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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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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카피라이터 지망생입니다. 주는 글을 씁니다. 받고 싶은 글이면 좋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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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1T11:17: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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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능성 콘돔의 세계로 - 콘돔 하나가 가져오는 나비효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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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6:18:53Z</updated>
    <published>2026-04-15T06:1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당 콘텐츠는 바른생각 공식 서포터즈 '띵커스'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기능성 티를 찾는다. 땀이 잘 마르고 통풍이 잘되고, 산악과 러닝 같은 야외활동을 즐기면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능성 제품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러한 소재가 결정적인 상황이 있고, 일반 티에는 기대하지 못하는 '성능'을 지니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rI%2Fimage%2FdCiJiuKrE2ua5fxNn9i63__Kkb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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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 정신연령 측정하기 - 성에 대한 이야기를 늘 감추고 싶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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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8:36:51Z</updated>
    <published>2026-04-07T08:3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당 콘텐츠는 바른생각 공식 서포터즈 '띵커스'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대한민국에서 성에 대한 이야기를 입 밖에 꺼내는 일은 금기시된다. 수치스럽고 어딘가 불편하다. 여기서 말하는 '성에 대한 이야기'라 함은 성희롱, 유머나 음담패설이 아니다. 그런 말들은 오히려 쉽다. 우리가 낯설어 하는 건 바로 성과 관련한 생산적인 대화다. 이러한 대화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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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화석 -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화석의 발버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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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9:58:22Z</updated>
    <published>2026-04-03T09: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6학번으로 여동생이 입학했다는 의미는 23학번이 이미 화석이 되었단 뜻이다. 다양한 모습으로 화석은 주변에 있다. 4학년 졸업반, 군복학, 휴학생. 그중에서 조금 덜 빨리 굳기를 희망하며 휴학을 결심했다. 가장 먼저 겪는 것은 억울함이다. 여든이 넘는 할머니도 아직 마음만은 소녀이듯이, 새내기 때와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데 화석이라 불리는 학번이 되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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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돔으로 피임률 99% 만들기 - 콘돔 선택 기준부터, 올바른 사용법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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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6:54:45Z</updated>
    <published>2026-03-31T07:1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당 콘텐츠는 바른생각 공식 서포터즈 '띵커스'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앞선 칼럼에서 콘돔의 피임률 98%라는 수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통해, 피임실패율 2%란 의미는 기존 연구를 비롯한 추정치이며,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그 확률을 낮출 수 있음을 알았다.  그럼 여기서 수치를 안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 사실이 있다. 콘돔을 끼는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rI%2Fimage%2FiUzVJ7i29s9T0hhdq4GIT0Axit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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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돔 '피임 실패율'이 18%라고? - 그래서, 실제 논문을 뜯어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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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8:45:25Z</updated>
    <published>2026-03-24T08:4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당 콘텐츠는 바른생각 공식 서포터즈 '띵커스'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4년 차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 님의 강의를 들었다. 어쩌다어른은 10주년 특집으로 어른들에게 '성교육'을 진행했다. 그중에 사람들이 가장 매섭게 놀라는 부분이 있었다. 생각보다 높은 '콘돔 피임 실패율' 때문이었다.  &amp;quot;그냥 콘돔을 대충 썼을 때,&amp;nbsp;실패율이 18%입니다.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rI%2Fimage%2Fm2m4IRWEkUhAzx0XsSiqjwd4q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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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돔을 가지고 다니면 문란할까? - 콘돔은 언제나 죄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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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3:47:54Z</updated>
    <published>2026-03-17T08: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당 콘텐츠는 바른생각 공식 서포터즈 '띵커스'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적어도 연인 사이에서 섹스는 그 둘만의 이야기다. 연인이 있음에도 다른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 때, 사람들은 그것을 바람이라든지, 외도, 혹은 한순간의 '실수'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연인과의 섹스에 '문란함'이란 불명예스러운 칭호를 붙이지 않는다. 성관계를 문란하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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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짐은 맨 먼저 내려놓을 것 - '해야 하는 일'의 압박에서 벗어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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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4:15:44Z</updated>
    <published>2026-03-16T14:1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학생은 평화롭다. 시끄러운 음악 대신 우아한 진동이 알람이다. 뭐 그때 일어나지 않아도 그만이니까.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 삶을 만끽 중이다. 다만 양심은 있다. 최소한 하루에 '이 정도는 하자'라고 정한 자기계발의 분량이 있다. 그중 하나가 15분 남짓 영어회화 앱이다.  다만, 이마저도 귀찮아서 미루는 나를 발견한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부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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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태천국 대한민국 - 34만 명의 낙태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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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7:11:16Z</updated>
    <published>2026-03-12T06:3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당 콘텐츠는 바른생각 공식 서포터즈 '띵커스'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25년 1월~2026년 1월까지 태어난 신생아의 수는 25만 4천5백 명이다. 한편, 20년 전에는 2025년 출생아 수보다 9만 명이 더 되는 낙태아들이 있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2005년 낙태아 수는 34만 2천 명에 달했다. 이는 당시 OECD 국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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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심이 있으면 이미 하고 있어야 합니다 - 당신의 무화과는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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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7:47:05Z</updated>
    <published>2026-02-22T07:4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로 돈을 벌고 싶습니다. 문장이 쌓이듯 돈이 쌓였으면 하는 건지, 돈을 내고서라도 보고 싶을 정도로 가치가 스미길 바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음에는 저마다의 문이 있고, 신기하게도 글은 그 문 틈 사이를 어떤 것보다도 쉽게 통과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겁이 많은 사람이라 살피는 것이 습관이 됩니다. 주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rI%2Fimage%2F1pp-ibH6TbQmXsjg_EW9DLr05M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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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5일 시험기간 - 다정에도 점수를 매기는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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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5:27:22Z</updated>
    <published>2026-02-19T15:2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보여야 하는 삶이 지칩니다. 사람의 인격을 이루던 덕목은 어느새 '개념 있다'와 '개념 없다'로 나뉩니다. 다정에도 지능이라는 말을 붙이면서 실력을 갈고닦으며 좌절합니다. 우리는 다정에도 점수를 매기고 맙니다. 비슷하게 공감은 하나의 과목이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팔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제품이든, 콘텐츠든 말입니다.  생각해 보면 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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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망이 아니면 망해요 - 98% 사람들의 도전을 방해하는 1가지 오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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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0:36:26Z</updated>
    <published>2026-01-14T10:3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대예보 저자 송길영, 웹툰작가 이종범님의 46분의 팟캐스트에서 가장 도움이 될만한 인사이트를 추렸습니다. 3분만 투자하신다면, 46분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매번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여러분을 바꿀 겁니다.  자기계발서나 멘토들이 달고 사는 말이 있습니다. 도전 좀 하고, 시도 좀 해라. 하지만 그걸 듣는 사람들은 당최 움직일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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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장론 - 1.7리터 양조간장을 모두 마시고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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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14:44:26Z</updated>
    <published>2025-11-19T14:2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장 한 통을 다 비웠다. 자취방 계약은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휴학을 결정한 후로 남아있는 소모품들을 모두 소진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오늘 빈 간장 통을 재활용에 버렸다. 양조간장은 마트에 진열된 간장 중에서 제일 큰 용기에 담겨있었다. 당연하게도 이 간장을 모두 먹은 사람은 나였다.  보쌈을 만들 땐 200ml를 썼다. 집에 초대한 사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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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엎지르는 일 - 어째서 글을 쓰냐고, 아무도 묻지 않았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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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9:12:37Z</updated>
    <published>2025-09-30T09:0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게 들어갈수록 부족함이 드러난다. 알맞은 문장과 정확한 단어를 구사하는 사람과 책을 만나면 넋을 놓고 감탄하게 된다. 그들이 쓴 밀도 높은 글에 비해 나의 글은 앙상하고 비어있다. 질투 나는 문장 하나를 소개한다. 생명은 '일생'이라는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시간이라는 형태로 분할 지불이 가능하다. 생명을 준다는 것은 곧 시간을 준다는 것이다.(슬픔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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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 쓴 글 - 긁적거리면서 읽어주십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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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15:50:49Z</updated>
    <published>2025-08-22T15:2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상해 보이는 취미가 하나씩 꼭 있다. 독서, 다도, 명상 이런 것들. 쓰기도 아마 그럴 것이다. 뭔가 있어 보이고, 대단해 보이는 것. 입 다물고 가만히 그런 편견의 수혜를 받아도 좋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글쓰기가 취미인 사람으로서, 사람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연약해서라고 생각한다.  쓰기는 수학문제 앞에서 풀이과정을 적는 것과 비슷하다. 쉬운 문제는 암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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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분명, 누군가의 태양 - 3초 안에 있는 힘껏 고마워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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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21:18:01Z</updated>
    <published>2025-07-01T14: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미친 듯이 좋은 카피를 봤다. 포카리 스웨트 재팬의 올해 광고였다.  땀은 흘러서 끝나는 게 아니야.땀은 너만의 것이 아니야너는 분명, 누군가의 태양[2025, 포카리 스웨트]  열심히 하는 누군가를 보면 덩달아 열의가 생긴다.&amp;nbsp;뜨거운 태양은 차가운 땀을 흐르게 한다. 누군가를 보고 땀을 흘리고 싶어 진다면, 그는 본인에게 있어 태양이다. 한쪽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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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하기 - 완벽주의보다 그냥주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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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1:00:00Z</updated>
    <published>2025-06-29T13: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벽주의는 관성이 세다. 일을 시작하고서는 거장의 장인정신일지 몰라도, 주사위를 던지지 않은 사람에게는 핑계만 안겨준다. 완벽주의란 시도를 두렵게 만드는 장본인이다. 걸음마를 못 떼게 한다. 도전하기 가장 알맞은 순간만 찾다가 죽는다. 목표에 자신의 성취가 미치지 못한다고 예상되면 문을 열지 않는다. 이렇듯 완벽주의는 결과를 예측할 때 시작된다.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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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작은 일종의 도박이다 - 따라 하기만 해도 하나뿐인 내가 된다니. 벅찬 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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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3:26:31Z</updated>
    <published>2025-05-10T21:5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새벽이 있다. 다른 때였으면 졸음으로 꺼졌을 생각의 불씨가 어째서인지 점점 불길을 키워서 마음을 달구는 어두운 오전의 순간이 있다. 대체로 좋아하는 누군가를 생각할 때가 그렇고, 무언가를 지금 당장 해야겠다 싶은 조바심이 들 때 그렇다. 지금은 글을 당장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금 읽은 두어 장의 페이지 때문이다. 거기서 발견한 몇 개의 문장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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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nliterally - 폭싹 속았수다. &amp;quot;고기 많이 잡아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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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10:57:46Z</updated>
    <published>2025-03-29T13:2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싹 속았수다, 밥을 먹으면서 보기 힘든 드라마다. 잠시 숟가락을 놓게 만드는 장면이 하나씩 꼭 들어있다. 4화에서는 애순의 &amp;quot;고기 많이 잡아와&amp;quot;가 그랬다.  바다가 데려간&amp;nbsp;엄마처럼 자신의 어린 딸을 해녀로 키우겠단다. 그렇게라도 살림에 보탬이 되게 하겠다는 집안 어른들의 헛소리에 상을 엎어버리고 시댁을 나온다. 배는 곯아도 마음은 곯지 않게 해주겠다는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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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머니 계기 - 다각형이 찾은 아주 작은 계기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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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04:31:14Z</updated>
    <published>2025-02-10T02: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다각형입니다. 삶을 살고 있어서, 삶에 대해서&amp;nbsp;생각하는 편인데요. 삶을 일컫는 다양한 비유가 있지만, 현재로서 제가 찾은 가장 적절한 비유는 '도형'입니다. 삶이란 무엇일까. 적어도 삶은 직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는 사람이 있고, 문장이 있고, 관점이 있기 때문이에요. 결코&amp;nbsp;직선을 유지하지 못해요. 하나의 문장과,&amp;nbsp;관점과,&amp;nbsp;관계에&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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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을 끌어안는 법 - 우리가 가진 결핍은 사실, 적이 아니라 같은 편 아닐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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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04:33:56Z</updated>
    <published>2025-02-06T16:3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워들은 말을 사랑합니다. 방구석 1열이란 프로그램에서 김이나 작사가는 이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어른이 되었을 때 그 사람의 결이나 질감은 결국 잘 관리되어 온 콤플렉스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김이나 작사가가 말하는 '콤플렉스'는 지금 꺼낼 '결핍'과 동의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결핍들과 마주합니다. 성격이든, 관계든, 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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