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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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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김지혜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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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1T13:46: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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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언어 기출 변형 문제 2번 - 14살 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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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05:10:11Z</updated>
    <published>2023-11-16T01:1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만 보이면 졸졸 따라다니면서 오늘 영어 학원 가기 싫다고 징징하는 상황이다.  (학원 가기 1시간 전) &amp;quot;오늘 학원 가야 돼? . . . 단어 외워야 되는데 아c&amp;quot; &amp;quot;다음 주는 다 빠져야 되니까 가야지....&amp;quot; (다음 주는 휴가라 영어 학원을 빠져야 한다.) &amp;quot;학원 옮길까?&amp;quot; &amp;quot;여기 싫으면 옮겨도 되지&amp;quot; &amp;quot;아c 어디로 옮기지? 옮길 데가 없어 아무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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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언어 기출 변형 문제 1번 - 14살과 42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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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0T11:30:46Z</updated>
    <published>2023-11-01T05:4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외출을 했다가 운전을 해서 집으로 가고 있고, 첫째는 미리 준비해 놓은 저녁을 꺼내먹고 학원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첫째에게 전화가 온다.  &amp;quot;엄마 목이 아파&amp;quot; &amp;quot;얼마나 아픈겨;;; 밥은 잘 먹었구?&amp;quot; &amp;quot;학원 가야 돼?&amp;quot; &amp;quot;많이 아파?&amp;quot; &amp;quot;아니 밖에 나오니까 아파&amp;quot; &amp;quot;?????????? (이게 무슨 소리야ㅋㅋ) (곧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옴) 근데 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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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킬로만 사라지고 싶다 - 주둥이어터의 다이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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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7T08:12:07Z</updated>
    <published>2023-07-03T04:5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42살의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작년 여름에 했던 다짐이 떠올랐다. 올해는 자신 있게 팔뚝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인가! 남들 보여주려고 가 아니라 내가 만족할만한 팔, 다리를 보유자가 되고 싶다. 지금 내 몸에 달려있는 팔과 다리는 셀프로 정한 한계치를 넘은 지 오래다. 예전에 입던 바지가 다리통부터 안 올라가는 이때, 민소매를 입고 누군가를 만날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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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카라반에서 캠핑 or 호텔&amp;gt; 당신의 선택은? - 캠핑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느낌 알지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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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7T08:08:05Z</updated>
    <published>2023-06-22T06:0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캠핑장에 왔다. 거의 8년 만이다. 8년 전 우리는 한여름, 한겨울을 가리지 않고 한 달에 두세 번씩 캠핑을 다니는 열혈 캠핑족이었다. 그래. 그때는 30대 초반의 아이가 둘 뿐인 젊은 부부였으니 가능했던 것이다.  8년 전 마지막 캠핑이 아직도 생각난다. 셋째가 태어나기 한 달 전이었다. 이제 아이가 태어나면 당분간 캠핑은 못 가겠구나라고 생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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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괌 사립학교에 현지인과 같이 입학하는 한국 학생 - welcome back to schoo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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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6T12:16:15Z</updated>
    <published>2022-10-18T02:3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8월 11일은 큰 도전을 한 특별한 날이다. 우리 아이들이 외국에 있는 학교에 들어가는 날이다. 어느 날 갑자기 전학 가듯 툭 하고 조직 속으로 들어가면 힘들까 싶어서 일부러 새 학기 시작하는 날을 맞추었다. 새 학기 시작하는 첫날. 떨리는 마음으로 집을 나서서 학교로 향했다. 나도 처음이고, 아이들도 처음이라 잔뜩 긴장하며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d9%2Fimage%2Frb-QLrA99K1shcGITZfFamdPBv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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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개학 전 현지 학교 탐방 - 처음 가보는 현지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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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8T02:06:05Z</updated>
    <published>2022-10-10T13: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개학 3일 전에 프리 오픈 스쿨 데이가 있었다. 생전 처음 가보는 외국 학교라 떨리는 마음으로 학교에 들어갔다.&amp;nbsp;떨리는 것은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학교는 한국에서 다니던 학교랑 모습부터가 많이 달랐다. 괌에 있는 학교는 2층 건물이 여러 개가 있었다. 잔디밭도 넓게 펼쳐져 있는 큰 학교였다. 건물로 들어갈 때마다 입구에 한 땀 한 땀 느낌이 진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d9%2Fimage%2F29THnZF4yFg36Tu3BWMhRk00K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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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미쳐버린 괌 물가 -  현지 물가 알려드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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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8T02:42:01Z</updated>
    <published>2022-10-03T00: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괌으로 짧게 여행으로만 와보서 잘 몰랐다. 현지에 와서 살아보니 물가의 높이가 너무 와닿아서 뭐 하나 집을 때도 많은 생각이 든다.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식사를 만들어 먹이니 장 볼 때마다 더 느껴진다. 심지어 요즘 환율... 눈에 습기가 찬다ㅜㅜ 지금까지 샀던 물건들 하나하나 짚어보자.    먼저 기본 먹거리  우유 1.89L 7.99달러   달걀 1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d9%2Fimage%2F9N4gvazevsak3LHGp_T7j2tA_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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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바퀴벌레 때문에 340만 원을 태울 것인가 - 절대 양보 못 하는 거 하나씩 있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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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12:32:34Z</updated>
    <published>2022-09-03T03:2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꺅!!!!! 어떡해 이제 저기 어떻게 들어가ㅠㅠ&amp;quot;    신혼 초에 작은 방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도배를 다시 한 여자 나야 나.    괌에 가기로 마음먹었을 때 비싼 숙소는 보지도 않았다. 가장 저렴한 숙소를 잡겠다고 마음먹었을 때는 어느 정도 각오룰 하고 있었다. 불편해도 괜찮고, 낡아도 괜찮았다. 유학원 사장님이 이 숙소를 추천해줬을 때 오래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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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괌 미술학원은 어떤 곳인가 - 3일만 가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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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9T14:38:41Z</updated>
    <published>2022-08-31T01:0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지 학교 개학이 늦어지면서 일정이 살짝 꼬이게 되었다. 그래서 3일 동안 현지 미술학원을 다니기로 했다. 예전에 동네 미술학원에서 무섭게 얘기하는 선생님이 있어서 미술학원이라면 질색팔색을 하는 아이들이라 이번에도 긴장 잔뜩 하고 엄마 손 꼭 잡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들어갔다.   &amp;quot;엄마 가지 마~ 여기에 나랑 같이 계속 있어~~&amp;quot;   한 왈가닥 하는 막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d9%2Fimage%2FOVK81c5rtYoi5dN8egR6DaOs0C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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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리티디안 비치에 갈 때 필수품을 알려줄게요. - 이거 조심하고, 이건 꼭 챙겨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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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4T14:39:43Z</updated>
    <published>2022-08-23T03: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괌에서 이쁜 해변으로 유명한 리티디안 비치에 갔다. 이쁘기도 유명한데 가는 길도 험하고, 도둑도 많다고 한다. 리티디안에 직접 운전해서 가본 경험으로 적어본다.   먼저 운전. 가는 길이 험하고 비포장도로가 많아서  타이어가 터지고 사고가 많이 난다고 알려져 있다. 직접 가본 결과 길은 험하지 않다. 구불구불한 도로가 잠깐 있긴 한데 설악산 미시령 고개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d9%2Fimage%2FkazKHc-N6e8Q8fR3UZ9bLvv8Ta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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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amp;nbsp;괌 대학 캠프에서 뭐하는지 알려줄게요. - 아이들이 즐거운 대학 캠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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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6T00:35:17Z</updated>
    <published>2022-08-16T21:4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모른 채 캠프에 참여하느라 잔뜩 예민했던 첫날과&amp;nbsp;다르게 더 일찍 가서 더 놀겠다며 6시 반에 일어나서 7시에 모든 준비를 마쳤다. 괌 대학 캠프 시작은 8시다. 덩달아 나도 일찍 일어나서 모든 준비를 마쳐야 했다. 괌 대학 캠프에서는 점심이 제공되지 않아서 도시락을 싸가야 한다. 그래서 새벽같이 도시락도 다 준비해놓아야 했다. 아이들 바람대로 8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d9%2Fimage%2FUJDSvTMucYBBk3GhZ-KoJZzTK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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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괌대학 캠프를 마치고 - 달라진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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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3T06:17:20Z</updated>
    <published>2022-08-14T00: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4일간의 짧은 캠프가 마무리되었다. 캠프에서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움직이게 했나 보다. 캠프를 다녀온 아이들이 종알종알 얘기하기 바쁘다. &amp;quot;엄마 피구를 하는데 공을 10개로 하는 거야. 근데 백인 남자애가 엄청 세게 던져. 근데 우리가(거기서 사귄 친구들) 작전을 짜면 다 이길 수 있어 공이 10개니깐&amp;quot; 다른 아이도 종알거린다. &amp;quot;엄마 엄마 오늘은 준비운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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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현타 오는 장보기 - 해외에서 이런 거 사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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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8T12:03:42Z</updated>
    <published>2022-08-14T00:2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는 정말 별로인 숙소인데 그중에서 장점은 요리를 할 수 있게 부엌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싱크대와 냉장고, 쿡탑, 전자레인지만 있다는 것이다. 뭐가 문제냐면 당장 아이들 도시락을 싸야 하는데 밥을 할 수 없다는 거. 우리는 바쁘게 마트로 갔다. 마트에서 많은 물건을 제치고 당당하게 밥솥부터 골랐다. 여행지에서 밥솥을 사다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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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괌으로 떠나는 날 - 허리 아작 나겠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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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09:45:06Z</updated>
    <published>2022-08-12T03:3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야 하는데 1시가 넘어도 눈이 말똥말똥했다. 긴장한 탓인지 3시간여 잤을 뿐인데 알람이 울리자마자 정신이 또렷해졌다.   짐은 거의 다 챙겼다. 칫솔, 핸드폰 충전기, 냉장용 약, 잠옷만 넣으면 드디어 애증의 가방 뚜껑을 닫는다. 이놈의 짐을 싼다고 몇 날 며칠 얼마나 애를 먹었나 모른다. 아침으로 남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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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 싱숭생숭함을 눌러주는 기가 막힌 일들 - 왜 이런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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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3T06:01:12Z</updated>
    <published>2022-08-05T01:4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아이들 상비약을 받으러 소아과에 갔다. 첫째부터 차례대로 진찰을 하고 상비약 처방을 받았는데 막내 차례가 돼서 진료를 하는데 의사 선생님의 손길이 스치자 막내가 귀 밑이 아프다고 하는 것이었다. &amp;quot;어제저녁부터 귀 밑이 아프다고는 했어요&amp;quot; 어제저녁에 귀 밑이 아프다고 했던 말이 떠올라 얘기했다. 아이의 반응과 나의 말을 듣고 더 세심히 진료를 하더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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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4 원래도 바빴지만 말도 못 하게 더 바빠졌다. - 포기 못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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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3T05:55:51Z</updated>
    <published>2022-08-02T04: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떠날 날짜가 다가오며 스케줄표에 적어놓은 할 일들이 치킨 조각에 개미가 모이듯 까맣게 적혀있었다.   먼저 큰 딸이 전교회장 선거에 출마를 했다. 출마는 딸이 했지만 나도 덩달아 바빠졌다. 포스터, 피켓, 연설문, 유세...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결과는 당선! 그런데 축하파티도 엄마의 몫일 줄이야.   다음은 병원 투어를 다녔다. 허리가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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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5  이런 것까지 챙겨? - 맥시멀 리스트의 짐 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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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1T10:17:10Z</updated>
    <published>2022-07-27T00:4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2주 정도가 남았다. 슬슬 짐을 싸야 한다. 짧게 가는 여행이 아니라 필요한 게 많다. 현지에서 사도 되지만 사면 또 다 돈이고, 사기 위해서 여기저기 헤매고 다녀야 해서 웬만하면 집에 있는 것을 챙기고, 집에 없는 꼭 필요한 것은 사서 모으고 있다.   사서 모으는 것 중에 현타 오는 물건 중 으뜸인 것이 있었으니 바로 빨랫줄이다. 집에서도 툭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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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D-30 이스타 비자 사기를 당하다. - 킹받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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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8T04:02:31Z</updated>
    <published>2022-07-23T03: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괌에서 2달을 계획하고 꼭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이스타 비자를 받는 것이다. 이스타 비자라면 코로나 전에 아이들만 데리고 미국 여행을 갈 때 받아봐서 '그까짓 거~'하는 마음으로 쉽게 생각했었다.    일찍 일어난 어느 새벽. 조용히 컴퓨터를 켜고 검색창에 '이스타 비자'라고 검색을 하고 사이트에 들어갔다. 모두 잠들어있는 새벽이라 방해하는 소리 하나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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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D-120 떠나기로 마음먹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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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09:49:15Z</updated>
    <published>2022-07-20T13:1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초등학생 딸이 세명이 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작년 겨울에 나와 딸들은 한국을 떠나봤어야 했다. 하지만 코로나가 거칠게 발목을 붙잡았고, 이제 코로나가 비실거리는 틈을 타서 또다시 한국을 떠나볼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은 아이들을 데리고 해외에서 지내보는 것이다. 아이들과 현지 먹거리로 장을 봐서 요리를 하고, 놀이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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