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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 K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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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rauma RN. US- Behavior Health Technician-US army.  - 미국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이자 군인, 이민자로서 느끼는 감정을 글로 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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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4T03:53: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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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무다 자타카 (Kumuda Jātaka) - 새하얀 연꽃으로 피어난 전생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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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19:45:26Z</updated>
    <published>2025-06-25T13:1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먼 옛날, &amp;lsquo;쿠무다&amp;rsquo;라는 청년이 살고 있었다. 그는 훗날 부처가 될 사람의 전생이었다. 자비로운 성정을 타고난 그는 평소 늙고 병든 이들이나 거리의 거지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정성껏 돌보았다.  어느 날, 제자에게 버림받은 한 노스승을 마주쳤다. 스승은 병들고 기력이 다해 있었고, 그의 곁엔 아무도 없었다. 부유하고 힘 있는 제자는 그를 &amp;lsquo;쓸모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ri%2Fimage%2FPlbXPRzsqDMvN2T0DQ38bvmcM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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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 우리는 왜 지적 허영심을 경계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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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15:58:31Z</updated>
    <published>2025-06-23T10:1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군에서 내가 하는 일은 내담자의 심적인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이곳의 정신전문간호사 및 정신과 의사들의 중재에 진지한 고민의 순간이 녹아들어 있음을 몸소 옆에서 함께하며, 상대의 마음에 치유의 마중물을 붓는다는 것은 있는 힘껏 정성을 다해야 하는 과정이구나 깨닫게 된다.  고대 그리스 신화를 보면 프로크루스테스라는 인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ri%2Fimage%2F8Y50u5yHh9NvhjmlZawpEyjankQ.JPG" width="2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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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 타인의 말에서 나 스스로를 놓아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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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8:55:40Z</updated>
    <published>2025-06-23T08: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성숙한 사람이 참 많다. 그 진심의 깊이를 알고 나면, 그 사람이 어떤 결정적인 실수를 했다 하여도 그 사람의 입장에선 대부분의 상황이 쉽게 납득되곤 한다. 아마 나에게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표현보다는 의도에 가까웠으니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런 따스함에 감화되어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마음 떼주다 보면 어김없이 한 번씩 진흙탕에 발을 빠뜨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ri%2Fimage%2FB_vIkyMOQY2unkUfEbYMMO5cU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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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이민 2년 차, 낯선 곳에서 다시 써갔던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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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21:54:34Z</updated>
    <published>2025-06-22T19:3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첫 시작은 유난히 선명하게 남는다. 9년 전, 숨이 막힐 만큼 무더웠던 그해 여름. 나는 간호사라는 새로운 직업 세계에 처음 발을 들였다. 많은 신규 간호사들이 그렇듯, 나 역시 설렘보다는 긴장감이,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앞섰다. 지금은 조직 문화가 많이 달라졌다고들 하지만, 그 시절의 간호조직은 교육과 부조리가 애매한 회색지대에 뒤섞인 채 &amp;lsquo;통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ri%2Fimage%2F7SunZWxpapoA3OSgMA-Hc5rS7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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