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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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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pieceofcak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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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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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8T14:39: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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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호주에서 처음 먹어본 생선 피자?! - 하지만 이건 괴식이 아니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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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06:34:58Z</updated>
    <published>2022-10-30T14: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에서 처음 먹은 피자는 우리 동네의 도미노 피자였다. 화요일마다 피자 한 판을 사면 한 판을 더 주는 'Two for Tuesday' 행사가 있기에 두 판을 사서 가족들끼리 함께 나눠먹었었다. 그런데 피자가&amp;nbsp;생각보다 맛이 없었다. 강렬한 소스의 맛이 다른 재료들의 풍미를 모조리 덮고 있던 까닭이었다. 도우가 뻣뻣한 것도 한몫했고. 행사 기간이라 직원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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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그렇다면 호주의 맛이란 뭘까 - 비트가 들어간 햄버거와 감자튀김 샌드위치? 괴식 월드컵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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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1T09:04:17Z</updated>
    <published>2022-10-30T14: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의 식문화가 다른 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 안에서 호주 고유의 식문화와 음식들을 만들어낸 것 또한 사실이다.&amp;nbsp;이제는 많이들 아는 베지마이트, 팀탬, 래밍턴 같은 것이 있지 않던가. 파블로바도 있다. 바삭하게 구워낸 머랭에 패션후르츠 소스와 생크림, 그리고 신선한 과일을 듬뿍 올려낸 것이다.  하지만 사실 호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Mz%2Fimage%2FUX-ySjMrG_p0ICNeYvaSwln7i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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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두 번째 부스, 헝가리 - 헝가리안 브레드라고 들어보셨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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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06:43:03Z</updated>
    <published>2022-10-30T14: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에서는 주말마다 길거리 장터가 빈번하게 열린다.&amp;nbsp;우리 동네 근처에선 일요일마다 선데이 마켓이 열렸고 매주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신선한 과일, 꽃, 유리병에 담아 파는 시원한 홈메이드 레모네이드, 빈티지 수제 목걸이 등등. 장터 입구에서 들려오는 버스킹 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그 공간의 활기찬 에너지에 몸을 맡긴 채 이것저것 구경할 때면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Mz%2Fimage%2F-_8HDS6KgObb7hlXFUZbdOoBK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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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월드 식품박람회 같은 나라, 호주 - 그 첫번째 부스, 중국. 호주식 중식 요리의 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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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06:40:46Z</updated>
    <published>2022-10-30T14: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는 자타공인 Multi-cultural, 다문화적 국가이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가 한데 섞여있었다. 다양한 나라에서 사람들이 호주에 뿌리를 내리며 각자 삶의 터전을 일궈나갔고, 그러다 보니 호주에는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가 발전해 있었다. 그래서 호주의 거리를 걷다 보면 멕시코 식당 옆에 일식당, 그 옆에 중화요리점, 그 옆에 피자집, 베트남 식당, 맞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Mz%2Fimage%2F_i8q-Ysbtxn9i2zgNuCit_Un6A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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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스테이크 파이의 그 손님 - 잊을 수 없는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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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5T07:35:14Z</updated>
    <published>2022-10-30T14: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웩! 사건과&amp;nbsp;도시락 도둑에 대한 글을 읽고 사람들이 호주에 대한 편견을 가질까 걱정이 된다. 꼭 기억해야만 하는 것은, 저 때&amp;nbsp;나도 친구들도 모두 고작 12-13살 밖에 되지 않았단 사실이다. 그 친구들이 내게 주었던 상처들은 그냥 그 나이대 고유의 미성숙함에 의한 것이지 국적, 나라, 인종과는 상관이 없다.  물론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듯 호주에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Mz%2Fimage%2Fv075gCjUyV3ZGhejdxzdueVBc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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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턱샵 다음은 모닝티(Morning Tea)야 - 모닝티는 또 뭐예요, 학교에서 왜 아침부터 차를 마시라는 건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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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03:17:24Z</updated>
    <published>2022-10-30T14: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턱샵 이야기를 했으니 모닝티 이야기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학창 시절 턱샵 만큼이나 나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것. 그게 바로 모닝티였다.  모닝티는 아침과 점심 사이에 차와 다과를 먹으며 한숨 돌리는 시간을 일컫는다. 모닝티라는 이름 때문에 반드시 차를 마셔야 한다고 오해하기 쉬운데 꼭 그런 건 아니다. 커피를 마셔도 되고, 우유나 주스를 마셔도 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Mz%2Fimage%2Fo1iKSXIyUxe8wwolKCmCvzvDj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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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배달의 민족? 턱샵(Tuckshop)의 민족! - 띵동♪ 턱샵 주문! 아침에 주문하면 점심에 교실 앞까지 배달해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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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06:36:59Z</updated>
    <published>2022-10-30T14: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말한 &amp;ldquo;스퀴드. 우웩!&amp;rdquo; 사건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던 나는 그날부터 친구들의 도시락을 열심히 훔쳐보며 애들이 뭘 싸오는지, 뭘 먹는지를 열심히 연구했다. 애들은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들을 싸왔다. 볶음밥, 쿠스쿠스, 파스타. 샌드위치가 제일 많기는 했다. 내용물은 주로 햄과 치즈 또는 스프레드 잼과 버터처럼 심플한 것이었는데, 대신 빵의 종류가 가지각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Mz%2Fimage%2FY2q5o8lkmYwUtwYFtf5TfdMMM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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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amp;quot;우웩!&amp;quot; 오징어 - 내가 호주에 있을 때 오징어 게임이 나와줬었더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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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8T07:47:53Z</updated>
    <published>2022-10-30T14:4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오징어 진미채, 시금치나물, 콩자반, 볶은 김치와 같은 반찬들을 좋아했다. 물론 소시지나 고기반찬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앞서 말한 반찬들만으로도 밥 한 그릇은 뚝딱 비워내는 어린이였다. 이런 내 식성을 잘 아셨던 엄마는 호주에서도 날마다 내 입맛에 맞는 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셨다. 볶음김치는 냄새와 국물 때문에 도시락에 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Mz%2Fimage%2FafrM7sxyaaZAoFSDRWBv5LAp3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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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내겐 너무나도 큰 나라, 호주 - 저희는 라지(Large) 사이즈 주문했는데 왜 휴지(Huge)가 나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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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8T02:58:30Z</updated>
    <published>2022-10-30T14:4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나는 제일 먼저 이 나라의 거대함에 크게 놀랐다. 지구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나라라고 하더니, 그 때문일까? 이 나라는 모든 것이 다 컸다. 난생처음 보는 보랏빛 꽃을 피우는 나무들도 컸고, 도로도 인도도 넓고 컸으며, 푸른 하늘과 그 하늘을 가득 채운 구름들까지 전부.  특히 호주의 하늘을 올려다보며 내가 받았던 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Mz%2Fimage%2FWa5YRWFDOp9lpyJJaNMECk6Rq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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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밥솥 들고 오른 유학길 - 영어 하나 못해도 밥은 잘 먹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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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8T02:56:38Z</updated>
    <published>2022-10-30T14:4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 쿠쿠 압력 밥솥 하나만을 야무지게 품에 끌어안은 채 뭣도 모르고 호주 유학길에 올랐다. 초등학교 4학년. &amp;ldquo;Hi&amp;rdquo;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고, 요즘은 유치원에서 진즉 다 떼고 온다는 apple의 철자도 모르는 상태로 말이다.  그러나 그땐 그저 삼시 세끼 따스운 밥을 지어주는 밥솥이 함께하니 든든하다는 생각뿐이었다. 먹는 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Mz%2Fimage%2F0fn1KY2bb48g3jYQ5hoQ5V4iX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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