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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니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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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린 두아들을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조용할 날 없는 하루하루지만 명상과 독서로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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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05:05: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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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만의 행복 - if</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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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4:45:11Z</updated>
    <published>2026-04-17T04: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혼자인 게 좋았다. 책 사볼 돈은 없었으나 속독이 가능하여 서점에서 몇 시간 만에 신간을 읽어치웠고, 마음이 아플 땐 도서관 귀퉁이에서 눈물을 훔치며 이 책 저 책을 게걸스럽게 읽어댔다. 내 삶은 책에서 시작해 책으로 끝났다.  잠들 때까지 술 마시는 남편과 결혼할지도 몰랐고, 미친년이라고 어미에게 욕하는 아들을 낳을지도 몰랐으며, 초4까지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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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 용량을 더 높입시다 - 단 부작용은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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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8:38:50Z</updated>
    <published>2026-04-16T08: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식사를 준비하고 큰 아이를 깨우자 아이는 폰을 돌려달라고 한다. 엄마에게  &amp;quot;미친년, 나가 죽어, 자살할 거야, 넌 아비가 없냐?&amp;quot;는 욕을 해서 아이가 정한 대로 3일 동안 폰압수를 했는데 매일매일 폰 내놓으라고 큰아이는 나를 들들 볶는다. 아이가 스스로 정한 규칙이라 금요일 오전에 주겠다는 말만 나는 되풀이한다.  정신과 의사 앞에서 남편은 큰아이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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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장애 - 쓰기 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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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5:57:08Z</updated>
    <published>2026-04-16T04:4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DHD인 둘째가 학교에서 쓴 프린트물을 들고 정신과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학습장애 중 쓰기 장애가 의심된다고 센터에서 검사를 받아보라 하신다. 센터에 문의 결과 검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검사하면 쓰기 장애라 나올게 확실한데 2년 센터를 다녀 본 결과 돈은 엄청 많이 들고 다이내믹한 결과는 보지 못해 고민 좀 더 해보겠다고 발걸음을 돌렸다.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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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 아이와 살아남기 - 왜 인간이 종교를 찾는지 알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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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2:18:26Z</updated>
    <published>2026-04-14T02:1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한테 욕하고 소리 지르는 건 기본. 항상 남 탓에 타인에 대한 과도한 관심으로 끊임없는 간섭. 걸어 다니는 트러블메이커. 그가 없는 곳에 평화가 있으며 그가 있는 곳에 문제가 있다.  가장 피하고 싶은 인간 일 순위. 매일 욕하고 소리 지르고 죽겠다고 협박하고 다 너 때문이라고 책임전가를 해도 자식이라는 이유로 안 볼 수 없는 관계. 아니 내가 죽기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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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이여, 솟아라! - 나는 싱글맘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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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1:16:58Z</updated>
    <published>2026-04-12T01: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만 집에 오는 남편은 토요일 점심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나 혼자 집안일을 하고, 삼시세끼 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들 숙제를 시킨 후 운동 겸 아이들과 산책한다. 잠들기 전까지 술을 마시는 남편을 보면 없던 화병도 생긴다. 정신과 의사는 남편과 살면서 화병이 안 나셨냐고 물어보신다. 역시 명의시다.   남편 대학동기들 말에 따르면 많이 좋아진 게 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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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매일 성장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어 - 역할모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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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7:09:47Z</updated>
    <published>2026-04-10T07: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 유화수업에서 만난 할머니였다. 딸보다 어린 선생님께 &amp;quot;왜 난 이렇게 안되는지 모르겠다&amp;quot;며 선생님이 작업하시는 모습을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보셨다. 정말 아름다운 분이었다. 개인적으로도 난 그분의 따님과 친분이 있었다. 큰아이 친구 엄마였던 따님은 얼굴에 빛이 나는 밝음을 가진 분이었다. 그 엄마에 그 딸이었다.  나는 그분처럼 나이 들고 싶다. 주말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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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전쟁 - 트러블 메이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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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0:54:26Z</updated>
    <published>2026-04-09T02: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가 화장실 사용 후 물을 안 내렸다고 첫째가 동생을 때린다. 형에게 맞은 둘째는 울면서 샤워 부스에 들어간 체 오늘은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한다.   둘째를 달래 학교에 보내고 나니, 첫째가 어제 뺏긴 폰을 돌려주지 않으면 학교를 안 가겠다고 협박을 시작한다. 엄마에게 욕을 하고 소리를 질러 이틀간 폰을 뺏긴 첫째는 폰을 돌려받자마자 내 폰을 몰래 만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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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지랄 - 주여, 저를 지켜주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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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23:45:43Z</updated>
    <published>2026-04-02T23: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아들은 아침 5시 50분에 일어났다. 영어숙제를 하기 위해서라는데 샤워하고 배 아프다고 화장실에서 시간을 다 보낸 후 동생 옆을 쫓아다니며 괴롭히다 결국 싸움이 나서 자기 방에 유폐되었다.  방에서 엄마는 왜 동생만 사랑하냐며 소리 지르다 욕하다 방문을 차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죽으라고 악담을 하며 학교에 갔다.   정신과 약까지 먹고 있는데도 아이의 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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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매일이 지옥 - 전생에 죄가 많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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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0:24:25Z</updated>
    <published>2026-04-02T06: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가 학교에서 돌아왔다. 작년엔 단짝친구와 하교 후 우리 집에서 매일 닌텐도를 하며 놀았는데 올해 다른 반이 된 친구는 새로 사귄 친구들과 노느라 내 아이와 놀 수 없다.   속상한 둘째는 영어학원 숙제도 안 하고 쉬지도 못했다며 괜히 나한테 화풀이를 하다 학원숙제도 안 하고 학원에 갔다. 그래도 간 게 어딘가. 다행이다.  첫째는 수학학원 숙제를 학교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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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 가는 날 - 바닐라 라떼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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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3:31:32Z</updated>
    <published>2026-04-01T01:4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아이 정신과 가는 날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하는 둘째를 위해 학원 시간 변경. 누런 콧물이 흐르는 둘째를 위해 학원 끝나고 소아과 방문예정.  엄마가 숙제하라고 잔소리해서 영어학원 그만두고 혼자 영어공부 하겠다는 큰아들.   아들아,  그 말을 정령 믿으란 말이냐! 평소 네가 하는 걸 보아선 1달 놀겠다는 말. 갖고 싶다던 야구 글러브 급하게 결제하며 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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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욕하지 않는다. - 스스로 숙제를 하고, 밥을 먹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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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8:57:50Z</updated>
    <published>2026-03-27T08: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교육 때문에 남편이 집에 왔다. 둘째는 카드를 가지고 놀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깜짝 놀라 방에  들어가 수학숙제를 한다. 30분만 해치울 수 있는 숙제량이었다. 남편이 집에 오지 않았다면 못하고 학원에 갔으리라. 첫째는 안 하던 목욕을 하고 새벽에 일어나 영어학원 숙제를 한 후 학원 가기 전까지 영단어를 외운다.   식사시간, 만화책을 보며 먹는 둥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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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노가 나를 집어삼키기 전에 - 알아차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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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4:34:26Z</updated>
    <published>2026-03-25T04:3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시댁에 갔다. 시어머님은 이제 아이를 다 키웠으니 김장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신다. 친정어머님이 주시는 반찬을 언제까지 받아만 먹고살 거냐며.  이미 두 아들 키우는데 번아웃이다. 나는 내가 왜 아들들에게 쌍욕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시어머님이 안 괴롭히셔도 충분히 괴롭고 외로운 삶이다. 혼자 떨어져 ADHD 두 아들 키우느라 고군분투하는 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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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발 행복하렴 - 나 따위는 잊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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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4:03:40Z</updated>
    <published>2026-03-21T03: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아이를 낳고, 주중에는 새벽에 회사 나갔다 밤에 들어오고 주말에는 2박 3일 또는 1박 2일 시댁 가는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시댁 가는 차 안에서 싸우고 시댁에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싸우고. 주중에는 아기와 나 둘이서 아는 이 없는 시골에서 살았다.  그날도 남편은 금요일 저녁부터 술을 마셔 술에 찌든 채  토요일 오후에 집에 들어왔다. 나는 아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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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작버튼 - &amp;quot;씨발년! 나가 죽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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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8:07:13Z</updated>
    <published>2026-03-20T07: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6 큰아들이 어제 잠자기 전 요즘 학교 생활이 어떠냐는 내 질문에 &amp;quot;친구관계가 좀 힘들어. 짝꿍이 좀 까칠한 거 같아. 더 이상은 말 안 할래&amp;quot;라고 이야기한다. 월요일에 자리가 바뀐다길래 다행이다 생각하며 나도 마음을 놓았다.  오늘 가정통신문을 보니 다음 주부터 학부모 상담기간이다. 선생님께 상담을 희망하는 요일과 시간을 문자로 보내라기에 월요일에 상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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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수하고 싶었어요 - 매일매일이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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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2:56:50Z</updated>
    <published>2026-03-17T23:4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아이에게 물어봤다. 왜 잠자리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동생과자를 훔쳐먹었는지.  &amp;quot;복수하고 싶었어요. 나는 새책 사면 동생과 같이 봤는데 동생은 지 새책 샀을 때 나 못 보게 해서&amp;quot;   &amp;quot;그랬구나. 그래서 속상했구나. 엄마가 너 마음 알겠어. 그래도 동생 과자 훔쳐먹지는 말자. 자기 전 이빨도 닦아야 하고. 너 이빨 썩으면 너만 아프겠지? 동생이 아픈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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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마음 쓰지 마세요 - 아픈 아이가 하는 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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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0:35:31Z</updated>
    <published>2026-03-17T00:3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아이가 둘째 돈이며, 과자며, 하도 훔쳐 둘째가 숨기는 것도 일이다. 어제는 첫째가 둘째 간식통에서 과자를 훔쳐 이불 안에서 먹다 걸려 나에게 혼났다. 자라고 불을 껐는데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려 불을 켰더니 이불 안에서 과자를 먹고 있었다. 이빨이 썩는 건 덤이다.   둘이 똑같이 용돈을 주고(형이라 더 준다) 과자를 사준다. 첫째는 앉은자리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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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에 대하여 - 나만 생각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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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4:29:15Z</updated>
    <published>2026-03-12T04:0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번도 안 만나고 급하게 한 결혼이었다. 축복 같은 두 아이가 태어나 감사하며 살았다. 13년 동안 남편에게 바라는 건 딱 한 가지. 좋은 아빠가 되어달라는 거였다. 불행히도 그 유일한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리 집 이야기를 들은 남편 대학동기부인은  &amp;quot;나라면 같이 못 살 거 같다&amp;quot;라고 이야기해 준다. 삶에는 각자의 기준이 있고 나의 기준과 언니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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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려줄게요. - 마음껏 우시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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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7:14:26Z</updated>
    <published>2026-03-11T07:1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꾸 나오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아이들 등교 후 집안일을 마치고 무작정 걷다가 점심때가 되면 칼국수 한 그릇을 사 먹고 근처 카페에서 라떼 한잔을 마시며 책을 읽는다. 5분 정도 책을 읽다 나갈 생각에 테이크 아웃을 신청했는데 카페에서 책을 읽고 울다 보면 30분이 훌쩍 지난다.   오늘도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를 시키고 5분 정도 앉아있다 나가려는 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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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지다 - 내 안의 악마를 만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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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1:19:25Z</updated>
    <published>2026-03-09T23:4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가 용돈모아 책을 샀다. 혼자만 보고 싶다고 자기 방에 잘 꽂아두었는데 큰아이가 둘째 학원 간 틈에 몰래 보고는 둘째가 학원에 다녀오자마자 &amp;quot;너 책 다 읽었다&amp;quot;며 약을 올렸다.   둘째는 이성을 잃었다.   소리 지르고, 울부짖고, 물건 던지기를 반복. 아무리 차분하게 이야기해도 아이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ADHD가 있는 두 아이는 좀 남다르다.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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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목현상 - 언젠가는 쓰게 될지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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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8:38:14Z</updated>
    <published>2026-03-09T07:4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4학년 막내는 아직도 'ㅟ'를 'ㅝ'라고 쓴다. '읽기 자신감'이라는 책을 사서 그 파트만 연습했는데도 그때만 잠깐이다.  이뿐만 아니다. 오늘도 학교에서 '피곤하다'를 '피군하다'라고 썼다고 한다. 책나무 선생님은 아이가 쓴 글을 보고 4학년이 이렇게 쓴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라며 '매일 10 문장씩 받아쓰기'를 하고 틀린 문장을 다시 한번 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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