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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르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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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신독립일기를 쓰고 있으며, 영화에 대해 떠벌거리는 걸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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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4T03:04: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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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단일한 이야기는 없다 - 우울증과 성인 ADHD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는 날까지 - [정신독립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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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04:00:00Z</updated>
    <published>2022-12-27T13:2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누구나 여러 개의 삶을 산다. 어떤 삶들은 동시에 닥치고, 어떤 삶들은 시간을 두고 차례대로 찾아온다. 하지만 하나의 몸을 가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 여러 개의 삶을 내 안에서 '납득이 되게' 하나로 구성하려 한다. 동시에 두 개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그 고민은 현재형이고, 지나고 보니 여러 개의 삶을 보내야 했던 사람에게는 과거형일 것이다. 그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RG%2Fimage%2FPN1K0Jg4pWEwTqN-tibEzn4Nr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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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콘서타 복용을 중단하다! - 우울증과 성인 ADHD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는 날까지 - [정신독립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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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25Z</updated>
    <published>2022-11-02T11:1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중력과 주의력이 부족한 문제는 이젠 일상에 문드러질 대로 문드러져 익숙하기도 하고, 예전에 비해선 좋아진 거라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다.   예전엔 우울증이 심했기 때문에 성인 ADHD도 심해질 수밖에 없었다. 성인 ADHD는 다른 정신질환을 동반할 가능성이 다분하기에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 다른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약을 중단해서는 안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RG%2Fimage%2FIGcgBasuhz34Fp35GybOOv49F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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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우리는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 우울증과 성인 ADHD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는 날까지 - [정신독립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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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04:05:32Z</updated>
    <published>2022-10-28T08:4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4화.  성인 ADHD, &amp;quot;우리는 시간이 충분히 필요할 뿐,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amp;quot;   23살 때, 처음으로 성인 ADHD와 우울증을 진단받았다.  나는 누군가의 기준에서는 부족했을 수도 산만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누구보다 나 스스로가 나에 대해 유독 가혹했다.  ADHD는 실패와 좌절에 익숙하다. 조금은 느릴 수밖에 없고, 어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RG%2Fimage%2FT04TpQnIZ-dQ4nFKJ0-Uq5irA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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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콘서타 18mg 부작용은 '졸림' - 우울증과 성인 ADHD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는 날까지 - [정신독립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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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15:56:03Z</updated>
    <published>2022-10-28T08:4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성인 ADHD 처방약, '콘서타'와 관련된 정리&amp;gt;  대부분의 부작용은 수 일이 지나거나 혹은 몇 주 후면 사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부작용이 나타나는지에 따라 약을 추가적으로 복용하고 (예를 들어 불면을 겪는다 하면 저녁에 수면제를 섭취하는 등) 만약 어떤 부작용이든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의사의 판단과 함께 약을 바꿀 수 있다.  ADHD 치료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RG%2Fimage%2FRfwCVKL57Yppp-Nf58V-FSoC9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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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성인 ADHD가 뭐길래 - 우울증과 성인 ADHD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는 날까지 - [정신독립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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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02:43:04Z</updated>
    <published>2022-10-28T08:4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화. 도대체 성인 ADHD가 뭐길래  아동기에 있는 ADHD는 보통 사회화 과정을 겪으면서 사라지는데,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채로 성인이 되면 &amp;lsquo;성인 ADHD&amp;rsquo;와 마주하게 된다. '성인 ADHD'는 나에겐 너무나 익숙한 거라서 나름 사회 안에서 티 안 내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자부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없다고 생각하며 살 수는 없는 그런 존재이다.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RG%2Fimage%2FhWk20SDpbev55m8Tg8jyHT4uO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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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나의 블루에는 시작이 없다 - 우울증과 성인 ADHD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는 날까지 - [정신독립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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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04:06:40Z</updated>
    <published>2022-10-28T08: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화. 내 블루엔 시작이 없다. 그저 나와 항상 함께 했을 뿐이었다.   분명 나와 같은 아이들도 있다. 마냥 불안해하고 예민한 아이들. 마치 고양이 같은 아이들. 개방정 떨 때는 활기도 넘치고 밝은 흔한 아이의 모습이지만, 환경에 무척 예민해서 누군가에겐 눈엣가시인 아이들. 나의 또렷한 기억은 초등학교 6학년 중반부터 시작되고, 그 전은 대개 흐릿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RG%2Fimage%2FQ7YoUWcIpiilVvc5qyEy7kkof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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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에세이, &amp;lt;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amp;gt; 보고 나서 - 맹목적인 게 마냥 나쁘진 않는 듯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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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8:41:57Z</updated>
    <published>2022-10-28T08:4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선택이 되게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입장과 같았다. 그들은 이미 악당이 되어 무고한 피해를 입히고 생을 마감한 것이 현실이며 그건 운명일 뿐이라고, 모든 죽음에 동정심을 내세우기보다 불가피하게 다가올 선택의 부작용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조금은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나와 닥터 스트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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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에세이, &amp;lt;네버 렛 미 고&amp;gt;를 보고 나서 - &amp;ldquo;인간다움을 유예하는 길&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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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8:41:37Z</updated>
    <published>2022-10-28T08:4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씩 뜬금없는 상상을 할 때가 있다. 로봇으로 인해 편리해진 일상이라던가, 의료기술이 발달해 죽지 않게 된다던가 하는 상상들 말이다. 조금은 다른 맥락이었지만, 영화 &amp;lt;Never Let Me Go&amp;gt;와 같은 상상 역시 해본 적 있다. 임신을 하지 않고 유전자 조작으로 나의 유전자를 가진 복제 아이를 만드는 상상이었다. 한편 영화에서는 인간의 병을 치료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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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에세이, &amp;lt;헤어질 결심&amp;gt;을 보고 나서 - &amp;ldquo;모든 헤어짐은 미제일 수밖에&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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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4:37:54Z</updated>
    <published>2022-10-28T08: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준(박해일 역)은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려도 세상을 또렷하게 보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개가 끼면, 낀 채로 산다. 먼지가 쌓이면, 쌓인 채로 산다. 보고 싶지 않으면, 굳이 보려고 하지 않는다. 적당한 회피성은 삶의 필수적인 덕목으로 여겨진다. 세상엔 더러운 것도, 불편한 것도, 무서운 것도, 잔인한 것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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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에세이, &amp;lt;브로커&amp;gt;를 보고 나서 - &amp;ldquo;연약해도 어쩌겠어, 사는 게 다 그렇지 뭐&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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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8:40:13Z</updated>
    <published>2022-10-28T08:4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 가장 좋아하는 감독님의 신작  거의 2년 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님이 한국에서 새 작품을 촬영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기다렸다. 캐스팅된 배우분들을 보면서 내 멋대로 상상해보고, 조합해보기도 했다. 작품이 올해 개봉 예정이란 소식과 함께 당연하게 칸영화제에도 초청받았다. 이번 영화 &amp;lt;브로커&amp;gt;로 송강호 배우님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셨다. 대한민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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