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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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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ea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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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리에 민감한 소리형 인간; 예민한 아들, 영감을 주는 아내와 함께 삶을 연주하고 있다. 관계와 심리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더듬어 보는 중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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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5T00:26: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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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키운 건 팔할이 아르바이트였다 - 알바로 장식된 나의 대학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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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18:20:43Z</updated>
    <published>2022-09-11T02:5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자라면서 딱히 경제적인 궁핍을 경험한 적이 없다. 그렇다고 형편이 넉넉했던 적도 없다. 어쩌면 시골에서 나고 자라며 상대적 결핍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겠다. 이 때문인지 커서 돈이 부족해 온갖 알바를 다 해봐도 경제관념이라는 것이 생기지 않았다. 돈이 없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부모님이 또 동네 사람들이 증명해줬기 때문이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hpB5OmhZMoj02Pi9lZxFesk_uLQ.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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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처음 드라마 대본을 읽어봤다 - 하지 않던 짓을 하는 산뜻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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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18:20:46Z</updated>
    <published>2022-09-07T02: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안 하던 것을 시도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다니지 않던 길. 잘 먹지 않던 음식. 뭔 바람이 불었는지 이번에는 드라마 대본을 읽어봤다.   어느 날 아내가 서점에 있다며 혹시 사고 싶은 책이 있냐고 전화로 묻길래. 잠시 망설이다가,  '드라마 대본집 사 올래?' 말한 나도 움찔, 아내도 조금 놀란 눈치였다. 늘 이용하던 인터넷 서점이었다면 평소 취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jSEbW0ybGcL_QGFCndLp8Ivg46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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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외로 방심하기 쉬운 정보 테이커들 - 우리를 불행에 빠뜨리는 사람일 수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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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9T10:07:35Z</updated>
    <published>2022-09-05T03:2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주변의 정보 테이커들로부터 착한 당신이 상처받을 수 있다.&amp;quot;   어디서나 쉽게 구하는 정보도 있지만, 가치를 매길 수 없이 귀한 정보도 있다. 특히 투자 정보, 진학 정보, 취업 정보 등은 인생에서 중대한 역할을 한다. 또한 양질의 정보는 시행착오를 줄일 인생의 하이패스가 되기도 한다. 바로 이러한 정보를 얻기 위해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활발하게 관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GNTutw5AVheTmwvChmHNY9_cK8E.WEBP" width="4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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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행을 위로하지 않는 친구 vs 성공을 질투하는 친구 - 좋은 친구의 경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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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8T02:07:49Z</updated>
    <published>2022-09-03T03:5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곁에 두어야 할 친구는 누구일까?   어느 쪽도 내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선거 때 투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면 고민이 되는 상황이다. 친구로부터 위로를 받으면 불행을 극복하는 힘을 얻을 수 있고, 성공에 축하받으면 내 자존감이 올라간다. 하지만 성공에 축하는 못할 망정 시기와 질투를 하고, 불행을 위로하지 않고 오히려 상처에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OwfrjGQOJPsKZ6nI_4QHSByivOA.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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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가서 싸움 말고 불행 배틀 - 불행의 상대성 이론, 불행에 집착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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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08:51:22Z</updated>
    <published>2022-09-02T04:3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여행이 늘 즐거운 기억만 남기는 것은 아니다&amp;rdquo;  대학 다닐 때 동아리를 지도하던 교수님과 학생 몇 명이 어울려 가까운 곳으로 짧은 여행을 간 적이 있다. 엠티라고 하는 게 맞겠다. 누가 보아도 조금 비현실적인 조합인 것 같은데 현실이 되었다. 여행지의 풍경에는 관심 없었고 적당히 배를 채운 뒤, 교수님이 들고 온 양주를 까서 나눠 먹었다. 분위기는 무르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cGwB7pfNWvCmyNL5-q9gmTj1z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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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면허증을 갱신할 때 깨닫는 것들 -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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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1T23:06:14Z</updated>
    <published>2022-09-01T03:3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 면허증을 갱신할 때가 되면 고민하는 것이 있다. 새로 증명사진을 찍는 수고로움을 거칠 것인지 아니면 예전에 찍어놓은 증명사진 중 적당한 것을 쓸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나의 귀찮음 때문에 후자를 선택할 때가 많다.   얼마 전 가까운 운전면허 시험장에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러 갔다. 담당자 앞에 서니, 증명사진은 '신청일부터 6개월 내에 촬영된 컬러사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s_cVSWRuC369o33zq1LH-_yft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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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선긋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 선긋기가 필요 없는 세상을 꿈꾸는 착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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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13:40:31Z</updated>
    <published>2022-08-31T02: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긋기가 유행하자 너나 할 것 없이 자신이 편한 대로 인간관계에 다양한 선을 긋기 시작했다. 선긋기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은 어쩌면 선긋기를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어울려 사는 세상에 비록 보이지 않지만 숱한 선들이 어지럽게 그려지는 것이 못마땅할 것이기 때문이다. 착하고 여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어보기로 한 그 선들이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DL1zAAtIhNDqETc7mAoZTuM75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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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다이어트, 나를 돌아보게 한다 - 계획과 실행의 경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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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6T07:34:03Z</updated>
    <published>2022-08-30T01: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왜 어떤 일은 계획만 했을 뿐인데 이미 한 것 같은 기분이 들까?&amp;rdquo;   그녀의 다이어트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연애 6년과 결혼 10여 년, 그동안 다이어트를 하며 다양한 에피소드가 만들어졌고 그것들은 나에게 깨달음과 때로는 잔잔한 울림을 줬다. 많은 이야기들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에피소드를 적으며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았다.   바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QHXYPPdaBCmFrAfCBZdPTySCb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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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0원에 인생을 건 사람이 보여준 열정 - 집착과 열정의 경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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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20:49:52Z</updated>
    <published>2022-08-28T05: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일에 보이는 끈기가 열정인지 집착인지 때로는 알기가 어렵다.&amp;rdquo;  평소에 뉴스 기사를 잘 읽지 않아서 세상 일에 내가 너무 무관심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 나의 무관심을 정당화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amp;ldquo;행복해지려면 아침에 뉴스 기사를 읽지 말라&amp;rdquo;라는 말도 좋은 구실이다. 어떤 이슈를 종합적으로 살피지 않고 단편적으로 접해 그릇된 편견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HyA79b4PMQjAzwVlnzXNKwDIe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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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해보는 게 편한 사람은 사실 크게 성공할 수 있다 - 작은 손해보다 마음이 편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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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15:19:11Z</updated>
    <published>2022-08-27T03:2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해 보는 것이 마음 편한 사람에게 손해보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무의미할지도 모르겠다. 꿈이 없는 사람에게 꿈을 가지라고 하는 것만큼 강압적인 말일지도 모른다. 손해 보는 것이 싫은 것보다 마음이 불편한 것이 더욱 싫기 때문에 자신에게 더 이로운 것인 마음이 편한 것을 선택한 것일 뿐이다.   제삼자의 눈에는 물질적인 손해만 크게 보일뿐, 마음이 불편하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b7JoeCDwEWdHpZpQKvomyqVF1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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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8년 동안 매일 책을 읽어줬다 - 의도와 결과가 다를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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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9Z</updated>
    <published>2022-08-26T03:4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도와 결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아들이 지금 9살이니 &amp;lsquo;엄마 아빠&amp;rsquo;라고 입을 떼기 시작한 뒤부터 거의 매일 20-30분 정도 책을 읽어줬다. 내가 출장을 가면 아내가 대신 읽어줬다. 다른 것은 몰라도 책 읽어주기 하나만큼은 책임지고 해 봐야겠다는 그런 굳은 결심&amp;hellip; 이라기보다, 읽어주다 보니 습관이 되었고 딱히 언제 그만둬야 할지 모르는 것이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Por6AM6FryODzdE1nYuAr3QXB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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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히 산다면, 우리의 감정은? - 섬세한 나의 감정조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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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2T23:40:18Z</updated>
    <published>2022-08-25T03:5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대 이후 태어난 아이들의 기대 수명은 150살 정도라고 한다. 머지않아 미래에는 인간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신의 권능을 누리게 될지 모른다. 불사의 인간에게 &amp;lsquo;생존 도구&amp;rsquo;로 고안된 감정은 용도를 다했으니  폐기될 운명이 되는 것일까?   어떤 일을 겪었을 때 격한 감정의 파도가 몰아친다. 마치 파도 위에 서핑을 하는 것 같이 감정에 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hYUxwqYw1abBHVvtB7YzszKkFH8.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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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동받을 준비가 된 걸까? - 감동과 소리 공명의 아날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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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7T04:01:32Z</updated>
    <published>2022-08-24T04:5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귄터 그라스의 소설 &amp;lt;양철북&amp;gt;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난쟁이 오스카는 양철북을 늘 지니고 다닌다.  누가 양철북을 뺏으려 하면 소리를 질러 저항한다. 그 소리 때문에 주변의 유리가 깨진다.  유리가 깨지는 이유는 바로 공명(resonance) 현상 때문이다. 오스카가 지르는 소리의 주파수(fo)와 유리의 고유주파수(fn) 일치했을 때 공명이 일어나고 유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2c1BXohjxrq4I-ytmkz8YzHbO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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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사소한 것과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것 - 사소한 것들의 경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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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2T12:54:31Z</updated>
    <published>2022-08-23T04:1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현듯 생각나는 아련한 추억(?)이 있다.    나의 구직 활약(?)기  여러 해 전에 이력서를 여기저기 보내어 구직을 위해 애쓰던 때가 있었다. 마침 한 군데에서 면접요청이 왔다. 채용 담당자와 면접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여러 차례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날짜, 요일, 그리고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메일로 답장을 짧게 보냈다.   까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BXB3T1LcFR6WBSj6NwrzGOmPx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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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미니멀 라이프 선언, 내 물건들이 위험하다 - 남의 허물이 더 커 보이는 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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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40Z</updated>
    <published>2022-08-22T04:4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렌디한 시대의 흐름에 우리 집도 예외일 수 없는 건가? 아내의 말을 들어보니 미니멀한 라이프에 대한 동경에서 비롯된 선언이 아니었다. 며칠간 아내가 저장 강박에 관한 다큐를 몰아보더니, 끔찍한 미래가 우리 집에 현실로 닥칠지 모른다는 걱정을 한 것이었다. 어디서 우려의 근거를 찾았는지 모르지만, 아내가 저녁을 먹으며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ZGMayc5C9O69AN4DsbXlOFoKWpY.WEBP" width="45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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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싫은 사람이 있는 모임에 나갈 때 - 더 모임을 즐겨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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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3:56:26Z</updated>
    <published>2022-08-20T02:4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싫어하는 사람과 한 공간에 있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것이 또 있을까?   어쩔 수 없이 꼭 참석해야 하거나 우리에게 너무 의미 있는 모임이 있다. 왜 하필 우리가 싫어하는 그 사람이 그 모임에 나올까? 세상에 얼마든지 다른 모임이 있을 텐데... 그 사람 때문에 모임에 못 나가는 것은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싫은 것을 참고 모임에 나가자니 모임 날이 다가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9uMYHll3jxnTjZcyukGmfWr9pd0.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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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모님의 수상한 단골 미용실 - 불행을 견디는 서로 다른 태도들의 경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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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20:50:44Z</updated>
    <published>2022-08-19T03: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모님이 늘 다니시는 두 곳의 미용실에 대한 얘기를 장모님으로부터 듣고 머릿속이 여러 생각으로 복잡해졌다. 둘 다 똑같이 크지 않고 동네 골목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하셨다. 따로 종업원을 두지 않고 미용사 혼자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장모님 얘기로는 둘 다 실력 하나만큼은 어딜 가도 빠지지 않고 값도 싸서 남자 커트 비용으로 파마를 할 수 있어 즐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WabuANFLrtS7WrtT2a-i08qbf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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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정을 지속시키려면 - 뇌를 잘 달래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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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09:41:47Z</updated>
    <published>2022-08-18T03:4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정은 어떤 대상을 좋아하는 마음이고, 그 대상은 넓게 말해서 사람일 수도 있고 사물일 수도 있다.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서 애정은 우리가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준다. 보통 애정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나치게 낭만적인 사람은 애정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이지 노력을 요하는 것은 진정한 애정이 아니라고 말한다. 애정의 본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mbClTMyhONqkybR59sEhYTDL-z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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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의를 베풀 때 주의해야 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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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09:38:45Z</updated>
    <published>2022-08-17T03: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착한 행동이 원하지 않는 결과로 돌아온다면 슬픈 일일 것이다. 그래서 인도를 여행할 때 함부로 구걸하는 거지에게 돈을 주면 안 된다는 말이 있다. 돈을 준 여행객에게 나머지 구걸하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곤욕을 치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마음 여린 사람이  무례한 테이커(taker)를 만든다  마음이 여리고 착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Ec0-ZSd_2Oc-JnYHGZYR36cjNSI.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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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스트잇을 치워야 한다 - 부담감 마음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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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18:23:58Z</updated>
    <published>2022-08-16T03:5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별한 이유 없이 몸과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뭔가 하나라도 붙들어 희생양으로 삼아야야 속이 시원할 것 같은데 무엇이 마음에 걸리는지조차 헤아릴 수가 없을 때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기운이 없어 몸이 무거운 것인지 아니면 그냥 마음이 무거운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아마도 마음이 무거운 거겠지.   마음의 무게에 대해 와닿는 말은 아래 드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oS%2Fimage%2FbyAmuVtqpUOa_YPVAC3fXOcTw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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