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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빛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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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꿈도 고민도 많은 별빛아빠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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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7T05:34: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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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 퇴사한 쌍둥이 아빠의 경제적 자립기 - 서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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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10:05:22Z</updated>
    <published>2023-12-17T13: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015년 8월 국가직 공무원 9급 공채로 임용되고, 2023년 11월, 약 8년 3개월 간의 공직생활을 뒤로 하고 야생으로 나왔다.    나는 예능이나 코미디 프로그램을 굉장히 좋아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TV를 보는 게 힘들어졌다. 그 이유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게스트나 패널들의 리액션이나 반응들이 너무 억지로 뱉어내는 가식적으로 느껴져 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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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 이렇게 고마운 존재였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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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8T11:39:54Z</updated>
    <published>2023-02-04T18: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에 들기 전에 하브 에커가 지은 &amp;lt;백만장자 시크릿&amp;gt;이라는 책을 읽다가 이런 구절을 봤다.  궂은날을 위해 저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던 나는 책을 읽던 것을 멈추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처음 스스로 노동을 하여 돈을 번 것은 고등학교 2학년 겨울 방학 때였다. 미성년자 동생을 위해 나의 누나는 선뜻 자신이 일하던 패스트푸드점에 나를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sI%2Fimage%2FPvvFy_nmxvxw0tgU0D6pFe19x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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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교육보다 중요한 것 - 공부하는 이유와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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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2T20:40:43Z</updated>
    <published>2023-01-19T04:3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학창 시절에 지지리도 공부 안 하다 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도 못 간 못난 아들이 성인이 되어 취업을 위해 공부를 시작하고 학창 시절을 방탕하게 보낸 것을 후회하고, '나의 아이들에게는 공부에 대해 이런 점을 강조해야겠다.'라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읽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 커뮤니티에서 어떤 학부모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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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해를 마무리하며. - 푸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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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3T04:21:50Z</updated>
    <published>2022-12-16T21:3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임인년을 맞이할 때, 나는 기대감이 꽤 컸다. 큰 나무를 상징하는 '인'이라는 글자와 큰 호수를 상징하는 '임'이라는 글자가 만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글자가 완성되었기에, 임인년이 나에게 새로운 운을 확 터줄 거 같은 기대감으로 가득 찼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저 도전과 좌절이 연속된 나날들이 지속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sI%2Fimage%2FU1T25vzTZg0POvY9cbJGJ8XoW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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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시원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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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2T10:36:14Z</updated>
    <published>2022-10-23T12: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창작 소설로 실존 인물이나 지명 등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amp;ldquo;들어와.&amp;rdquo; &amp;ldquo;안 그래도 그러려고 했어.&amp;rdquo; 놈이 여전히 배실배실 웃으며 대답한다. &amp;ldquo;투룸이라더니 방 한가운데에 중문 달린 거 말곤 별 거 없네?&amp;rdquo; 놈이 나의 저렴하고 좁기만 한 집에 들어오며 스윽 둘러보더니 내가 묻지도 않은 감상평을 제멋대로 읊었다. &amp;ldquo;여기 앉아.&amp;rdquo; 내가 침대 맡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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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한 주의 마무리는 치맥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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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12:47:35Z</updated>
    <published>2022-10-23T12:3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창작 소설로 실존 인물이나 지명 등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amp;ldquo;안녕하세요. 현재 시각은 07시입니다. 현재 기온은 24도이며, 오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화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 구글로 검색한 기사를 알려 드릴게요. 정치 부문 뉴스입니다․․․.&amp;rdquo; 어제 그 난리를 피우고 집에 들어와 눈을 감고 숨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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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계속 주위를 맴도는 뻔뻔한 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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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12:47:34Z</updated>
    <published>2022-10-23T12:3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창작 소설로 실존 인물이나 지명 등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amp;ldquo;자, 오늘은 이만 정리하시죠.&amp;rdquo; 김현수 차장님이 아주 좋은 말씀을 하신다. 어제 잡무를 웬만큼 다 정리해서인지 오늘은 다들 정시퇴근을 할 수 있었다. 운도 좋고, 기분도 좋은 날이다. 집에 가서 딱히 할 일은 없지만, 집에 가서 누울 수 있다 생각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 타다 남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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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넌 뭐하는 놈이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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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18:23:01Z</updated>
    <published>2022-10-23T12:3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창작 소설로 실존 인물이나 지명 등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화요일이 되어서야 박진태 부장이 보고서를 검토하고 나를 호출하였다. &amp;ldquo;자네 이거 제대로 확인한 거 맞아? 중국 측 일정과 선박 스케줄 다 맞춰 본 거 맞아?&amp;rdquo; 아침부터 시비다. 도저히 표정관리가 되지 않는다. 내가 이놈을 싫어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이거다. 부장 직함을 어떻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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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탈출을 위한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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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20:51:35Z</updated>
    <published>2022-10-23T12:2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창작 소설로 실존 인물이나 지명 등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그렇다. 나는 저번 금요일부터 오늘 아침까지 문제가 되었던 그 보고서와 관련된 계약 건에 희망을 걸고 있다. 내가 다니는 JJ무역은 돈이 된다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별 물건을 다 취급한다. 내가 소속해 있는 영업 3팀은 온갖 회사의 잡무를 다 담당하지만 그래도 수출을 주로 담당하는 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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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분통 터지는 일주일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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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13:29:52Z</updated>
    <published>2022-10-23T12:2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창작 소설로 실존 인물이나 지명 등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09시 30분이 되어도 아무 호출이 없어 내가 먼저 박진태 부장의 자리로 찾아갔다. &amp;lsquo;딱, 딱.&amp;rsquo; 경쾌하지만 듣기 싫은 탁발음이 들린다. 가볍게 노크를 하고 파티션 너머로 고개를 내민다. 박진태 부장은 월요일 아침부터 안경을 콧잔등에 얹은 채로 손톱을 깎으며 심드렁하게 눈만 움직여 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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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월요일 출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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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12:47:34Z</updated>
    <published>2022-10-23T12:2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창작 소설로 실존 인물이나 지명 등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하릴없이 인터넷을 서핑하다 &amp;lsquo;워얼화아수우모옥금퇼&amp;rsquo;이라고 적힌 지하철역 벽면의 사진을 보았다. 누가 떠올렸는지 몰라도 엄청난 카피라이팅이다. 일주일의 체감 속도를 단 몇 글자로 표현하다니 굉장한 능력의 카피라이터다. 그러나 저 카피라이팅에는 감탄했던 능력만큼의 굉장한 얄미움도 있다. &amp;l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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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무료한 주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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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12:47:34Z</updated>
    <published>2022-10-23T12:2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창작 소설로 실존 인물이나 지명 등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어제 혹사당한 심장을 달래기 위해 조각 치킨과 맥주를 먹고, 생산만을 위해 소모했던 평일의 시간을 이제라도 소비를 위해 소모하려고 침대에 누워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 밀린 웹툰을 보고 인스타그램으로 운동하는 여자들의 피드나 훔쳐보며 허송세월을 보내다 03시경 잠들어서인지 눈을 떠보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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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퇴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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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12:47:34Z</updated>
    <published>2022-10-23T12: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창작 소설로 실존 인물이나 지명 등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나는 퇴근길을 좋아하면서도 싫어한다. 그 이유는 우리 회사가 서울의 중심 유흥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30살이나 먹고도 나는 회사와 집 외에는 가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여가활동이란 무엇인가. 여가활동의 첫 글자 &amp;lsquo;여&amp;rsquo;는 남을 여(餘) 자다. 고로 여가활동이란 남는 시간을 자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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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금요일 17시 55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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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13:31:15Z</updated>
    <published>2022-10-23T12: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창작 소설로 실존 인물이나 지명 등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현재 시각 금요일 17시 55분, 퇴근 5분 전, 눈은 모니터에 집중하는 척하며 손은 바쁘게 마우스를 움직이지만 사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기척을 경계하며 땡 치면 여고 점심시간처럼 바로 뛰쳐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17시 57분, 퇴근 3분 전 &amp;lsquo;띵동~! 메일이 도착하였습니다.&amp;rsquo; &amp;lsquo;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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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준비 1. 생활계획표 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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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05:42:14Z</updated>
    <published>2022-10-03T12: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쌍둥이 별이와 빛이를 만나고 나니 시간에 가속도가 붙어 어느덧 2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러버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아내의 유급 휴직 기간이 다 끝나가고 있었다. 이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육아휴직 기간이 시작된다.   원래도 아이를 낳게 되면 돌아가며 휴직을 하기로 아내와 합의했었다. 우리는 끔찍이도 돈 벌러 가기 싫어하는 사람들이다.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sI%2Fimage%2FzxqB6JYdPeH7XTCCvZRLJxIe34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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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판론, 부모로서의 사명 - 닭이 되면 안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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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12:14:29Z</updated>
    <published>2022-09-21T11:5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가 되고 나서 생각과 관점이 참 많이 바뀌었다. 그중 평등에 관한 생각은 참 많이 바뀌었다. 아이 낳기 전엔 재분배 정책, 낙수효과 이런 말에 굉장히 공감을 많이 했다. 잘 나가는 사람들이 사회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것. 얼마나 바람직한 모습인가!   하지만 아이를 낳고 보니 전적으로 찬성하지는 않게 되었다. 성장하여 자립하려는 의지도 없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sI%2Fimage%2FE0HprCMp5MUbksscMSy7uv0Sod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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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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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12:14:29Z</updated>
    <published>2022-09-20T11:4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갓 낳은 부모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은 건강과 행복이다. 그러나 아이가 자랄수록 점점 바라는 게 많아진다. 한 돌이 지날 쯤엔 &amp;lsquo;얼른 걸었으면 좋겠다.&amp;rsquo;, 두 돌이 될 쯤엔 &amp;lsquo;짜증 내지 말고 빨리 말이 통했으면 좋겠다.&amp;rsquo; 이런 바람들이 모여 점점 본질을 잊게 된다. &amp;lsquo;공부를 잘해서 명문대 나오고, 판검사, 의사 되면 좋겠다.&amp;rsquo; 인생의 목적은 행복인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sI%2Fimage%2FeQ5mPMRcayadP7G1XauFQ1muA_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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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심지목 풍역불올(根深之木 風亦不扤) -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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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12:14:29Z</updated>
    <published>2022-09-17T03:3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쌍둥이 별이와 빛이가 세상에 나오고 처음 맞는 나의 생일이 다가오고 있었다. &amp;ldquo;생일선물 뭐 해줄까?&amp;rdquo; 아내의 물음에 고민하다 등짝 스매싱을 각오하고 조심히 입을 뗐다. &amp;ldquo;타투&amp;rdquo;    기왕 시작한 타투이니 남자의 로망인 등짝에 대문짝만 한 타투를 하고 싶었다. 의외로 나의 아내는 &amp;ldquo;그래, 알아봐라.&amp;rdquo;하며 쿨하게 승낙해줬다. 아마 마지막이 될 수 있는 타투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sI%2Fimage%2F8pKhxoj5lnOzXTy4oL2S4Il6C6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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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넘어 타투를 하다. - 나는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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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1T11:57:11Z</updated>
    <published>2022-09-12T07:3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타투를 참 좋아했다. 어려서부터 힙합을 즐겨서인지 타투를 한 사람들을 보면 참 멋져 보였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아무 의미 없이 그저 멋을 위해 타투를 하는 것은 허세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멋만을 위해서 함부로 타투를 할 수 없기에 휴가를 떠날 때면 타투 스티커나 헤나로 욕구를 해소하곤 했다. 그러다 가족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던 중 갑자기 떠난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sI%2Fimage%2FZoHep2eHZN4RroiAYuiIyI-Li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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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어가는 말 - 나와 내 아이 바로 들여다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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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12:14:29Z</updated>
    <published>2022-09-11T06:1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이 낳기 싫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쌍둥이 별이와 빛이를 얻은 지금도 주위에서 아이를 낳을 계획이라면 &amp;ldquo;왜?&amp;rdquo;라고 묻는다. 삼신할머니가 지어준 인연이 아닌 한 굳이 가족계획을 세워 아이를 낳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에 대해 지금도 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하는 질문이다. 아이 낳기 전에 아내와 가족계획으로 대립할 때 나는 갈수록 험해지는 흉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sI%2Fimage%2FHCopgjZducxIoVgcfPQU_Vuqa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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