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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썸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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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기처럼 쓰고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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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05T18:43: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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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사랑하는 기술 - 사랑의 기술(에리히 프롬)으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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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16:14:39Z</updated>
    <published>2023-03-23T10:3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서는 사랑을 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모성애, 형제애, 자기애 같은 것이라든지 사랑을 하는 방식에 대한 차이, 의견들을 설명하고 올바르게 사랑을 하는 방법에 대해 적혀있다. 사랑이라는 넓고 포괄적인 의미의 단어를 책을 통해서 어떻게 말하려고 하려는 것인지 계속 관찰하면서 나름의 정의를 내리려고 시도했다. 책은 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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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의 시간, - 그를 추억하는 나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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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8T07:39:37Z</updated>
    <published>2022-11-30T07: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의 얼굴이 또렷하게 보일 때가 있다. 자려고 누워서 눈을 감으면, 일부러 떠올리지 않았는데도 짙은 안개가 걷히듯이&amp;nbsp;그의 무표정했던 얼굴이 소리 없이 나타난다.  꿈이 아닐까..? 꿈이면 하고 싶은 말 전해질까..? 생각해 보지만 눈을 뜨는 동시에&amp;nbsp;그의 모습도 사라진다. 분명 꿈은 아닌데 꿈인 것처럼 몽롱하다.  그의 얼굴이 떠오르는 것 때문에 불면이 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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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가 너무 맵다는 핑계로 눈물을 그렁그렁 흘려버렸다. - 정리가 되지 않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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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14:17:23Z</updated>
    <published>2022-06-26T05: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스스로가 어떻게&amp;nbsp;감정을 컨트롤하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언제까지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매일매일 나의 감정 상태를 체크하며 오늘 나의 감정은&amp;nbsp;무슨 색깔인지&amp;nbsp;살펴보던 시기가 있었다. 별로 다양하지는 않았다. 파랗거나, 보라색이거나, 드문드문 초록색이었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 나의 감정 상태를 살피고, 색을 입히고 나면 스스로를 보살피는 느낌이 들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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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삼삼한 이야기&amp;gt;그 253번째 연필 - 찰나와 잠시 또는 잠시와 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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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5T00:30:22Z</updated>
    <published>2020-06-07T08:3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눈을 감고 열을 셌다.  열을 다 세고 눈을 떴을 때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음을 깨달았다.  아무렴 어때, 라고 생각하면서도 뭔가 아쉽다.  다시 눈을 감고 열을 세고 나면 뭔가 세상에 큰 변화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해본다.  일상이 지루한 순간들에는.   - 읽고 있던 소설집을 덮었다.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단지 더 이상 단편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LLFsjLVsi113qtNqU_lQ32W3r9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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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삼삼한 이야기&amp;gt;그 239번째 연필 - 대화를 통해 받은 느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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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6T22:51:44Z</updated>
    <published>2019-08-02T03:0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로운 걸까?  그 생각은 먼 타지에 있는 지인과의 카톡에서 지인이&amp;nbsp;모든 사사로운 것들을 거의 실시간으로 이야기하고 있을 때 문득 떠올랐다. 그녀는 'TV 채널을 돌리는데 정말 볼만한 게 없다' 또는 '순대국밥 국물이 정말 뜨겁다' 같은 정말 소소하고 작은 것들도 이야기했으며, 온갖 즐거운 것, 짜증 나는 것, 이름다운 것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런 그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EE1BrcNrawVDU7e3d-IyW871F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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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삼삼한 이야기&amp;gt;그 237번째 연필 - 복잡한 내 감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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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7T09:31:13Z</updated>
    <published>2019-07-23T15:3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어쨌든 살아 있는 사람은 계속해서 살아가야하기 때문에 숨을 쉰다. 숨이 멎을 듯한 슬픔과, 홍수가 난 것처럼 넘쳐 흐르는 눈물에도 불구하고 몸은 마음과 다르게 평소와 똑같이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르몬을 내뿜으며 미어져 오는 슬픔으로는 사람이 죽지 않는 다는 것을 환기시킨다. 사람은 쉽게 죽지 않지만 또한 쉽게 떠나버린다.  우리가 소중한 사람을 잃고도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fOxXl5nU0tVupxkDjqm6PGeRN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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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삼삼한 이야기&amp;gt; 그 224번째 연필 - 건대입구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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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0T18:31:57Z</updated>
    <published>2019-01-26T14:3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스러움과.   맨 끝에 앉은 여자가 졸며 옆에 앉은 남자에게로 자꾸만 자꾸만 고꾸라 진다. 그러면서도 꿋꿋이 졸고 있는 여자는 발그스름한 볼에 얇은 아이라인이 사랑스럽다.   그 옆에 앉은 남자는 자기에게로 계속 고꾸라지는 여자가 신경 쓰이면서도 스마트폰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애써 무시하려는 것일까, 사랑스런 그녀에게 쑥스러움을 느끼는 것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4zEYYwPvPxGoqyNAQBHb2QFl7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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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삼삼한 이야기&amp;gt; 그 220번째 연필 - 시(時)</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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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9T00:11:54Z</updated>
    <published>2019-01-04T14: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짹깍 또 꿈이었다. 꿈은 사람의 무의식을 반영한다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하지만 내 무의식을 알고자 이 꿈을 해몽하기엔 너무나 개꿈이고, 그냥 '개꿈이었네' 하고 넘어가기엔 심오했다. 나는 공책을 집어 들어 꿈 내용을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기로 했다. 한동안은 내가 연필로 종이에 꿈의 흔적을 남기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어느 순간, 어느 순간부터인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5C3jTZr29izsYI99e1z6FM_ib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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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삼삼한 이야기&amp;gt; 그 217번째 연필 - 새해니까 굳이 어두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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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3T09:27:07Z</updated>
    <published>2019-01-02T04:3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피 두려움이 나를 한 쪽 끝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리고 나는 실시간으로 몰아치는 두려움을 될 수 있는 한 오래 마주하고 싶지 않다.  나의 두려움은 붉은 선혈들이 낭자할 것만 같은, 또는, 간질로 인해 하얀 거품이 느적하게 흐를 것만 같은, 하지만 또는,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영영 사라져 버릴 것만 같은, 그러한 막연함이다.  '그래서, 그의 삶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PU5-bkQni8vSgy1I0EwwSLfwgfQ.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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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삼삼한 이야기&amp;gt; 그 212번째 연필 -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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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5T16:06:35Z</updated>
    <published>2018-12-25T11:2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삼삼한 이야기 매거진에 참여하게 된 연필입니다. 앞으로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인사 90&amp;deg;로 꾸벅 나의 허리를 숙인다. 안녕하다, 감사하다, 안녕히 가셔라, 잘 부탁드린다는 뜻으로 나의 상체를 깊이 숙인다. 말 없는 행위여도 상대방은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게&amp;nbsp;신기하다.   -안녕 글을 쓴다는 것은 다시 나를 숨 쉬게 해주는 것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fpG0TASOonYCMs_CzV-93X6f6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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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이 스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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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7T07:53:01Z</updated>
    <published>2018-11-20T07:3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삼년 전에 어학원을 다니면서 알게된 어머니 연배의 선생님을 만나고 들어가는 길이었다.  나는 선생님과 세시간 정도를 쉬지 않고 수다스럽게 떠들 었지만 지친다기 보다는 오히려 많은 힘을 얻었다는 느낌을 받은 훈훈한 만남이었더랬다.  그리고 버스정거장 앞에서 내가 버스를 타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고 뒤돌아서는 선생님의 뒷모습으로 깔끔히 마무리된 우리의 만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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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에 대해 - 끊임없이 의문형으로 끝날 수밖에 없는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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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3T12:00:20Z</updated>
    <published>2017-08-02T05:4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그녀와 나 사이에 우정 같은 것은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우리는 야심한 밤에 외로워졌고, 그 외로움 때문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싶었던 때에 마침 그녀와 내가 연락이 닿았을 뿐인 것이다.   우린 한동안은 밤이 되면 서로에게 전화하고 연락했다.   그렇지만 우리의 관계는 아주 미적지근했고 아무런 발전의 가능성도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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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만남 - 나의 공책에 적혀있는 낙서(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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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1T14:27:36Z</updated>
    <published>2017-05-04T09:4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작문을 공부하고 있었다. 한국어로 된 문장을 주어진 단어를 조합해&amp;nbsp;영어문장으로&amp;nbsp;만드는 쉬운 문제였다.  그중에 [I'll never forget one day when I first met him.] 이라는 문장이 등장했다.  그 문장을 보자 문득 내가 그 남자를 어디서 만났는지 궁금해졌다.  그건 내가 전에 일하던 카페에서 소현(가명) 언니랑 같이 일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LFnPVNoMPl_QM4vU0NbafCs7yR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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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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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8T16:30:41Z</updated>
    <published>2017-01-04T14:1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평소와 별다를 게 없어 보였다. 다만, 조금 추워 보였을 뿐.  택시를 불렀다며 나에게 기다리라고 했다. 아니, 택시는 이미 와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둘 중 누군가가 늦었었던 것 같다. 그래서 택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택시 안에서는 일상적인 대화가 오고 갔다. 평범했던 하루에 대한 이야기.    맥주를 한 잔 하기로 했다. 어색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3XxSzf8rQEd4xTNgGExmBB_Cf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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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호귀 조조 5 - 한 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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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3:25:52Z</updated>
    <published>2016-11-02T00:5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막귀.  그녀는 죽음을 앞두고 힘이 없는 앞발로 계속해서 자신의 몸을 단장했다. 얼굴을 닦고 머리카락도 빗었으며, 손과 발도 깨끗이 했다.  몸 전체를 씻을 처지가 되지 못해 안타까웠지만 그녀는 최대한 자신의 몸을 깨끗이 하려 애썼다.  그녀는 천천히 죽어 갔다.  사마귀가 아프면 설탕물에 소주를 조금 넣어서 마시게 해주라고 했던 생물박사 추형의 가르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snA5BwbPvoNibLBlF8_GLC9H5-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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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 나 상처받았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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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8T05:24:12Z</updated>
    <published>2016-10-10T05: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거래처와 통화 중.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받았다.   내가 거래처의 잘못을 지적하고자 전화했는데 외려 상대방이 덜컥 화를 내는 것이다. 싸우자고 전화했다기보다는 사과를 받고자 했던 것이라 다소 황당했다. 상대방이 나에게 몇살이냐고 물었을때는 어처구니가 없어져서 말문이 막혔다. 내가 어른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했다거나, 예의 없게 군 것이 아니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BWhDFNIaMvvHJVOOLhJ2oybfe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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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호귀 조조 4 - 조조, 집을 나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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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8T16:37:52Z</updated>
    <published>2016-09-13T06:5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조가 집을 나갔다.   결혼하는 친구가 청첩장을 주려고 나의 가게로 친구들을 불러 모은 날이었다. 나는 그날 모두에게 우리 조조와 맨티스를 자랑했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얌전하고 말도 잘 듣는 나의 귀여운 사마귀 들이라고 소개해줬지만 소개받는 사람들의 표정은 다소 당황스러워 보였고 몇몇은 혐오의 눈빛으로 나의 애완곤충들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나는 별로 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9suUbvSJfpmRBYGbE5O_tbP3QA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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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호귀 조조 3 - 사마귀 기르기 / Manti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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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8T16:42:17Z</updated>
    <published>2016-09-07T07: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마귀 사진 있음)   나는 일주일에 토요일 하루를 쉰다. 가게를 하고 있어서 일주일에 이틀 이상 쉬는 것이 부담스럽고 어떨 때는 하루도 못 쉬고 일할 때가 있다. 그래서 힘들다는 얘기는 아니다. 나만의 시간도 필요하다고 느껴서 일주일에 하루를 쉬는 날로 정한 것이다. 하지만 못 쉬어도 좋고, 만약 된다면 이틀 쉬어도 좋다.  각설하고, 이주 전쯤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bMZX3TGtIorDcwtvyo5Pyzjdyf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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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회귀 조조 2 - 사마귀 먹이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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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8T16:45:51Z</updated>
    <published>2016-09-05T05: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는 조조가 밀웜을 먹는 것을 볼 때마다 징그럽다고 생각한다. 살아있는 모든 벌레를 자신의 먹이로 생각하는 사마귀들은 산채로 잡아서 산채로 먹는다. 그러므로 조조에게 밀웜을 주면 조조는 밀웜이 꼬물거림에도 불구하고 야금야금 먹는다. 그러면 밀웜은 조조가 자신을 반이상 갉아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꼬물거린다...   사마귀에게 먹이 주는 것은 의외로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Pvf8Ag4dwtY0dSOPaPdodwbep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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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호귀 조조 - 사마귀 기르기/ 사마귀에 대한 오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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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8T16:52:12Z</updated>
    <published>2016-08-31T06:5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마귀 사진이 있음)  수호귀 조조는 잘 있다.   원래는 2주 정도에 한 번씩 허물을 벗는다고 했는데 얘는 딱 7일이 지난 후 허물을 벗었다.  허물을 벗을 때마다 조금씩 이 아니라 훌~쩍 커버리는 조조를 보면 많이 당황스럽다.  하지만 조조가 크는 만큼 나도 조조에 대해 많이 공부했고 많은 정보를 수집했다. 일단 사마귀는 알에서 태어날 때부터 성충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n%2Fimage%2FZEl_JHE0awgDv-spsDTAdizQz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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