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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도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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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_lighter.lee_라이터리, 라이터 혹은 불쏘시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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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4T03:08: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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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덟 번째 강연 이야기, &amp;lsquo;찾는 게 아닌 찾아지는&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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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28T0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여중학교에 갔다. 글쓰기 세미나를 진행하고 이어서 동기부여 강연을 했다. 하루 종일 주구장창 친구들에게 외쳐댔다. &amp;ldquo;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여러분들! 공부라는 건 수단에 불과해요!&amp;rdquo;  하지만 나는 친구들이 하고 있을 실질적인 고민들을 알고 있었다. 왜냐면 나도 그맘때 하던 고민이었으니까.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공부만 하기보다는, 하고 싶은 일들을 하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FZ79X1ABv-3XKRveCmISWWf2d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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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일곱 번째 강연 이야기, &amp;lsquo;그럼에도 불구하고&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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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놀라우리만치 화창한 가을날의 어느 주말. 도서관 담당자님 말에 의하면,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이 도서관 문화행사 최대의 적이라고 한다. 참여율이 곤두박질친다는 말이었다.  담당자님의 예언?대로 참여자들은 많지 않았다. 열명 남짓. 하지만 이럴 때 내가 하는 생각이 있다. &amp;lsquo;그럼에도 불구하고&amp;rsquo; 이 정도로 좋은 날씨, 화창한 가을날, 미세먼지나 이상기후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ZeSpwsbBODQ6EhhUapOT5gnoWL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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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섯 번째 강연 이야기, &amp;lsquo;위로할 줄 아는 강연자&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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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2:52:33Z</updated>
    <published>2025-11-12T12: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지난번 시민도서관 강연 때 와주신 분이셨는데, 자신의 아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어서 오늘은 아이와 함께 오셨다고 했다. 감사했고 무엇보다 반가웠다.  강연이 끝나고 내게 조심스레 다가오셨다. 그러고는 나를 위로하기 시작하셨다. 강연에 나온 나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 대해, 본인이 교사이신데 나의 어려움을 몰라줬던 내 어린 시절의 선생님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aUv-k2p8780xuDJ95TkI_-1TRt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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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다섯 번째 강연 이야기, &amp;lsquo;듣고 싶게 만드는&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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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06:49:30Z</updated>
    <published>2025-10-18T06:4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강연을 듣고, 누가 시키는 게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 말하는 아이들. 그러다 실패해서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 보겠다는 아이들. 그런 삶을 살겠노라 말해주는 아이들. [물론 내가 아이들이 그렇게 느끼도록 치밀하게 설계했고,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는 사실들을 보여주긴 했지만 말이다.]  강연이란 그런 거 같다. 말해주는 사람만큼 중요한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k6y_06Osld001S2KC2GW79Twbq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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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이도훈 강연 Line-up&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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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14:57:42Z</updated>
    <published>2025-10-13T14:5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연하는 강연자. 작가와 더불어 제 오랜 꿈 중 하나였어요. 작가와 강연자로 활동하는 요즘&amp;hellip; 두 배로 행복하달까요? :)  처음 강연자로 서게 되었을 때, 너무 기쁜 와중에 생각했어요. 이 강연을, 강연자라는 꿈을 그저 한번 이뤄본, 조금 멋진 인생의 한 페이지로 남길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꿈의 시작으로 만들 것인지는, 나 하기에 달렸겠구나&amp;hellip;  그래서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9WhfL3-oMovY9jFdUvIRuTZ4ru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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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네 번째 강연 이야기, '오늘의 주인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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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11:23:25Z</updated>
    <published>2025-07-07T11: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연을 다니다 보면,&amp;nbsp;주변보다 유달리 반짝이는 눈동자를 마주하고 묘한 흥분에 휩싸일 때가 있다. 눈동자 아래의 입은 굳게 닫혀 있지만, 겉으로만 조용한 눈동자는 내게 수많은 말을 건넨다. 마치 이 공간에 둘만 존재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나는 더욱 집중한다. 내 강연에서 무언가를 얻었음이 분명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빛나는 눈동자에 몰입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bzuPR7goBfdFEnjdwUzGiUv4y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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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비와 작가와 지하철, 그리고 도서관&amp;hellip;&amp;lsquo; - 열세 번째 강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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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0:17:24Z</updated>
    <published>2025-06-02T05:5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하도서관 강연이 끝나고 담당자분께서 아래와 같은 메일을 주셨다.  &amp;lsquo;유익하고 작가와 청중이 같이 호흡하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질문도 많았고 모두들 흥미로워했습니다. 비와 작가와 지하철, 그리고 도서관&amp;hellip; 감사드립니다.^^&amp;rsquo;  비와 작가와 지하철, 그리고 도서관&amp;hellip; 낭만적이지 않은가?  바람이 있다면, 내 강연에는 그런 낭만이 있기를, 비를 뚫고 와 주셨던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qbu6zUnXtBEH3-xwwJsXzDFkv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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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두 번째 강연 이야기, &amp;lsquo;크록스와 깁스&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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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0:16:34Z</updated>
    <published>2025-05-22T10:2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연을 위해 찾은 중학교. 오후 1시가 되기 전 도착해서 주차를 하니 축구, 야구, 피구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공놀이를 다 하고 있는 중학생 친구들이 운동장에 가득했다. 친구들을 보며 생각했다. &amp;lsquo;밥 먹고 열심히 뛰놀았으니, 오늘 강연 때는 많이 졸리려나?&amp;rsquo;  그런데 웬걸? 친구들이 &amp;nbsp;역대급으로 재밌게 들어주는 게 아닌가? 급기야 강연이 끝나고 자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LC_z6p7s_qmRIxWMAWl9f-JtB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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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한 번째 강연 이야기, &amp;lsquo;반짝이는 눈을 가진&amp;rsquo; - feat. 솔직하고 때 묻지 않은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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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1:16:24Z</updated>
    <published>2025-05-08T07: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만에 다시 동래중학교에 오게 되었다. 올해 초에 왔을 때는 1학년 한 반 30명 정도의 친구들과 함께했었는데, 이번에는 2학년 전체 200여 명의 친구들과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가장 놀라웠던 사실은,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이 조그마한 친구들이 내 이야기에 눈을 빛내준다는 사실이었다. 저번에도 이번에도, 나는 그 눈빛에 홀린듯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mlKnbm9BDaz-NWKWU7zTNEKl5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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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번째 강연 이야기, &amp;lsquo;그리고&amp;hellip;&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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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09:51:48Z</updated>
    <published>2025-04-30T04: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 내가 다니던 경성대학교. 이곳에서 많은 뜻밖의 일들이 비롯되었고, 지금의 삶으로 이어졌다.  그때와 달리 지금은 내게 너무도 의미 있는 곳이 되었기에,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아주 솔직한 이야기를. 내가 과거 이 학교에 있을 때 바라보고 있던 것들을 똑같이 바라보고 있을, 내가 그때 하던 걱정과 고민들을 똑같이 하고 있을, 후배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oS-cFCjWx-SSF1idkiIgpx6qCC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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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 번째 강연 이야기, &amp;lsquo;찌그러진 지하철&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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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08:36:57Z</updated>
    <published>2025-04-27T05: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아주 평화로운 햇살과, 벚꽃이 만개했던 토요일. 많은 분들이 시립시민도서관에서의 강연에 신청해 주셨고 함께해 주셨다. 이렇게 날씨 좋은 날 나를 만나러 와주셨음에 특별히 감사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감사했던 것은 &amp;lsquo;찌그러진 지하철&amp;rsquo;  기관사가 꿈이라는 제일 앞줄에 앉았던 친구는, 강연 내내 눈을 빛내주었고, 대답과 질문을 아끼지 않았다. 강연이 끝나자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af73ASPRR-yQ3GumaACioznzr_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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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번째 강연 이야기, '동래중 진로특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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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10:21:29Z</updated>
    <published>2025-01-09T02:4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전쯤 내가 졸업한 동래중학교. 강연이 끝나고 나서 나 스스로도 평소보다 더 진한 여운이 느껴졌다. 강연을 하면서도 이제 14살 된 아이들이 내 말에 집중해 주고 있다는 사실이 느껴졌다. 강연이 끝나고 내게 사인을 받겠다는 아이들에게 둘러싸였다. 아이들과 기쁘게 인사하며 사인을 해주었다. 다음 수업이 시작하는 종이 울렸는데도 조금 늦어도 괜찮다며 사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8Td9YT_dKYFzs92gF3HBMwX-0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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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번째 강연 이야기, '현수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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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02:27:07Z</updated>
    <published>2024-12-20T05:0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강연을 하던 날, 유치원 앞에는 아래와 같이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 &amp;lsquo;학부모 자치활동 연수, 브런치북 대상 이도훈 작가와 함께&amp;rsquo; 생에 첫 현수막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감사하면서도 신이 났던 나는, 몰래 혼자 밖으로 나가 셀카를 40여 장 정도 찍을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지인들이 찍은 사진을 보고 &amp;lsquo;제발 좀 작가답게 찍어줄 수 없니?&amp;rsquo;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D1_Yg61u7H7ODL8wv-_NGewdNDk"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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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 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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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08:28:17Z</updated>
    <published>2024-11-28T11:4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주인공은 우리 이브와 구름이가 아니다. 굳이 따져보자면 이브 구름이의 이모뻘 되는 고양이의 이야기이다. 족보는 조금 꼬여있는 모양새다. 우리 이브와 구름이는 x살 x살인데 반해 이모 고양이인 &amp;lsquo;홍시&amp;rsquo;는 아직 한 살도 채 안된 초딩 고양이이니까. 전말은 이러하다. 올해 가을, 엄니[나의 장모님] 아부지[장인어른]가 시골에서 눈도 못 뜨고 엄니에게 매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NVDtJFxyYTGoTXmOX9L3fS9FQ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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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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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05:42:53Z</updated>
    <published>2024-11-25T08:1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겸손. 그저 나 자신을 바닥으로 내리 까는 것과는 다르다. 나를 낮추지 않으면서도 과시하지 않는다. 이 어려운 것을 해냈을 때 비로소 찾을 수 있는 고결하고도 섬세한 가치이다. 나는 이 아름다운 &amp;lsquo;겸손&amp;rsquo;을 베트남에 있는 스승에게서 배웠다. 너무나 큰 것을 내게 알려 주었지만 나는 스승의 이름조차 알지 못한다.  그를 처음 만났던 것은 신혼여행 때였다. 여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4l3vTBX5_GxKc5aP0hRrL1bPR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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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 청소년 교양도서 &amp;lsquo;우수선정도서&amp;rsquo; 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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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08:07:42Z</updated>
    <published>2024-11-20T09:4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이번 역은 요절복통 지하세계입니다&amp;gt;가 2024년 청소년 교양도서 &amp;lsquo;우수선정도서&amp;rsquo;에 선정되었다. 어릴 적 학교에서 내게 추천해 주었던 &amp;lt;괭이부리말 아이들&amp;gt;과 &amp;lt;몽실 언니&amp;gt;가 떠올랐다.  생각해 보면 내 책과 나는, 어린 친구들에게 해줄 말이 많은 것 같다. 왕따에 수능까지 망쳐버린 어렸던 나는, 나의 삶을 실패한 삶으로 정의 내렸었다. 그것이 섣부른 속단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dfxw7m1JQrmnURDfAt3yq8A5_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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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섯 번째 강연 이야기, &amp;lsquo;모교의 방학식&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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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8T10:26:02Z</updated>
    <published>2024-11-18T00: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방학식 날로 기억한다. 운동장 단상 앞에 모두가 도열했다. 방학식이란 설레면서도 귀찮은 법인데, 모두를 조금 더 귀찮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까마득한 국회의원 선배가 굳이 방학식에 귀빈으로 참석했으며 그로 인해 끝나는 시간을 늘어난다는 것이었다. 나 역시 평범한 고등학생으로서 그 존재와 사실이 귀찮을 뿐이었다. 머릿속에는 끝나고 놀러 갈 생각이 가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o07eeuY-TaQ8MTe2ziAhaRAyS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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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번째 강연 이야기, '포춘쿠키' - 2024 부산 가을독서문화축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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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11-14T00:2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북 크리에이터 토크쇼&amp;gt; 일시 : 2024. 9. 21. (토) 13:00~14:30 장소 : 부산광역시청 대회의실 주제 : 책을 읽고, 쓰고, 파는 사람들 참여 : xxx, xxx, 이도훈  2024 부산 가을독서문화축제 토크쇼에 초대받게 되었다. 책을 읽는 사람, 책을 파는 사람, 책을 쓰는 사람. 각각 1명씩 초대되었는데, 나는 그중 책을 쓰는 사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9EibuZ60qSL9GfHZNk07TWrZS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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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AYS OF WRITERS: 작가의 여정 - 그날 나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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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8T00:18:04Z</updated>
    <published>2024-10-13T07: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카오 브런치 팝업 &amp;lt;WAYS OF WRITERS: 작가의 여정&amp;gt;  아침에 부산 지하철을 몰다 퇴근해서 KTX 열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고, 서울 지하철을 타고 성수동 팝업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곳에 전시된 내 지하철 열차 이야기를 만났다.  많은 사람을 만났고, 많은 것을 보았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끝에서 나는 내가 바라볼 방향을 찾은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VdAtj__fIksBIE0qSB1pg0hhq8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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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강연 이야기, '돼지국밥' - 벡스코 북앤콘텐츠페어 북토크 &amp;amp; 강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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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9T23:46:38Z</updated>
    <published>2024-10-09T03:4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벡스코 북앤콘텐츠페어 행사장에서 50분을 모셨던 강연. 가장 큰 무대에서의 강연이었다. 큰 홀이다 보니 그만의 분위기가 있었다. 책과 문화를 소개하는 사람들, 또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그 커다란 홀 한편에 마련된 무대와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 그리고 큰 전시장 안에 울리는 마이크 소리. 그게 무엇이었던 나는 설렜다.  여기에서 비롯된 조금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Hq%2Fimage%2FsDBG2eNsw6_QjUSYUi_c7kNot9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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