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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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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런저런 이야기와 감정과 생각들을 털어놓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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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4T15:49: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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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휴, 일상 재정비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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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1:06:54Z</updated>
    <published>2026-02-21T10:0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에게 연휴가 좋은 점은 딱 한 가지.  나 뿐만 아니라 모두 다 같이 쉬기 때문에 (웬만하면) 아무에게서도 전화/메일/문자가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인 연차를 쓰는 날은 내가 휴가든 아니든 회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굴러가지만.. 연휴는 모두 일시정지 상태인 만큼, 그 기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죄책감 없이 합법적으로 쉴 수 있다.  이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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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도 인생도 9회말 2아웃부터 - 야구는 하나의 작은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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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16:57:40Z</updated>
    <published>2025-11-01T16: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를 보다보면 '약속의 8회'에서 상대팀을 추격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는데, 어째 올해 KBO 리그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를 느끼게 해준 장면들이 특히 많았던 것 같다.  정규시즌 우승팀이 결정되던 SSG-한화 전도, 엊그제 끝난 한국시리즈 4차전도, 모두 9회초/9회말 2아웃에서 대역전극이 시작되었다. (이로써 야구를 볼 때 아무리 큰 점수차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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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 화가 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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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13:52:27Z</updated>
    <published>2025-09-13T13: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씩 작은 일에도 쉽게 화가 날 때가 있다. ​ ​어쩌면 그 일이 나에게는 작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일 수도 있겠다. ​ ​한 번 화가나면 완전히 가라앉는 데까지는 시간이 꽤나 걸리곤 한다. ​이 부정적인 감정을 빠르게 해결하고 싶을수록 더더욱 긴 시간이 걸린다. ​ ​그리고 그것이 타인의 잘못이 아닌 나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일 때, 그 화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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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생애 - &amp;lt;사랑의 생애&amp;gt;, 이승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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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14:47:04Z</updated>
    <published>2025-05-31T16:4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 같지만 소설 같지 않은, 사랑인 것 같지만 사랑이 아닐 수도 있는 (또는 사랑이 아닌 것 같지만 사랑일 수도 있는) 사랑에 관한 고찰.  낭만적이기만 한 사랑이 아닌, 때로는 파괴적이기도 한 사랑의 모습을 그려낸 소설.  같은 말인 것 같지만 조금씩 변형하고 뒤집어가며 여러 번 반복하듯이 풀어내는 작가의 문체를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매료되어 순식간에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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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번째 짝사랑 - 이번 여정의 끝은 언제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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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11:40:29Z</updated>
    <published>2025-01-29T08: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순간, 그날부로 내 일상은 온통 그 사람으로 가득 차버린다.  &amp;quot;짝사랑&amp;quot; :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작하게 되는, 고독하면서도 요란한 '좋아함'의 과정.  짝사랑은 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30대 직장인에게도, 노년기에 접어든 50~60대에게도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이 바로 짝사랑의 묘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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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마지막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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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04:59:00Z</updated>
    <published>2025-01-12T03: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친할머니 상을 치르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다.  작년 외할머니상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보는 가족상. 이별은 한 번 경험해봤다고 해서 익숙해지는 법이 없었다. 오히려 힘들 걸 아니까 조금 더 두려웠던 것 같다.  작년에는 장례 둘째날 입관할 때가 그렇게 충격적이고 슬펐는데, 이번에는 셋째날 발인할 때에도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눈물이 많이 흘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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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그래서 네 의견이 뭔데?&amp;quot; - 생각하고, 주장하고, 설득하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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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12:44:05Z</updated>
    <published>2024-12-27T15: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 회사생활이란 &amp;quot;내 의견을&amp;nbsp;논리적으로 전달하고, 설득하고, 보고하는 과정의 연속.&amp;quot;  약 2년간 회사를 다니며 깨달은 직장생활 제1원칙이다.  회사는 결코 남이 시키는대로만 일하는 곳이 아니었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라 하더라도 예전에 했던 방식, 작년에 했던 방식을 그대로 따라가는 게 아닌, 지금의 상황에 맞게 지금의 담당자가 modify해가면서 업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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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의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삶 -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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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20:23:03Z</updated>
    <published>2024-12-15T13:5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주기적으로 만나는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이 있다. 올 연말도 어김없이 모임을 가졌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소소한 근황도 나눴다.  지금 우리는 모두 직장인이다. 사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나는 우리 셋이 그저 회사가기 싫은 여느 직장인들이라고 생각했다. 비록 다 다른 회사를 다니고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직장인들끼리는 서로 통하는 무언가가 있으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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