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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색무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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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 애리조나 주에 정착하고 현지 회사에서 일 하고 있는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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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9T04:45: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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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계절 - 내려감에 익숙해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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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5:14:38Z</updated>
    <published>2025-12-12T05: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예기치 않게 직장에서 승진이 되었다. 이전 팀장분께서 건강 문제로 떠나시면서 딱히 적임자가 없어 팀을 맡게 된 것인데, 능력도 에너지도 없는 이 사람에겐 고난의 길이다.  미팅이 참 많다. 5분만 이야기하면 될 것을 30분, 1시간 넘어 이야기 한다고 무색무취 씨는 종종 생각하였다. 어느덧 스르륵 잠에 빠져들다 깨어날 때마다 열심히 회의하는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M%2Fimage%2F722bFpOVoGTOtsLGtQCDcdtRqd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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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그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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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5:48:53Z</updated>
    <published>2025-07-21T05:4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쓸 여유도 없이 언제나처럼 매일을 지우며 살아간다. 하나씩 늘어가는 흰머리, 이제 조금씩 예전같지 않은 몸을 보며 언젠가 왔던 그 곳으로 돌아가야 할 부질없음을 느끼고 피곤하게 잠자리에 든다. 어차피 아무것도 없이 왔으니 그대로 떠나가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기는 쉽지만 역시나 실천은 어렵다.  지금까지의 삶은 즐거웠는가? '예' 라고 자신있게 대답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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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년만에 만난 친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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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6T01:09:06Z</updated>
    <published>2024-08-01T02: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름에 잠시 시간을 내어 한국에 다녀왔다. 지난 몇 년간 다녀올 일들은 제법 있었지만 아이들이 많이 어렸고 회사일 때문에 길게 휴가를 내기도 어려워, 한국에서 했던 일들은 그저 부모님 및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하고 다시 아쉬워하며 돌아가는 것 정도의 단순한 일이었다.  다행히 이번 여름에는 4주 이상의 휴가 아닌 휴가를 낼 수 있게 되어 오래도록 다녀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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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합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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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1:07:11Z</updated>
    <published>2024-01-08T04: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삼촌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 암으로 몇 년간 투병 생활을 하셨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지금껏 견뎌 오셨는데 결국 그 이상은 힘드셨나 보다. 크리스마스 이브는 앞으로 안타깝게도 남겨진 자제분들께 아버지의 기일로 기억될 것 같다.  조직 책임자로서,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가 꽤나 심하셨다고 한다. 담배도 끊으시고 나름 관리를 하셨음에도 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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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melback Echo Trail  - Camelback Mounta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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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15:15:38Z</updated>
    <published>2023-11-19T20: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에는 피닉스에서 등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가 보았을 장소인 Camelback Echo Trail 에 올라가 보았다. 이 루트는 여러모로 유명한데 우선 첫 번째 이유는 Camelback Mountain 에 올라가면 Paradise Valley 대저택들의 뷰를 감상할 수 있고, 반대편 쪽으로도 쾌적한 동네 Arcadia 및 피닉스 중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M%2Fimage%2FUM50qvt7Gs_P-mEqfhhBzGFzCd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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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iestewa Peak Trail - 다시 찾아온 피닉스의 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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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22:24:20Z</updated>
    <published>2023-11-06T01: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풀리며 그동안 여름 내내 몸이 근질근질했던 회사 동료들과 함께 산행을 나가게 되었다. 이번 목적지는 Piestewa Peak Trail 이라는 곳인데, 아래의 구글 맵스 그림에서 보듯이 메트로 피닉스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 중 하나인 Paradise Valley 가 내려다보이는 Camelback mountain (그림 가장 아래에 있는 산)&amp;nbsp;근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M%2Fimage%2FGqdrTbzrw-R2fHtI5eC7B6FQ_4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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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에 읽는 톨스토이 인생론 (6) - 3. 현대인에게 나타난 의식의 분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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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23:06:45Z</updated>
    <published>2023-10-23T03:4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사회에서 따뜻함이 사라져 버렸다.  오염된 시각을 갖게 된 것은 나 또한 마찬가지이다.  전쟁터에서 생명을 잃는 사람들을 생각하기 이전에, 이 전쟁의 배후엔 누가 있을까 그리고 이득을 보는 쪽은 어디일까부터 생각하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패권을 유지하려는 대서양 세력의 계략인지, 패권에 도전하려는 유라시아 세력의 작품인지 따위에 대한 생각에 매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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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계에 부딪히는 마음 - 용기를 낼 수 없다면 그저 걸어갈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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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7T00:50:12Z</updated>
    <published>2023-07-19T03:3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달 부로 주말 시간을 틈틈이 이용하여 웹 개발을 배우는 일을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일에 참여하게 해 주신 분이 계셔서 비록 햇병아리 상태지만 이곳 저곳을 들여다보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있다. 비전공자인 내가 따라가기엔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배울 수 있다는 기회 자체가 참으로 큰 것이라는 것을 이제 알 나이가 되었기에 그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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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ursera Trail - 5월의 피닉스 남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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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37Z</updated>
    <published>2023-05-22T06:2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나처럼 하루 30분 달리기를 마친 후 퇴근하려던 찰나, 팀 리드 분이 잠시 자리에 오시더니 한여름 이전까지 토요일 아침 6시에 몇몇 동료들과 같이 등산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셨다. 평안한 회사 생활을 위해 답은 당연히 'Yes'로 정해져 있을 테지만 순간 '아니 이 사람들은 어떻게 이 날씨에 산에 오를 생각을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먼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M%2Fimage%2Fs-4HHazcHj4gsDaZRoe9mrLFT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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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인의 해고 - 계속되는 감원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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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9T23:18:18Z</updated>
    <published>2023-05-04T06: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다른 느낌 없이 회사에 출근해 일을 하던 오전 중, 모르는 번호로 몇 통의 전화가 와 있었다. 쉴새없이 걸려오는 광고 또는 사기 전화겠거니 하며 무시하던 찰나, 지인의 이름이 적힌 문자가 도착했다. '아 전화번호가 바뀐 건가' 라고 생각하며 반갑게 전화를 받았다.  '무색무취 씨, 나 Layoff 당했어요.'  분위기가 바뀌기까지는 채 몇 초가 걸리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M%2Fimage%2Fq1JHtzfFsYTxn8rpCrJZAA6Lb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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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부업 - 마음의 평화를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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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6T12:28:38Z</updated>
    <published>2023-04-24T05: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플레이션으로 계속 물가는 오르지만 역시나 연봉은 잘 오르지 않는다. 고금리 상황에서 주문량이 줄고 자금융통이 어려운 기업들이 연봉을 올려주기 힘든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미 국채에 대한 투매가 계속 나오는 한 금리를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고 월급에 의존하는 직장인들의 지갑은 날이 갈수록 얇아지고 있다.  부업을 통한 투잡, 더 나아가 N 잡이 간절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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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에 읽는 톨스토이 인생론 (5) - 2. 학자들과 바리새인의 거짓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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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06:28:14Z</updated>
    <published>2023-04-11T07:0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분기를 마치고 따뜻한 봄과 함께 2분기를 맞이했다.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1분기를 별 일 없이 버텨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종종 공휴일이 끼어 있거나 휴가를 보통 다녀오는 2-4 분기에 비해 1분기는 휴일도 거의 없는데다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처리하지 못한 일들을 한꺼번에 해결해야 하기에 업무량이 폭증하곤 한다.  그래서 그런지 1분기가 지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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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오는 풍경 - 사막의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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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1T09:56:21Z</updated>
    <published>2023-03-22T05:1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지러운 세상 길에 그래도 매년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 있으니 다름아닌 '봄' 이다. 각각의 계절 나름대로 멋과 특색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봄이 주는 느낌은 특별하다. 생명의 따스함이 사라졌던 겨울을 지나 마치 이 세상 전체가 다시 살아난다는 느낌이랄까. 한 번 죽으면 사라지는 인생일 뿐이란 생각이 들다가도 봄의 정취를 느끼고 나면 이 또한 영원한 끝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M%2Fimage%2FMs2RQBaW0tHWl_QnJxctRScne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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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의 마음 한 자락 - 애매모호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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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3:07Z</updated>
    <published>2023-03-13T06:1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년, 보통 40대를 이야기하는 이 나이대는 참으로 모호한 시기인 것 같다. 오래 살았다고 하기엔 애매한 세월을 보내 왔고 20-30대가 주를 이루는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40대는 더 이상 청춘을 이야기할 수 없는 나이이기도 하다.  지금껏 신념을 갖고 살아 왔던 것들에 대한 회의, 그리고 이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자신의 한계를 확실히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M%2Fimage%2FZMEhT_hZ4TEJ6tOT1l616RXsm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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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rictly Business - 하루를 견디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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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3:07Z</updated>
    <published>2023-02-19T07:0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만들 때가 있다. 재앙의 근원은 내 입에서 잘못 나온 말인 경우가 종종 있어, 언제부턴가 직장에서의 질문에는 Yes / No 로만 가급적 간결히 대답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완전한 인간인 이상 말과 행동의 실수가 없을 수는 없으므로 나에게 날아오는 적의의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M%2Fimage%2FnUfbnzP-wf1uqjb0hSUua9rUvN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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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에 읽는 톨스토이 인생론 (4) - 2. 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의 거짓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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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2T01:51:08Z</updated>
    <published>2023-02-13T05: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이 어지럽다. 하루가 다르게 물가는 치솟고 매일 들리는 뉴스는 어딘가에서 수백명 아니 수천명의 사람들을 Layoff 했다는 어두운 소식뿐이다. 어지러운 세상 한 가운데 마음을 붙잡고 걸어가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짐을 느낀다. 고통의 강도보다는 더 나아질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막막함 때문일 것이다.  팍팍한 현실에서 감히 인생에 대한 논의를 한다는 것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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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속의 작은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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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2T22:58:40Z</updated>
    <published>2022-12-13T06:4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을 꾸었다. 나는 과거의 공간과 시간에 갇혀 있었다. 작은 5층 주공 아파트 그리고 오솔길을 따라 걷던 어린 시절의 나. 나무에서 떨어져내린 벌레를 밟으며 뒷골목에 들어서면 생선을 파는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자주 싸우셨다. 그 길을 더 걸어 학교로 가면&amp;nbsp;아버지와&amp;nbsp;형 이렇게 셋이 함께 야구를 했었던 작은 공터가 있었다. 나는 좀처럼 형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M%2Fimage%2FK6d6qJyEokb6W1FedAZedIFQA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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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에 읽는 톨스토이 인생론 (3) - 1. 인간생활의 근본적 모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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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1T22:42:04Z</updated>
    <published>2022-12-04T22: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이전 회사의 직장 상사를 만나 점심 식사를 하던 도중 그 분의 아버지께서 폐에 혈전이 생겨 응급실에 실려갔으며 큰 수술을 두 번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약간의 후유증이 있고 매일마다 투약 및 걷기 운동을 하면서 상태를 살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위험했던 두 번째의 수술을 앞두고 이미 마음의 준비를 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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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스베가스 여행 - 추수감사절 연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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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2T22:59:45Z</updated>
    <published>2022-11-27T06:3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수감사절 휴일 동안 가족들과 함께 라스베가스에 다녀왔다. 비쌀 것이라는 통념과는 달리 사실 베가스는 저렴히 다녀올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 비교적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우선 호텔비가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축에 속하기도 하고 myvegas.com 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매일 1시간 정도 (안드로이드 기준) 폰으로 게임을 틀어놓기만 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M%2Fimage%2FjcO2K2g8sjWUf5XfX6LaAGntY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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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수 좋은 나날 - 내 차례는 언제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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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8T01:37:48Z</updated>
    <published>2022-11-11T05:2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수감사절을 앞두고 Layoff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려온다. 매년 있는 일이니 조금씩 무뎌진다고 하지만 불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이 시기는 대체로 기업들이 3분기 실적을 발표 후 보너스를 주거나 주가방어를 위해 Layoff 를 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껏 회사 생활을 하며 추수감사절 또는 성탄절을 앞두고 Layoff 가 있었던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M%2Fimage%2FknB4d1PiUvFQfwnN77kaVxRMoj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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