생각하는 나로서 잦&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qnBSeXryAENlXU81y7XLmVVsh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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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중심적인 삶을 사는 이유 - Everything is o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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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01:37:05Z</updated>
    <published>2024-02-08T10:4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이기적이라 부른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기 싫어서 내가 택한 삶은 &amp;lsquo;타인중심적인 삶&amp;rsquo;이었다. 타인중심적으로 살다보면 편할 때도 있지만 정작 &amp;lsquo;나&amp;rsquo;를 잃어갔다. 자신에게 인색했다.  며칠 전 남자친구와 마트에 갔다. 만두를 좋아하는 남자친구는 &amp;ldquo;만두 살까?&amp;ldquo; 물었다. 하지만 요즘 짠테크 중이라 소비를 최소화하고 있기에 &amp;ldquo;으음 ..&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cig6jmd8Zqqbab5Xxi_vg9kfu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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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 &amp;quot;괜찮아, 괜찮아&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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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3T00:05:05Z</updated>
    <published>2024-02-02T09: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괜찮아'이다. 사실 나는 괜찮지 않은 날이 더 많았다. 하지만 내가 '괜찮다'고 말하면 모든 게 편해졌다. 그러다 보니 입버릇처럼 괜찮지 않은 순간에도 그 상황을 빠르게 벗어나기 위해 &amp;quot;괜찮아요&amp;quot;라고 말했다.  며칠 전 과장님께서 부르시더니 나의 성과 등급은 &amp;ldquo;B&amp;quot;라고 말씀하셨다. B인 이유는 보충인사에 왔기 때문이라고 하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zAgN3r8b1Qaj57vPQeOvQG30_D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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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과 해외여행에서 싸웠던 이유 - 두 번째 해외여행은 안 싸우기를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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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01:06:12Z</updated>
    <published>2023-04-21T02: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지 생활로 부모님과 떨어져 산 지 1년이 넘었다. 대학생 때도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지만 그때와 사뭇 다른 느낌이다. 그때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 거리에 살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거리였고, 매달 부모님 이름으로 찍히는 통장 입금 내역 덕분에 부모님의 울타리 안에 있음을 몸소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직장인이 되어 타지생활 하는 요즘&amp;nbsp;마음이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XPuXXFIYC2DXVjALhDLLsQm2Q_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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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가 나의 생일을 모르기를 바라 - 생일은 소중한 거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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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1T04:43:51Z</updated>
    <published>2023-04-12T06:3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귀빠지는 날이다. 유년기부터 대학생때까지&amp;nbsp;생일 7일 전부터 호들갑을 떨며 생일 축하 받을 준비(?)를 했다. 특히 고등학생 때는 빵 한조각이라도 좋다며, 생일 선물을 못 받아 환장한 애처럼 행동했다. 생일이 뭐라고 그때는 그렇게 유난을 떨었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그렇게 유난을 떨었기 때문에 아직도 나의 기억속에 오래 머무는 것 같다. 그때 축하해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sKKa3XFX4G2QmBwvyBIKBpeED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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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사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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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4T17:41:46Z</updated>
    <published>2023-04-10T01:0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황금같은 주말 오후도 아니고 오전부터 일어났다. 평소보다 더 빨리 봉사가 기대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하고 싶은 욕구가 며칠 전부터 샘솟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몸을 이끌고 가까스로 봉사 현장에 도착했다. 대학생 및 일반인 등 다양한 사람이 보였다. 이번에 하게 된 봉사는 시청 주관 행사를 도와주는 것이었고, 에너지 소모가 큰&amp;nbsp;봉사는 아니었다. 한마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VAVdMDlAKOp7qnEl6nYk54oPc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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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꼭 행복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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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4T11:01:02Z</updated>
    <published>2022-09-03T07:5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전 여행으로 호텔에서 자고 일어났다.  문자 한 통이 왔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이름, 정.상.민.이다. 너무 반가워서 전화를 걸려고 했는데 문자 내용을 보니 부고 안내 문자였다. 대학 때 친했던 선배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눈물부터 났다. 하필 지금 타지 생활 중이라 빈소에도 못 갈 거 같다. 심지어 오늘은 소개팅 남을 만나는 날이라 혼란스러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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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 친구든 연인이든 인간관계든 쉽지 않은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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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0T13:12:17Z</updated>
    <published>2022-08-30T09: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절인연 #우행시     학창 시절 소심한 나와 달리, 친구에게 인기 많고 활발했던 친구 A가 부러웠다. 나 또한 저런 A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기에 A 주변에 맴돌면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갑작스러운 A의 이사로 고등학교는 달랐지만 매주 성당에서 만났기에 우리의 관계는 더욱 끈끈해졌다. 나의 주변인 중에 A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가족만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yZcFiEOxXKP75gEmHbmN4q6An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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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묘미, 낯선 설렘 - 일본 여행 도쿄 오다이바에서 벌어진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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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08:51:06Z</updated>
    <published>2022-08-12T04: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인기피증까지는 아니었지만 사람 만나는 것을 무척 어려워하는 사람이었다. 오죽했으면, 친구가 다른 고등학교 배정된 나를 보면서, 걱정 가득 찬 눈물을 보였을까..    낯선 사람 만나는 것을 어려워했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말을 걸 줄 몰라 우물쭈물했다. 반면 그렇지 않은 친구를 볼 때는 부러웠고 추앙했다. '나도 저러고 싶다'는 갈망이 늘 있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sh4Ux1WfpNSWAyN6IXfCx5oMf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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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리핀의 잠 못 이룬 밤 - 여행 기획 및 관광 가이드 경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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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08:48:47Z</updated>
    <published>2022-08-03T04: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기획 및 관광가이드가 흔히 말하는 꿀 빠는 직업처럼 보였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적의 직업이라 생각했다. 필리핀 교환학생 당시 여행을 기획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일행을 모집했다. 동행자 모두 첫 자유여행이라며, 항공권 예매를 할 줄 모른다고 말씀하셔서 당황스러웠다. 거짓말이겠지, 생각했는데 실화였다. 그렇게 여행 기획부터 예산까지 총관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Iuewml80O5U_5Pv9KccIdmyDzQ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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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좋아하게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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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7T12:56:44Z</updated>
    <published>2022-07-27T06:3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시절 항상 소심해서 앞에 나서지 못 했고, 이런 나를 어디가서 소개할 때 항상 '소심'하다는 말이 수식어처럼 따라다녔다. 부모님께서도 어디 나가서 나를 소개할 때, &amp;quot;소심해서 우리 애가 말이 없어요&amp;quot; 라며 '소심'이라는 한단어로 나를 표현했다. 그렇게 나는 더더욱 소심해져가고 있었다.  학생회장을 했던 언니와 다르게 소심하다는 이유로 반장조차 해본 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UFhKsA7KZC8fR_2vkdLPDEHrU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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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자금 모으기도 힘든 박봉을 택한 이유  - 돈보다 귀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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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2T06:12:00Z</updated>
    <published>2022-07-25T08:4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행원의 꿈을 갖고 경영학과에 진학했으나,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대학생 때 남들처럼 아르바이트하고, 여행 다녀오고, 진로에 맞는 금융 자격증도 취득했다. 어학연수 한 번, 교환학생 한 번을 다녀오는 바람에 금융권 관련 대외할동이 시간상 맞지 않아 하나도 없었다. 취업할 때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거 같은 불안감이 컸다.  대학생 대외활동 커뮤니티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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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생애 첫 생일 파티를 망친 주범은 '나'였다 - HAPPY BIRTHDAY TO JOLLY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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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2T08:45:41Z</updated>
    <published>2022-07-22T01: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2년 살면서 생일 파티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봄, 생일이었기 때문에 항상 서먹서먹한 관계일 때 나의 생일은 조용히 지나가 버렸다. 물론 핑계로 들릴 수 있겠지만 누군가를 초대하는 게 나로서는 부담이었고,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는 것조차 부담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늘 꿈꿔온 외국에서의 생일파티, 공교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q1%2Fimage%2FBdcM8CKkKh-AUxxJAYOcLOhfN5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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