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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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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냥 그날그날 머리 속에 떠오른 것들을 글로 적고자 합니다. 보고 들은 것, 읽은 것, 감상한 것에 대한 생각들을 적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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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7T10:09: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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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생의 날(학생독립운동기념일) 계기 수업 공유 - 수업을 하려고 소설을 직접 써본 황당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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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5:59:56Z</updated>
    <published>2024-10-16T05:5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3일은 학생의 날(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다. 처음에 &amp;quot;학생의 날&amp;quot;을 들었을 때 무슨 날인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올해 학기 시작 전 학생회에서 &amp;quot;학생의 날&amp;quot;행사를 준비한다는 것을 알았고 이것과 관련한 수업을 해주었으면 하는 요청을 받았다. 이 때 &amp;quot;학생의 날&amp;quot;이 &amp;quot;학생독립운동기념일&amp;quot;이며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을 기념하는 날이라는 것을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Zw7K6h990uoNHQTuhchZ3DvzQm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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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맡겨진 소녀(클레어 키건)와 사랑 - 사랑은 예측 가능성을 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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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01:40:21Z</updated>
    <published>2024-06-06T22:3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우 조용한 집에서 자그마한 주전자에 물이 보글보글 끓는 것을 소설로 쓴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소녀는 별다른 감정적 움직임들이 없다. 1인칭 소설임에도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면서도 격한 기쁨, 격한 슬픔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녀의 감정이 조그맣게 보글보글 끓는 것이 느껴진다.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 조용한 집에서 자그마한 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p6_FSr-Rib9d0jLkwLFscbHThW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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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밀밭의 파수꾼은 왜 고전이 되었나 - 징징거리는 호밀밭의 파수꾼을 꾸역꾸역 읽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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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5T01:36:41Z</updated>
    <published>2024-06-05T01: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계인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집단에서 다른 집단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는 인간들을 말하는 말로 어떤 집단에도 속한다고 말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말한다. 우리 문학에서 경계인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최인훈의 소설 &amp;lt;광장&amp;gt;에 나오는 이명준이다. 수능에도 2번이나 출제될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남한과 북한 어디에도 이상이 없다고 느낀 주인공이 계속 중립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MyUwZBZXpdNFNTqnysvGL1PpsN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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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는 공부를 재미없게 만든다. - 공부를 가르쳐야 할 곳이 공부를 멀어지게 하는 아이러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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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14:34:04Z</updated>
    <published>2023-05-26T13:4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 여러분에게 질문 하나를 하고자 한다.  공부가 재밌는가?  이에 대해선 다양한 답이 나올 것이지만 고등학교 시절의 &amp;quot;나&amp;quot;에게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했을 것이다.  &amp;quot;나름?&amp;quot;  만약 여러분에게 이렇게 대답하는 학생이 있다면 뿌듯할지도 모르겠다. 학생이 나름 공부의 재미를 느낀다는데 얼마나 대견하지 않겠나. 하지만 지금의 내가 과거의 &amp;quot;나&amp;quot;가 이렇게 대답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EcIFfcXWAWruyF0sYGUjOjYeW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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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글쓰기 수업은 왜 실패하는가 - 쓰기 기술에만 매몰됐던 수업을 돌아보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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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05:09:56Z</updated>
    <published>2023-05-22T12:3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어 교사가 해야할 수업은 여러가지가 있고 난 대부분의 수업이 쉽지 않다. 교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나마 쉬운 것을 고르자면 &amp;quot;문법&amp;quot; 정도랄까. 문법이 그나마 수업하기에 쉬운 이유는 가르쳐야 할 내용 요소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가르쳐야 할 개념들이 있고 그 개념들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면 되니까. 물론 그것을 재미있게 가르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VySCghgqYuESdiy5NoPkjhe6Oc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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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정에 갇혀 신뢰를 잃어가는 학교에서 - 교사의 떨어지는 평가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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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6T22:32:22Z</updated>
    <published>2023-05-11T00:3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어릴 때부터 국어를 남부끄럽지 않게 했다. 모의고사를 치르면 곧잘 1등급을 맞았다. 국어 문제가 그리 어렵지 않았다. 교사가 꿈인 고등학생 시절의 나는 사범대도 국어교육과를 골랐다. 하지만 국어교사가 된 후에 깨달은 건 국어 모의고사 문제를 잘 푸는 것과 국어를 잘 하는 것은 완전히(이 표현을 100번을 써도 부족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Cv7rdfVqehkiJ4adXCcIJTXMWh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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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학교 국어에서 고사가 필요한가 - 내가 중간고사를 보지 않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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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7T11:13:39Z</updated>
    <published>2022-10-06T05: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시험을 본다&amp;quot;라는 말을 좋아하는 학생은 없다. 아니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요새 시험을 봐달라는 요청이 종종 들어와 이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도대체 아이들은(모든 아이들은 아니겠지만) 왜 시험을 보고 싶어하는 것인가.  먼저 시험에 대해 이야기하면 대부분 학창 시절 본&amp;nbsp;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시험일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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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훈, &amp;lt;하얼빈&amp;gt;을 읽고 - 안중근이라는 사람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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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7T11:13:45Z</updated>
    <published>2022-09-25T11:5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 이 책을 읽을 생각을 잘 하진 않았다. 예전 김훈의 &amp;lt;칼의 노래&amp;gt;가 그다지 내 취향이 아니었던 탓도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이제 &amp;lt;칼의 노래&amp;gt;의 내용이 기억도 안 나고, 왠지 읽어야 할 것 같은 묘한 의무감이 있었던 탓에 다시 읽어 보았다. 우선 이 책은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북쪽으로 떠나는 여정, 그리고 이토 히로부미가 통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8K3iPuFGu55h0nQ6rfGXBRXG3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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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하지 않으면 우린 살 수가 없어 - 책 &amp;lt;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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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7T11:13:56Z</updated>
    <published>2022-09-12T01:3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amp;lt;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amp;gt;를 읽었다. 영어 원문 제목은 &amp;quot;Survival of the friendliest&amp;quot;인데 &amp;quot;Survival of the fittest&amp;quot;를 살짝 비튼 것으로, 영어 원문 제목이 훨씬 와닿는다. 즉, 적자생존(환경에 적응한 종이 살아남는다)이 아니라 다른 종에 다정할 수 있는 종이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책의 요지는 아래와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Pb7l2EdDp4xkDKlYIevbKOP30-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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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 속죄해야만 스스로 용서할 수 있다. - 그리스 로마 신화, 아트레우스 가문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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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12:56:22Z</updated>
    <published>2022-09-03T06: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그리스 로마 신화를 열심히 읽고 있다. 내가 접한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만화뿐이었는데 성인이 되어 책으로 읽으니 어릴 적 기억이 살아나기도 하고, 내가 몰랐던 이야기들과 커서 드는 다양한 생각들에 기분이 좋아진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인상 깊은데 그중 아트레우스 가문의 이야기를 할까 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트로이 전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a7WVFXaaFfngjV8xcZ6gKqJQD1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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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변호인&amp;gt; 속 애국심과 국가 - 국가는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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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1T08:04:39Z</updated>
    <published>2022-09-02T12: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변호인&amp;gt;을 처음 봤다. 개봉한지도 꽤 되었고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일화를 다룬 이야기라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음에도 미루다가 이제야 보게 되었다. 임시완과 송강호 연기력도 인상 깊었고 무엇보다 영화 보기 전에도 알고 있었던 송강호가 법정 재판에서 국가에 대해 외치는 부분이 왜 유명한가에 대해 느끼게 했다. 누구나 아는 장면이겠지만, 이해를 돕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lwj0QdjpvMi8pBebEuuvejwS7B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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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 소설 원작의 넷플릭스 &amp;lt;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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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8T13:30:01Z</updated>
    <published>2022-08-08T09:0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amp;lt;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amp;gt; 소설은 보지 못했지만 넷플릭스에 딱 1 시즌이 올라와 있기에 여유가 있는 시간에 쭉 보았다. 내용도 흥미롭고, 워낙 유명한 소설이니만큼 드라마도 재밌었지만, 뭐 브런치에서 그런 이야기까지 할 건 아니고 조금 재미있는 걸 느껴서 그거에 대해 쓰고자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작품에서 다루는 사건을 잠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ME2mAhXkZsgbpzbV1luYs_vSbJ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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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린 우영우에게 친절할 수 있을까? - &amp;lt;이상한 변호사 우영우&amp;gt;에서 느낀 친절과 동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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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4T11:49:15Z</updated>
    <published>2022-08-03T05: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항상 완결된 드라마만 본다. 성질이 급한 탓인지 기다리기가 싫기도 하고, 기다렸다가 다시 보면 앞 내용이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아 답답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몰아서 보는 것을 선호한다. 드라마 &amp;lt;이상한 변호사 우영우&amp;gt;도 하도 유명하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아뿔싸! 완결이 안 된 드라마였다. 그것을 방금, 넷플릭스에서 다음 화가 자동 재생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bjfNFxWAk__ayW-qO1H_CHaOsQ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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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 &amp;lt;마지막 차르&amp;gt;에서 느끼는 연민(스포 주의) - 리더의 나약함은 구성원에게도 불운이지만 리더 본인에게도 비극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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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3T14:30:33Z</updated>
    <published>2022-08-01T06: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글은 드라마를 보고 느낀 것을 적은 것입니다. 실제 역사와 다른 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 역사물에 꽂혀 있다.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과 매우 닮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적 인물은 경외와 동경을 느끼게 하기도 하지만 그들에게 연민을 느끼게 되는 것은 그게 우리의 모습, 나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았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NJ6uGIGFSXrD4Bau5voAjEkZ1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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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고기. 먹을까? 말까? - &amp;lt;소고기를 위한 변론&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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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31T09:24:43Z</updated>
    <published>2022-07-31T06: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이버에 들어가면 관심있는 주제 별로 여러가지 글들을 보여준다. 처음엔 요리, 스포츠, 영화, 책 등의 주제를 선정해놓고 글을 추천받다가 책 빼고 보지 않아서 책방이라는 주제의 글들만 보았는데, 그 글에서 추천한 책이 바로 &amp;lt;소고기를 위한 변론&amp;gt;이었다. 얼마전 환경에 대한 책 &amp;lt;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amp;gt;를 읽어 환경에 대해 관심도 살짝 생긴 겸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KcC8pz963v72Q-w-zoxbo0Bvi_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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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엽문을 4로 시작한 것이 잘못이었나(스포주의) - 인종 차별 반대가 아니라 인종 차별을 이용한다는 느낌을 주는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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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30T11:57:21Z</updated>
    <published>2022-07-30T05: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읽기 전 영화를 안 본 분들을 위한 매우 간단한 요약(생략이 많이 됐습니다.)  암에 걸린&amp;nbsp;엽문은 아들의 미국 유학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다. 아들은 공부는 싫고 쿵푸를 하고 싶다며 아버지에게 반항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엽문은 반대하며 미국으로 간다. 하지만&amp;nbsp;미국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선 추천서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 차이나 타운의&amp;nbsp;만종화 사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eTbnDpK35ISHuk6pRuWlcNNYjt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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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의 자질은 무엇인가? - 영화 미드웨이 속 리더의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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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04:54:48Z</updated>
    <published>2022-07-29T04:3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영화 한 편을 보았다. 잘 시간이 2시간 남짓 남았기에 영화 한 편을 보기에 딱 알맞겠다 싶었다.&amp;nbsp;몇 년 전에 개봉한 영화인 &amp;quot;미드웨이&amp;quot;라는 영화였다. 어릴 적에 마이클 베이 감독의 &amp;quot;진주만&amp;quot;을 재밌게 보았기에 &amp;quot;뭐 비슷하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겠지.&amp;quot;라는 생각으로 틀었다.  영화는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는데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amp;nbsp;다 보고 나서 느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OY96zPpsJCIqGKLzyc8fOdFFMmc.jpg" width="4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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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대문 형무소에서 - 국가 권력과 개인은 인간 개인에게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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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00:05:15Z</updated>
    <published>2022-07-28T13:1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매우 오랜만에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했다. 평일임에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아무래도&amp;nbsp;서대문 형무소의 공간에서 아마 사람들의 가장 많은 이목을 끄는 것은 지하 고문실과 독방, 수감실이라는 장소일 것이다. 지하 고문실에서는 어떻게 하면 인간을 육체적으로 고통스럽게 할 것인가를 인간들이 머리 맞대어 만들어 놓은 곳이며 독방은 어떻게 하면 인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Ie8g98bysATWpECbhJowK8qxI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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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언제 소외될 것인가? - 뒤바뀐 세계의 반대편에서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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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34Z</updated>
    <published>2022-07-28T12: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더운 여름날이다. 중복인 걸 알라는듯이 햇빛은 강하게 머리부터 익혀갔다. 그 더운 날씨를 뚫고 은행을 방문했다. 어릴 적에는 피서지로 유명했던 은행이었기에 단순히 사람이 붐비리라 생각했다. 다행스럽게도, 예상밖으로 손님은 거의 없었다. 직원들은 3명 남짓. 둘은 통화 하느라 바빴고 한 직원만이 할머니 한 분을 응대하고 있었다. 오랜 기다림을 예상했기에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jv%2Fimage%2FF1Hyq1-KlV3LM3passe6Nm7dU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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