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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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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ok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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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카입니다..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지루하고 반복적인 과정 속에서 연약하고 거칠었던 마음이 잘 다듬어져 윤택하고 단단해지는 과정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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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22:50: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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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 마지막회) 100일 동안 글 쓰면 벌어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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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10T10:0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시작했던 100일 글쓰기가 어느덧 100번째가 되었다. 그간 100일 동안의 어떤 변화가 있었고 무엇이 좋았는지 정리해 보겠다. 100일 동안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면 달라질 수 있을까? 그 질문에 꽂혀서 유튜브와 블로그를 찾아다닌 적이 있었다. 실제로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변화를 만들어 멋진 몸매를 갖게 된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4gTehoVcPDoZ3iXcTwEn1hXTv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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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9. 996이 뭐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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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11:01:21Z</updated>
    <published>2025-08-09T11:0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선배가 단톡방에 &amp;lsquo;996이 뭐지?&amp;lsquo;라는 글을 퍼날랐다.   &amp;lsquo;오전 9시 출근, 오후 9시 퇴근, 주 6일 근무&amp;rsquo;.  글의 내용은 중국의 화웨이뿐만이 아닌 주요 기업들이 시간제한 없이 일에 몰두하고 중국의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주 4.5일제를 검토하고 있는 한국의 사정과 대조해 보면 중국의 무서운 투자와 젊은이들의 열정이 우리가 무시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xLRfy34MxVtnOOOSUy8T5u8TH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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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8. 쓸모없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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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12:57:23Z</updated>
    <published>2025-08-08T12:5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rdquo;난 쓸모없는 사람이야~&amp;rdquo; 엄마 아빠를 도발하기 위해서 첫째는 잔소리의 끝에 쓸모없다는 사람이라는 말을 했다. 동생과 싸우다 보면 첫째이니 네가 양보하라며 혼내는 엄마의 말에 받은 상처와 짜증을 그렇게 풀어내며 엄마 아빠의 마음을 긁어대려고 하는 소리였다. 한두 번 했을 때도 분명 경고를 했지만 어제는 도무지 참을 수가 없었다. &amp;ldquo;다시 한번 물어볼게~ 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PKyw1FhmrdNJUWDpsUcE9fFvc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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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7. 껄무새 두 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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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8:19:07Z</updated>
    <published>2025-08-07T08:1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껄무새&amp;rsquo;라는 말이 있다. &amp;lsquo;~할껄, ~살껄, ~할껄&amp;rsquo; 알면서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들을 껄무새라고 놀리곤 한다. 좋은 회사가 있다고 주변에 노래를 한적이 있다. 바로 요즘 핫하다는 AI SW 회사인 팔란티어다. 주변에 투자를 권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일단 나부터가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어렵기도 하지만 확신이 든다 하더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EYLnJw6_pneG0Qk9YAz3HaJbA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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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6. 알코올과 헤어지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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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2:32:38Z</updated>
    <published>2025-08-06T02:3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코올중독이 되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잘 맞는 음식이 있듯이 술도 체질에 따라 궁합이 잘 맞는 게 있다. 하지만 그 궁합을 무시하고 입맛의 관성에 따라서 잘 맞지 않는 술을 좋아했다. 마치 부모님이 반대하는 사랑을 이어가는 것과 비슷한 느낌처럼 불편하지만 그 달콤함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상황처럼 늘 저녁이 되면 반주 한 잔이 떠오르면서 탄산이 팡팡 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ZADyAxiS02R6JX_HC_JJpw3B6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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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5. 자네 글재주 좀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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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11:02:48Z</updated>
    <published>2025-08-05T11:0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글을 써야겠다&amp;rsquo;는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글 작가가 되어 유명해지고 돈도 많이 벌기 위해서? 아니면 자아성찰과 자기 계발을 위해서? 약 3년 동안 열심히 책을 읽었다. 출퇴근 시간에 짬을 내어 20~30페이지씩 읽다 보면 한 달에 두세 권은 읽을 수 있겠다는 계산으로 시작된 독서였다. 처음엔 읽다 보면 잠이 쏟아지고 집중도 되지 않았는데 그렇게 책과의 씨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jc5C1nFpu_sBwVyUoYtPKIoup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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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4. 중매쟁이의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꿀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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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1:44:46Z</updated>
    <published>2025-08-04T11: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스스로 소개팅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나는 주변 사람들을 소개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의 인연이 일부러 이어 붙이기는 어렵지만 스쳐간 실오라기 한가락에도 연이 닿을지 모르니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를 시켜주고 싶다. 그렇게 이어진 커플이 결혼까지 이어진 것도 벌써 두 커플이나 된다. 물론 성공 확률로 계산하면 분모가 되는 모수가 크기 때문에 낮은 확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fzQav46gFJrqBpA0lAskJcKzL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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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3. 쓰레기 꼬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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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2:03:11Z</updated>
    <published>2025-08-03T13:2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할머니들이 집에 놀러 오면 침을 뱉어대며 집에 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쳤다. 할머니의 품에서 오냐오냐 자라서 인성이 최악으로 평가받는 동내 아이였다. 자식에 대해서 훈계하고 안 좋은 소리를 한 번도 하지 않는 엄마도 그런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고개를 절레 절레 하신다. 사촌 형이 거친 표현으로 &amp;ldquo;넌 그때 정말 쓰레기였어~&amp;rdquo;라고 하면 정말 군소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J1NK3iPQnmc6WKN26NwcmoBh_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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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2. 템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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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05:36:15Z</updated>
    <published>2025-08-02T05:3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한잔했다. 대학 졸업 이후 취업을 하고 나서부터 고향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지내왔기에 고향에 와서 친구들을 만나는 일은 나에게 너무 즐겁고 설레는 일이다. 타지에서건 고향에서건 다들 이제는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친구보다 가족 그리고 직장에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그래도 오랜만의 친구의 고향방문에 흔쾌히 나와 술 한 잔 기울여 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KPZnJoHrbw2M6aOGO0A6BB-yJ_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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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1. 물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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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0:09:22Z</updated>
    <published>2025-08-01T10: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점 물이 차오르고 있었다. 생각보다 밀려오는 물의 속도가 빨랐고 파도도 세찼다. 해변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이 혹여나 파도에 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아무 생각 없이 보았던 밀물의 파워를 내 몸을 담그고 나서야 느끼고서야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을 계속 지켜보다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아이들은 내가 마음 졸이고 있는 걸 모르는지 그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vFULBnMEniH_1x8RsOg1y2zXf1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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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0. 논길 러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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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12:51:06Z</updated>
    <published>2025-07-31T12: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 50분 눈이 한번 떠졌다 졸음을 참지 못하고 다시 잠들었다. 그리고 다섯시 반 눈이 떠졌다. 일어날까 말까 고민을 수십 번 했는데도 그 시간 동안 해가 뜨지 않았다. 구름에 가린 해 덕분에 고민을 일찍 정리하고 일어나 마당으로 나섰다. 차에서 신발을 꺼내어 갈아 신고 무작정 면사무소로 향했다. 경험에 비추어 보면 약 2~3킬로 정도의 거리일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NuuyvTcBL3Mif2Qfh6VUcE7El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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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9. 아이고 죽겠다 - 두마리의 늑대이야기와 장자의 나비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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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8:20:11Z</updated>
    <published>2025-07-30T08: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회를 다니시는 장모님은 가끔 나에게 &amp;lsquo;말에는 힘이 있다. 그 힘에 권세가 있다~&amp;rsquo;라며 이야기를 하신다. 나도 거기에는 공감하고 그렇게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면서도 오늘 새벽 달리기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입에서 &amp;rsquo;아이고 죽겠다~&amp;rsquo;라는 말이 터져 나왔다. 2km를 내 평균속도보다 빠르게 쥐어짜내다 보니 너무 힘들었다. 100미터가 1,000미터처럼 느껴지고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hwwVnjl3qeL2YZqtrvlX1nXs0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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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8. 비트코인이라는 암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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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12:02:14Z</updated>
    <published>2025-07-29T09:2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새벽 러닝머신에서 보았던 &amp;lsquo;마이클 세일러&amp;lsquo;의 인터뷰 영상에서 어떻게 비트코인을 미래 자산으로 확신하고 투자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이 있었다. 대영제국이 경도를 완벽하게 계산해 내는 방법을 알고 싶어 포상을 걸었다. 내놓으라 하는 대학의 수학자와 천문학자들도 풀어내지 못했는데 그 문제를 시계공이 풀어냈다. 시계공은 2개의 시계를 만들어 하나는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3G02sL3R6X07sB4gHaEmMnxsp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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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7. 나도 할 수 있다. 100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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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0:32:09Z</updated>
    <published>2025-07-28T09: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재산 증식에 고민이 많은 줄 어떻게 알고 친한 경력 동기 동생이 카톡을 보내주었다. 평범한 중소기업에서 시작해 2,000만 원으로 10년에 걸쳐 100억의 재산을 달성한 투자의 고수에 대한 이야기였다. 투자에 대해서라면 나도 관심이 많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서는 세상에 고수는 많고 알면 알수록 겸손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d9cDcejjbqtPxHcc3VSxl8MJU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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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6. 아빠 우리 이사 못 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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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1:43:05Z</updated>
    <published>2025-07-27T09:5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소이야~ 우리도 닌텐도 살까?&amp;rdquo;친구 집에 가서 닌텐도에 빠져있는 동생의 사진을 보고 있던 소이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소이의 대답은 나에게 주먹 한방을 날린 듯했다. &amp;rdquo;아빠 그거 사면 우리 이사 못 가?&amp;ldquo;  시골에서 재래식 화장실에 살던 내가 서울 산다고 하면 내 친구들은 놀라 하는데 심지어 잠실이라고 하면 부러움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amp;ldquo;살고 있는 아파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b5yctaY6U6i5NetLhi7uKXhph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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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5. 너무 잘나면 먼저 잘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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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1:14:06Z</updated>
    <published>2025-07-26T13:3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rdquo;아빠 &amp;lsquo;안네의 일기&amp;lsquo; 알아?&amp;ldquo; 제목은 들어봤었는데 내용이 무엇인지 몰랐다. 딸에게 잘 모른다고 이야기하니 유대인인 안네의 가족이 독일인의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내며 쓴 일기라고 했다. 결국에는 발각이 되어 체포되었고 결국 수용소에서 사망을 했고 그 일기 가 아버지에게 전해져 책으로까지 나오게 되었다고 알려주었다. 그 책은 읽어본 적이 없지만 유사한 홀로코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v7rGFOPSmSAnFDdEwrENB7ZNB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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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4. 구성원의 성장과 발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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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4:03:58Z</updated>
    <published>2025-07-25T12: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담당 소통 행사를 했다. 소통 행사라 하면 분기 또는 반기마다 조직의 구성원을 큰 홀에 모아두고 이벤트로 시작해서 분위기를 띄우고 세미나 또는 외부 강연으로 바깥 이야기도 들려주고 포상을 통해 으쌰으쌰를 해준 다음 실적 공유를 통해서 당근 이후에 채찍질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장의 마무리 멘트로 행사가 끝난다. 요즘엔 회사들도 문화가 많이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XHPelU4KY4UDSkkT_uRPSZnrt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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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3. 내것이 아니게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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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7:28:54Z</updated>
    <published>2025-07-24T11:2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하게 여겼던 나의 몸과 건강이 점점 나이가 들면서 내 것이 아니게 되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고 필요해의해서는 시술과 약의 도움을 받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내가 그동안에 당연하게 여겼던 나의 건강한 신체가 점점 노화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amp;lsquo;공수래공수거&amp;lsquo;라는 말처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게 인생의 순리임을 알아차리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0l32MSwCGBaUtFEP2yqmiyxBT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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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1. 행복을 선택한 여름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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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09:15:46Z</updated>
    <published>2025-07-23T07: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아빠 오늘 수영장 가면 안 돼? &amp;rdquo; 퇴근 무렵 딸아이에게 문자가 왔다. 여름 시즌에 개장한 집 근처 물놀이장이 생겼다. 심지어 야간개장까지 해서 9시 반까지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주말마다 갔더니 이제는 평일에도 가자고 한다. 아차.. 생각해 보니 나에게는 평일인데 아이들에게는 방학이네? 마침 새벽부터 달리기를 오랜만에 열심히 했던 터라 피곤했는데.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pQoKZW2gTvskCY2a-zJMK3HpH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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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 짜증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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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12:13:37Z</updated>
    <published>2025-07-22T09:0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러닝머신을 하며 보았던 유튜브 영상 중 이 퀴즈 프로그램에서 독서와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았다. 국문과 교수 그리고 김영하 작가까지 패널로 나와서 요즘 사람들의 문해력 수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책을 읽는 다 들게 특별한 일이 되었고 한 페이지의 안내글조차도 제대로 읽지 않고 그 종이 안에 적힌 내용을 고스란히 전화로 묻는 경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WoJuQl0u8pHfa_klp9TNx7iwg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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