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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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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년차 고등학교 교사이며 자폐 스펙트럼 자녀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며 성장하는 일상을 공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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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21:15: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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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어떤 고등학교에 가야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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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3:30:48Z</updated>
    <published>2026-04-12T13:3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에게 중요하게 생각되는 시험이 있다면 당연히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이겠지만 성적에 들어가지 않는 전국 연합 학력 평가 또한 매우 중요하다. 중학교는 절대 평가로 학급 안에서의 석차와 학교안에서 어느정도인지 알수 없고 학교마다 편차가 큼에도 불고하고 시험문제를 어렿게 내지 않는편이 많아 특목고의 입시에 유리하기 위해 상위권 아이들이 성취도 A를 받게 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rtkrj-6cXGAKvcDBbMXyUENyX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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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연수지옥에 빠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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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22:42:04Z</updated>
    <published>2026-03-28T22:4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사들은 보통 매년 최소 60시간의 연수를 듣는다. 예전에는 교수 학습이나 디지털 탐구도구, 평가방법 등 내가 듣고싶어하는 연수를 듣는적이 많았다. 배우고 싶은것도 많았고 내가 좀 잘 모르는 분야를 배우면 수업에서도 업무에서도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데 시간은 좀 걸리지만 새로운걸 배워보고 시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휴직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VzMj5FZv8YzsGhkJm-v5RAc2-4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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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학부모 총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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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6:22:33Z</updated>
    <published>2026-03-22T04:5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셋째주의 가장 큰 행사는 학부모 총회이다. 학교에서는 교무부 소속 담당 선생님들이 학부모 총회를 준비한다. 우리 학교의교육 과정, 창의적 체험활동, 출결 기준, 안내사항등을 적어 책자를 만들고 만든 책자와 함께 학부모 연수와 총회를 실시한다. 학부모 총회에 몇명의 학부모가 참석하느냐를 보면 그 지역의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를 알수 있다.  외국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y5wMEHKnbl7PC8MTCwNrhFQp6G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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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일개미 교사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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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5:34:43Z</updated>
    <published>2026-03-14T05:3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사는 어떤 일을 할까? 담임과 비담임에 따라 학기초 해야 할 일이 달라진다. 담임은 아이들 출석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확인하고 아파서 오지 않거나 늦게 오거나 또는 아파서 집에 가야 하는 아이들을 늘 확인한다. 그리고 부모님과 연락해서 출석 사항을 확인한다. 학기초가 되면 각종 동의서를 걷어야 한다.  개인 정보 동의, 행정 정보 제공 동의, 아이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epyh1trThOFqoPkI1wKKMpOfPz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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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입학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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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1:38:00Z</updated>
    <published>2026-03-07T11:2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3월 1일이 일요일이라 3월 2일이 대체 공휴일이 되었고 그래서 3월 3일에 입학식과 개학식을 했다. 항상 새로운 시작을 할때는 설레임과 어색함 낯섬이 공존한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는 다소 빡빡한 학교 일정이다. 1교시에 입학식을 하고 2교시~3교시에 학교 안내 및 일정 소개를 한 뒤 4교시부터 바로 수업이기 때문이다. 반을 열고 들어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Q0M-jAfdilJpBF-uDB-E-ewDulk.jpe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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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너와 함께하고 싶은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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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0:18:47Z</updated>
    <published>2026-02-28T00: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아이와의 시간이 유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난 뒤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더 따뜻해졌다. 그리고 일주일에 6시간의 운동을 하면서 체력이 생기고 나니 아이를 돌보는 일이 덜 힘들게 느껴졌다. 주말에 에버랜드를 10시간을 돌아다니고 나서도 다음 주의 일과를 하는데 아무런 근육통이 없었기 때문이다. 또 늘 나의 책임이라고 생각했던 아이의 치료 일정과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L828KCJVm67khIPHWbw07ermd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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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개학을 준비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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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8:14:10Z</updated>
    <published>2026-02-27T14:2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로서 개학을 기다리는 마음과 교사로서 개학을 바라보는 시선은 매우 다르다. 엄마로서는 식사 세끼를 챙겨가며 돌밥 돌밥 하는 아이를 챙기느라 지쳐있는 경우가 많아서 개학이 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아이도 학교 급식 맛있겠다며~ 여러가지 반찬을 먹는 급식판을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고 있기도 한다. 집에서는 간편하게 한그릇 음식을 선호하게 되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sCv5_-UrwAaiU9wbv1HMPqUBH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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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자녀에게 증여를 해주세요. - 내가 아이에게 준비한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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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1:29:19Z</updated>
    <published>2026-02-20T14: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아이는 특수교육 대상자이며 자폐 스펙트럼 중증 장애가 등록되어 있는 중학생 아이이다. 이 아이의 치료와 교육을 위해 정말 많은 돈을 치료 비용으로 지불했지만 그래도 내 아이는 여전히 자폐스펙트럼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아이이다. 나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였으며 그리고 나서 이 아이가 좀 더 잘하는 것이 무엇일지~ 어떤 활동을 하며 너의 남은 인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0YXIFZwzAdCfN7VKOAW66N1xc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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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짐이 선물처럼 느껴질때 - 나의 아이가 나에게 준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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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4:07:48Z</updated>
    <published>2026-02-17T12:0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특한 아이를 키우고 보니 나에게 새로운 달란트가 생겼다. 무언가를 배울 때 반복해서 말해줘야 했고 똑같은 질문을 100번 하는 나의 아이를 키우고 나니 한 번만 칭찬해줘도 변하는 학교의 아이들이 예뻐 보인다는 점이다. 특수 아동을 자식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나니 정상 범주의 아이들은 작은 칭찬에도 행동의 변화가 보였고 관심을 가지고 말해주면 아이들이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osdcwM5625F4dw_ILXmPY7NTC2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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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교사에게 2월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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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8:47:59Z</updated>
    <published>2026-02-15T05:2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3년에 발령을 받아 2026년까지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교직에 일하고 있다. 처음 발령때와 지금 내가 달라진 점도 많고 아이들에 대한 태도도 많이 달라진게 사실이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게 있다면 교사에게 2월은 많은 변화가 있는 달이라는 것이다.  사립학교 교사는 한 학교에서 정년까지 근무를 하게 되어있다. 물론 일부 선생님은 사립에서 공립으로 옮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BWXNWpCU9t0zn3GHDfCgxpxe3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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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나는 행복을 선택하기로 마음먹었다. -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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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4:59:09Z</updated>
    <published>2026-02-15T04:5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돌 이후 치료를 시작했을 때 나의 마음은 일 년 정도 언어치료를 하고 나면 내 아이는 정상 범주에 들어갈 것이고 그러면 나에게도 행복한 일상이 찾아올 것으로 생각했다. 나의 아이가 정상이 되는 것이 내가 행복한 길이고 그것이 나의 목표처럼 다가왔다. 하지만 나의 아이는 두 돌부터 중학생인 지금까지 치료를 매우 열심히 했고 금전적 정신적으로 많은 치료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YXngvBcI2raEUGARG8n1HnBKo6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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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내일 죽는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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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8:36:18Z</updated>
    <published>2026-02-13T08:3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주어진 삶과 하루가 나에겐 늘 당연했다. 내일이 없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죽음은 막연한 두려움만 있었을 뿐 늙어서 죽을거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 나에게 찾아온 암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왜 내가 암에 걸렸을까? 이미 2024년에 부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한 후 찾아온 병이었다. 부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s-nfkEGTTpowy3ZVUHHYCQmtU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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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운동을 하려면 결재를 해라~! - 계획을 실행으로 바꾸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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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3:41:36Z</updated>
    <published>2026-02-10T13:4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과 2024년 두 번의 수술을 한 뒤 몸의 체력이 매우 떨어져 있었다. 특히 쿠싱 증후군으로 인해 내 몸의 근육들은 체지방으로 바뀌어서 근육이 없고 골밀도가 낮은 상태인 몸이 되었다. 없어진 근육은 저질 체력의 삶으로 나를 살게 했다. 지하철 한 정거장을 걸어갈 수 없었고 이동할 때는 차를 가지고 다녔다. 외출하거나 이동할 때는 늘 차를 가지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BPc1tx2_VSZa9ma5iY6ZruItJ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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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행복한 토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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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01:24:12Z</updated>
    <published>2026-02-07T01:1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토요일은 나혼자만의 시간이 되는 날이다. 토요일 아침에 아이는 그룹 특수 체육을 9시에 가서 4시반에 끝나는데 4시반에 그룹 수업을 끝내고 방과후 선생님이 시댁에 아이를 내려주기 때문이다. 그럼 아이는 5시부터 시댁에 있으며 저녁을 먹고 고모와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시댁에서 잠을 잔다. 나는 아침 9시부터 토요일 내내 온전히 나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c1Np6bcl_ox3XkEV9NoGiCgwqq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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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미술 작품 첫 전시회 - 진로찾기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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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7:42:50Z</updated>
    <published>2026-01-26T07:3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폐스펙트럼인 이 아이에게 나는 어떤 치료를 해주었을까? ABA치료, 감각통합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인지치료, 음악치료, 특수체육, 그룹체육, 수영, 그룹인지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첼로 개인 레슨.. 되돌아보니 26개월부터 시작한 치료 인생에서 참 많은 치료실을 다녔다. 그리고 참 많은 돈을 쓰고 이 아이가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고민했던것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KXkL7__njTnr0dLig8QDLWki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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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너는 내 자식이 아니야~ - 내 아이를 대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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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2:44:23Z</updated>
    <published>2026-01-24T07: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핸드폰의 &amp;lsquo;도와줘&amp;rsquo; 앱에서 알림이 왔다. 아이가 집 근처에 올 때 알림 설정을 해두었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 핸드폰을 사주게 되면서 아이의 핸드폰에 도와줘 앱을 설치해두었는데 아이가 어느 위치에 머무르는지 이동시간과 우리 집 근처에 왔을 때 알림이 오게 되어있어 잘 사용하고 있는 앱이었다. 아이가 돌아오는 순간 나는 마음속에서 한 단어를 곱씹는다. &amp;lsquo;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2bzUmvb3V525BZyzmeazWH9QU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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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시각적 자료로 학습을 해요. - 우리아이에게 학습 시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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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10:29:27Z</updated>
    <published>2026-01-17T10:2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폐 스펙트럼인 내 아이는 시각적인 기억력과 자극은 잘 받아들이는 반면 청각적인 자극은 어려워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원하는걸 말로 표현하는것은 어렵지만 글로는 한장을 써가지고 온다. 질문을 하면 '싫어' '좋아' '아니야'의 단순한 표현인 반면 글로는 꽤 나름대로의 이유를 가지고 있다. 내 아이에게 무언가를 배우게 할때 나는 글을 써서 학습을 시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XK3_3kGfNYKJTwtyte5JMwc5pOQ.png" width="3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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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살자. - 조금 떨어져서 더 행복한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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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0:10:53Z</updated>
    <published>2026-01-13T10:1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이 나의 복직하는 해와 맞물려 있었다. 교사인 나는 육아휴직 3년과 간병휴직 3년을 모두 사용해서 더 이상 휴직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가 초등학교에 가는 해에 나는 고등학교 교사로 복직을 했다.  일하는 나를 대신해서 나의 아이는 활동 보조 선생님에게 맡기고 아이의 오후 치료 스케쥴과 이동을 대신해 주셨다.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CdX8_Pkvorm_Arrz6nfyf69e0_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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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아바타 4DX 관람하기 - 취미 만들기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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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20:06:46Z</updated>
    <published>2026-01-04T09:0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폐 스펙트럼인 내 아이에게 빛과 소리는 매우 어려운 감각 자극이다.  어디를 가나 전등의 모양 빛의 세기 빛의 색깔을 유심히 관찰하고 시끄러운 곳에서는 소리가 너무 힘들어서 귀를 막거나 그 장소를 도망치기도 했다.  표현력이 떨어지는 아이일 때는 오락실에 들어가지도 못했고  어두운 미술 전시관에서는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무서워서 도망을 가버려서 여행지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yOZ4fEyMICvEiRZHadsJEXIj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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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첼로를 배워요. - 진로찾기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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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2:43:01Z</updated>
    <published>2026-01-03T12:3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럼 수업에 재능이 없음을 알게 된 뒤 어떤 악기를 배워볼지 음악 선생님과 상의해보았다. 음악치료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계속해왔다. 처음에는 말도 잘하지 못할 때부터였는데 음악이 놀이이고 상호작용의 과정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오카리나 발표회가 있었는데 음악 선생님이 오카리나 연습을 시켜주시기도 하고 단소, 우쿨렐레, 리코더 같은 음악 시간에 배우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T%2Fimage%2FNtkGl-f2nYqI_KYCTLGYuXQAqrQ.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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