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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onpr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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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학에서 미디어학을 전공.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글로 남기는 24살 청년의 아카이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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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4T21:44: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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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11. &amp;lt;데드풀과 울버린&amp;gt; - 비주류가 주류가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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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9T07:52:42Z</updated>
    <published>2024-07-28T06:2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락하고 있는 마블, 데드풀은 이를 타개할 수 있을까?   마블 인기의 하락세는 현재진행형이다. 하락세의 원인은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마블의 팬들은 디즈니가 지향하는, '정치적 올바름 (Political Correctness)' 메시지의 과도함이 영화 자체를 망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디즈니라는 회사 자체가 마블을 망치는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필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p-IilOkYlPyJiztxNPEW0iiMZS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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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10. &amp;lt;탈주&amp;gt; 리뷰 - 선택할 자유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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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01:00:00Z</updated>
    <published>2024-07-21T16: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모순적이다.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면서도 사회에 적응하며 살기 위해, 워라밸(work&amp;amp;life balance)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내며 현재, 자유롭지 못한 자신의 삶을 합리화하며 살아간다.  따라서, 필자는 '자유'란 개념은 허상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완전한 자유란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존재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bkz96I-DlYCwNZdUZ1lLW_fgD4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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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9. &amp;lt;인사이드아웃2&amp;gt; 리뷰 - 아동과 어른, 모두를 위한 따뜻한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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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14:12:56Z</updated>
    <published>2024-07-17T14: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객의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플롯 구조의 창의성과 미장센은 돋보이지 않으나, 극이 막을 내리고 스탭롤이 올라갈 때 충만한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가 간혹 존재한다.   필자는 극의 초반부엔 극의 시청각적 요소를 (마치 정육사가 고기를 부위별로 해체하듯이) 탐색하고 평가하지만, 극에 매우 몰입하게 되면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이야기 속 세계에 푹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PK-PyDS3RnO-DRL3k1Vs3zTXC4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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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 #8. &amp;lt;그녀가 죽었다&amp;gt; 리뷰 - 현대인의 관음증을 충족하는 수단, S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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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22:30:59Z</updated>
    <published>2024-05-15T08: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아침마다 항상 장수막걸리 1병을 사가시는, 위층 바둑기원 단골인 한 어르신이 말씀하시길. &amp;quot;가만 보면 자네는 요즘 청년들과 다르게 참 싹싹하단 말이야. 어떤 알바는 손님이 와도 인사도 안 해. 손님이 들어오잖아? 그럼 고개 그냥 까딱하고 다른 데로 시선이 돌아가지.&amp;quot;  내가 물었다.  &amp;quot;어디로 시선이 가요?&amp;quot;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4EDMbiGRIJ3S5DoqlphRTwHGOR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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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 #7. &amp;lt;범죄도시 4&amp;gt; 리뷰 - 익숙해지는 패턴, 부족한 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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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5T09:22:34Z</updated>
    <published>2024-05-12T08:4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익숙한 맛이지만 그 맛은 확실하기에 매번 찾는 식당이 있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식당에 비유한다면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정해진 맛과 음식의 양, 그리고 퀄리티.  하지만, 무리하게 지점을 늘릴수록 어쩔 수 없이  처음 먹었을 때의 감동과 기억은 희석되고, 품질은 점점 떨어진다.    뜬금없지만 맥도널드는 1940년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YP_T_z9jiw8XVm1_tUCOTjsws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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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8. 트립닷컴 이용후기 - 트립닷컴과 피치항공, 환장의 콜라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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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3T06:05:41Z</updated>
    <published>2024-03-13T03: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는 원래 항공권과 호텔 예약을 에이전시(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알아보고 예약을 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잡힌 일본 여행을 앞두고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트립닷컴의 팝업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저렴한 것이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아무튼 이때 접한 트립닷컴의 팝업광고가 모든 피곤함의 첫 단추였다.   트립닷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I8Ssr3GfV9c1xGpwgozYIXlUk2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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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7. 익숙하면서 맛있는 음식 - 안국역 근처 보쌈 맛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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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14:19:39Z</updated>
    <published>2023-12-13T11:1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숙하면서 새롭긴 쉽지 않다.  사람도, 사랑도, 그리고 음식도. 그렇기에 익숙하면서 맛있는 음식은 찾기 힘들다.  저번 주, 인연이 되어 만난 또래 친구와 안국역 근처에서 만날 일이 생겼다.  근처 카페에서 밀린 안부를 서로 물으며 대화를 주고받다가 저녁때가 되어 식사를 함께했다.   필자는 사실 담음새를 별로 신경 쓰진 않는다.  물론 음식은 '눈'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oASq9MnsawTcULvDbzGwMHMvo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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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6. 평양냉면의 매력 -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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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16:43:32Z</updated>
    <published>2023-11-13T07:4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겨울,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친구와 같이 먹으러 갔던 평양냉면. 난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한다.  물기가 바짝 마른 겨울 특유의 나무 껍데기 내음과 코끝이 시릴 정도로 차갑고 상쾌한 공기의 향기.  군대에서 휴가 나온 친구가 '군대에 있는 동안 평양냉면이 계속 생각났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그는 차를 운전하면서도 상기된 표정으로 평양냉면의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VBgS4bzr4c7V_pLjUo3-_Vcye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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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 #6. &amp;lt;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amp;gt; 리뷰 - 지독한 낭만주의자, 미야자키 하야오. 그의 삶을 녹여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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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12:29:37Z</updated>
    <published>2023-11-09T06:1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의: 위 글은 &amp;lt;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amp;gt;의 일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장하려면 '도피'도 필요하다  전형적인 소년 만화 주인공은 위기 상황이 닥치면 현실에 맞서 싸운다. &amp;lt;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amp;gt;의 주인공은 다르다. 그는 현실로부터 도망친다. &amp;lt;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amp;gt; 작품 속 주인공 마이토는 전쟁의 참혹함을 몸소 겪은 소년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IlUbPNxqkRrNkcajryQfbIV7T0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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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2. 예상하지 못한 공모전 수상 - 리더의 역량 중 하나, '결단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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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0:56:26Z</updated>
    <published>2023-11-04T10: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공모전 수상 발표가 있는 날이었다. 사실 별 기대는 안 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처음 기획과 달리 진행되어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나오지 못했다.   둘째, 스스로 여유가 없었다. 팀 전체가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물이 나오더라도 리더로서 완성은 해야겠다는 책임감으로 임한 탓인지 몰라도 후반엔 부담만 커졌다.  하지만 이 경험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faGko4bzRzBndEfxGIEyB3knK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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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1. 문경시 홍보영상 공모전을 준비하며 느낀 점 - 변수 창조경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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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02:48:07Z</updated>
    <published>2023-10-29T10: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가벼웠다. 평소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어, 이번 기회에 유튜브 영상 제작 작업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단순한 발상이 계기였다.  가벼운 마음으로 임한 탓일까?  당연히 열정도 딱 그 정도였다.  또한, 계획한 기획 의도 및 메시지를 실제 영상에 간결하게 담아내기는 매우 어려웠다. (메시지를 전달할 때)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z_hYlKrStmQeIJFamNcygaXjFV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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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 #5. &amp;lt;더 넌 2&amp;gt; 리뷰 - 껍데기만 공포영화, 내용물은 코미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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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5T07:37:58Z</updated>
    <published>2023-10-07T19:3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초, 공포영화를 보기엔 철이 좀 지났지만 뭐 어떤가. 지인과 함께 보게 된 &amp;lt;더 넌 2&amp;gt;. 극장의 막이 오르고, 난 잠깐 동안 인지부조화(스턴) 상태에 빠졌다. 그도 그럴 것이 공포영화를 보러 왔는데 막상 포장을 까보니 개그영화였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1. 지나치게 일관성 있는 공포연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GOmxpH1w6_a5kUkPP_7whKUJZU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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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tro. 지역 홍보 공모전의 고질적인 문제 - 인구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왜 솔직하지 못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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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4T11:15:10Z</updated>
    <published>2023-09-25T15:4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시절 PBL(Problem based learning) 수업방식을 채택한 전공과목의 소재가 지역 홍보였다. 팩트체크 과정 이후, 문제분석 및 자료조사과정을 거치며 발견한 문제 중 현재 대한민국 지방의 가장 큰 문제이자 화두는 인구 문제였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젊은 세대의 인구 유입의 문제와 이탈의 문제가 중첩되어 있는 상황이다.   솔직히 생각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pJ2kK_J2nGBKwS82XYMr44JSKe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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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 #4. 오펜하이머 감상평 - 다르게 보이지만 너무나 닮은 두 인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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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5T07:38:11Z</updated>
    <published>2023-09-25T14:3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론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게 됐네요. 최근, 일상에서 '소용돌이'처럼 존재하는 여러 일들을 처리하느라 스스로 중심을 유지하지 못해 여유롭지 못했습니다. 일상에서 '소용돌이'처럼 존재하는 일이란,  삶을 영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처리해야 하는 일을 말합니다.  또한, 대부분 이러한 일들은 '돈'과 직결됩니다. 참 아이러니합니다. 인간은 삶을 보다 풍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e8VZCmyP_D5OATyTIzxoPl75p3Q.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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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5. 결혼과 불륜 - '존재'보다 '조건'을 사랑하게 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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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13Z</updated>
    <published>2023-06-08T00:1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흥미로운 글감을 발견하여 글을 쓴다. 이 글감을 제공해 주신 분은 최근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가게의 사장님이다.   &amp;quot; yoonpro. 가끔 손님 중에 불륜 커플도 왕왕 오는 거 알아?&amp;quot;  &amp;quot;불륜 커플이요?&amp;quot;  &amp;quot;응, 우리 가게에 자주 오시는 손님 있거든. 그 사람 유부남인데 올 때마다 여자가 바뀌어~&amp;quot;  &amp;quot;아~ 근데 불륜인지는 어떻게 아십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HOCF25d32BcqIYXz0YaHIoZjJx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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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4. 남해 여행 - 타인과 함께 여행을 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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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45Z</updated>
    <published>2023-05-06T23:3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인과 낯선 공간을 방문하여 하루 이상 시간을 함께 보내 보면 그 사람의 다른 모습 즉,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평소에 부정적인 언행을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부정적인 말들을 한다든지. 또는 여행에서의 경험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함께하는 경험에 대해 평가를 한다든지 말이다.   이와 유사하게 지인들 중 커플끼리 여행을 갔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62rIL9g3IMG-lzYI-9RUAQcYT8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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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3. 민들레 씨 - 정처 없이 떠도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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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3:10Z</updated>
    <published>2023-04-05T01:4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기다립니다. 당신을 변덕스럽지만 가끔씩이라도  나를 반겨주는 당신을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낡디 낡은 짚신도 하물며 짝이 있다는데  당신은 왜 나를 찾아오지 않나요. 비록 목적지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봄마다 난 당신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아아 친구들은 다 떠나고 결국 나 혼자 남았네 발걸음의 온기가 가신 차디찬 도보 위여도 좋으니 당신과 나와 그 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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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2. 주체성에 대하여 - 나의 생각 쪼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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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3:10Z</updated>
    <published>2023-04-03T07:0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는 평소 동물 다큐멘터리를 즐겨본다. 동물 다큐를 좋아하는 이유는, 동물들의 삶이 꾸밈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동물의 세계에서 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는 개체는  모두 자신만의 영역을 소유하고 있다. 혹여 다른 동물이 자신의 영역에 침범할 시, 경계하다가 손익계산을 마치면 즉각 보복한다. 동물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을 그대로 치환할 수 없지만 인간 사회도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PB2OXemiNCmrAuAwfpAWTEBPrO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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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1. 새로운 시작 - 환갑이 넘은 나이의 새롭게 시작하는 분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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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3:10Z</updated>
    <published>2023-03-29T18:5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갖은 풍파를 이겨내고 대지에 자리 잡은 거목을 보면 형언할 수 없는 경이감에 사로잡힌다. '나'라는 존재와 나무의 시간축이 어긋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분명히 같은 공간상에 위치하는데 설명할 수 없는 괴리감을 느낀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오랜 세월 동안 인내하여 결국 본인의 영역을 구축하는 데 성공한 사람은 특별한 아우라를 풍긴다. 사람도, 부서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Ds4ct21vkRrBagLxx_YJXcOnQg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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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노동과 삶이 완전히 분리되면 과연 행복할까? - &amp;lt;세브란스: 단절&amp;gt;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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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3:10Z</updated>
    <published>2023-03-29T05:4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씩 기대조차 하지 않고 감상한 작품이 단순히 재미를 넘어, 감동까지 선사한 경험이 누구나 있으리라 확신한다. 필자는 작년에 감상한 &amp;lt;세브란스: 단절&amp;gt;과 &amp;lt;더 베어&amp;gt;가 그런 작품들이었다.   아직 이 두 작품을 안 보신 분들에겐 꼭, 무조건, 반드시 보시라고 세 번 강조하여 추천하고 싶다. 굳이 왜 세 번 강조했냐고 묻는다면 문득 야구의 struck ou&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w%2Fimage%2Fa7A8GJvcwJjorMbTnTMtrg5BZKY" width="4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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