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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초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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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모르는사람, 아는 이야기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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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7T05:57: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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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주 - 취중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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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6:00:48Z</updated>
    <published>2025-12-06T16: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끔 내가 취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항상 긴장하며 사는 나는  약간의 취기가 올라오면  나를 내려놓고 조금 관대한 내가 된다.  마음이 가볍고 여유가 생긴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게 안타까울 정도로- 술을 마시고 나면 스스로에게 관대해진다. 긴장감이 조금 사라지고 어깨가 가벼워진다. 나는 그 여유로운 마음을 계속 간직하고 싶다. 걱정 많던 머릿속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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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우는 삶 가르치는 삶 그 어딘가에서   - AI 사용, 두려움에서 가능성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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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2:15:51Z</updated>
    <published>2025-11-27T02:1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2일 정부의 디지털 인재양성 계획정부, 반도체 이어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방안 발표2026년까지 AI&amp;middot;SW&amp;middot;메타버스 등 8개분야수도권대서도 반도체&amp;middot;디지털 분야 2000명 이상 증원, 지방대 반발교육부 &amp;ldquo;초&amp;middot;중&amp;middot;고교 정보교육 수업시수 2배로 확대&amp;rdquo;출처 :&amp;nbsp;서울이코노미뉴스(http://www.seouleconews.com)  3개월 계약의 마지막 근무일.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f7-in4QOrec5BFK4zCB61UhtDX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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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물면 다시 떠오르고 - 계절은 흘러가네, 나도 다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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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3:00:58Z</updated>
    <published>2025-11-19T03: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계약의 끝이 다가온다. 세상모든 것이 그러하듯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지. 봄의 기운이 완연했던 5월에 시작된 계약이 첫눈 소식을 전하는 이른 겨울을 앞둔 시점에 끝나간다. 이상 기후 덕분인지 때문인지 6개월 남짓한 계약에서 사계절을 느끼는 호사를 누렸다. 근무했던 작은 시골마을, 계절을 느끼기에 더없이 평온했던 곳이라서 그런지 이득 본 것 같은 기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bDVzvSfKS_UsohJEAv_j0HH_4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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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物.心 의 兩面-3 - 그리고 그 사이&amp;nbsp;&amp;nbsp;兩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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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5:23:48Z</updated>
    <published>2025-11-12T05: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년인지 중년인지&amp;nbsp;​아는지 모르는지  디지털 강사를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느 집단의 교육이 가장 어려웠냐고 묻는다면, 내가 속한 세대라 할 수 있는 디지털네이티브 세대들이었다.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 성장하여 디지털 기기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세대.&amp;nbsp; 1980년대~2000년 출생자들  자라면서 단계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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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物.心 의 兩面-2 - 아이들과 청소년 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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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5:33:41Z</updated>
    <published>2025-11-05T05: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과 청소년 心  프리랜서 강사로 일하는 나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부터 청소년들 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만나 짧게는 20분 길게는 3~4일 정도의 수업을 하곤 한다. 마음이 쓰일 만큼 의욕적이고 열심히 하는 아이부터 세상 모든 것이 관심 없고 더욱이 이 수업에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 아이 특활수업보다 강사인 나에게 더 관심이 많은 아이 그냥 산만하고 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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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物.心 의 兩面-1 - 고령자들이 사는 세상 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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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3:35:33Z</updated>
    <published>2025-10-29T03:3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物과心. 그 兩面   프리랜서는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내가 처음 강사의 길을 시작하게 된 첫 번째가 NIA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강사였다. 그 일을 하며 더 다양한 강의로 발을 넓히며 여전히 프리랜서 강사로 살아가도 있다.  지난 몇 년간 여러 지역의 각기 다른 계층을 만나 수업을 하면서 그들이 가진 부족함의 차이에&amp;nbsp;놀라곤 한다. 이런 것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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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장 나오라고 해!! - 여긴 없는 줄 알았어요, 진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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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00:28Z</updated>
    <published>2025-10-22T01: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감히 말하고 싶다. 세상사장 높은 사람은 민원인이라고. 그중에서도 악성 민원인. 소위 말하는 진상. 물론 정당한 민원인이 악성 민원인으로 변하는 과정, 정당한 민원에 성의 없는 응대로 인해 진화한 그런 악성 민원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그 민원인은 민원을 만들어 내서 업무를 방해하는 바로'진상'그 차체를 말하는 것이다. 생각보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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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學而時習之不亦說乎(학이시습지불역열호) - 우리는 모두 배워서 아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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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3:45:24Z</updated>
    <published>2025-10-15T03:4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끔 이제 내 아이들이 신기하다. 우는 것밖에 모르던 아주작고 약했던 것들이 언제 저렇게 커졌을까?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무엇인지 입에 들어간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몰랐던 저 어린것이 이제는 맛집을 다니고 맛집의 레시피의 비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앉지도 걷지도 못했던 것이 축구를 하고 몸을 만든다고 운동을 한다.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bh0XioeKto64CfXSIM43_NXDx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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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 러키비키잖아! - 프리랜서에게 황금연휴는 없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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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2:51:36Z</updated>
    <published>2025-10-10T02:5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10월 10일)까지 쉰다면, 보통의 직장인에게 10일이라는 엄청난 휴일이 이어지는 10월 황금연휴. 시간이 곧 돈인&amp;nbsp; 나 같은 프리랜서에게는 사실 아주 먼 이야기이고, 아주 상관없는 이야기다. 문득 예전에 직장생활을 할 때 동료들과 우스갯 소리로 아무리 힘들어도 2025년 까지는 버티자!!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나는 2022년에 퇴사함) 아무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jbKCwjeVhFNR6fos_qO7M54qI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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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의 저녁은 빠르고 많이 어둡다. - 가을밤 (사실저녁)에 하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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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2:37:30Z</updated>
    <published>2025-10-01T02: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3개월 계약의 한 달이 흘렀다.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게 느끼는 요즘이다. 일찍 떠오르는 태양에 종일 해가 질 것 같지 않던 여름은 이미 끝났고 더디 오던 어둠이, 저녁이 성큼 다가온다. 다섯 시 무렵이면 석양이 지던 이곳이 여섯 시도 채 되기 전에 어두컴컴해진다.  다 똑같은 계절의 변화에 새삼스레 이곳에서, 유독! 어둠의 속도가 빠르다고 느끼는 것은 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152ABUsouOvpUas21ymtwFLnv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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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슬픔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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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8:15:12Z</updated>
    <published>2025-09-26T08:1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오빠는 나를 사랑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사랑의 형태는  너무 다양해서  가끔 나는 사랑 받는게 슬프다.  그리고 사랑받지 못함은 서럽다. 항상 외롭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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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너도 알아서 잘하는 것 - 알잘딱깔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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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6:06:20Z</updated>
    <published>2025-09-24T01:4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속적으로 한 장소에서 같은 사람과 일하지 않는 게 프리랜서인지 모른다. 그게 이 일의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여러 사람과 일하다 보면 역시나 사람에게 지친다. 처음 하는 일, 알아서 잘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터에 왔으면 자기 할 몫은 해내면 참 좋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강의를 나가다 보면 혼자 일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aRnO2FX3UhuFFkx8GW_I7UZ8v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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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에 압도당하다 - 이게 다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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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1:00:23Z</updated>
    <published>2025-09-17T01: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같이 일하는 사람과 일하는 곳의 환경 나는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매일 출근하는 일은 더욱더 그렇다. 회사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가 되기로 결심한 뒤 사실 나에게는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은 조금 낯선 단어였다.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고 끝나는 시간이 퇴근인, 시간으로 계약하는 강사로 살아서 인지 아침 출근 저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sWWzpg2pWHEN_WKh7HuKewhrB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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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주가 -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늘 다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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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16:15:01Z</updated>
    <published>2025-09-12T16:1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술을 좀 늦게 배웠다.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살다 보니 스무 살이 넘어서 술을 배웠고 아이를 키우며 술을 알았다. 서른이 넘어, 아이들을 어느 정도 키워 놓은 후 폭음(?)을 알았는데, 그게 참 자유로운 맛이 있었다.  늘 긴장 속에 사는 나였다. 누가 뭐라 해서는 아니지만 늘 주변을 의식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내가 해야 하는 것에 집중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7folN0i18tZ5udKyjwA6ZhwdFH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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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로움 대신 조심스러움 - 인간관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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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6:12:36Z</updated>
    <published>2025-09-10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냥 편한 관계는 없다. 당연한 관계도 없고. 우리는 무언가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간다. 그중 가장 사람을 지치게 하고 위로받게 하는 것- 인간관계.  프리랜서 강사라는 게 아니 프리랜서라는 것 자체가 불안정하다. 매일 일정한 곳으로 출근하고 퇴근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늘 고용에 대한 생각으로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fU9alMXEl31tmXSZAdg2XWWiH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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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정 속에서 찾는 안정 - 첫 번째 brunch를 시작하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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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1:00:20Z</updated>
    <published>2025-09-03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의 마지막 주, 모두싸인이 도착했다.  계약서에 사인을 하면 다시 출근이다. 프리랜서로 살게 된 지 이제 3년 남짓, 몇 번의 크고 작은 계약을 하며 이미 익숙한 모두싸인. 계약도 정말 쉽고 편하게 이루어지는 세상이다.  정해진 규칙, 일정한 패턴을 편안히 여기는 줄로만 알았다. 직장을 그만두면 평생 불안할 줄 알았다. 퇴사 후 또 직장을 찾아 이력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fa-GiEIf57HFvRmmxr-0-zUN63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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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이야기) 집에 가고 싶고 집에 가기 싫어 - 여행에는 끝이 있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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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15:21:06Z</updated>
    <published>2025-05-02T12: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작 15일 다녀온 여행에 긴긴 이야기를 써 두고 싶었는데, 기록해 두지 않았던 많은 기억들이 사라져 갔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상을 살아가다 보니 냐짱을 여행하며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많이 잊히게 됐다. 언제 내가 여행을 했었나 싶을 정도로.  냐짱에 다녀온 지도 어느덧 두 달이 지나간다. 아들이 갑자기 지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꺼냈다.  &amp;quot;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TwSwWYQPhBDddVnhvz7viMbt9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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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냐짱에서는 &amp;quot;오빠 돈 많아!&amp;quot; - 남자의 자신감은 주머니가 두둑 할 때 빛난다지만, 지금도 나는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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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3:39:39Z</updated>
    <published>2025-04-25T03: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남아로 가족여행을 가는 이유로 나는 따뜻한 기후와 저렴한 비용을 말했고 남편은 저렴한 비용과 따뜻한 기후를 말했다. 같은 이유지만 순서를 보니 남편은 나보다 조금 더 경제적인 이유가 커 보였다. 가장을 무게랄까?  평균적으로 산다는 게 가장 힘든 삶인 것을 아는 우리. 평범하게 결혼해서 평범한 직장을 다니며 아이를 낳아 키우며 평범하게 유지하는 결혼생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LbNOOTVF_ARjzbqCpvMr86y8j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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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자수 아래 생맥주 &amp;nbsp;그리고 독서 - 여유를 찾아 여기 왔건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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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5:28:45Z</updated>
    <published>2025-04-18T02:3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열흘이 넘어가자 슬슬 조바심이 나기 시작한다. 아이들 방학을 맞아 온 건데 우리가&amp;nbsp;무얼 했더라......  우리 잘 쉬고 있는거지?얘들아 즐겁니? 투어라도 지금신청할까?너무 아무것도 안 했나?  어쩐지 자꾸만 경험에 대한 압박감이 생긴 나는 긴 여행이라고 늘어져만 있던 것은 아닌가 싶어 부랴부랴 이런저런 일정을 짜기 시작했다. 특별한 일 없이 시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eaAnASQ2aZPMRbMl5uX333Qvfg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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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2병의 치유장소 냐짱 담시장 - &amp;quot;잠자디&amp;quot;와 &amp;quot;언니 이거 비싸!&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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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11:21:42Z</updated>
    <published>2025-04-11T01:1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은 그 무섭다는 중학교 2학년이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보다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좋아지는 나이. 호한마마보다 무섭다는 중2병이 오는 나이가 된  아들.  개인주의 성향과 내성적 성격의 우리 부부는 여럿이 몰려다니는 모임이나 활동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소수의 인원 혹은 혼자 다니는 것이 편했던 나와 남편은 결혼해서도 우리 가족끼리만 다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a%2Fimage%2FVLZ7sct5eU4MQEGyiOEYjteDu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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