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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정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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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타인을 돌보며 사는 삶</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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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1T21:45: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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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우(杞憂)</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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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2T20:50:09Z</updated>
    <published>2023-09-20T02:4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춘기가 되면 자식은 부모에게서 멀어지기 시작한다.  장난감으로 온 집안을 어지럽혀 속을 뒤집어 놓던 아이가 하루종일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는 통에 어릴 때완 다르게 속을 뒤집어 놓는다고 하고, 엄마 껌딱지였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방문을 닫고 소통을 단절한다고들 한다.   나 역시 이 시기를 지났고, 부모님의 가슴에 대못 몇 개는 박았을 터다. 그래서 더욱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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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내새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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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5T05:06:59Z</updated>
    <published>2023-09-14T16:3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톰해진 발 끝에 똑똑도도독 매달린 다섯 개 발가락이 꼼지락꼼지락     조물조물 보들보들 반들반들 포동포동   따뜻함에 꼭 쥐고 있다가 무럭무럭 자라라 마음속으로 되내며 엄지손 꾹 눌러 힘주어 마사지도 해본다    아이를 보는 내 까만 눈동자 속에 들어있는 천 개의 별 그&amp;nbsp;안에 들어있는 아이의 얼굴   오밀조밀 눈코입볼 찬찬히 뜯어보고 있으면 곡식 창고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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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업주부의 명품사랑&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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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20:41:20Z</updated>
    <published>2023-08-28T02: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라는 사람을 수식하는 단어로 '전업주부'라는 타이틀은 생각 조차 해본 적이 없는 조합이지만 육아 이전, 오로지 나를 위한 이기적인 삶을 살았다면 내 인생에 얼마 정도는 이타적인 삶을 살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주어진 삶에 충실하고 있다.   전업주부의 삶 중에는 육아와 살림이 꼭 함께 따라오는 것 같은데, 세간을 꾸리는 것은 나에게 즐거움이고 상당히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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