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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owroa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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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느 날 갑자기 어린 시절 자전거를 타며 즐거웠던 시간들이 그리워졌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기억들의 단편과 사진들. 습작의 기록과 생각들을 다시 모으고 새로이 글을 지어본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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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5T07:30: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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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 보이는 만년필 - 펠리칸 M205 데몬스트레이션-블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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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12:50:25Z</updated>
    <published>2023-05-11T05: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의 만년필 제조사들이 그렇듯이 펠리칸 역시 실사용에 적합한 라인업에서부터 소장용 라인업까지 다양하게 출시된다. M205 데몬스트레이션으로 흔히 '데몬'이라 불리는 외부 재질이 투명하게 처리된 펜이다. 아무래도 독특한 디자인이다 보니 소장이 좋을 수도 있겠고, 이런 디자인이기에 오히려 실사용으로 적합할 수도 있겠다. 만년필을 담고 있는 케이스는 단순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A33NYw3j09QS9NWTgztK0mRyd-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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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매력적인 잉크 하나 - 색은 어찌 그렇게 제각기 다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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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12:50:29Z</updated>
    <published>2023-02-22T02:3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년필을 즐겨 쓰다 보면 역시 잉크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검은색도 다 검은색이 아닙니다. 미세한 차이를 보이는 색들이 존재하고 또 제조사마다 고유의 색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딱 맞는 색을 고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웬만한 잉크는 다 써봐야 알기 때문이죠. &amp;quot;아니 대충 고만고만한 거 아니냐?&amp;quot; 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QpJ2xrcjMDPydpU3HUhEGOOUv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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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년필로 얇은 글씨가 가능할까? - 세필의 명가 세일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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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05Z</updated>
    <published>2023-02-06T05:2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년필은 애초에 유럽에서 발명된 필기구이기 때문에 필기체를 사용하는 영문 계열의 언어를 필기하기에는 좋지만 한글이나 한자와 같은 동양문화권의 글자를 쓰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대부분의 유럽형 만년필이 글씨가 굵게 나오기 때문이죠. 그렇다보니 우리말의 받침이나 한자를 쓰기가 어럽습니다. 그러면 동양에는 만년필을 만드는 곳이 없을까요? 물론 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U3_xFtQBF2nRst-oRNfVxmV4k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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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균형 잡힌 만년필 - 몽블랑의 시작이자 끝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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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2:05:30Z</updated>
    <published>2023-01-25T08: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0년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146이다. 146은 만년필史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 펜 중의 하나로 꼽히는 펜인데 149가 크기 때문에 실사용에서 조금 부담스러운 점이 있는 데 반해(물론 149의 큼직함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무게나 그립감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균형이 가장 잘 잡혀 있어 실사용으로 적당한 펜이다.  구형 146의 경우는 닙이 현대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P9zxV7xHrX9WwYbZmcZYjpe9A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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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망의 끝에 던져진 사랑 - 로테의 마음은 누가 보듬어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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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47Z</updated>
    <published>2023-01-18T01:5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젊은 베르테르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amp;quot;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제목이다. 아마 줄거리도 막연하게나마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한 남자가 유부녀를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을 이루지 못하게 됨을 아쉬워하며 자살한다는 어쩌면 큰 이슈가 될만한 것도 아닌 내용인데 출간된 지 거의 30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zi1WR4rEJ_ixyTsm4DS5IDpOX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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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 고흐와 만년필 - 비스콘티 반 고흐를 만나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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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47Z</updated>
    <published>2022-12-22T02: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의 만년필 제조사 중에 비스콘티라는 곳이 있습니다. 상당히 고가의 만년필을 만드는 곳 중의 하나인데 도구 자체에도 예술성을 부여한다는 느낌이 강한 것이 특색입니다. 몽블랑 작가 시리즈를 생각해보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만년필은 비스콘티의 반 고흐 시리즈입니다. 최근에는 고흐의 작품 이름을 빌린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데 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5b31SY6svQ_uUn0hTizZf3pOjT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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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팔 절대 안 해요! - 좋아요, 구독 잊지 마세요! 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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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4T08:04:04Z</updated>
    <published>2022-12-19T04: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SNS(트워터는 요즘 수상하지만)의 주류가 되고 유튜브가 정보 생산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면서 '팔로우', '언팔', '좋아요', '구독'과 같은 단어들이 시대의 키워드가 됐다.   팔로워 수나 구독자(덧붙여 좋아요) 수는 영향력(네이버는 아예 인플루언서라는 용어를 쓴다)과 인기를 의미하는 지표가 되었고, 이 영향력은 곧 경제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UAKGH4tvaSloZGaLhl1tMqxZFt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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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백산 사발면은 아직 있을까? - 눈꽃산행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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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6T04:25:20Z</updated>
    <published>2022-12-16T04:1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 50분, 세상이 깨어나기에는 약간 이른 시간 집을 나선다. 태백산 설경에 대해서는 많이들 이야기를 하지만 막상 눈 덮인 산을 찾아가는 것은 꽤나 용기와 준비가 필요한 일이다.   시외버스를 타고 태백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유일사행 버스로 갈아탄다. 예전에 올랐던 코스와 반대로 걷는다. 오래전 이곳을 지나며 남겼던 발자국과 기억들을 홀로 걸으며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MkRpIVXjvN9IsRdS11pEefLQY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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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이의 부탁 - 그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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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47Z</updated>
    <published>2022-12-13T02: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작은 책이 한 권 도착했습니다. 종이냄새가 물씬 풍기는 어쩐지 정감어린 표지의 그런 책입니다.   &amp;quot;사랑하는 이의 부탁&amp;quot;이라는 꽤 감성적인 제목은 다름 아닌 저자가 독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독자를 사랑하는 이라 부르고 그에게 이런저런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차분하고 담담한 어조로 엮어가고 있습니다. 문체가 워낙에 부드러워 글을 조금만 읽어도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ZzA-9WJD1dMDqEluIMMqj-IAi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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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접습니다 - 그래도 겨울 자전거를 타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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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1Z</updated>
    <published>2022-12-09T06:0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오면 자전거 커뮤니티에는 &amp;ldquo;시즌 오프입니다&amp;rdquo;라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많은 운동 중에 유난히 자전거가 겨울에 활동량이 큰 폭으로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춥다는 이유로 생각하기에는 스키나 보드와 같은 동계 스포츠들은 오히려 &amp;ldquo;시즌 온&amp;rdquo;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전제는 자전거를 밖에서 타는 상황이다. 자전거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6EpeKll7aiBoAsxSFRTlA6YLI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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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양의 북서관문 - 창의문 -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사다난한 이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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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5T01:00:34Z</updated>
    <published>2022-12-05T03:5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적 10호는 '한양도성'이다. 내가 아는 한도에서 가장 큰 사적이 아닐까 싶은데 서울을 원의 형태로 빙 둘러서 하나의 성을 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이 한양도성은 서울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존재인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일단 오랜 전쟁과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성곽이 대부분 소실되었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HbbRdlB0FGP0BVDCK9eh9Pf_F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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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를 집 안에 보관해요? - 자전거를 세차해봅시다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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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3T11:36:07Z</updated>
    <published>2022-11-25T03:0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를 세차한다고 하면 대부분 고개를 갸웃한다. &amp;ldquo;그러면 자전거에 물을 뿌리는 거냐?&amp;rdquo;는 질문이 들어오는데 자동차처럼 물과 비누거품으로 정말 세차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약식으로 세차를 한다.   &amp;ldquo;아니 자전거를 뭐하러 닦아? 어차피 밖에 세워두면 먼지 쌓이는데?&amp;rdquo; 이 또한 자주 듣는 이야기고 자전거를 집안에 그것도 베란다도 모자라 거실이나 심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HN_Orse_P8KP3GyjBCLtoOeI5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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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TB, 평페달의 종착점 -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는 과할 수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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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3T03:37:03Z</updated>
    <published>2022-11-24T13: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MTB는 클릿 페달보다는 평페달 선호가 높은 편인데 아무래도 산악 지형에서 발을 사용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키딩턴). 평페달의 종류는 워낙 많지만 대중적으로는 시마노 라인업이 많이 사용되며 안정성까지 생각하면 XT등급을 많이 사용한다. 시마노 MTB 구동세트 중에는 SAINT라는 독립된 라인업이 있는데 다운힐 전용 라인업이다. 중량감이 있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izTPT9cZNqpZsKGINYdNtKdfI3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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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지연 선생이 살아돌아온다면 - 是日也放聲大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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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3T03:59:52Z</updated>
    <published>2022-11-23T09:0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은 《황성신문》의 주필인 장지연이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에 올린 글의 제목이다. 시일야방성대곡이란 &amp;quot;이 날에 목놓아 우노라&amp;quot;라는 의미이다. 장지연은 이 글에서 고종 황제의 승인을 받지 않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고 이토 히로부미와 을사오적을 규탄했다. (출처: 위키백과)  우리는 아직도 친일을 버리지 못했고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DST0WTFp48QcBydGXyNEbgHG6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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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그 이전의 사랑 - 언어의 정원에서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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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47Z</updated>
    <published>2022-11-21T09:2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카이 마코토는 내가 꽤나 좋아하는 감독이자 프로듀서다. 흔히 그에 대해 영상미가 뛰어나다거나 대사가 매력적(혹은 난해하다)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언어의 정원(言の葉の庭)'은 그 두 가지 요소가 정점에 다다른 작품이라 생각된다. 단어'의 사용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작품들은 해당 언어의 원어로 보고 듣는 것이 가장 좋은데 여의치 않다면 좋은 번역본을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kdxXLG8Gh5yO3lP2hqZtkxobN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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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에 길을 물을 수 있을까? - 우리는 늘 후회에 익숙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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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5T05:05:45Z</updated>
    <published>2022-11-18T02:0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때는 사랑이 전부라 생각했다. 어쩌면 현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대안으로 사랑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스물두 살이 되던 해 처음 시작한 사랑은 마치 폭풍과도 같이 내 삶을 지배해나갔다. 누군가를 만나고 또 헤어지고 나면 곧 다른 사람을 찾아 사랑을 시작했고 그런 반복이 이어지는 동안 정말 나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 대체 사랑이란 무엇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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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잉크가 진하지 않다면? - 잉크도 글도 숙성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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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3T04:03:49Z</updated>
    <published>2022-11-17T04:3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만년필을 쓰는 분이라면 잉크가 생각보다 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여러 펜을 돌려 써봐도 좀처럼 잉크 설명 페이지에 나와 있는 색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대개 종이의 문제일 경우가 많다. 궁합이 잘 맞는 종이를 쓰면 이 문제는 대부분 해결되는데 보통 새로 구입한 잉크는 흐린 느낌이 강하기는 하다.  내 경우는 딥펜도 종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ZWyM_MYpk28KIxkm-er0cC2QHuQ" width="45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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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펜과 종이, 잉크의 어울림 - 생각보다 조합을 맞추기는 어렵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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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3T04:04:38Z</updated>
    <published>2022-11-15T07:3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도리 다이어리입니다. 크기는 130X185입니다. 무선이기 때문에 세로글을 쓸 때는 편합니다. 글을 쓰고 난 후 뒷장으로 비치는 경우가 적은 점은 마음에 듭니다. 제 생각으로는 펜 특성을 적게 타는 것이 장점이라면 잉크 고유의 특성을 잘 살리지 못하는 것은 단점입니다. 사람마다 장단점이 바뀔 수도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Herbin 사파이어블루처럼 퍼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iEa5WHQPICnLWRJ3hMuD_U4yV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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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만 원이요? 아뇨 30만 원입니다 - 업그레이드의 끝은 완차기변이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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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3T03:42:45Z</updated>
    <published>2022-11-11T05: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마노의 MTB 구동계셋은 본격적인 산악 레이싱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데오레-SLX-XT-XTR등급으로 구분되는데(이하 등급이나 다운힐을 위한 등급도 있지만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XTR등급은 경량화에 초점을 둔 최상위 등급으로 선수용으로 주로 사용되고가격이 꽤나 비싸기때문에 보통은 XT등급을 완성 사양으로 본다. (물론 XT도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cBGupOnKEoBnGhACbqULrTrCr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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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로 빵 배달하기 - 길은 멈추기 위해 가는 것은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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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3T03:43:31Z</updated>
    <published>2022-11-09T08:3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를 처음 타고 나서는 몇 km만 가도 체력이 방전되어 한참 쉬곤 했다. 타는 횟수를 늘려가고 비슷한 경로를 다니다보니 조금씩 멀리 갈 수 있게 되었고 초반에는 무조건 빠른 속도로 멀리 가는 것에 집착했지만 애초에 태생이 빨리 달리는 것과는 거리가 먼 MTB인 탓에 속도는 틀렸으니 차라리 멀리 가보자로 생각을 바꿨다. (물론 로드를 타면 더 적은 힘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2I%2Fimage%2FIIG48u03On0_MIg6JT4wB7vAz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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