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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새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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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초등교사로 삼남매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낡은 단독주택살이에 매료된 후, 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며 삽니다. 새롭게 올곧게 살고자 노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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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4T17:17: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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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화. 닭과 토끼와 놀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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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4T07:21:30Z</updated>
    <published>2024-06-14T06: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가지 기억나는 일 중에는, 닭과 토끼를 길렀던 일이 있다. 시골집에서 아이들 보여주겠다고 남편이 데려온 병아리가 시작이었다. 토끼는 직장 동료가 키우던 토끼를 받았다. 처음에는 잔디마당 한 켠에 철망과 나무로 작은 토끼장과 닭장을 만들어 두었으나 이내 얼마 안 있어 확장 이전을 했다. 남편이 데려온 병아리가 순식간에 닭이 되었기 때문이다. 금세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1_H7R6pHDo7ax_qUU6NnYCVSF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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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화 뱅크시는 아니지만 오늘은 그래피티 화가 - 낙서와 예술의 경계 그래피티 - 낡은 벽을 도화지 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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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4T05:31:44Z</updated>
    <published>2024-05-23T07:2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엄마 벽에 그림 그려도 돼?&amp;rsquo; 뜬금없는 딸의 물음에 나는 우리 집 벽을 자세히 보았다. 집의 앞면을 보면 붉은 벽돌과 흰색 페인트 도장으로 마감이 된 집인데, 옆면을 보면 그냥 콘크리트 벽이나 마찬가지다. 군데군데 페인트가&amp;nbsp;벗겨진 정도가 아니라 대부분이 벗겨져 얼핏 보면 애초부터&amp;nbsp;콘크리트 벽인 것&amp;nbsp;같았다. 아래쪽으로 흰색의 흔적만 희뿌옇게 남아있었다. 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rOxpYmnMcdiBOsMBR1fFap27b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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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 겨울에도 심심하지 않아! - 낡은 단독 주택에서 겨울을 살아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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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3T13:45:36Z</updated>
    <published>2024-04-27T14:1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낡은 단독주택에서 겨울을&amp;nbsp;살아 내는 법  장롱을 비우고 장롱 문은 반드시 열어 두라!&amp;nbsp;그렇지 않으면 곰팡이 천국을 만날 것이다. 오래 방치된 낡은 주택에서의 겨울은 사실 참 힘들었다. 단열과 결로 문제로 장롱 안은 물이 줄줄 흘렀다. 이런 사태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혜안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별로 똑똑하지 못한 나는 결국 장롱 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z1Bzq3-OyCQBSWpVrBCHKF5PF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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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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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1T12:25:26Z</updated>
    <published>2024-04-01T12:2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져야만 집 안으로 들어오던 아이들이 참 신기하고 인상적이었는데, 다음으로 신기한 것은 남편이었다. 정말 손바닥만큼 작은 집이지만, 남편이 수시로 사라지고 없었다. 어디 갔는지 불러도 안 보여서 찾아보면 마당에서 풀을 뽑고 있거나 텃밭 작물을 돌보고 있고, 수확한 작물을 다듬어서 수돗가에서 씻고 있었다. 아파트에서는 주말이면 하루 종일, 텔레비전만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KthnodY-XTJGFJUlHT-XtDmNa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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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해가 져야만 집 안으로 들어오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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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1T02:01:39Z</updated>
    <published>2024-03-29T12:4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져야만 집 안으로 들어오는 아이들  주택에 살면서 가족의 일상이 달라졌다. 아이 둘은 유치원에 다녀오면 평상에 가방을 던져두고 마당에서 놀았다. 해가 져야만 그제야 집 안으로 들어왔다. 마당에서 풀을 뜯어 매일 가게 놀이를 하고 모종삽과 호미로 흙 놀이를 하고 소꿉놀이를 했다. 수돗가에서 물을 담아와 물길을 만들어 물 달리기(아이들이 스스로 지은 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YbZ0NzlK60uhSHF-I07l5RqN-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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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온통 마른풀과 검은 비닐로 덮여 있던 마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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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12:43:53Z</updated>
    <published>2024-03-23T10: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이란 참 알 수 없다. 4천만 원가량의 전 재산을 날릴 뻔한 어려움이 없었다면 마당이 주는 행복을 평생 몰랐을 것이고, 집을 짓지도 않았을 것이며 이렇게 정원을 가꾸며 살지도 않았을 것이다. 전재산을 날릴뻔한 일이 지금에 와서 보면 고맙기도 하다. 돈을 어느 정도 돌려받았으니 이런 한가한 소리가 나올 수 있겠지만 말이다. 짐이 다 들어가지 못해 한 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gokYhDu73k_gMjdqSt8ctX-3m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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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주택살이-생각지도 못한 갖가지 문제들과 마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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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13:46:08Z</updated>
    <published>2024-03-06T12:4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ㄷ주택 살이- 생각지도 못한 갖가지 문제들과 마주하다.  어릴 때 시골의 농가주택에 살긴 했지만, 그때는 부모님이 집 관리의 주체였으니, 이 집은 내가 관리의 주체가 된 첫 주택이다.  이사 후, 겨우겨우 짐 정리를 하고 생활하던 중, 생각지도 못한 여러 가지 문제에 맞닥뜨렸다.        첫째, 단열과 결로   겨울 어느 날이었다. 장롱 안에 들어가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4tr0TJcyd0_KzI5an2wdO18WH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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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작고 낡았지만 참으로 고마운 집 - 작고 낡았지만 소중한 기억을 꼭꼭 채워준 고마운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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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13:14:49Z</updated>
    <published>2024-02-26T01: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에게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전세금 4000만 원은 아이 둘을 키우며 맞벌이로 대출금을 갚아가며 모은 우리의 전재산이었다. 돈도 없이 쫓겨난 우리는 갈 곳이 없었다. 그때, 남편이 근무하던 학교에 딸린 관사가 오랫동안 비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amp;nbsp;관사는 학교 근처 어수선한 구도심에 있었다. 아무도 살지 않은 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nqa70psx3cxQemYQq2AeEWXXc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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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네 인생도 가지치기가 필요해 - 겨울 정원의 가지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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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6T14:27:56Z</updated>
    <published>2024-02-16T14:1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비인지 겨울비인지 분간하기 힘든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단단히 채비를 하고 나섰다. 안개인 듯 안개 아닌, 안개 같은 고운 비다. 많고 많은 좋은 날들을 놔두고, 굳이 오늘인 이유는, 오늘 나의 컨디션이 괜찮고 정원 일이 갑자기 하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정원에서 일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단단히 복장과 장비부터 챙긴다. 대충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CZPZDoqE9AnOFGbaDJMAPEsnA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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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전세금도 돌려받지 못하고 살던 집에서 쫓겨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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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6T06:20:10Z</updated>
    <published>2024-02-13T11:4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독주택살이를 하게 되고 영주에 정착하게 된 이야기를 하자면 남편 이야기부터 해야 한다. 남편과 나는 교대 동기 커플로 약 8년여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했다. 그런데,&amp;nbsp;나는 대구광역시 교원 임용시험을 쳐서 합격했고, 남편은 경상북도 교원 임용시험을 쳐서 합격을 했다. 이것이 바로 모든 문제의 씨앗이었다.&amp;nbsp;그 후 우리는&amp;nbsp;어디에 살지를 두고 늘 다투며 밀당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RTdXMbhV6g8b9a1zWZoH29kdG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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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고향집에 대한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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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8T03:25:05Z</updated>
    <published>2024-02-08T01: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 공화국에서 단독주택 예찬론자가 되어 단독주택 살이를 논하자니, 고향 집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다. 농촌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한 고향 집 주택 살이에는 여러 가지 기억들이 공존한다. 좋은 기억보다는, 누추해서 창피해서 숨기고 싶은 집, 얼른 어른이 되어서 벗어나고 싶은 집이기도 했다. 농사일에 찌들어 고생만 하시던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의 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1K95ZisclR7FoURULVn4NC-mm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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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amp;nbsp;나에게 집이란 &amp;ndash; 최고의 든든한 지원군 - &amp;ldquo;집짓기. 참! 잘했다.&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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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8T01:51:23Z</updated>
    <published>2024-01-24T11:3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하고 싶은 게 참 많은 사람이다. 삼 남매를 키우는 워킹맘이지만, 그야말로 취미 부자이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참 부지런하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시간은 언제나 부족하니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은 너무나 아깝다.  한 번은 학교의 동료 선생님이 이것저것 많이 하는 나를 보며 &amp;ldquo;선생님, 운동은 안 해요?&amp;rdquo; 하시길래 그때 나는 &amp;ldquo;전 운동하는 시간이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fpcMUVnwOSl2fNlS-w-4ci9jN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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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단독주택살이와 집 짓기에 대한 기록을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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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02:27:11Z</updated>
    <published>2024-01-22T11: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쩔 수 없이 살게 된 낡은 단독주택살이로부터&amp;nbsp;주택앓이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집을 지었다.  남편을 따라 경북 영주지역에 파견 근무를 하던 중 낡은 단독 주택에 2년 정도 산 적이 있다. 그때는 몰랐다. 그 주택 살이가 내 인생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줄 어찌 알았겠는가? 그 2년간의 주택살이에서 나는 마당과 주택살이에 완전히 매료되어 버렸다. 파견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L_efOCK8rQoA5bGRpVjAlm3y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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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피니티 풀 아니고 인피니티 밭 - - 텃밭 정리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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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00Z</updated>
    <published>2023-12-05T13:2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의 햇살이 봄 햇살&amp;nbsp;같다. 의외로 겨울도 햇살이 따뜻할 때는 정말 따사롭다. 겨울이라고 마냥 춥기만 하면 겨울이 얼마나 괴로울까?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에 오고 나서, 그리고 몸이 아파 휴직을 하고 집에서 쉬면서 이 예쁜 초겨울 햇살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 와중에 배꼽 빠지게 웃을 일도 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 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nckerHvnRN5We2knxIDgfuT_j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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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추밭에서 범죄와의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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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10:42:07Z</updated>
    <published>2023-11-09T00: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 채소 - 배추 겨울 채소는 배추를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배추는 긴 겨울 동안 먹을 김장김치의 재료가 되고, 겨울 내내 상추를 대신하는 쌈 채소가 된다. 배추로 된장을 풀어 배춧국을 끓이고 겉절이를 하고 배추 전도 부쳐 먹는다. 겨울 배추는 정말 달다. 우리 집에서는 아이들 간식거리가 되기도 한다. 배추요리를 하려고 식탁에 씻어 두면 하나 둘 없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orJ-YCRj8KuYo8GN5QcKCzPt4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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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무십일홍이라는데 백일홍도 아니고 천일홍 - 천일홍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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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10:41:51Z</updated>
    <published>2023-10-17T12:4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천일홍을 수확했다. 정원에 있는 많은 꽃들의 대부분은 숙근초이다. 맨몸으로 씩씩하게 겨울을 나고 남이야 지켜보든 말든, 항상 같은 자리에서 때가 되면 알아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해를 거듭하며 몸집을 불려 가는 아주 기특한 숙근초들이다. 나의 숙근초 사랑에도 불구하고 일년초 중 유일하게 매년 챙겨 심는 꽃이 있다. 바로 천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fpvv92_2X4pEX7O5UDox2yfly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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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원의 사과나무 - 나는삐뚤어질테다 사과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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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10:39:59Z</updated>
    <published>2023-09-27T14: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정원에는 미니사과나무가 있다. 이 사과나무의 이름은 &amp;lsquo;나는삐뚤어질테다&amp;rsquo;이다. 우리 꼬맹이가 말한다. &amp;ldquo;엄마! 이 사과나무, 피사의 사탑 아냐? 얘는 왜 자꾸 삐뚤게 커?&amp;rdquo; &amp;ldquo;오빠 닮았나 보다.&amp;rdquo; 이제 막 사춘기의 강을 다 건너가는 아들하고 똑 닮았다.  정원은 작은데 나의 욕심은 한없이 커서 온갖 나무와 식물을 심다 보니 늘 자리가 부족하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poOMgQIuwaWQGX4AorABSbvDJ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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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정원생활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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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10:39:21Z</updated>
    <published>2023-09-16T03: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깨톡! 깨톡!&amp;rsquo; 한여름 무더위 가운데 한줄기 소나기가 온 후였다. 채팅방 알림 소리에 핸드폰을 열어 보니, 흙바닥에 한 남정네의 맨발 사진이 올라와 있다.  &amp;ldquo;이기 뭔 사진이고?&amp;rdquo;  한 후배의 질문에 내가 나섰다. &amp;ldquo;맨발 걷기???&amp;rdquo;  &amp;ldquo;맨발 걷기 해서 천년만년 살아볼라꼬.&amp;rdquo;  사진 주인의 말에 또 내가 나섰다. &amp;ldquo;나도 한번 해볼까?&amp;rdquo;  메시지를 보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t%2Fimage%2FNTB-DYbq7wmT-wVA_mTVvcFEG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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