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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스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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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프로스윤의 브런치입니다.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는 지금은 강화도에서 텃밭도 가꾸고 가끔 무료 법률상담을 하기도 합니다. 즐거운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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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06:25: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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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생각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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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6:07:48Z</updated>
    <published>2026-03-15T06:0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I. 이제 3월도 거의 반이 지났다. 시간이 속도가 아님에도 날짜가 바뀌고 달도 바뀌고 절기도 바뀌고 하는 것을 &amp;lsquo;참 빠르다&amp;rsquo;고 말하고 실제로 그렇게 느껴진다. 속도가 시간의 함수라는 물리적 지식을 동원하지 않아도 감각과 언어는 절묘하게 결합되고 표현된다.  강화의 겨울은 참 길다고 생각됐는데 어느새 3월이 되었고 튤립 싹이 뾰족이 얼어붙었던 흙과 왕겨층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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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봄날의 기억 - 어느 봄날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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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23:17:16Z</updated>
    <published>2026-03-07T23:1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꽃샘추위인지라 아침은 영하의 기온이지만 낮부터 영상으로 회복하여 8도까지 올라가고 지금부터는 큰 추위는 없다고 한다. 오늘은 튤립 화단과 틀 밭의 부직포를 철거했다. 튤립은 3-4일 전부터 싹이 움터서 이제는 햇볕이 더 따사로울 것 같아서 저녁에 덮고 아침에 걷어 주던 흰색 부직포를 완전히 제거했고, 마늘과 쪽파 밭에 덮은 천으로 된 부직포는 활대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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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편의점 아줌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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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23:34:01Z</updated>
    <published>2026-03-06T23: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집사람과 가요 경연 프로그램을 보느라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늦잠을 잤다. 햇살은 좋은데 아직 춥다. 오늘이 금요일인데 주말에는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고 한다. 3월 날씨가 추울 수도 있지만 꽃씨를 뿌리고 화단을 가꾸어야 하는 내게는 유난히 봄이 더디게 오는 것 같다. 남쪽 지방에는 벌써 매화가 만개하고 봄이 너무 빨리 와서 봄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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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정월 대보름에는 나물을 먹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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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22:12:50Z</updated>
    <published>2026-03-05T22:1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월 대보름날이다. 지인들 과의 몇 건의 약속 때문에 서울에 왔는데 엊저녁부터 집사람은 나물 등을 삶고 오곡밥을 지을 재료 등을 준비하느라 부산하게 움직였다. 어머니가 계셨을 때에는 어머니는 정월대보름에는 아홉 가지나물을 하는 것이라고 자주 말씀을 하셔서 집사람은 그 나물 만드는데 꽤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나 요즘은 나물을 제법 잘 만들고 가짓수도 꽤 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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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겨울 아침에는 홍차(紅茶)도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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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0:47:53Z</updated>
    <published>2026-01-19T00: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I. 잔디밭에는 어제 내린 눈이 쌓여 있고 안개 낀 염하강을 물안개가 감싸고 있어 풍경이 몽환적이다. 멀리 문수산 정상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용진진 용마루를 가끔 지나가는 산새들만 보일 뿐 인적도 없다. 어제 잠시 길고양이 반반이만 먹이를 먹고 갔고, 샘 많은 까망이는 보이지 않는다. 어린 새끼를 키우는 쫄보는 추워서 그러는지 최근에는 얼굴을 못 본 지 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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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미끄러운 길이 무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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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22:55:31Z</updated>
    <published>2026-01-17T22: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제법 눈이 많이 내려 집으로 올라오는 언덕길을 대나무 빗자루로 한 차례 쓸었는데 그 이후에도 진눈깨비와 비가 내려 바닥이 얼어 미끄럼틀처럼 되었다. 발바닥에 닿는 차가운 듯한 촉감이 그리 나쁘지 않지만 길이 미끄러우면 몸이 긴장된다. 언제부터 인지 미끄러운 길에 긴장을 하기 시작하였다. 7-8년 전 진주 형님 댁 대문 앞에서 미끄러져서 뒷머리를 살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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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은 큰 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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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0:17:10Z</updated>
    <published>2026-01-17T00:1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들어 가장 일찍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전 6시 30분이다. 출근할 때는 벌써 일어났을 시간이지만 강화로 오면서 기상시간이 1-2시간 뒤로 늦추어졌는데 오늘은 9시 무렵에 개화역으로 집사람 마중을 가야 하기 때문에 좀 서둘러 일어났다.  간밤에 제법 눈이 많이 와서 약 5센티미터 정도는 쌓인 것 같다. 일어나자마자 대문에서 큰길 입구로 나가는 좀 가파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mH%2Fimage%2FKv_PH8pZEBxq5h-dAetlKvvdlt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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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행복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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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23:22:08Z</updated>
    <published>2026-01-06T23:2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과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라는 생각에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아리스토텔레스도 행복을 인간이 추구해야 할 최고선(最高善)이라고 했다.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하여는 생각이 분분하다. 여러 가지로 분분한 것은 명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떤 것에 대하여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거기에 도달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을지 몰라도 적어도 도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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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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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22:49:55Z</updated>
    <published>2026-01-04T22:4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시간 아침 7시 18분. 30분 전부터 잠에서 깨어 뒤척이고 한참 동안 아이패드로 페이스북 글 등을 보다가 드디어 털고 일어나 거실로 나와서 밖을 보니 아직 사위는 깜깜하다. 저 멀리 문수산은 그냥 커다란 시꺼먼 물체로, 그 앞의 염하강은 허옇게 가로지르는 띠로 보일 뿐이다. 그래도 동쪽 오봉산 위로는 벌겋게 달아올라 그곳으로 해가 떠오를 장소인 것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mH%2Fimage%2FIilQkoRnmDZo-rnHH3Iaxr7My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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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모임을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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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0:51:26Z</updated>
    <published>2025-12-29T00:5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의 끝자락까지 왔다.  연일 계속되는 저녁 모임에 약간 지쳤다. 그래도 어제는 중간에 한 번 깨기는 해도 좀 긴 시간 잠을 자서 6시 무렵에 깨었지만 한결 개운한 느낌이다. 그 전날 워낙 잠을 자지 못해서 어제는 정말 몸 상태가 엉망이었다. 목이 간질거리면서 감기가 걸리기 직전의 상태이고 머리는 무겁고 한쪽의 두피가 둔통이 느껴지는 것이 불쾌한 상태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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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살 빠지는 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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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3:46:59Z</updated>
    <published>2025-12-18T03: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I. 날씨가 완전히 겨울이다. 현관 앞 잔디밭에 놓인 옹기 수반 위의 물이 꽝꽝 얼었다. 옹기 수반은 높이가 약 6-70센티미터로 된장, 고추장을 담을 수 있는 제법 큰 질그릇인데 아내가 당근마켓에서 5-6개를 사서 정원과 현관 앞 곳곳에 제법 모양을 갖추어 놓아두었다. 옹기 본체 위에 뚜껑을 뒤집어서 물과 물풀 모양의 소품을 담그고 태양광 분수를 얹어 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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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머리 감고 외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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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5:04:37Z</updated>
    <published>2025-12-17T05: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온이 제법 올라 영상 3도이다. 이 정도면 바깥 활동에 문제가 없을 온도다. 아침을 챙겨 먹고 외출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  이틀 정도 머리를 감지 않았더니 머리 밑이 스멀거리는 느낌이 나서 샴푸로 2번 정도 머리를 헹구고 샤워도 했다. 혼자 있을 때에는 특히 외출할 일이 없고 찾아오는 이가 없으면 아무래도 게을러져서 머리를 매일 감는 것이 귀찮을 때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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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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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2:01:54Z</updated>
    <published>2025-12-16T02: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I. 일기예보대로 날씨가 정말 추워졌다. 바깥 기온계는 영하 5도를 가리키고 있다. 어젯밤 길고양이 반반이 때문에 현관문을 조금 열어두고 그 틈에 박스조각을 덧대고 아래에 고양이 구멍을 만들었는데, 이 녀석이 밤 12시가 넘도록 나가지 않아 중문만 닫고 현관문을 열어둔 채로 잠자리에 들었다. 나갈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고 날씨가 추워지니 여기서 자겠거니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mH%2Fimage%2F7XtPwEBK8cI0-ienNsVF47aYpO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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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감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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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14:19:05Z</updated>
    <published>2025-12-05T22:1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이 지나면 날씨가 추워진다는 예보다. 이런저런 약속으로 며칠간 집을 비우고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강화로 오면 12월 중순이 지나게 될 텐데 그때는 완전한 겨울에 접어들었을 때다. 오늘 할 수 있는 월동준비는 대략 마쳐야 한다. 파라솔 지지대의 물통에 부동액을 채우는 일과 이제는 꽃이 뭉그러져지고 줄기가 쓰러진 국화화단을 정리해야 한다. 부동액을 채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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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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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22:47:58Z</updated>
    <published>2025-11-26T22:4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를 쓰니 좋은 점이 많다.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질과 세수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일기 쓰는 일인데 이렇게 일기를 쓰고 나면 뭔가 한 가지 일을 했다는 뿌듯한 느낌이 든다. 머릿속에 맴돌던 생각이 정리되고 다음에 할 일을 계획하여 일부를 글로 옮겨보니 재미있기도 하다. 이 '강화도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 벌써 햇수로 3년이 되니 작년과 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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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겨울이 코앞에 다가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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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1:23:31Z</updated>
    <published>2025-11-18T01:2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8시에 현관을 나섰는데도 잔뜩 흐리고 뺨에 와닿는 기온이 엄청 차갑다. 발이 시릴 것 같아서 평소에 신던 슬리퍼 대신에 미리 등산화를 신고 패딩까지 껴입었지만 얼굴과 빈 머리에서 느껴지는 차가움은 피하기 어렵다. 홍시가 다 된 감만 2개 따서 얼른 정원을 한 바퀴 돌고 거실로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안경에 허연 이슬이 맺힌다. 이젠 추위가 시작됐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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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감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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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0:29:52Z</updated>
    <published>2025-11-10T22:5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도다. 정원의 감나무는 잎이 모두 떨어져 감만 30여 개 달려있다. 키가 150센티미터도 되지 않는 작고 어린 나무에 주황색 감만 조랑조랑 달린 모습이 마치 장난감 소품처럼 보인다. 사람들은 감이 익어 가면 따기 어려운 데 있는 꼭대기의 까치밥만 남겨두고 모두 따서 조금씩 홍시를 만들어 먹지만 나는 나무에 남겨두고 홍시가 거의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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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나나와 망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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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22:45:45Z</updated>
    <published>2025-11-01T22: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I. 갑자기 추워졌다. 바깥 기온이 2도이다. 체감온도는 영하이고 부레옥잠 미니 분수에는 살얼음이 얼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간밤에 배가 고팠는지 길고양이 반반이가 제법 이른 시간에 현관 앞 햇볕이 비추는 곳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 얼른 고양이 간식과 고기 몇 점을 녹여서 주니 냉큼 먹고는 다시 햇볕으로 나간다. 춥긴 추운 모양이다. 아침으로 두유를 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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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 일기 - 추워지면 군고마가 생각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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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22:38:12Z</updated>
    <published>2025-10-28T22:3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비가 내린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은 더욱 내려가 추울 거라고 한다. 낮 시간을 제외하고는 벌써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하다. 추위를 유달리 많이 타는 나는 겨울이 힘들다. 추위는 피할 수가 없다. 더우면 그늘로 가거나 움직이지 않으면 견딜만한데 추위는 어디로 가더라도 춥고 움직일 수도 없고 몸이 움츠려 들면서 머리도 점점 멈추어지는 느낌이 들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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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변호사를 그만두었나? - 나를 찾아 나서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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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07:36:34Z</updated>
    <published>2025-10-26T10:0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내게 묻는다, 왜 변호사를 그만두었냐고. 나는 알만한 대형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를 금년 1월 1일부로 그만두었다. 작년인 2023년 1월 1일에 소속 로펌 내 그룹장이라는 관리자 지위를 먼저 그만두었고 그 후 1년 만에 다시 에쿼티 파트너(EP)로서의 지위도 내려놓고 &amp;nbsp;이곳 강화도로 왔다. 내가 속했던 로펌의 형사그룹은 소속 변호사만 50여 명이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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