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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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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mlesli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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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년 간 잡지사 기자로 일했고, 편집장으로 퇴직한 뒤 글로 소득하는 프리랜스 작가 입니다. 저만의 소소한 이야기, 정보가 되는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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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8T16:01: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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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스크 걸 - 여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 염혜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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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02:47:48Z</updated>
    <published>2023-08-24T16: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현정의 복귀작, 나나 등 화려한 여주인공 캐스팅 라인으로 드라마 홍보 타깃을 잡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amp;lt;마스크 걸&amp;gt;. 극 중 고현정이 험한 액션 신을 선보이고, 나나가 아찔한 몸매와 섹시한 춤을 선보였지만, 염혜란 배우의 존재감은 뛰어넘지 못했다. 지못미인가?  검색해 보니 생각보다 젊은(!) 40대 중반. 그동안 자신의 나이보다 많은 나이대를 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XNdXfF1rqRxftXqXcqL9eHzR2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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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직 대통령이 부친상을 알렸다 - 일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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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04:11:58Z</updated>
    <published>2023-08-15T16:1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이같이 전했다.&amp;nbsp;현직 대통령의 재임 중 부친상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amp;nbsp;앞서 2019년 10월 29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작고한 이후 두 번째 대통령 부모상이기도 하다.  尹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별세&amp;hellip;尹대통령, 임종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zh6edI4yZDqyEPVSKBqzK4wC6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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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 3일 차 - 발인 마지막 회 - 봉안당에 모심을 끝으로 장례 절차가 마무리될 줄 알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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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17:08:46Z</updated>
    <published>2023-08-14T18: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시작하기 전 정정할 내용이 있다. 우리가 흔하게 쓰는 '납골당'이라는 말은 일본식 표현이다. 광복절을 맞아 일본식 표현은 우리말로 순화해서 써야지. 아버지가 해방둥이셨으니까 올해가 광복 78주년이구나!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납골당이 아닌 봉안당(奉安堂)이라고 말하고 쓰자. 혹은 봉안당 외 봉안묘, 봉안탑, 봉안담 등을 포괄해 '봉안시설'이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gq5aFkoe2NE-jQvBMF9YZnv620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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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셜미디어를 끊은 요즘... - 스레드가 나에게 오라고 손짓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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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01:33:14Z</updated>
    <published>2023-08-13T17:2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웬즈데이 아담스 : 소셜미디어는 무의미한 긍정들로 영혼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라고 봐.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은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는 룸메이트 이니드의 말에 대한 웬즈데이의 일침. '도토리' 모으기와&amp;nbsp;'일촌 맺기'에 여념 없었던 '싸이월드' 시절부터 '인싸' 혹은 '셀럽'이 시작된듯하다. 그리고 나는 그쪽과는 좀 거리가 있다. 누군가는 포스팅에 점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BTxmh7z-qCSSak8k-h2LIon2o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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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 3일 차 - 발인(3) - 한 줌의 재로 변한 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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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17:09:39Z</updated>
    <published>2023-08-10T16:5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장 자체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은 몸에 지방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말랐었다. 화장 종료가 뜨자,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지.  &amp;quot; 니 아버지, 바짝 말라서 화장도 빨리 끝나는구나.&amp;quot;  아버지는 말년에 척추 협착증을 오래 앓으셨다. 연세 때문에, 그리고 허리 수술을 말리는 지인들(해도 효과 없다, 재수술해야 한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XofY395UxkJPGWMG6tQGq-bX2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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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 3일 차 - 발인(2) - 서울추모공원에서의 기억은 평생 못 잊을 듯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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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8:03Z</updated>
    <published>2023-08-02T18:1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양재동에 자리한 추모공원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으니 아마 오전인 듯. 추모공원 입구는 사진처럼 생겼고, 각종 리무진과 버스 등을 주차할 수 있도록 넓게 만들어졌다. 장례 이틀 반 동안 제대로 잠을 못 잔 나는 장례식장에서 화장터로 이동하는 한 시간 반 여동 안의 시간 동안 정말 꿀잠을 잤다. 아버지 영정을 옆 자리에 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qB_Tim2vmFU_Pm8B-WlG0MnIY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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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 뭐라고... - 그나마 남은 자존감마저 들었다 놨다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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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2:36:27Z</updated>
    <published>2023-07-26T18:1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오는 수입은 불규칙하고, 나가는 경비는 일정한 프리랜서. 자신의 수익 루틴을 잘 짜는 프리랜서 몇 년 차들의 경우 이런 걱정은 덜 하겠지만, 그들 역시 알 수 없고 변덕 심한 '갑'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자존심은 내려놓고 산다고 이야기한다.  콘텐츠 작가로 5년 차를 훌쩍 넘긴 친구의 경우는 여러 거래처를 두고, 시간차를 두고 일을 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2apRxEQzWoHaiBHX3dwfzoVAG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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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쥬뗌 므아 농 쁠뤼, 제인 버킨  -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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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01:23:00Z</updated>
    <published>2023-07-25T16:2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엔가... 갑자기 제인 버킨의 곡 &amp;lt;Yerterday yes a day&amp;gt;가 듣고 싶어졌다. 세르주 갱스부르가 작곡한 이 노래는 심플하고 달콤한 멜로디 라인이 일품이며, 제인 버킨은 다른 곡과 달리 영어로 불렀다. 제인 버킨만을 위해 만든 곡 같다은 느낌이 강한데, 그녀가 아니라면 소화할 수 없는 유니크함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제인은 음악적 측면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DYxDg_gTckciDwyn1azykPAbY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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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AM!  - 넷플릭스 발 다큐멘터리, 왬! 을 보았다. 조지 마이클을 기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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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20:15:40Z</updated>
    <published>2023-07-17T17:0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1980년대 팝 뮤직을 여전히 좋아하고 요즘도 듣는다. 그리고 그 시절 활동했던 뮤지션들 - 뉴 키즈 온 더 블록, 아하, 듀란듀란, 마이클 잭슨, 마돈나, 신디 로퍼, U2, 퀸 등등.. 뮤직 비디오를 유튜브를 통해 보는 것을 즐긴다.   지금은 유튜브나 기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뮤직 비디오를 TV로 시청하기 매우 어려웠던 1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g8DBU605wsU1XpYJY-xoKq6Zi1Y.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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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 3일 차 - 발인(1) - 아버지, 편안하게 잠드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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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17:10:35Z</updated>
    <published>2023-07-12T16: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지 만으로 3일째 되는 날, 새벽이 밝았다. 빈소는 차려진 날부터 시작해 조문객은 새벽 2시까지 방문했다. 멀리서도 기꺼이 와주신 그 마음은 정말 고맙지만, 3명이 3일간 빈소를 지키고 조문객을 맞이하는 일은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치렀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매우 힘들었다.  전날 새벽까지 모든 조문객이 다녀간 뒤, 맡상주인 오빠는 빈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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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 2일 차(2) - 장례 2일 차에는 입관식을 진행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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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15:57:33Z</updated>
    <published>2023-07-11T17:1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PS. 1주기 제사를 끝낸 지금까지 이 글을 마무리 못하고 있는 상황이 한심스럽지만, 프리랜서라는 고된 삶을 태어나서 처음 겪다 보니 생활이 매우 불규칙해졌다. 시작부터 잘못 생각했다. 집지를 재미로 만드는 부자 아버지의 막내 아들, 레저형 사장과 일한다는 건 고정적인 수입을 얻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덕분에 나는 반백수 신세로 전락했고, 요즘은 당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P2Wd49LKW15Vsqmh1LjjB-QTd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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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바이, 미스터 로렌스 (Mr. Lawrence) - 류이치 사카모토 향년 71세로 별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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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4T02:43:46Z</updated>
    <published>2023-04-03T16: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인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가 2023년 3월 28일 직장암으로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4월 2일 보도했다. 향년 71세. 소속사 측은 사카모토가 생전에 좋아했다는 &amp;lsquo;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amp;rsquo;는 문구와 함께 별세 소식을 전했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amp;quot;이 무대가 아무래도 나의 마지막이 될 것 같다&amp;quot;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ghSNwVzA0S3FvixJ6QwpngJXY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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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말처럼 지난 20년, 여전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 장국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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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2T00:51:47Z</updated>
    <published>2023-04-01T17:5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3년 4월 1일, 뉴스에서 장국영이 투신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 역시 거짓말로 여겼다. 벌써 20년 전 이야기가 되었다. 적어도 장국영 팬이라면, 만우절은 결코 즐거운 날이 아니다.  내가 장국영이란 중국 배우를 알게 된 건 중학교 2학년쯤이었다. 당시 친한 친구가 장국영 열혈팬이라서, 덩달아 관심 갖게 되었지만, 그 친구만큼 좋아할 정도는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_aCG1h3eT5MxYH2KsNEHCGvZe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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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편 : 죽음을 통해 다른 사람과 관계를 생각한다 - 장례식이요? 누구나 다 겪는 일인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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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1T17:20:48Z</updated>
    <published>2023-03-31T19: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동네에 30년 이상 살다 보니, 이웃보다 친해진 사람&amp;nbsp;대부분은&amp;nbsp;의원 원장님들 뿐이 되었다. 집 근처 한의원을 운영하시는 원장님도 그런 케이스로, 십여 년 전 어머니가 큰 수술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셨을 때, 문병까지&amp;nbsp;오시며 마치 가족처럼 걱정해 주셨던 고마운 분이다.  원장님도 몇 년 전, 아버님을 떠나보내셨다.&amp;nbsp;한동안 한의원에 갈 일이 없다 보니 소원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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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 2일 차(1) - 장례 2일 차에는 입관식을 진행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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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02:08:21Z</updated>
    <published>2023-03-03T18:0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PS : 요즘 들어서 심신이 힘들다. 특히,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하는지, 할 말 못 할 말 다 퍼붓는 어린놈은 자신의 실수나 듣기 싫은 말은 한마디도 용납 못한다. 참다못해서 한마디 던졌더니, 열 마디로 앙갚음한다. 이 일, 계속할 수 있을까 심각하게 고민스럽다. 이런 부류와 '먹고살기 위해' 상대하다 보니 하루하루가 서럽고 더럽다.  너 자신만을 믿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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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식 1일 차(2)  - 10년 만에 만난 친구가 문상객으로 찾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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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00:24:22Z</updated>
    <published>2023-02-24T17: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PS : 올해 들어서 벌써 가깝지 않은 3명의 주변인이 저세상으로 갔다. 그것도 내 또래들. 남은 유족들도 내 경험과 같은 일을 겪었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아무튼, 먹고사는 데 신경 쓰느라, 애써 시작한 글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조금씩 시간을 내서 남겨 둬야겠다.   상조회사에서 제공하는 구급차가 도착했다. 운전자는 다시 한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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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의 보호자가 된 또래들에게 쓰는 편지  - 상황이 바뀌었지만, 곁에 계심에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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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0T23:27:32Z</updated>
    <published>2022-10-10T18: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차인 의원 급부터 3차 대학병원에 가면, 내 또래들이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시고 오는 경우를 많이 본다. 내 경우 '보호자'라는 용어가 제일 낯설었던 시절은 8년 전, 어머니의 큰 수술 때였다. 수술 동의서에 사인 하기 전, 주치의로부터 수술에 관한 설명을 듣고 보호자 란에 서명하는데, 내 인생 처음 해보는 '어머니'의 보호자 역할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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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식 1일 차 (1) - 상주님, 아버님께 절을 올리며 장례식 시작을 알리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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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01:43:28Z</updated>
    <published>2022-10-03T16: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기 계세요. 저기... 기계에 숫자가 0으로 되어있죠?... 돌아가셨어요&amp;quot; 이렇게 말하며 간호사가 우리를 아버지 앞으로 안내한다.  사방에 커튼을 친 중환자실에는 이제 막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몸이 상반신이 약간 들린 채로 뉘어 계셨다. 요양 보호사 교육을 받으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사후 혈액을 아래쪽으로 내려가게 하기 위해 상체를 약간 들어서 뉘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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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d save the QUEEN - 57년만에 엄수된 '런던 브리지 작전.' 세기의 장례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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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0T01:38:41Z</updated>
    <published>2022-09-19T15: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의 최장 재위 군주였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떠나보내는 마지막 의식은 주요국 정상과 왕족 500명을 포함해 100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amp;lsquo;세기의 장례식&amp;rsquo;으로 치러졌다. 영국은 1965년 윈스턴 처칠 전 총리가 서거한 이후 57년 만에 엄수되는 여왕의 국장을 앞두고 사상 최대의 보안 작전에 돌입했다. 9월 19일, 현지 시간으로 11시 우리나라 시간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hVhecaNoJq4j1lcQYgzQLiKQN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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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할 죽음이 많아졌다.  - 9월 14일,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amp;nbsp;100일 된 날을 기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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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7T07:31:07Z</updated>
    <published>2022-09-14T18:0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9월 8일,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서거했다. 여왕의 죽음 이후, 매일 뉴스와 신문에는 온통 여왕에 관한 일화나 장례 과정 등이&amp;nbsp;한 두 꼭지씩 나온다. 장례식은 19일 날 진행된다고.  일주일 전이자 25년 전, 8월 31일에는 찰스 3세(당시 찰스 왕세자)의 이혼한 왕세자비, 다이애나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었다. 영국을 한 번도 안 가본 내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t0%2Fimage%2FFAFlAQ4bGTnk6fQgrxK4Ttauy6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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