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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하는 도롱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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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hilosala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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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철학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봅니다. 고전 속 문장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고민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천천히 생각해보고 정답을 말하기보단 잠시 멈춰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을 던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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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5T01:25: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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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을 의심한 남자, 데카르트 - 무너진 세계 위에 남은 단 하나의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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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06:20:49Z</updated>
    <published>2026-04-25T06:2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을 의심한 남자, 데카르트가 남긴 단 하나의 확실성 우리는 매일 수많은 정보를 믿고 살아간다.눈으로 본 것, 귀로 들은 것, 뉴스에서 본 것, 주변 사람이 말해준 것, 그리고 내가 직접 경험했다고 생각하는것들까지. 그런데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그 모든 것들은 정말 확실한가? 혹시 내가 믿고 있는 대부분은 착각, 습관, 혹은 익숙함일 뿐 아닐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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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자꾸 남과 비교할까 - 나를 지키는 마음은 원래 조용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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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7:40:59Z</updated>
    <published>2026-04-18T04:5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소가 말한 자기애, 이기심, 그리고 가면을 쓴 마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을 집어 드는 일은 이제 너무 자연스러워졌다.누가 연락을 보냈는지 확인하려던 손끝은 어느새 다른 사람의 삶을 훑고 있다.누군가는 더 멋진 공간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더 단단한 몸과 더 정교한 취향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그리고 그 풍경을 몇 번쯤 지나치고 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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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정말로 발전한 걸까? - 루소가 던진 불편한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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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6:59:53Z</updated>
    <published>2026-04-12T06:5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왜 자연을 떠올리는가 &amp;mdash; 루소가 말한 &amp;lsquo;자연인&amp;rsquo; 우리는 흔히 인간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amp;nbsp;하지만 루소는 정반대로 말했다. 인간에 대한 지식은 가장 중요한 지식이면서도&amp;nbsp;동시에 가장 덜 발전된 지식이다. 인간은 너무 복잡한 존재이기 때문이다.&amp;nbsp;인간을 이해하려면 세계를 이해해야 하고,&amp;nbsp;사회와 역사, 문화와 욕망까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 그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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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사는 세상은 평평한가? - 사람들은 왜 2mm 때문에 싸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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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0:50:58Z</updated>
    <published>2026-04-06T09:1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리버와 구두 굽 차이  18세기 영국의 풍자 작가&amp;nbsp;조나단 스위프트가 쓴 &amp;nbsp;&amp;quot;걸리버여행기&amp;quot;는 당대의 사회와 정치 현실을 통렬하게 풍자한 작품이다. 주인공 걸리버는 네 개의 상상 속 나라를 여행하며 그 경험을 기록하는데, 그가 처음 방문한 곳이 바로 소인국 릴리퍼트다.  이 나라의 사람들은 평균 키가 약 12cm에 불과하다. 걸리버가 이 나라에 머문 지 얼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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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는 방법 - 데카르트 『방법서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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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0:51:52Z</updated>
    <published>2026-03-28T06:4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성은 평등하지만, 사유는 평등하지 않다 르네 데카르트는 『방법서설』의 첫 문장을 이렇게 시작한다.  양식은 이 세상에서 가장 고루 분배되어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이 가진 판단력에 대해서만큼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능력에 대해서는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이성만큼은 이미 충분하다고 여긴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이성을 모든 인간에게 고르게 주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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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과 백 사이, 우리가 서 있는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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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2:59:08Z</updated>
    <published>2026-03-21T02: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사는 세상은 흑과 백뿐일까 &amp;mdash; 미끄러운 경사길 논변에 대하여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정말 검은색과 흰색만 존재할까.&amp;nbsp;아니면 그 사이 어딘가, 우리가 쉽게 말로 규정하지 못하는 &amp;lsquo;회색&amp;rsquo;이 더 넓게 펼쳐져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질문은 단순한 색의 문제가 아니다.&amp;nbsp;우리가 어떤 윤리적 판단을 내릴 때, 특히 생명과 관련된 문제를 다룰 때 반드시 마주하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f%2Fimage%2FcST8qaLu_24qwxXO42fchkjik8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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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굶주린다는 말의 의미: 맹자의 호연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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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5:01:57Z</updated>
    <published>2026-03-14T05:0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과 우주의 만남 맹자의 &amp;lsquo;호연지기&amp;rsquo; 맹자의 사상 가운데 가장 유명하면서도 설명하기 어려운 개념이 하나 있다. 바로 *호연지기(浩然之氣)*이다. 맹자는 이것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amp;ldquo;그 기는 지극히 크고 지극히 강하다.&amp;nbsp;올곧음으로 잘 기르고 해치지 않으면&amp;nbsp;천지 사이에 가득 차게 된다.&amp;rdquo;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맹자 자신도 이 개념을 설명하면서 &amp;l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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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는 행복한 삶에 필요한가? - 친구는 행복한 삶에 필요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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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12:02:15Z</updated>
    <published>2026-03-06T11: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인간은 왜 무엇인가를 하는가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시작한다.  모든 기예와 모든 탐구, 그리고 모든 행위와 선택은 어떤 선을 목표로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선을 모든 것이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해왔다.  여기서 말하는 &amp;lsquo;선(善)&amp;rsquo;은 고대 그리스어 &amp;quot;아가톤(agathon)&amp;quot;을 번역한 것이다. 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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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부끄러워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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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5:53:39Z</updated>
    <published>2026-03-01T05: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끄러움과 용기 있는 삶  맹자가 말하는 '무치지치(無恥之恥)'란 무엇인가 당신은 언제 마지막으로 부끄러움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현대인들은 부끄러움을 약함으로, 소심함으로 인식한다.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사람이 칭찬받는 시대에 부끄러움은 마치 버려야 할 감정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2,300년 전 맹자(孟子)는 역설적으로 말했다. &amp;quot;부끄러움이 없음을 부끄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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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습관이다 - 행복은 습관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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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4:59:08Z</updated>
    <published>2026-03-01T04:5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은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 읽기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삶을 원한다. 그런데 정말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아는가? 2,3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질문에 대해 치밀하게 사고했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핵심 물음이 바로 &amp;quot;어떤 삶이 좋은 삶, 즉 행복한 삶인가?&amp;quot;라는 것이다.  당신이 추구하는 그것의 실체 아리스토텔레스 시대 사람들은 행복을 쾌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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