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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y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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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때론 드라마 같고,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유할게요. 누가 들여다봐도 되는 일기장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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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9T14:06: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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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egenwart - 현재를 살아간다는 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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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4:09:37Z</updated>
    <published>2026-03-23T04: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독일어를 좋아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독일어 단어는 Gegenwart. &amp;lsquo;현재&amp;rsquo;를 의미하는 말이다. 나는 이 단어가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amp;lsquo;과거(Vergangenheit)&amp;rsquo;와 &amp;lsquo;미래(Zukunft)&amp;rsquo;를 뜻하는 단어와 비교하면 더욱 그렇다.  나는 문법학자도, 언어학자도 아닌데, 독일어를 공부하면서 그냥 느낀 점을 일기처럼 적어보려고 한다. 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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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매일이 순례자의 길 - 오늘의 Albergue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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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8:42:10Z</updated>
    <published>2026-03-21T08: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또 그만뒀다. 아니 뭐 며칠 다녔었나&amp;hellip; 기다리던 곳에선 결국 아무 연락이 안 왔고, 불안해서 마음도 없으면서 면접 봤던 곳에 월요일부터 출근을 했었다. 진짜 가기 싫었지만 백수로 있기는 싫어서 출근을 했다. 서울 근처 &amp;lsquo;섬&amp;rsquo;에 있는 사무실도 그렇고, 뭐 하나 마음에 들지 않아 아침마다 &amp;lsquo;귀양살이&amp;rsquo;라고 출근길 닉네임을 붙이고 통근을 했다.   전시회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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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미사 성찬식 - 사제가 된다는 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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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8:27:20Z</updated>
    <published>2026-03-13T08: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천주교인이 아니다. 어렸을 때, 그리고 아주 젊을 때, 마음과 시간에 여유가 있었을 때, 교회를 신실히 다니기는 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돈을 벌고, 다른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보이고, 주말 시간이 너무 아깝기 시작하면서 교회도 점점 안 나갔던 것 같다. 아주 힘들 때, 내 힘으로는 안 풀리는 뭔가를 하늘의 뜻에 의지하고 싶을 때 정도 가끔 아무 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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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봄맞이 - 시간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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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8:22:04Z</updated>
    <published>2026-03-12T08:1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 면접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적이 없었다. 꼭 입사하고 싶어서 커리어적으로 간절하긴 했어도 면접 자체가 기억에 남거나 강한 인상을 준 적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 면접은 뭔가 좀 자존심이 상하면서도 내가 끌려간 것 같기도 했고, 나의 그동안의 말발도 통하지 않았고, 그동안 우려먹던 면접 루틴은 통하지 않았었다.    내 복잡&amp;amp;화려한 이력을 보고 맨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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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나 정직할 것. - Honesty is the best polic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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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5:09:59Z</updated>
    <published>2026-03-09T15:0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며칠 마음이 편치 않았다. 내 잘못도 아닌데, 집 멀다고 쿠사리(?)를 먹은 회사는 결국 그만두고, 새로운 곳에 이력서를 넣기 시작했다. 올해도 벌써 3월이 넘어가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은 절박함으로 변하고 있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이전에 나를 감쌌던 취업 시장에서의 자신감은 점점 옅어져서 한 군데라도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시기가 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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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고 싶은데 살기 싫고, 살기 싫은데 살고 싶은 - Episode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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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23:23:22Z</updated>
    <published>2026-02-19T23:2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고 싶은데 살기 싫고, 살기 싫은데 살고 싶은 1  입사 첫날. 산 넘고 물 건너서 카드를 두 장이나 바꿔 쓰면서 도달한 설레고 긴장되는 회사에서 높으신 분과 상견례를 했다. 자기 소개를 하는데 어디서 출근하냐는 물음이 있었고, 내 답을 듣자마자, &amp;ldquo;너무 멀어. 나 같으면 안 뽑았어!&amp;rdquo;라는 농담인듯 진담인듯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영향력이 높은 사람이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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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 2024년 10월 13일 일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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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06:55:52Z</updated>
    <published>2024-10-13T03:5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너무 야한 책이라고 생각을 했다. 중간중간 너무 적나라한 표현들이 등장해서 일본의 故 마광수 교수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더 읽을까, 읽지 말까를 고민하다 빨리 깨끗이 읽고 중고서점에 팔아버려야지 하고 마음먹은 순간, 그 적나라한 표현들을 덮어버리는 작가의 이런 몇 문장이 책을 많이 읽히게, 인정받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하루를 잘 살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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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리 청량리 - 아름다운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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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8T13:02:48Z</updated>
    <published>2024-08-08T04: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종로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갈까요~&amp;quot;    이 노래가 사실은 엄청난 라임을 내포하고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마! 이게 문과의 위엄이다!    8월에 접어들면서 30대가 불과 5개월 남짓.    일만 하고 산 것 같은 가장 바쁜 39살,  마흔의 문턱에서 올해 내게 남을 건 뭘까.    4번의 해외 전시회와 좀 편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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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 김종욱 찾기 - 쿠알라룸푸르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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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3T21:19:20Z</updated>
    <published>2023-05-06T17:1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여행은 그대로 의미가 있다. 나는 그 의미에 대해 여행경비를 지불한다고 생각한다.&amp;nbsp;그렇기 때문에 포르투에서 돌아온 지 닷새만에 다시 비행기를 탈 생각을 했다. 요즘 방영되는 &amp;lsquo;지구마블 세계여행&amp;rsquo;을 혼자 찍고 있다. 굳이 &amp;lsquo;빠니보틀&amp;rsquo;의 엔딩을 따라 하자면,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은 나에게 세 가지 의미로 다가왔다.  1. 순수했던 나의 첫사랑 시절로 회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sx%2Fimage%2FYCqH9nHosc3KA5kk8nR-wrr-B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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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르투 여행일기 - 마음이 먼저 마중 간 포르투 일주일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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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5T07:35:39Z</updated>
    <published>2023-04-29T15:1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D-12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서 오늘 하루 일찍 시작한다 생각하고 다시 책상에 앉았다. 몇 날 며칠을 앓고 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오늘 모든 일정을 예약했다. 갑자기 주어진 시간에 뭔가 머리 식힐 나만의 의식이 필요했고, 떠오는 곳이 바로 포르투였다. 포르토? 포르투? 발음도 잘 모르면서 목적지로 Porto를 정했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아 있어서 또 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sx%2Fimage%2FvhciDJCEg1tqZZxw212FJfJwS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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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 1월 3일  - 책가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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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4T01:51:13Z</updated>
    <published>2023-01-03T16:3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론부터 말하자면, 버스에 가방을 놓고 내렸다. 홀린 듯이 하차 벨을 누르고 정말 몸만 내렸다. 겨울 옷이 두꺼워서인지, 목에 맨 목도리가 짱짱해서 인지, 마스크 때문에 둔해져서 인지, 무언가 몸에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고, 버스 문이 열리자 폴짝! 몸만 내렸다.   집에 가서 쉴 생각을 하고, 성당 앞을 지나는데 그 시간에 가방을 맨 꼬마 하나가 나오는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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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년 9월 1일 -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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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5T23:53:30Z</updated>
    <published>2022-09-05T15:1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날, 덤덤하게 보내려고 노력했다.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 남은 시간이 한 시간씩 빠져나갈 때마다 파도에 쓸리듯 마음이 드러났다. 그래서 허전했다. 한 마디 한다고 해서 채워지지 않을 걸 알았다. 그래서 일부러 자리를 빠르게 피했다. 인사를 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그냥 특별하지 않게 보내고 싶었다. 어리석고 유치했다. 집에 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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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년 8월 25일 - 르네 마그리트 &amp;lt;The lovers Ⅱ&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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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5T13:24:38Z</updated>
    <published>2022-08-25T16: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았었다.   우리의 대화는 늘 엇나갔고, 비껴갔으며, 서로를 향하지 못했다.   말을 하고 지낸 시간보다, 말을 하지 않고 지낸 시간이 많아서   숨소리, 발걸음 소리, 눈빛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들리게 되었다.   백 마디 말보다 서로가 서로에게 보내는 침묵으로 더 오래, 많이 이야기했다.    전하지 못한 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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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년 8월 10일  - 공선배 책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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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1T12:16:25Z</updated>
    <published>2022-08-11T01:0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은 &amp;lsquo;먼바다&amp;rsquo;였다. 오랜만에, 그리고 &amp;lsquo;가볍게&amp;rsquo; 공선배 책을 읽고 싶었다. 내가 공선배 책을 읽기 전에 이렇게 뜸을 들이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이유는, 그녀의 책을 읽을 때마다 내 마음에, 나아가 삶에 파도가 쳤기 때문이다.  그녀를 &amp;lsquo;선배&amp;rsquo;라고 부르고 싶어서, 나는 잘 다니던 대학교 2학년 때, 그녀가 다닌 대학으로 학교를 옮겼다. 그게 평생 나를 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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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년 2월 1일 - 칭다오 병뚜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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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3T15:05:22Z</updated>
    <published>2022-07-23T04:4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시원한 맥주가 당기는 날이 있다. 그날도 그랬다. 보통 캔맥주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날은 냉장고에 칭다오 병맥주가 하나 있었다. 아빠가 사다 놓은 것 같았다. 캔맥주를 사러 나갈 정도는 아니었고, 대신 집에 있는 그 칭다오 맥주가 매우 시원하게 보였다. 하지만, 우리 집에는 병따개가 없다. 단 한 개도 없다. 생기면 버리고, 가져오면 버리는 우리 엄마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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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부로 떠난 함부르크 여행 - 2021년 12월 9일 새 장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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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1T02:33:43Z</updated>
    <published>2022-07-20T16: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내일 모레 한국에 간다. Heizung은 어제 그 난리를 치더니 오늘 아침부턴 잠잠하다. 낯선 곳에서 가스 중독으로 비명횡사하기 싫어 창문을 kippen하고 잤다. 함부르크에서는 너무 바쁘거나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처음 시도하는 것들도 있었고, 고민하다 용기 있게 도전한 것들도 있었다. 또는 예전의 습관들이 기억나기도 했다. 독일 시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sx%2Fimage%2Fa5fWZ_5pGM3t4_vEOO0vgd5d_4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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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부로 떠난 함부르크 여행 - 2021년 12월 8일 함부르크의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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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16:23:50Z</updated>
    <published>2022-07-20T16: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상까지 잘 치워놓고 Zimmer Fr&amp;uuml;hst&amp;uuml;ck을 기다리는데 안 온다. 배가 많이 고프다. 함부르크의 아침 소리를 듣고 싶어서 창문을 kippen했다. 마지막 숙소는 기숙사같다. 낯설지만 아늑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곳이다. 처음엔 숙소를 옮길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amp;bdquo;satt geworden?&amp;ldquo;이라고 물어준 Fr&amp;uuml;hst&amp;uuml;ck 아줌마의 넉넉함에 홈스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sx%2Fimage%2F4ClJL_oFYcJDXFt6u19tSy7n5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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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부로 떠난 함부르크 여행 - 2021년 12월 7일 다시 함부르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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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16:14:06Z</updated>
    <published>2022-07-20T16: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함부르크로 출발하는 날! 이번 여행에선 나를 먹이고 입히는 게 제일 중요했다. 아침에 나가서 연어샌드위치(R&amp;auml;ucherlachs)를 사고 Stadelhofen Starbucks를 들렀다. 한국보다 싼 것 같은 에비앙. 내가 자꾸 취리히에 오게 되는 이유가 혹시 누군가를 만나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취리히 호텔방에서 면접도 보고, 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sx%2Fimage%2Fie2NWE6xO2BE5vzU_N87Tcb4R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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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부로 떠난 함부르크 여행 - 2021년 12월 5일 취리히 가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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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1T06:09:44Z</updated>
    <published>2022-07-20T16:1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그냥 떠졌다. 다음엔 기차 순방향. 제발. 함부르크. 취리히 호캉스. 각각 도시세 결제할 수도 있음. 아침만 해도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어제 산 패딩에 모자를 쓰고 짐을 끌고 기차를 탔는데 이젠 하늘에 구름도 보일 정도로 갰다. 이번 여행에선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컸다. 하지만 그때마다 주님이 늘 함께 하셨다 ^^* 오늘도 맛있는 식사 기대할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sx%2Fimage%2FgUh1e-IqHflu0Emk0lMmAmUHA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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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부로 떠난 함부르크 여행 - 2021년 12월 4일 코로나 테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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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1T01:42:31Z</updated>
    <published>2022-07-20T16: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피곤해도 일기 몇 줄은 쓰고 자야 다음날 편하다. 체크아웃&amp;amp;인을 했고, 코로나 테스트(생각보다 안 아프고 친절히 살살해줘서 쌍엄지를 척!해줬다)를 했고, 유니클로에서 옷을 샀고(넘 좋아&amp;hearts;) dm에서 필요한 것들을 샀고, 아참! 초밥과 Currywurst를 먹었다. 일용할 양식 감사!! 그리고 잘 잤다. ​ ​ ​ ​ ​ ​ ​ ​ ​ ​ ​ Copy&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sx%2Fimage%2FtAM_g_n4_YNoagpW-we98hp6M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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