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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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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울증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잠깐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그 모든 때, 날이 좋을 때, 태풍이 내 일상을 휘몰아쳐 갈 때, 유일한 위안은 글쓰기였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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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2T23:32: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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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둔형 외톨이 극복기 (최종회) - 아직도 은둔형 외톨이를 극복하고 있는 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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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4:59:02Z</updated>
    <published>2025-12-18T04:4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은 나는 아직도 은둔형 외톨이를 다 극복하지는 못했다. 아직도 은둔 기질이 남아있다. 혼자서 지나치게 잘 논다. 혼자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며 보낸다. 독서나 영어공부 같은. 그리고 사람 많은 공간에 가면 기가 빨리는 느낌이 들어서 싫어한다.  나는 이런 나의 기질을 조금이라도 사회성 있게 바꿔 보려고 아마추어 연극배우도 3 작품이나 해 보았다.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iGE6xLUDPPVfNq4epI5X3UNS8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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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둔형 외톨이 극복기(6) - 웹디자인을 배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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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4:52:48Z</updated>
    <published>2025-12-16T21:4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제 막노동은  그만하고 싶었다. 그래서 뭐라도 배우면 나을까 싶어서 국비무료 직업훈련을 알아보았다. 웹디자인이라는 왠지 있어 보일 것(?) 같은 분야가 배우고 싶어졌다. 그래서 이 분야에 대해 아는 것도 없으면서 학원에 등록을 했다. (나중에 알게 되지만 그다지 있어 보이는 분야는 아니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첫 수업을 들었다. 강사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wpxL2ubTEzMqgeGF0bEezs5fw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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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둔형 외톨이 극복기(5) - 자그마한 회사에 취업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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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8:50:52Z</updated>
    <published>2025-12-15T08:5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건강센터에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었다. 요가, 영어회화, 서예, 집단상담, 뜨개질,,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다가, 센터의 소개로 자그마한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다.  선박에 들어가는 부품을 조립하는 회사였다. 인원은 나포함 6명 정도 되었다. 나는 주로 납작한 전자회로가 있는 판에 부품을 끼우는 일을 주로 했다. 익숙해지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Yncesy07-W7O2pGdkwH4C8mMy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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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둔형 외톨이 극복기(4) - 검찰청에서의 직장체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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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0:50:43Z</updated>
    <published>2025-12-14T00:3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찰청에서 일한다 하면 뭔가 좀 있어 보이잖아. 나는 검찰청에서 정직원이 아니라 2달까지 할 수 있는 '직장체험'을 한 거라서 전혀 있어 보이는 것과는 상관이 없었다. 그래도 20대의 상당 부분을 집에서만 있던 인간이 이런 직장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하다니. 뿌듯했다. 사람에 대한 공포가 없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별게 아닐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큰 용기가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nrBZ_n-HmcI-3PxXn6OGPkF52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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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둔형 외톨이 극복기(3) - 처음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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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1:46:04Z</updated>
    <published>2025-12-13T01:3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의점 알바를 하자, 3일 동안 잠이 안 왔다. 돈 계산을 정확히 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내가 돈을 10만 원 단위로 금고에 넣어야 될 것을, 돈이 모이는 데로 다 넣었다. 그랬더니 편의점사장이 나를 죽일 듯이 노려보며 소리를 질렀다. 니처럼 하는 애 처음 봤다며 무섭게 날뛰었다. 내가 외국인도 아니고 한국말하면 다 알아듣는데 , 그냥 다음부터는 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xJi99RNxY2TUdbjjHTwP3S21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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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둔형 외톨이 극복기(2) - 내가 달라지게 된 계기는?? 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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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10:18:35Z</updated>
    <published>2025-12-12T10:1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 가 뭔지 지금 쓰려고 하지만, 알고 나면 어쩌면 좀 시시하고 별것 아닐 수도 있다. ?? 는 바로 걷기다. 세상에 걷기 안 하는 사람이 어딨어. 어쨌든 나는 운동삼아 동네 한 바퀴를 돌기 시작했다. 하루에 40분 정도 걸으며, 자주 가는 길에는 어떤 상점이 있는지도 다 외울 정도로 2년 동안 꾸준하게 걸었다. 하지만 걷기나 일기 쓰기 말고는 여전히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WmjUFuQfuuFJTJCGg26ttWKJ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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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둔형 외톨이 극복기(1) - 히키코모리를 벗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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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6:30:25Z</updated>
    <published>2025-12-10T22:3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수년간을 히키코모리로 지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무서웠다. 고등학교도 가까스로 졸업했다. 사실 고등학교도 자퇴하고 싶은걸 겨우 참았다. 왜 사람들이 무서웠냐면, 나를 잘 알게 될수록 나를 괴롭히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나는 나를 지킬 줄을 몰랐다. 남이 무례하게 대해도 거절할 용기조차 없었다. 하루도 안 빠지고 나에게 사소한 걸 빌려달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hqoOag09KZYhFns2bwZ3gNqoB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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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드라마 아일랜드 - &amp;quot;처음엔 불쌍해서 좋았고, 지금은 좋아서 불쌍합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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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3:48:43Z</updated>
    <published>2025-12-09T21:1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처음엔 불쌍해서 좋았고, 지금은 좋아서 불쌍합니다&amp;quot; 내 인생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좋아했던 대사이다. 너무 시적인 것 같다. 굳이 해석하지 않아도 가슴에 와닿았다. 이 드라마는 무려 2004년에 방영되었다. 나는 21년째 알랜폐인이다. 그리고 드라마작가 인정옥 님의 팬이다. '아일랜드' 보다는 '네 멋대로 해라'가 더 유명했는데, 나는 둘 다 좋았지만 '아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uyMfieCHShiMDxzkt0CRPFvaK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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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했고 고마웠고 존경했던 - 고 신해철 님을 추모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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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3:10:42Z</updated>
    <published>2025-12-09T08:4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수입삼겹살이 점심으로 나왔다. 그것의 별명은 간장불고기, 고추장불고기, 제육볶음, 돼지 두루치기 등.... 다양하게 불려지고 있었지만 어차피 주재료는 수입삼겹살이었다.      '단백질 보충 안 해도 좋으니 그만 좀 나오세요. 수입. 삼. 겹. 살'이라고 마음속으로만 외쳤다.  그곳은 바로 정신과 폐쇄병동이었다. 난 우울증으로 2개월째 갇혀 있는 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gWs351Vn08ZnsMUDW1U5nwSGY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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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태어났지 - 맹장수술 실패 후 생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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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20:20:04Z</updated>
    <published>2025-12-07T20: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맹장수술이 성공적이지 않았다. 흔히들 말한다. 맹장수술은 다른 수술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 아무것도 아닌 수술이, 나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게 되었다. 첫 번째 맹장수술 후 건강염려증 비슷한 게 왔다. 수시로 체온을 재었다. 내가 의학적인 지식은 없지만, 뭔가 이상했다. 아무리 타이레놀을 먹어도 열이 안 떨어졌다.  동네 내과에 갔더니, 자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sHkgdQ0kRWksYjPOxCQWCSkze4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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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수업을 들으며 - 4년간의 힐링과 공감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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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6:59:12Z</updated>
    <published>2025-12-07T02:3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초여름의 어느 날, 첫 글쓰기 수업을 들었다. 첫 수업에 학우는 나 포함 3명뿐이었다.  나는 리액션이 좋은 한 명이 부러웠다. 나처럼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있는 그대로 말하는 순수한 모습이 부러웠다. 당당하게 작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 정말 부러웠다. 나는, &amp;lsquo;내가 만약 작가.. 되고 싶다 하면 모두 어떻게 생각할까?&amp;rsquo;라고 남을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xPb2HZ3InQVePA0Uh1Gd9Hbk12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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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카의 미소 - 나는 조카를 딱 2번 안아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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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22:11:47Z</updated>
    <published>2025-12-06T22: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한 쌍꺼풀 뽀얀 피부를 가진 예쁜 조카. 갓난아기  일 때 딱 두 번 안아봤다. 사실은 더 많이 안아보고 싶었지만 동생 부부가 싫어할 것 같아서. 눈치를 봤다. 이제 더 크면 더 안아보기 힘들 텐데. 이제 보니 싫어한다는 근거가 대체 어디 있는 거지? 동생부부는 결코 싫은 티를 내지 않았고, 그냥 나 혼자만의 추측일 뿐이었다.  태어난 지 6개월 때쯤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akBcHYSeLx00sfnZvYbBdh6lN1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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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심해도 괜찮아. - 나는 소심하다. 그리고 섬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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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5:37:52Z</updated>
    <published>2025-12-06T03: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심하다는 말. 정말 듣기 싫었고 꺼려졌다. 부정적인 말이라고 생각했다. 사춘기 때는 내가 소심하다고 너무 믿어버렸던 것 같다.  일종의 틀을 스스로 만들었다. 바보짓이었다.  먼저 나를 소심하다고 틀을 지어버리니 정말 소심한 행동을 많이 하게 되었다. 화가 나면 원상 복귀하는데 오래 걸리고. 누구랑 싸우면 뒤끝도 많고. 작은 걸로 화내고. 그래서 어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TdHJZeD8cw4KOAnzqW6k_mp7-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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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선택적 함구증 - 선택적 함구증과 친구처럼 잘 지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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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21:30:55Z</updated>
    <published>2025-12-05T21:3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로 &amp;nbsp;'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 예전 방송을 보았다. 선택적 함구증에 관한 사연이 나왔다. 나야말로 어렸을 때, 전형적인 선택적 함구증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다. 사실은 집에서는 말 많이 했는데 학교만 가면 말하는 게 부담스러웠다. 말 좀 해라 소리 들으면 말하는 게 더더 부담스러웠다. ​ 난 집에서와 학교에서 이렇게 다른 게, 내숭이 많아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dwX1VypQjQEshMrWvZ6HJQP5K4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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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한 크리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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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9:45:51Z</updated>
    <published>2025-12-05T09:4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나도 삶의 최전선에서 치열하게 살았던 때가 있었다. 세탁공장일을 했었는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기만 했었다. 지나고 보니 나를 단단하게 만든 나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그 당시에 쓴 글을 공개한다.  크리스마스 새벽이다. 가족들은 모두 자고 있다. 밥에 참치를 넣고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는다. 씻고 집을 나선다. 내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Pn_WSmUWK5vheV8W130nhdF62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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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큰 위로 - 내 옆의 작지만 큰 행복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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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20:58:09Z</updated>
    <published>2025-12-04T12:2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넋두리를 하고 싶은데 막상 전화해도 될 것 같은 사람은 없었다. 울고 싶은데 슬픈 영화 보기조차 귀찮았다. 또, 다른 사람과 비교를 시작했다. 그놈의 비교본능은 아무리 자제하려 해도 한 번씩 불쑥불쑥 나타나곤 했다. 일단, 그러려니 하고 공원에 왔다. 최대한 감정이 잘 담긴 노래가 듣고 싶었다. 그날따라 가수 유미의 &amp;ldquo;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amp;rdquo;가 당겼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3Lf1Rl8sEdCTq2gatWiwPSKR1-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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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주인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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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1:34:19Z</updated>
    <published>2025-12-04T1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주인공이다.  인생에서 별로 주인공 역할을 하지 못한 나는 연극에서나마 주인공이어서 너무 좋다.     이번 작품은 &amp;lt;사랑의 빛&amp;gt;이라는 작품이고, 개똥벌레가 시련을 견뎌내고 반딧불이 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나와 더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 같다. 글쓰기 수업 시간에 가수 황가람의 인생 사연과 &amp;lt; 나는 반딧불 &amp;gt; 노래를 배운 적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VxgELi9ZzIoJ2qq49CMslCObvo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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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당히 말한다는 게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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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0:03:01Z</updated>
    <published>2025-12-04T10:0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약만 잘 먹으면 증상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증상이 없으니 무슨 자신감이 생겼는지 의사 선생님께 다른 약으로 바꿔달라고 했다. 살이 너무 찌니 다른 약이 먹고 싶었다. 그렇게 2달을 바뀐 약으로 먹은 후,,,, 그 증상이란 게 나타났다.  안 그래도 많은 생각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머리도 아팠다. 내 모습이 창피하고 어디든 숨고 싶었다. 혼자서 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GJ7oG5vDgKJXiIvuLQV3fA3MX1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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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의 마음을 담아♡ - 아버지!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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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22:33:09Z</updated>
    <published>2025-12-03T22: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많이 아팠다. 아프니 사람이 두부류로 갈렸다.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사람들과, 꺼려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로. 꺼려하는 사람을 굳이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이해한다. 솔직히 나도 상대방이 아픈 상황이라면 아마 대하기 부담스러울지도 모른다. 그래도 걱정해 주는 사람들이 정말 고마웠다. 내게 가장 도움이 된 건 몇 안 되는 지인이 아니라 쭈글쭈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by2CLTs88v68wuD0Kqm2CV_lWH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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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무서웠고, 오직 살고 싶었다. -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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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22:40:10Z</updated>
    <published>2025-12-03T08:5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음식을 많이 먹어서 체한 건 줄 알았다. 동네병원에 갔더니 별로 아무것도 아닌 거란 듯이 말씀하셔서 나도 약 좀 먹고 하면 낫겠지 싶었다. 머리 좀 아프고 속이 좀 안 좋은 정도. 그때 아버지가 큰 병원에 가 보자고 하셨다. 아버지가 의사도 아닌데 무슨 촉이 오셨나 보다. 하.. 아빠 말 들을걸.. 그랬다면 다가올 고통의 쓰나미를 안 겪어도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f8%2Fimage%2FivYdK8a1iwITbkth9kvEkdOI7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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