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한없이 가볍고 가벼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 />
  <author>
    <name>daydreamer</name>
  </author>
  <subtitle>무게감이라곤 일도 없이 한없이 가볍고 철 없이 살고 싶어요. 매일매일 삶의 무게를 덜어내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만.</subtitle>
  <id>https://brunch.co.kr/@@eqO2</id>
  <updated>2022-07-30T00:01:37Z</updated>
  <entry>
    <title>네 정녕 야구선수가 될 상인가(4) - 서열은 어디나 있다.. 서글프게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69" />
    <id>https://brunch.co.kr/@@eqO2/69</id>
    <updated>2026-04-03T06:46:38Z</updated>
    <published>2026-04-03T06:4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부 그만둘까?  매일 아이들에게 당하고 돌아오는 게 분명했다. 아이는 이상하게도 다른 아이들이 곁에 있으면 넘어졌고, 밀쳐졌지만 한 번도 이런 일을 겪어보지 못한 아이는 일부로 그런 것인지조차 가늠하지 못했다.  아이가 불편해하는 것 같다는 말 한마디를 건넸다가 야구부에서 예민 맘으로 찍혀버린 나는 확신 없는 아이의 이야기를 수면 위로 올리기는 어려웠다</summary>
  </entry>
  <entry>
    <title>네 정녕 야구선수가 될 상인가(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68" />
    <id>https://brunch.co.kr/@@eqO2/68</id>
    <updated>2026-03-16T04:45:16Z</updated>
    <published>2026-03-16T04:2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 코가 왜 이래?아.. 야구부 친구가 장난으로 꼬집었어.장난으로 꼬집었는데 멍이 들었다고? 음..  난 괜찮아.. 아이가 괜찮다는데.. 내가 나서는 건 오버 아닐까... 애들끼리 그럴 수도 있지.. 별일 아니야 애써 들썩이는 내 마음을 다독였다.   돌아온 주말,  학교에서 하는 연습 시합이 끝나고 야구부실 아래에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summary>
  </entry>
  <entry>
    <title>네 정녕 아구선수가 될 상인가(2) - 야구부..무엇을 기대하던 그 이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67" />
    <id>https://brunch.co.kr/@@eqO2/67</id>
    <updated>2026-03-12T06:58:19Z</updated>
    <published>2026-03-12T03: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격적인 야구생활이라는 말은 아이가 야구를 열심히 하는 것은 디폴트 값이고,  관계한 모든 이들, 부모, 형제자매까지 모두 아이의 야구에 진심이어야 한다는 뜻이었다.   금토일 삼일 아이의 손을 잡고 뛰었던 야구학원 선수반 수업은 그저 놀이였고, 쉼이었다.   초등학교 엘리트 야구부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을 훈련을 했다. 평일 학교를 마치면서부터 7시</summary>
  </entry>
  <entry>
    <title>네 정녕 야구선수가 될 상인가! - #유소년야구단입단기#에라모르겠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64" />
    <id>https://brunch.co.kr/@@eqO2/64</id>
    <updated>2026-03-02T23:57:49Z</updated>
    <published>2024-04-20T11:5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가 야구 선수반이란 이름으로 금토일을 야구학원을 다닌 지 어언 8개월이 흘렀다. 학원 선수반은 중학생들과 고학년 저학년 학생들이 한데 섞여하고 있었다. 그렇다 보니 4학년이 된 우리 둘째는 그 틈에서 그저 병풍 같은 존재인 것 같았다. 공이 굴러올 리 만무한 외야 저 뒤에서 서 있기만 한 녀석을 보고 있자니 속이 답답해져 왔다. 애들은 본인이 못하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O2%2Fimage%2FcQEjSheyXDicfXTiY9XO2CggBw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마와 고무장갑 - # 아드님의 요리수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62" />
    <id>https://brunch.co.kr/@@eqO2/62</id>
    <updated>2025-08-07T15:05:14Z</updated>
    <published>2024-02-16T11:4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아드님께서  방학식 전 마지막으로 학교에 가는 날이었다.   학년 마지막 날인 만큼 담임선생님께서 큰 마음을 먹으시고 조별로 간식 만들기를 진행한 듯했다. 꼼꼼한 성향의  선생님은 조별로  어떤 간식을 만들지, 순서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누가 어떤 재료를 준비하고 무슨 역할을 할지를 아이들에게 미리 리포트로 작성하게 하신 모양이다.   준비물 챙겨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O2%2Fimage%2FPgV8rnAdXCdhbEiT8fsIpEizrJ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철 지난 MBTI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61" />
    <id>https://brunch.co.kr/@@eqO2/61</id>
    <updated>2024-02-14T03:40:45Z</updated>
    <published>2024-01-19T1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MBTI가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가 하는 데까지 생각이 이른 적이 있다.  티브이에서 보기론  MBTI를 처음 만든 이들은 작가라고 했다. 작가라고 다 꾸민 이야기들만 쏟아내는 것은 아니겠지만,  자연스레 MBTI가 실험과 증명을 거친 과학적인 심리이론은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유행이 시작된 지 한참 된 요즘도 여전히 MBTI를 묻는 것을</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첫 명품 구입기 - # 보테가베네타는 샤넬 급이람말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60" />
    <id>https://brunch.co.kr/@@eqO2/60</id>
    <updated>2024-02-19T00:02:38Z</updated>
    <published>2024-01-06T13: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의 생일이었다. 2009년쯤 결혼을 하고 그사이 토끼 같은 아들하나와 살쾡이 같은 아들하나를 낳고 사는 동안, 우리가 서로의 생일을 몇 번이나 챙겼을까.  최근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진 지인은 서로 너무나 아꼈던 부부사이가 틀어진 것은 아이가 생기고부터라고 했다. 맞장구를 쳐줄 생각에 내 결혼생활을 돌아봤다. 아니다. 우리는 애가 없을 때도 줄기차게 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O2%2Fimage%2FoYW-Y_UIGGa1gnhwRcMCgu_yem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포장은 이사할 때만 중요한 건 아니다. - #3. 정보는 없지만, P의 좌충우돌 살면서 인테리어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59" />
    <id>https://brunch.co.kr/@@eqO2/59</id>
    <updated>2023-12-28T12:57:16Z</updated>
    <published>2023-12-27T23: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인테리어를 하자니 한 달 동안의 거주공간과 같이 보관이사라는 걸 알아봐야 했다. 공사기간 입주하기로 한 9평 원룸은 가구와 가전이 빌트인 된 곳이어서 겨우 '살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고로 25평 집에 그득 찬 물건은 버려지든 혹은 어디든 갈 곳이 있어야 했다. 오다가다 공유창고 같은 곳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사를 하며 보관비를 받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O2%2Fimage%2FORvsk5gOkG2bdPtG9epqtXUL6f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의 담임선생님께 전화가  왔을 때의,  심쿵.  - 고지식한 아이의 성장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58" />
    <id>https://brunch.co.kr/@@eqO2/58</id>
    <updated>2024-04-20T13:37:21Z</updated>
    <published>2023-12-10T02:1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인의 의사를 확실히, 약간은 도가 지나치게 표현하는 작은 아들에 비해 큰 아들은 비교적 순응도가 높은 편이었다. 엄마말도 잘 들으니 선생님 말씀은 말할 것도 없다. 유치원에 처음 보냈던 6살, '청소왕'딱지를 가슴팍에 자랑스럽게 붙여왔다. 얼마나 청소를 열심히 했을지 눈에 빤해서 어처구니없는 웃음이 났다. 역시나 땀을 뻘뻘 흘리며 청소를 열심히 한다는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O2%2Fimage%2F1izv3rpPwNyA4ABwfJMOXiPcpE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기임대 탐험기  - #2. 정보는 없지만, P의 좌충우돌 살면서 인테리어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57" />
    <id>https://brunch.co.kr/@@eqO2/57</id>
    <updated>2023-11-25T13:47:36Z</updated>
    <published>2023-11-24T13: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4주간의 인테리어가 시작되었다. 4주간 집을 비워주어야 했다. 살 곳을 알아보다 단기임대매물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처음엔 그런 매물이 있는지도 모르고 에어비앤비를 알아봤다가 가격을 보고 식겁을 했더랬다. 세상에나! 누가 700만 원을 월세로 낸단 말인가. 금으로 장식이라도 되어있는 건가. 사진으로 보면 별다를 것도 없는데. 상대적으로 물가가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O2%2Fimage%2FUlGyuG_9tfxyVqYD2CfGA14NfG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 실내화는 누가 숨겼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56" />
    <id>https://brunch.co.kr/@@eqO2/56</id>
    <updated>2023-11-22T13:26:36Z</updated>
    <published>2023-11-11T01:3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니 오늘 어떤 애가 실내화를 잃어버렸다고 하는 거 아니야 그때까지만 해도 건성으로 들었다. 간헐적으로 하는 '응응' 추임새도 너무 대충 흘려듣는 바람에 박자가 맞지 않을 정도였으니.  그래서 그 실내화를 애들이랑 선생님이 찾아다녔거든 여기저기..응응..근데 그 실내화가 내 신발 넣는 곳에 있었던 거 아니야.   아이의 학교엔 개인신발을 보관하는 사물함</summary>
  </entry>
  <entry>
    <title>당근에도 신의가 있다고.  - #1.정보는 없지만, P의 좌충우돌 살면서 인테리어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55" />
    <id>https://brunch.co.kr/@@eqO2/55</id>
    <updated>2023-11-24T12:59:01Z</updated>
    <published>2023-11-03T14:0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은 큰집으로 이사가 가고 싶었다. 점점 커가는 5학년 3학년 아들 둘, 네 식구 살기엔 20평대 아파트는 좁디좁다. 아니다. 좁은 것은 내 참아보겠는데 문제는 화장실이었다. 남편이야 아침 일찍 혼자 준비하고 나가니 화장실동선이 겹치는 것이 얼마나 중대한 문제인지 알지 못한다. 바쁜 아침, 잽싸게 셋이 치카세수를 완료하면 차례로 화장실 이용을 위해 줄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O2%2Fimage%2FzVhk6i6GsnEFCiO7UJIixc_0ZA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할까 말까 할 땐 그냥 해볼까? - 큐브대회 참석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51" />
    <id>https://brunch.co.kr/@@eqO2/51</id>
    <updated>2023-11-03T00:01:58Z</updated>
    <published>2023-10-27T13:2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 큐브천재가 있다. 고 녀석은 2학년 상반기 처음 나간 대회에서  3 종목 입상을 시작으로 2학년 하반기 대회 3*3*3 큐브에서 1등, 3학년 상반기 대회에서도 1등을 차지했었다. 남들이 보면 별 것 아닌 이 대회에 내가 애정을 가지고 참가한 것은 아이가 우승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긍정하는 경험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기력이 없는 아</summary>
  </entry>
  <entry>
    <title>장수풍뎅이, 너는 어디가 낫겠어? - 험하고 자유로운 세상 vs 배부르고 답답한 집구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50" />
    <id>https://brunch.co.kr/@@eqO2/50</id>
    <updated>2023-10-25T00:27:33Z</updated>
    <published>2023-10-20T13:5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맏아들이 장수풍뎅이 애벌레인지 번데기인지를 집으로 가져왔다. 학교에 업체가 와서 곤충수업을 해주곤 선물로 주고 갔댄다. 아드님은 유치원 때부터 장래희망이 반려견행동전문가인 '강형욱'이 되는 것이지만, 남자 녀석 둘, 그들의 애비 하나 만으로도 인생이 충분히 벅찬 애미는 절대 강아지를 허락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인간종을 제외하곤 유일하게 우리 집에 입장한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O2%2Fimage%2FpqSRS53cXkCnVibY8T6DjCT2uq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녀의 화려한 말재간이 알미운 이유 - 어쩌면 투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48" />
    <id>https://brunch.co.kr/@@eqO2/48</id>
    <updated>2023-10-22T13:06:19Z</updated>
    <published>2023-10-20T10:5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협력업체들의 평가기간이 왔다. 담당별로 관리 점수를 정리해서 어제까지 받았어야 했는데 화장실에서 만난 그녀가 이제야 점수처리에 대해 묻는다.  업체감점 처리요. 그거 예외규정이 따로 없죠? 그냥 다해야 하는 거죠?그럼요.제가 처리하는 감점이 너무 크죠?좀 그렇더라고요. 확인 잘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그러니깐요. 드리기 전에 감점 있는 업체들에게 전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O2%2Fimage%2Fer-vMeq9nqJp4cGLRLqzE804gD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덕질에 나이는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 고상하고 싶은 자아vs그렇지 못한 무의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46" />
    <id>https://brunch.co.kr/@@eqO2/46</id>
    <updated>2023-10-20T05:14:19Z</updated>
    <published>2023-10-14T14:4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녕 나이 때문에 소화능력이 떨어진 건가? 한 끼 밥양은 정말 남부럽지 않았는데, 연휴전날 그렇게 많이 먹지 않았음에도  체하고 말았다. 덕분에 한글날을 낀 3일 연휴 동안 내내 소화제도 듣지 않는 이상한 체기에 끙끙대며 집안을 굴러다녔다.  체기를 달래보고자 드러누워 넷플릭스를 뒤지다  &amp;lt;환혼&amp;gt;이라는 드라마를 드문드문 발췌하여 본다. 본래 무협소설에 취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O2%2Fimage%2FhF14QvjbIq7ojZsxooM4dfq_9x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44" />
    <id>https://brunch.co.kr/@@eqO2/44</id>
    <updated>2023-10-15T04:36:59Z</updated>
    <published>2023-10-03T06:0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는  아기 때 이불을 그렇게 잘근잘근 씹었다. 고 녀석의 이불은 늘 귀퉁이가 씹어져 낡아 있었고 가끔은 구운 빵냄새 같은 콤콤한 냄새가 났다.  만화 스누피에 나오는  머리숱 없는 어린이처럼  이불에 애착을 갖게 된 건가? 내 관심과 사랑이 부족했을까? 엄마의 불안증에 불을 지폈다.   씹지 마. 이불 입에 넣는 거 아니야. 병균 있어. 그렇게 '하지</summary>
  </entry>
  <entry>
    <title>한글공부는 언제 해야 해요? - 내 새끼 천재설 검증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40" />
    <id>https://brunch.co.kr/@@eqO2/40</id>
    <updated>2023-10-04T13:16:37Z</updated>
    <published>2023-09-28T14:3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내 새끼가 천재인 줄 알았다. 유난히 뒤집기를 빨리했다 느꼈을 때부터였나? 말을 못 할 때부터 내게 손짓발짓으로 원하는 것을 찰떡같이 전할 때부터였나? 여하튼 천재의 끼가 있다고 느낌이 팍! 왔다. 마침 휴직도 했겠다 녀석의 천재성을 꽃피우게 해주고 싶었다. 똑똑하면 남들이 몇 날며칠 고민할 일도 발로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나와 달리 녀석은 인생을</summary>
  </entry>
  <entry>
    <title>어깨에도 근육이 있다. - 혹시 글쓰기 포기하면 좀 말려주실 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38" />
    <id>https://brunch.co.kr/@@eqO2/38</id>
    <updated>2023-11-29T15:20:42Z</updated>
    <published>2023-09-16T09: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시는가들.  어깨에도 근육이 있다.  난 이 사실을 마흔에 운동을 시작하며 처음 알게 되었다. 어깨는 뼈에 거죽만 덮인 것이 아니었다. 어깨 깡패라는 김우빈 님은 골격도 멋지지만 운동을 통해 어깨 근육이 발달이 되어 그리 광활한 어깨의 소유자가 되었다는 게 우리 PT샘의 주장이다.  나는 광활한 어깨에 기대고 싶지, 갖고 싶은 마음은 일도 없지만 어깨 근</summary>
  </entry>
  <entry>
    <title>정리를 못하면 반드시 잘하게 되는 것. - 핸드폰 사진앨범은 어떻게 정리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O2/37" />
    <id>https://brunch.co.kr/@@eqO2/37</id>
    <updated>2023-11-22T13:26:01Z</updated>
    <published>2023-09-14T12:4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핸드폰은 공공재에 가깝다. 백과사전보다야 검색이 편하고 데스크탑을 켜고 기다리는 것보다 신속한, 녀석들의 공용 장난감. 그렇다 보니 어느 날 열어본 핸드폰 사진첩은 우리 집 꼬맹이들이 눈을 까뒤집고 반쯤 벌거벗은 채로 주구장창 찍어댄 엽기사진로 가득하다.   깔끔한 남편은 아이들이 핸드폰을 만지는 것도 싫어할뿐더러 놀러 가서 사진을 찍어도 장소별, 시간</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