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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우깡P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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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ngmanp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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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생 '재밌게' 살고 싶어서 방송국PD가 됐다. 만 10년 차가 된 지금, 모든 게 엉망진창이다. 30대 후반 여자PD의 고군분투 일상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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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2T05:03: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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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여자가 되면 듣는 말 - 아이를 낳을 수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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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5:55:27Z</updated>
    <published>2026-03-15T05: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부터 내가 나가는 모임이 있다. 의사,변호사,CEO,교수,예술가 등등 지역사회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모여 지역사회 환원 사업도 하고 세미나와 강의를 주최하며 지역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논한다. 매번 모임에는 식사자리가 포함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인맥 형성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소셜클럽의 느낌이다. &amp;nbsp;나와 오랜 시간 알고지낸 교수님의 적극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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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 문제집을 풀고 싶다는 건 - 인생이 수학 문제와 같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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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0:23:04Z</updated>
    <published>2026-01-11T10:2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이 되고 나서 쉬는 날이면 나는 가끔 중고 서점을 찾았다. 오래된 가요 앨범과 영화 DVD를 사는 재미도 쏠쏠했지만, 헌책에서 나는 종이냄새가 묘하게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개념원리 수학 문제집이 눈에 들어왔다. 대한민국 학생들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수학의 정석과 함께 수학 기본기를 다지는 대표 참고서다. 나는 문과생이었지만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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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이 간다'는 말 - 나는 절대 무너지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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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06:43:27Z</updated>
    <published>2023-02-02T00:5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5월 초, 갑작스레 프로그램 하차 통보를 받았다. 금요일 퇴근 1시간을 앞두고 이뤄진 부장과의 면담에서 들은 이야기였다. 퇴근길에 친한 회사 동기에게 연락해&amp;nbsp;술을 조금 마셨다. '단순히 회사에 사람이 부족해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이 모든 걸 받아들이기에는 이해가 되질 않았다. 동기에게 내가 겪은 상황과 감정 상태를 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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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여행기 #1 - 호주여행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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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02:13:57Z</updated>
    <published>2022-12-21T13:2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괌을 다녀온 후, 다시는 혼자서 해외여행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amp;nbsp;하지만 사람은 역시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  나는 다시 혼행을 결심했다.  나와 동행할 누군가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한 달 후 복직을 앞둔 내게 더 이상의 선택지는 없었다. 12월 크리스마스와 1월 새해는 대부분 연인,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마련이다. 싱글인 친구라면 또 모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98%2Fimage%2F1ljZX5WL3UfAkgoiaVF0am01q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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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분 여행 - 혼자 가는 여행의 낭만, 나는 이제 거부할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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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20:37:28Z</updated>
    <published>2022-10-30T13:3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혼자 해외여행을 떠난 건 딱 2번.  # 2016년, 영국 아마 보통의 여자들이라면 한 번쯤은 영국 여행에 대한 로망을 꿈꿨으리라 생각한다. 빨간 2층 버스에 영국&amp;nbsp;특유의 강한 엑센트를 뽐내며 말을 거는&amp;nbsp;멋진 남자들, 그리고 화려한 찻잔에 따뜻한 홍차와 디저트를 즐기는 나른한 오후의 풍경까지. 나 역시도 그랬다. 왠지 런던 거리를 걷다 보면 운명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98%2Fimage%2FUHnhSNW6CZuWasSiyxH-nA93aqg.jpg" width="42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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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음이 느린 아이 - 나는 늘 남들보다 한발 늦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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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2T07:13:44Z</updated>
    <published>2022-10-29T15:0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 프롤로그 내가 핸드폰을 처음 갖게 된 건, 중학교 3학년 때였다. 나의 아버지는&amp;nbsp;모바일 사업을 하던 대기업 중에&amp;nbsp;한 곳을 다니셨고, 직원들에게 최신 핸드폰을 특별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 덕분에 나는 처음으로 핸드폰을 갖게 됐다. 흑백화면에 인터넷도 안되는 깡통폰이었지만&amp;nbsp;그건 나와 친구들을 이어주는&amp;nbsp;'하나의 우주'였다. 시시콜콜한 일상 이야기와 장난치는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98%2Fimage%2FQBJwbLWHBG2VyUgwZykSuz1Qs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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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내 괴롭힘의 시작 - 10년 전, 지옥의 문으로 들어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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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7T05:20:31Z</updated>
    <published>2022-10-27T08:5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통과됐을때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기뻐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대한민국 사회에서 '법'은&amp;nbsp;역시나 힘 없는 약자들을 배신했고, 그들을 지켜주기보다 사회 밖으로 내쳐지게 만들었다. 어마 무시한 2차 피해가 직장 내 괴롭힘의 피해자들을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하고, 회사를 그만두게 하고, 사회로부터 철저히 격리시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98%2Fimage%2FaSIW0eRkSMiWELO3id1emq0pS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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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성덕'을 봤다. - 자신의 스타에게 전하는 숭고한 이별의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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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4:34:21Z</updated>
    <published>2022-09-29T17:2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성덕'을 봤다. 자신이 사랑하던 스타가 범죄자가 되어버린 팬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어느 날 오빠가 범죄자가 되었다. 나는 하루아침에 실패한 덕후가 되었다.  전교 1등의 모범생이던 감독은 가수 '정준영'의 찐팬이 되고, 진심으로 그를 사랑하게 된다. 처음으로 서울 땅을 밟아보고, 처음으로 기차를 타고, 처음으로 외박을 하고...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98%2Fimage%2FEnvy0lmtns5bu59cE4-4vK3P8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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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나이 서른일곱, 소변줄을 달다 #4 - 방광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퇴원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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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11:06:54Z</updated>
    <published>2022-09-24T04: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입원 10일 차, 소변줄을 빼다. 내 담당 주치의는 신장내과 전문의 친구 남편분이었지만 비뇨기과 전문의의 외래진료가 필요했다. 병원에서 두번 째 주말을 보내기 전, 긴장되는 마음으로 비뇨기과를 찾았다. 의사는 10일 정도 방광이 휴식기를 가졌으니 일단 소변줄을 빼고, 소변이 정상적으로 배출되는지 검사를 하자고 했다.  진료실 바로 옆 처치실로 자리를 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98%2Fimage%2FlYQrHWVbXWS9lF43GZrAGHvfb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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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나이 서른일곱, 소변줄을 달다 #3 - 방광이 멈췄다. 투병일기 세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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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4:34:21Z</updated>
    <published>2022-09-19T03: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입원 7일 차, 30대 동안의 최후. 주말 내내 혼자 2인실을 쓰다가 새로운 병실 룸메이트가 등장했다.  &amp;ldquo;어머,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병실이 아주 환하네! 호호홍&amp;rdquo; &amp;ldquo;네? 감사합니다.&amp;rdquo;  칭찬에 부끄러워진 나는 급 겸손모드로 병실 침대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amp;ldquo;그런데 아이는 몇이나 있어요?&amp;rdquo;  &amp;ldquo;네?????? 저 아직 미혼인데요&amp;hellip;&amp;rdquo; &amp;ldquo;어머머머머,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98%2Fimage%2FmBOXflK5wn4prtn6yAkmDo867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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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나이 서른일곱, 소변줄을 달다 #2 - 방광이 멈췄다. 투병일기 두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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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4:34:20Z</updated>
    <published>2022-08-30T06: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원하니 좋은 점 1.     삼시세끼 영양 가득한 식사 제공 (나는 병원밥도 맛있게 먹는 스타일) 2.     소변줄 덕분에 화장실 가는 횟수 현저히 감소 (실시간 배출로 인한 물리적 차단) 3.     어떠한 외부자극도 없이 격리된 상태에 찾아오는 자유로움과 해방감  입원하니 안 좋은 점 1.     팔에 맞는 링거가 주는 움직임의 제한과 삽입된 소변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98%2Fimage%2Ft-VuUPh85q418krLxXuZKdS-o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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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나이 서른일곱, 소변줄을 달다 #1 - 방광이 멈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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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4:34:20Z</updated>
    <published>2022-08-26T06: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금 보이는 이게 방광입니다. 소변으로 꽉 차서 터지기 일보 직전이네! 큰일 날 뻔했어요!&amp;rdquo;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을 하는데 새까만 지방 덩어리 같은 모양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의사 선생님은 친절하지만 꽤 단호한 말투로 말했다. 지금 당장 소변을 빼야 한다고. 산부인과에 가 본 여자들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했을 굴욕(?) 의자에 반쯤 누워, 나는 내 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98%2Fimage%2FQT0Ce-VMxVcXNOa5w_nEDedCW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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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뻔뻔한 사람이 되자 - 직장에서 생존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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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4:34:21Z</updated>
    <published>2022-08-26T02: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운동 가기 전, 커피 수혈이 필요했다. 모처럼 일찍 일어났으니 반백수인 나도 오늘은 5000원짜리 커피를 사 먹을 자격이 있다고 되뇌며 카페로 향했다.  아이스 커피를 시원하게 한 모금 들이키고 카페를 나섰다. 골목을 들어서는데 아뿔싸, 저 멀리서 익숙한 실루엣이 보였다. 회사 다른 부서의 부장님이었다. 순간 카페로 다시 되돌아갈까 망설였지만 그건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98%2Fimage%2FRkjM2E17DvnzsHOII7ObniHic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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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만 원 짜리 연애  - 똥차 가면 벤츠가 올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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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4:34:20Z</updated>
    <published>2022-08-09T04:0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만의 연애였다.  '썸'이라는 애매모호함을 지나 진짜 설렘을 느낀 만남은.  나는 당시 꽤 오랫동안 연애 휴식기를 가졌었다. 전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배신과 인간에 대한 회의감에 시달리며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욕구가 0이었던 시절이었다. 연애 생각이 없으니 긴 머리는 그저 귀찮은 존재였다. 나는 과감히 바가지 머리로 스타일 변신을 했다. 3분 만에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98%2Fimage%2FiFVta0X_SZIpvMKRXfExkwsexYI.jpg" width="47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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