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초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 />
  <author>
    <name>greenmom</name>
  </author>
  <subtitle>아직 구르는 낙엽에 웃고, 우는 30대입니다. 온 세상이 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계절을 좋아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eyLL</id>
  <updated>2022-09-05T13:43:14Z</updated>
  <entry>
    <title>집에 들어가기 싫은 날 - 이 나이 돼서도 집에 들어가기 싫은 날이 있다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105" />
    <id>https://brunch.co.kr/@@eyLL/105</id>
    <updated>2026-03-28T07:25:24Z</updated>
    <published>2026-03-28T07:2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라고 쓰니 유아기 시절을 말하는 거 같아 청소년기 즈음이라고 바꾸어 말하는 게 낫겠다.    중학교~고등학교를 다닐 즈음엔 집에 들어가는 게 싫었다. 집에 들어가 봐야, 바퀴벌레가 반겨주고 엄마와 아빠는 서로 고함을 치며 싸우기 바쁘기에 어디 갈 곳 없나를 두리번거리며 목적지 없이 걷기만 했다.   좀 더 큰 후에는 야자시간이 참 좋았다. 라</summary>
  </entry>
  <entry>
    <title>(에필로그) 신발이 고래가 되는 순간 - 내년 여름을 기다리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96" />
    <id>https://brunch.co.kr/@@eyLL/96</id>
    <updated>2025-10-24T00:33:24Z</updated>
    <published>2025-10-24T00:3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여름 어슴프레 밝아지는 새벽 5시, 라디오를 즐겨 듣던 소녀는 좀 더 커서 새벽 5시까지 음주가무를 즐기는 20대가 되었다. 조금씩 떨어지는 체력에 시간은 점점 앞당겨졌고 신데렐라 놀이가 시작될 때쯤, 아이를 낳은 후로는 다시 여름을 기다리는 어른이 되었다.    생명에 힘이 넘치는 찬란함이 가득한 여름을 좋아한다. 아이와 바닷가 물에 몸을 맡겨 둥둥</summary>
  </entry>
  <entry>
    <title>체력이 닳다 - 바다 물놀이 최대 몇???</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98" />
    <id>https://brunch.co.kr/@@eyLL/98</id>
    <updated>2025-10-12T02:56:50Z</updated>
    <published>2025-10-12T02: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 뭐 먹지?', '내일 뭐 하지?'의 물음표늪에서 벗어나 '여유'라는 것을 가지게 된 이후로는 특별히 다음날에 대한 계획을 미리 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특별히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지 않는 편인 아이는 &amp;quot;그냥 바다에서 놀면 되지 뭐~&amp;quot;라는 말을 했기에 휴대용 파라솔을 펴고 바닷가에 죽치고 놀았다.  평소 온천이나 워터파크를 자주 놀러 다니는 편이다</summary>
  </entry>
  <entry>
    <title>살어리 살어리랏다 - 어디에 살지, 조금 더 생각해 볼게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103" />
    <id>https://brunch.co.kr/@@eyLL/103</id>
    <updated>2025-09-20T08:03:02Z</updated>
    <published>2025-09-20T08:0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축제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에버랜드의 도발에 넘어가 축제에 집착하던 시절(사실 아직 현재 진행 중이다.) 화천에 간 적이 있었다. 그 유명한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에 가기 위해서였다. 산천어가 그렇게 큰 줄도 몰랐고, 어떻게 다루어지는지도 아무런 관심이 없던 시절 이런저런 사실을 알게 된 후 받은 충격보다 더 강렬하게 남은 기억이 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아직 K-관광에 길들여지지 않음 - 그냥 쉬자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97" />
    <id>https://brunch.co.kr/@@eyLL/97</id>
    <updated>2025-09-17T13:26:37Z</updated>
    <published>2025-09-17T13:2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벼르고 벼르던 *산악박물관과 *자생식물원을 다녀왔다. 왜 별렀는지는 모르겠다. [가볼 만한 곳]에 분류해 놓았으나, 가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렸나 보다. 마침 비 예보가 되어 있던 8월의 수요일 아침 9시 20분, 아이와 나는 채비를 마친 후 길을 나섰다.  도착한 산악박물관에는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본 것과 또옥-같은 유아용 클라이밍과 어린이용 클라이밍 등이</summary>
  </entry>
  <entry>
    <title>기념품점에 들르기 전, 해야 할 의식 - 원트와 라이크를 구분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100" />
    <id>https://brunch.co.kr/@@eyLL/100</id>
    <updated>2025-09-15T13:04:06Z</updated>
    <published>2025-09-15T13:0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은 에버랜드와 레고랜드 연간회원권을 가지고 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은 가까운 편이라 딱히 할 일이 없을 때, 문득 내일을 잊게 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고 싶을 때 요긴하게 사용한다. 레고랜드는 일 년에 몇 번만 가도 연간회원권 뽕은 뽑고도 남기에, 질렀다. 정말 교통체증은 최악인 장소이지만, 레고랜드 자체는 나쁘지 않다. 갑자기 이 얘기가 왜</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 참 재미있었다. 그치? - 들을 때 더 기분 좋은 그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95" />
    <id>https://brunch.co.kr/@@eyLL/95</id>
    <updated>2025-08-26T02:23:32Z</updated>
    <published>2025-08-26T02:2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은 잡혔는데, 아이가 밤새 다리가 아프다고 잠을 설쳤다. 바다를 바로 앞에 두었으나 암막커튼이 없는 관계로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햇살이 눈에 직빵으로 와닿기에 굳이 시간을 확인하지 않아도 충분히 아침이 왔음을 느낄 수 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로 우리는 일찍 일어났다, 또...... 정신은 깼으나 몸이 움직이지 않는 무서운 상황에서 아이랑 계속 이야기</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는 원래 여행 가면 아프잖아요? - 비슷한 시리즈로, '아이는 원래 주말에(밤에) 아프잖아요?'가 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101" />
    <id>https://brunch.co.kr/@@eyLL/101</id>
    <updated>2025-08-25T06:44:55Z</updated>
    <published>2025-08-25T06:3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 '강릉 2주 살기'를 시작하고 이틀 뒤, 아이가 고열이 났다. 고열 트라우마가 있어(열경련) 39도가 넘어가면 내 몸이 바들바들 떨리는 터라, 며칠 잠을 잘 못 자고 고생한 기억이 아주 생생하다.&amp;nbsp;다행히 여행 기간은 2주였기에 2-3일 아픈 걸로 가고 싶은 곳을 못 가봤다고 느끼거나 아쉽다고 느끼진 않았으나 어쨌든 아프려고 여행을 간 건 아니었고</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아이를 위한 엄마의 사교성 쥐어짜기 - 내 친구 챙기기도 바쁜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102" />
    <id>https://brunch.co.kr/@@eyLL/102</id>
    <updated>2025-08-21T04:07:28Z</updated>
    <published>2025-08-21T04:0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치원에서(직장) 새로 오신 선생님들에게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있다.  &amp;quot;선생님이 I라고요? 말도 안 돼.&amp;quot;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지는 알 것 같으나, 나는 정말 mbti에서 I의 성향이 강하다. 혼자 있는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남편만큼은 아니다.) 그렇다고 모임이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극혐 하는 건 아닌데, 예를 들자면 이런 식이다. 약 3개</summary>
  </entry>
  <entry>
    <title>TV는 대화를 나누기 좋은 배경음악 - 그렇지만, &amp;lt;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amp;gt;는 못 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94" />
    <id>https://brunch.co.kr/@@eyLL/94</id>
    <updated>2025-08-18T03:47:18Z</updated>
    <published>2025-08-18T03:3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터파크를 다녀왔으니 쌓인 빨랫감을 세탁기에 넣어 돌리고, 후다다닥 정리를 해놓은 뒤(장소가 바뀌었을 뿐 집안일은 어디나 똑같네.) 잔뜩 성난 위장을 이끌고 집(속초) 근처 식당으로 갔다. *등대곳간이라는 곳으로 네이버 지도에서 집(속초) 근처 식당을 훑어보고 후보에 들어간 곳 중 하나였다. 계속 매운 음식을 잘 못 먹었던 터라 매콤한 낙지에 아이도 먹을</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엄마도 워터파크를 좋아한다 - 일 년에 한 번씩 오면 좋겠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93" />
    <id>https://brunch.co.kr/@@eyLL/93</id>
    <updated>2025-08-16T13:20:24Z</updated>
    <published>2025-08-16T13: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속초에 오기 전, 일정을 짜기 위해 하고 여행지에서 하고 싶은 것을 물어봤었다.  &amp;quot;속초 오면 뭐 하고 싶어?&amp;quot;  &amp;quot;별로&amp;quot;  &amp;quot;그럼 내가 일정 짠다?&amp;quot;  &amp;quot;그러든가, 근데 그 워터파크 같은 데는 안 가?&amp;quot;  &amp;quot;바닷가 놀러 가는데 워터파크를 왜 가? 엄마 가고 싶어?&amp;quot;  &amp;quot;아니, 그냥. 알았어.&amp;quot;  전화를 끊고 생기는 묘한 찝찝함. 그래, 아이와 하는</summary>
  </entry>
  <entry>
    <title>속초라는 세계가 넓어진 순간 - 엄마와 동생을 만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92" />
    <id>https://brunch.co.kr/@@eyLL/92</id>
    <updated>2025-08-14T02:54:51Z</updated>
    <published>2025-08-14T02: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4살일 때는 갓 복직했을 때라, 손에 일이 익지 않았다. 심지어 그해 여름에는 1정 유치원 정교사 자격 연수가 있었기에 어디 길게 놀러 갈 짬이 나지 않았다. 그렇다고 '여름'을 그냥 보낼 수는 없었기에 최대한 사람들이 붐비지 않으며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인 단양으로 3박 4일을 다녀왔었다. 이때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아이와 함께 친정 엄마도 여</summary>
  </entry>
  <entry>
    <title>눈물 젖은 대게닭강정 -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니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91" />
    <id>https://brunch.co.kr/@@eyLL/91</id>
    <updated>2025-08-12T04:07:50Z</updated>
    <published>2025-08-12T04: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동(이게 제일 피곤함), 동네 산책, 서점투어, 박물관 견학, 과자의 성 체험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하루의 마무리 바다 물놀이까지! 4일을 바쁘게 지냈으니 오늘은 좀 쉬어가련다. 아이도 물놀이만 하고 싶어 했기에, 오늘은 여유 있게 일어나 동네 카페(라고 하니 굉장히 로컬느낌 난다.)를 가보기로 했다. 카페에서 나는 노트북을 꺼내 유치원일을 처리하고 아</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의 웃음벨 - 너의 웃음소리가 참 좋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90" />
    <id>https://brunch.co.kr/@@eyLL/90</id>
    <updated>2025-08-11T03:00:10Z</updated>
    <published>2025-08-11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속초 2주 살기에서 간결하지만 확실한 목표 한 가지는 하루에 한 번, 바닷가에 가기였다. 바다 가까운 곳에 숙소를 얻었으니 꼭 지켜야 했다. 시간대는 다양했다. 아침, 오전, 오후, 저녁. 우연히 나간 저녁시간대의 등대해변은 오싹하면서 씁쓸했기에 되도록이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오전, 오후&amp;nbsp;시간대를 선택하려 했다. 베스트는 오전 시간대였으나, 서점과</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 취향을 맞춰나가는 중 - &amp;quot;엄마도 여행 중이야&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89" />
    <id>https://brunch.co.kr/@@eyLL/89</id>
    <updated>2025-08-10T07:53:08Z</updated>
    <published>2025-08-10T07: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우당 서림에서의 성공적인 시간을 뒤로하고, 한참을 헤맨 후 도착한 칠성조선소 옆에는 *동그란책이라는 작은 서점이 있다. 많고 많은 카페 중 굳이 굳이 그 시간을 헤매며 칠성조선소로 온 이유이기도 하다.  칠성조선소에서 시원한 오미자차(복덩이 것), 라테(내 것)와 빵을 조금 주워 먹다가 아이는 문우당 서림에서 득템 한 것들을 주섬주섬 꺼내고 나는 책을 꺼</summary>
  </entry>
  <entry>
    <title>폭염 속에서 길을 잃었다 - 핸드폰 없이 어떻게 여행을 했던 걸까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88" />
    <id>https://brunch.co.kr/@@eyLL/88</id>
    <updated>2025-08-10T07:18:21Z</updated>
    <published>2025-08-10T07:1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곳이던 여행을 가면 숙소 근처의 작은 서점들을 간다. 만약 숙소 근처에 따로 없다면 이동동선을 보고 정하거나 후기를 보고 가고 싶은 곳을 정하기도 한다. 오늘은 미리 봐둔 서점을 가는 날. 면허를 딴 지 근 3년이지만 난 아직 운전을 할 때 자석으로 만들어진 [초보운전] 딱지를 붙인다. 고속도로 무섭지 않다. 샛길 조금 무섭다. 그렇지만 제일 무서운</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속초의 등대 - 지도에서 '속초 등대'를 찾으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99" />
    <id>https://brunch.co.kr/@@eyLL/99</id>
    <updated>2025-08-08T13:12:35Z</updated>
    <published>2025-08-08T13:1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첫날은 늘 그렇듯이 어영부영 지나가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둘째 날이 되었다. 우리의 '속초집'은 *등대해수욕장에 위치해 있다. 걸어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바다가 펼쳐져있다. 이곳을 숙소로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주 놀이가 될 장소인 바다를 차를 타고 가고 싶지 않았기에 최대한 바다 가까운 곳에 적당한 넓이, 합리적인 가격 등의 순서로 염두에</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 제일 기억에 남는 게 뭐야? - 음...... 옥토넛!</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87" />
    <id>https://brunch.co.kr/@@eyLL/87</id>
    <updated>2025-08-07T14:44:05Z</updated>
    <published>2025-08-07T14: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강릉 2주 살기'를 추억하기 위해 매번 사진첩을 들여다 보기도 귀찮지만(심지어 정리도 안 해놨다.), '강릉'이라는 지명 외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는지,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서글퍼졌다. (심지어 아이에게는 '강릉(지명)'과 '바다 물놀이'정도만 기억 어딘가에 남은 거 같다.)   기억력도 좋지</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 분명 예측하고 있었고, 다짐을 했었지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86" />
    <id>https://brunch.co.kr/@@eyLL/86</id>
    <updated>2025-08-05T15:07:36Z</updated>
    <published>2025-08-05T15: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속초 2주 살기'를 앞두고 며칠 전부터, 가끔씩 자동 반복재생되는 장면이 있었다. 바야흐로 약 1년 전, '소돌집'에서의 첫날밤에 있었던 일이다. 어릴 때부터 잠자리를 가리던 아이는&amp;nbsp;집이 아닌 다른 장소를 가면, 잠을 잘 못 이루는 편이다. 자주 가는 친정에서도 첫날은 꼭 잠을 이루기 어려워하고 자주 깬다. (번외 편으로 '대변 문제(변비)'가 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중이 제 머리를 아주 힘들게 깎는 중 - 저도 '엄마'는 해본 적도, 배운 적도 없어서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yLL/85" />
    <id>https://brunch.co.kr/@@eyLL/85</id>
    <updated>2025-07-27T00:50:57Z</updated>
    <published>2025-07-27T00:4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지금도 이 그리움에 가끔 아이를 '아기'라고 부를 때가 있다.)라고 불리는 게 당연했던 약 11개월 쯔음, 첫 돌을 축하해 주기 위해 시부모님께서는 미리 날을 정하고 우리 집에 방문하셨다. 주무시고 가지 않겠다는 의지(?)로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출발하신지라 점심 전에는 우리 집에 도착하셨는데, 마침 그때는 아이의 첫 낮잠 타임이었다.(이 시</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