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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섭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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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y670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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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특수교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는 25주3일차, 둘째 아이는 33주5일차에 조산하여 기르고 있는 남매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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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09:01: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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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이른둥이 엄마가 되었다 - 670g의 작은 아기와 초보엄마의 신생아중환자실 분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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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4:53:03Z</updated>
    <published>2025-07-07T04: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판사에서 보도자료를 써주었다.&amp;nbsp;이 보도자료가 인터넷 서점에 책 소개와 출판사 서평으로 쓰였다.&amp;nbsp;보도자료로 내 글을 만나니 내 얘기가 맞는데 좀 더 빛나는 느낌이었다.  해당 출판사를 스레드에 검색하니 여러 이야기가 많았다.&amp;nbsp;무명작가에게 예약판매 200부는 애초에 불가능한 조건이라는 말도 들었다.&amp;nbsp;다만 내게는&amp;nbsp;많은 출판사가 투고를 거절한 가운데 내밀어준 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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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고가 책이 되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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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4:31:39Z</updated>
    <published>2025-07-07T04:0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고는 에필로그 외에 모두 쓴 상태였지만 할 일이 많았다.  제목은 내가 지었던 그대로 《어느 날 이른둥이 엄마가 되었다》로 확정되었다. 이른둥이 부모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게 제목에 이른둥이가 드러나게 지은 제목이었다.&amp;nbsp;내가 느낀 갑작스러움과 준비없이 이른둥이 엄마가 된 상황, 앞으로의 이야기가 모두 드러나는 제목이라고 생각했는데 출판사에서 내 뜻을 존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2e%2Fimage%2FClY8ue38jW5AJCNXnJDh3Ql8E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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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많은 투고 거절 끝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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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4:29:54Z</updated>
    <published>2025-07-07T03: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많은 투고 거절 끝에 600만원에 자비출판을 제안한 출판사와 예약판매 200부, 300부, 500부를 채우지 못하면 작가가 30% 가격으로 매입을 제안한 출판사, 주문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 3곳 중 1곳을 택해야 했다.  무명작가이고, 인플루언서도 아니고, 책 자체도 독자층이 좁은 내가 비용을 제일 적게 들이는 방법은 주문제작 위주로 출판하는 것이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2e%2Fimage%2FyhXLqPVnqVXAURKazzH2xbAL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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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계약이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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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4:29:54Z</updated>
    <published>2025-07-07T02: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을 담아 열심히 집필한 글을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나연이를 낳았을 때, 온갖 합병증을 겪으며 정보와 경험이 절실했습니다. 이른둥이를 낳은 부모의 시점에서 쓰인 기록이 정말 없었습니다. 이 책은 그래서 쓰게 되었습니다.  책을 쓰는 건 어떻게 하는 건지 전혀 모르기에 먼 미래의 일로 미루어두고 있었는데 책 쓰는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신 선생님이 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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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1일만에 본격 육아(5) 무사히 1년을 살았구나 -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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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4:26:12Z</updated>
    <published>2025-03-02T15: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연이와 집에서 같이 사는 일은 재미있었다. 제법 평범하게 육아를 하고 일상을 살아가면서&amp;nbsp;병원 생활은 금세 흐릿해졌다. 감사하게도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점점&amp;nbsp;아이와 우리 가정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게 실감이 안 나기도 했다.  워낙 이른 시기에 작게 태어났다 보니 당시 엄마 아빠는 여러 지인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엄마 아빠가 전한 기도 제목들은 예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2e%2Fimage%2Fsyp-vGTO-xvSZeymeVPCu2pm_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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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으로 가는 길(3) 병원에서 백일 잔치 - 첫 가족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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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4:25:36Z</updated>
    <published>2025-02-13T14:5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둥이 아기를 신생아 중환자실에 맡겨놓고 유튜브로 하염없이 관련 영상을 보다가, 한 이른둥이 아기가 병원에서 백일 잔치를 하는 모습을 보았다. &amp;ldquo;우리 병원도 해주려나?&amp;rdquo; &amp;ldquo;그런 거까지는 안 해줄 것 같다.&amp;rdquo; 남편과 생각해 봤지만 기대하지 말자는 게 우리의 결론이었다.  첫 아이를 기다리며 꿈꾸던 것들이 있었다. 백일이 되면 요즘 유행하는 예쁜 백일상을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2e%2Fimage%2FO6gXzNv8V80dRzPt-uJife6sI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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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 넘어 산(4) 드디어 너를 내 품에 - 캥거루케어를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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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4:25:04Z</updated>
    <published>2025-01-28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연이는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다. 1kg을 넘기는 것이 그렇게나 힘들었는데 한번 넘기고 나니 그 후로는 살이 찌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다. 주말마다 면회를 하는 아빠는 나연이를 만날 때마다 너무 많이 큰 모습에 놀랐다. 체중이 느는 만큼 힘이 생기고, 그에 따라 수유량이 늘어나고 폐 기능도 좋아지면서 정맥주사와 인공호흡기도 제거하게 되었다.  두 번째 인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2e%2Fimage%2FAw_1_yQr92-byLEWfVNoUC_PL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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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싸움이 시작됐다(7) 생존확률 50% - &amp;lsquo;출생 후 2주&amp;rsquo;의 산을 겨우 넘어가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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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4:24:14Z</updated>
    <published>2025-01-19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연이가 태어났을 때, 주치의 교수님은 앞으로 2주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2주는 참 더디게도 흘렀다.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 만큼 나연이의 성장도 더디게만 느껴졌다. 체중은 좀 늘어난다 싶으면 줄어들었다. 수유량도 마찬가지였다. 열심히 늘려놓으면 소화를 못해 금식하게 되고 다시 1cc부터 시작했다. 먹어야 체중이 늘고, 체중이 늘어야 아이에게 힘이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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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위험임산부가 되다(4) 여보, 미안 나 못하겠어 - 위로와 축하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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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4:29:54Z</updated>
    <published>2024-12-09T0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응급실에 입원할 때 왼쪽 팔꿈치 안쪽에 수액 바늘을 꽂았다. 바늘은 4일에 한 번 바꾼다고 했다. 21일에 입원하고 4박 5일째가 되는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그날은 바늘을 바꾸는 날이었다. 4일간 한 몸처럼 함께 했던 바늘을 뽑았다. 수액 폴대를 끌지 않아도 되고 샤워도 할 수 있는 잠시간의 시간을 얻었다. 분만실 내에는 샤워가 가능한 공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2e%2Fimage%2F0EobPxqfhOpSa2kKpH1GFIszO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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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네가 없는 141번째 밤 - 이른둥이 아기, 신생아중환자실 졸업 후 처음으로 입원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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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4:29:54Z</updated>
    <published>2024-11-11T04: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나연이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했다. 전날 저녁에 조금 열이 오르긴 했지만 해열제를 먹이니 괜찮았다. 아침엔 열도 안 나고 컨디션이 좋았기 때문에 어린이집을 보냈고 오전에는 할로윈 파티도 하고 잘 놀았다고 했다. 낮잠을 자고 나서 다시 열이 39도 대로 오르기 시작해 선생님께 급하게 전화가 왔다.  해열제를 먹이고 더 지켜볼 수도 있었겠지만 어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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