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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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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어질 사랑을 위하여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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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06:14: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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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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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13:26:35Z</updated>
    <published>2025-11-02T13:1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로는 사람이 밉고 또 어떤 날은 사람이 좋습니다. 그러다 스스로일 때가 죽을 만큼 싫어지기도 하고 다음 날에는 미친 듯이 좋아지기를 반복합니다. 사는 건 매 순간 괴롭고도 행복한 일인가 봅니다.   좋은 날보다 슬픈 날이 더 많다는 건 그만큼 잘 살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실은 간절함이고 깨달음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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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 네가 없는 빈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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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01:25:46Z</updated>
    <published>2025-11-02T01:2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있을 땐 소중함을 몰랐다는 그 말이 헤어지고 땅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있을 때 잘해주면 되는 거 아닌가. 헤어지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닌가. 그리고 지금 와서야 이 모든 생각을 뒤집어 버립니다. 헤어지고 나서야 보고 싶은 알 수 없는 이 감정에 휩싸인 채 멍하니 하루를 보내요. 깨작 밥을 먹고 어떻게든 밖을 나가고. 그러나 꿈속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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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 그럼에도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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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10:50:13Z</updated>
    <published>2025-11-01T10:5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또 그래?  사소한 것까지 서운한 사람과 잘 삐지는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 세상에서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이 있었던 서로였죠. 우리는 아무 말 없이 길을 걸어도 많이 웃었죠. 웃음이 새어 나왔죠. 그러던 우리가 어느새 멀어졌죠. 나랑 잘 맞나 싶은 순간이 찾아왔죠. 둘에게만 자랑스러웠던 서로의 모습이 밉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사랑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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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먼저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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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03:06:57Z</updated>
    <published>2025-11-01T03: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먼저 간다 서산에 들판에 바다에 말마디를 자장가 삼고 뜨뜻히 지져진 바닥에 잠을 청했던 날을 품고 좋았던 모든 날을 담아 나 먼저 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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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 같이 걷자 - 아무 말 없이 곁에 앉고서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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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02:39:17Z</updated>
    <published>2025-11-01T02:3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그 아이가 밖으로 나왔다. 굳게 닫힌 문 너머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등만 돌리고 앉아있던 그 애. 모두가 잠든 새벽에 문고리를 몰래 열고는 음식을 먹던 그 애. 해가 떠 있는 시간이면 죽은 듯 잠만 자던 그 애. 그 애가 내 앞에 있었다. 해가 중천인 시간, 닫혀있던 문이 열리면서 우뚝 선 채로 내 앞에 섰다. 흰자와 검은 자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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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 사랑이라 함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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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7:21:20Z</updated>
    <published>2025-08-18T07:2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무작정 찾아온다  무작정 들이닥친 사랑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두 사람이 있어요. 눈만 뜨면 절로 뛰는 심장과 주체 못 할 박동 수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 번 고장 나기를 반복하죠. 그러다 서로 눈이라도 마주치면 머리는 징이 된 듯 웅웅 울립니다. 함께 있지 않으면 휴대전화를 붙잡고 연락을 기다리기도 해요.  설렘과 불편함  말 한마디에 심혈을 기울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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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씻어도 남는 것 - 몸에 스며든 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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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13:29:58Z</updated>
    <published>2025-08-16T13: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시간 몸을 씻어냈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면서도, 거의 매일. 어떤 날은 하루에 두 번 이상도 씻었다. 수용성이라던 우울은 결국 몸에 장착된 채 스며들었고, 잠시 환기된 마음은 밀려드는 안갯속에서 어쩌지도 못한 채 질식하곤 했다.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몸이 붕 뜨고 숨이 가빠져온다고 한다. 시야는 흐려지고, 죽는 줄도 모른 채 죽어가는 경우도 많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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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릿한 입맞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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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10:34:29Z</updated>
    <published>2025-07-31T10:3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더운 여름 날 아래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이야 ​ 어깨가 닿을 듯한 골목에서  갈비와 고등어 냄새 사이로  너의 손이 먼저 나를 잡았지 ​ 바람마저 스쳐가지 못하게 더 꼭 붙은 채로 껴안고는 무더운 숨을 나누다 생각해 사랑하기 딱 좋은 거리라고 ​ 꿈결에 뒤척이다 받은 전화 잠든 마음을 깨우는 목소리 무방비한 웃음이 흩날리며 사랑하기 딱 좋은 시간이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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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네킹에 지원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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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5:30:26Z</updated>
    <published>2025-07-27T04:1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오늘부터 살 뺄 거야. 밤에 편의점에서 소주 두 병 사서 안주 없이 두 병 한 번에 마시고, 내일 일어나자마자 다 토하고 나면 며칠 동안 어지러워서 밥 못 먹거든. 그러면 강제 단식하고 살도 빠지는 거지. ​   나도 다이어트 할 거야. 하루에 오백 칼로리만 먹을래. 오늘은 아예 안 먹고 위 좀 줄인 뒤에 다음 날부터 오백 칼로리씩만 먹을 거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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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 우리 무슨 사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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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0:45:30Z</updated>
    <published>2025-07-26T10:1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니까 우리 무슨 사이야?    콩깍지가 제대로 씌고, 바글대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오직 서로의 머리 위에만 불이 켜져요. 그 사람만 보이는 마법에 걸리면, 적어도 호감이라는 감정이 피어나고 커져가겠죠. 결국엔 어떤 식으로든 관계는 매듭지어질 테고요.    친구보다 더 자주 보고, 뭘 하는지, 밥은 먹었는지 궁금해지는 건 우정의 범주를 넘어선 신호가 아닐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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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여 - 기억해다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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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20:09:11Z</updated>
    <published>2025-05-14T14: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 훗날 머리 위로 내리는 것이 벚꽃잎이나 눈 따위가 아니더라도, 녹거나 사라지는 것들이 아니더라도, 상처가 생기고 쉽게 아물지 않더라도.  지금 나아가는 이 작은 걸음들이  훗날 우리를 놓아주지 않을 거란  그러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거라고.  땅으로, 바닥으로, 그렇게  마음으로 모여 고여가리라고.   돌고 돌아  바닥에 닿는 마음이여,  끝내 우리를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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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송이 꽃 - 꽃가루 흩날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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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22:28:04Z</updated>
    <published>2025-05-13T07:5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려보는 사슴벌레   지나가는 딱정벌레   그 땅 위로 솟은   홀로 핀 한 송이 꽃   ​ 아이고 외로워   아이고 쓸쓸해   다들 무척   보고파서 엉엉   ​ 시들어가는 꽃 살리러   멀리서 날아오는 꿀벌들   ​ 그 침에 찔릴까 봐서   마주하면 울까 봐서   지레 겁먹고 도망치며   ​ 가장 먼저 꺼내고픈   그 말, 고마워, 미안해   그 입 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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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다 문득 - 잠에서 깨어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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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14:47:32Z</updated>
    <published>2025-05-12T07:2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워있는 건 게으른 것. 잠을 많이 자는 것 또한 게으른 것. 해가 떠있는 데도 불구하고 잠을 자는 건 더더욱 게으른 것. 게으른 것들 천지인 게으른 인간이 잠에서 깬다는 건 어떠한 의미일까.     눈을 뜬다. 매일 감으려 애써보지만, 다시 떠지는 눈을 증오하다가도 그 틈으로 내리쬐는 빛에 정신이 번쩍 든다. 번쩍이는 빛으로 인해 초점을 되찾는다. 낮이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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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 이 놈의 콩깍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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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09:40:21Z</updated>
    <published>2025-05-11T04:2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눈에 담고 마음에 품어봅니다.  그대로 콕 박힌 채 잠자코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마음이란 건 자꾸만 대상을 부풀립니다. 마치, 개구리알처럼요. 큰 물통에 물을 찰박하게 채웁니다. 통 안에 개구리알을 쏟아부어봅니다.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물통 입구까지 물 잔뜩 머금은 개구리알들이 차오르더랍니다.  누군가를 마음에 담게 될 때에는 과장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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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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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1:41:49Z</updated>
    <published>2025-05-07T10:0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너의 눈동자가 아닌 하얀 종이를 바라본다  마음보다 느린 손가락 진심보다 연한 연필심  조심스레 한 글자씩 꺼내어본다  너를 바라보는 시간보다 종이를 마주한 시간이 조금 더 길지도 모른다  그래도 나는 이 손끝으로 조금씩, 조심스레 너에게 닿고 싶다  당장이라도 튀어나갈 이 마음을 붙잡은 채 꾹꾹 눌러써본다  오월에 들어서며 푸른 잎이 햇살을 가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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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아드는 안부 - 잘은 모르겠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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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01:21:04Z</updated>
    <published>2025-05-05T05:2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우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건 사람의 욕심이고 마음이다. 하루 종일 자다 보면 잠이란 게 더 이상 오지 않을 때가 온다. 지금 깨어 있다는 사실이 거짓인 것만 같다. 잠에 취해 꿈인지 현실인지조차 구분 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떠 있는 눈이 역겨워 잠을 부른다. 침대에 눕자마자, 이불을 끌어안고는 깊이 잠들고 싶다.    그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잠은 나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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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 외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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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14:59:19Z</updated>
    <published>2025-05-04T11: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사람을 마음속에 담아두는 일, 그 일을 해 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amp;lsquo;사랑&amp;rsquo;이라는 단어가 정말로 사랑으로 읽히기까지는, 도대체 어떤 마음의 과정이 필요할까요. 말 한마디 꺼내지 못한 채 몇 계절을 품고, 하루에도 수차례 상대의 이름을 마음속에서 되뇌다 보면,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사소한 말투와 손짓까지 외워버린 나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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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의 새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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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0:42:19Z</updated>
    <published>2025-05-01T07: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몰라  슬그머니 다가갑니다 호랑이가 제 말하는 줄 알아 우리에게 냉큼 옵니다 ​ 전혀 다른 두 덩이가 서로 맞대려 애쓸 때 반대편 쪽 덩이는 소리없이 썩어갑니다 ​ 썩고 썩다 가루가 된 그것을 곱게 깔린 땅 위에 뿌려두었더니 흙을 뚫고 자라난 하나의 새싹이 반갑다며 손을 흔들고 있더랍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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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채색 세상 - 반죽될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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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14:27:06Z</updated>
    <published>2025-04-28T03:4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도록 누워있다 보면 앉아 있는 법을 까먹게 된다. 앉아있는 법을 까먹게 되면, 서 있지를 못하게 된다. 덩그러니 누워있는다. 긴 시간을 그렇게 누워있는다. 모든 게 빛을 받고 발할 동안 그 자리 그대로 버티고만 있다. 왜 버티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누구에게는 이 시간이 최고의 노력일 테니까. 스스로를 사랑해 보기 위한 사투이자 처절한 외침일 테니까.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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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 짧은 눈 맞춤과 긴 입맞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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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09:23:03Z</updated>
    <published>2025-04-27T06:0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마셨던 밀크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지 목이 말랐을 뿐이었죠. 시원한 걸 찾다 눈에 띈 한 잔이었고, 별 기대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달콤한 향이 입안에 퍼지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그 맛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카페를 들리면 밀크티에서 멈칫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맛을 찾아 자꾸 손이 가기도 했습니다. 달달한 건 입에도 대지 않던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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