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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지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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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을 바라보고 느끼는 감상을 작성합니다. 누군가 산만하다 느낄 생각을 마구마구 적어내는 일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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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2T13:37: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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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이 현실에서 끝난 후 글에서 마무리되기까지 - 미서부 여행 에필로그 및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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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22:58:19Z</updated>
    <published>2024-06-13T15:0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국 후 삼 일간 제 시간에 잠든 적이 없었다. 시차 적응이란 개념을 처음으로 맞닥뜨리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전혀 알 수 없었다. 졸음을 참고 하루를 버텨내어도 새벽에 다시 일어났다. 오후에는 밤을 샌 것처럼 저절로 감기곤 했다. 어찌 버티다 보니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 동아리 포스터 디자인 작업을 하느라 밤을 새는 것이 실허이지자 자연스레 고쳐졌다.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JUa4mLQ4YbPcNNH4rykZdy9SE_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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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새는 둥지를 향해 돌아가고 - 미서부 여행 12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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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3T00:33:57Z</updated>
    <published>2024-06-12T22:4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G군이 나오지 말라고 사양하는 나를 재차 사양하고 밖으로 마중나왔다. 그는 혹여나 버스를 놓치진 않을까 밤잠을 설쳐 무척이나 피곤했다. 그럼에도 첫 신호등이 있는 사거리까지 같이 걸어주었다. 화장실이 급한 나머지 그 이상으로는 따라오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괜찮다고 말하고 어두운 새벽 속에서 정류장으로 향했다. 며칠 동안 자주 지나가보았던 길이므로 어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32MUlRNGH-qb0BSCoxcwJcpVwb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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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미상관,  LA에서 시작해서 LA에서 끝나다 - 미서부 여행 11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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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07:59:58Z</updated>
    <published>2024-06-11T05:4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차를 타기 전 우버 기사님과 나눈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내 전공을 물어보고는 왜 선택했냐고 물었다. 원예를 전공한 건 다름아닌 성적탓이었다. 내 성적에 맞춰 갈 수 있는 곳 중에서 생명과학을 다룰 수 있는 전공을 택했다. 나는 그렇게 순수한 생명과학이 아닌 실학자의 혼이 담긴 농학을 같이 공부해야 했다. 기사님께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는 원래 인생은 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72Yx21aDvoV3jFvzsRa0MbdX1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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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물원은 내 전공이니 맡겨두라고! - 미서부 여행 10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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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13:07:57Z</updated>
    <published>2024-06-09T05:2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 전 버스를 탔던 곳으로 우버를 타고 이동했다. 우리와 같은 버스를 탈 것처럼 버이는 이들이 이미 서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노숙자는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느라 바빠보였다. 휠체어를 끌고 우리 옆에 와서 무어라 말을 걸었지만 발음이 어눌해 알아들을 수 없었을 뿐더러 괜히 대답하지 않는 편이 좋기에 시선을 피했다. 그들은 우리 옆에 있는 다른 승객에게도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juH3SNIArhYztoeIe_qpIhbw12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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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샌디에이고를 비치 보이스에 싸서 먹어보세요 - 미서부 여행 9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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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04:29:28Z</updated>
    <published>2024-06-05T04:5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내가 숙제를 하나 내줄게.&amp;rdquo; G군과 함께 여행 일정을 짜고 있을 때 들었던 말이다. 미국 여행을 언제 갈 지 아직 확정되지도 않았던 그때, 미국 땅이 넓은지도 모르고 미국 서부에 해당하는 곳을 메모장에 실컷 옮겨 담았다. 지도에 하나씩 핀을 박고 이동 거리와 시간을 본 후 절반은 쳐냈다. 샌프란시스코는 금문교 외에 볼만한 건 없을거라고 믿으니 쉽게 빼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JzIfxPnubzJ7G0aVAjxZAlXuTZ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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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유 노우 하성 킴? - 미서부 여행 8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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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03:41:31Z</updated>
    <published>2024-06-03T00:3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아침, 아침. 어느덧 여덟 번째 아침이었다. 평소대로면 알람이 울려 일어나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성공적으로 늦잠을 잤냐 물으면 그것 또한 아니었다. 알람을 듣고 아침에 일어나는 패턴이 몸에 배어 저절로 6시에 눈이 뜨였다. 깜짝 놀라 핸드폰을 들고 시간을 확인했다. 아직 6시도 안된 5시 57분이었다. 아직 잘 시간이 꽤 남아 다시 이불을 덮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zAtnW3En8J6q__dvadPCWGijV7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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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값 하는 죽음의 계곡, 그리고 자연은 이제 그만 - 미서부 여행 7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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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07:02:17Z</updated>
    <published>2024-06-02T06:4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세운 계획대로 알람을 듣고 일어났고, 씻고, 짐을 챙겨 체크아웃을 하고, 우버를 타고서 서커스서커스 호텔 앞으로 갔다. 라스베이가스에서 투어를 위해 일찍 일어나는 일도 한 번 경험해보니 금세 익숙해졌다. G군도 오늘은 일찍 일어나 시간을 확인하고 여유롭게 씻었다. 오늘만 견디면 G군의 기숙사로 이동할 수 있었다. 여행 온 주제에 버틴다는 표현은 배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0YbqTt6nscyspSZQ34k4lCnyl3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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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이 반밖에 안 남았네?  여행이 반이나 남았네? - 미서부 여행 6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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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23:38:43Z</updated>
    <published>2024-06-01T04: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찍, 정확히는 알람이 울린 후 30분 뒤 조심스레 일어나 씻기 시작했다. G는 여전히 자고 있었다. 어쩌면 나보다 일찍 일어난 후 눈만 감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가 최대한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가방을 열고 세면도구를 꺼냈다. 문 옆에 있는 세면대에서 간단히 세면을 한 후 빠르게 씻고 나왔다. 아직도 G는 누워 있었다. 만약 그가 잠이 깼더라면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Cj3uGXz0E9gJlvyZCrPkzA0VE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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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종일 돌덩이만 봐도 즐겁다 - 미서부 여행 5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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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1T07:09:59Z</updated>
    <published>2024-05-31T13:0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상은 출발 한 시간도 남지 않은 시점에 이루어졌다. 둘은 기적같이 맞춰둔 알람을 모두 무시했고 잠결에 확인한 시간을 믿지 못한 채 부랴부랴 퇴실을 준비했다. 다행히도 나는 알람을 듣고 여유롭게, 하지만 내가 씻은 후 G가 씻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시간을 알차게 사용했다.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나와 대기하는 것이 투어객의 올바른 자세라면, 우리는 그것만큼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4cl0Jx00WTPX7A4wXygVUbu-dd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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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길 직접 운전했으면 죽었겠지 - 미서부 여행 4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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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04:01:14Z</updated>
    <published>2024-05-29T23:2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람을 듣고 일찍 일어났다. G와 내 알람이 번걸아 울렸으나 서로의 대처는 달랐다. G는 알람을 듣고 곧바로 잠이&amp;nbsp;깨버린다. 그 상태로 계속 누워있는다. 이전에 곤히 자고 있던 상태와는 다르게 미세한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게 된다. 따라서 알람을 30분 간격으로 맞춰놓은 후 더이상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까지 왔을 때 일어나 재빠르게 준비를 마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NU7qLAVOJsLdupR9gYyg9MyHd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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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짐과 만남 - 미서부 여행 3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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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0T16:34:25Z</updated>
    <published>2024-05-29T09: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늦잠을 잤다. 어김없이 집에서 하던대로 6시 알람을 듣자마자 꺼버린 후 다시 잠들었다. 단순히 잠에 든 것이었다면 문제가 생겼겠지만, 일찍 일어나야한다는 강박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 고답로 7시에 눈이 떠졌다. 어젯밤에 씻었기 때문에 과감히 샤워는 포기했다. 다시 시도했다가 차가운 물이 나오면 너무나 억울할 것 같았다. 오늘은 호텔에서 묵으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SN9-t6AGWKn_XOgC83T-Pr8Pp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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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은 고치라고 있는거겠죠 - 미서부 여행 2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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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0T16:24:03Z</updated>
    <published>2024-05-28T14:3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뜨니 6시였다. 아침 6시 알람을 맞춰놓았던 탓에 일찍 일어나고 말았다. 미국은 해가 일찍 뜨는 편이라 새벽 기상이 나쁘지 않았다. 한국이었다면 곧바로 알람을 끄고 기억도 못한채로 다시 잠들었을 예정이었다. 허나 여행을 왔으니 아침 산책이라도 해보고 싶었다. 간단히 아침 샤워를 위해 화장실로 짐을 싸들고 들어갔다. 전날 화장실을 사용해도 괜찮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_n_mb0jb63lH6pR1jRxvhi9sd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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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촌형과 오래간만의 재회 - 미서부 여행 1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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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23:37:34Z</updated>
    <published>2024-05-27T13: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촌형은 나오자마자 보이는 위치에서 헤드셋을 낀채 난간에 기대고 있었다. 입국자가 쏟아져 나오는 곳은 기다리는 일행들이 위에서 내려다보며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나는 나오며 형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장발이 된 터라 나를 쉽사리 알아보지 못했다. 더 가까이 가자 그제서야 알아보았다. 캐리어를 끌고 오르막을 올라 형과 가까이 마주보게 되었다. 형은 명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Hq8oU9T_yObo3o1IkCjxSY7Y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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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출국부터 미국 입국까지 - 미서부 여행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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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05:28:42Z</updated>
    <published>2024-05-26T04:2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발은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점심이었다. 4월 중으로 여행을 간다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꽤 오랬동안 고민해보았다. 이번 학기 여행은 총 3번으로 계획했었는데 1차 여행은 일본, 2차 여행은 미국, 3차 여행은 북유럽 이렇게 되어있었다. 그러나 4월 초 일본 여행을 갔다와 보니 가장 큰 변수 하나가 있었다. 바로 소리지기 타임(타임은 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CkCDYOiRj1Sbgr71efLMJ7WFt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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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 앞서서, 미국여행을 정리해보다 - 미서부 여행 서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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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05:30:12Z</updated>
    <published>2024-05-26T03:4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미국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남들 중간고사 볼 동안 최대한 한국에서 자리를 피해준 셈이죠. 그래서 갔다오니&amp;nbsp;대부분 밝은 얼굴로 맞이해주더군요. 곧있으면 여행에 대한 기억이 흐릿질테니 빠르게 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초에 이미 일본 여행을 갔다오면서 해외 여행을 짧은 텀을 두고서 연달아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b4%2Fimage%2F4IDi45uDqeyK5AYk5wLEGzsrk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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