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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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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7년의 초등교직 생활을 마치고 글을 쓰고 나누며 마음의 공허함 채우고 싶습니다. 브런치작가들과 함께라면 가능할것 같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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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21:47: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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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로 쓴 맹세 - 천지에 오르다 다시 걷기를 맹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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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21:41:51Z</updated>
    <published>2026-01-31T10: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2월, 이젠피트(주)프로모션 여행 신청 안내가 카톡에 올라왔다.주식회사이젠피트는 발로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는 자연치유의 길을 열어가는 회사다. 우리가 만드는 헬스풋인솔은 장인명장이신 이재욱 교수님의 노하우와 족부사들의 족문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된 맞춤형 기능성 인솔이다. 발밑에 넣고 걷는 것만으로도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 체온을 올려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Nvaw5qQq5iR8cVroNpMWaxEoU2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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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지기운 천지마음 - 백두산 천지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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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7:54:49Z</updated>
    <published>2026-01-16T13:5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2월 이젠피트(주)프로모션 여행 신청 안내가 카톡에 올라왔다.   내가 2025년 10. 20 일부터 몸담은 이젠피트 주식회사는 발로 건강을 치료하게 돕는 자연치유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회사이다. 거기서 제작하여 판매하는  헬스풋인솔은  대한민국 장인명장이신 이재욱 교수님이 축적한 제작 노하우와 전문 족부사의 족문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rAyw_ak7zxObw9Gvc-3g4utr7x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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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좋은 날은 흔치 않아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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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22:41:01Z</updated>
    <published>2026-01-11T11:5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들을 다시 읽어보니, 나는  어떤 결론을 향해 걸어온 것은 아니었다. 다만 그날의 순간에 조금 더 오래 머물러 보고 싶었던 것 같다. 바쁘게 지나가느라 붙잡지 못했던 장면들,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흘려보냈던 하루의 일상들, 그때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떠올려보니 마음에 오래 남아 있던 순간들이었다.  돌이켜보면 나는 지금을 수용하기보다는 다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Jwwct7ghEq4ZV7yEpiRV82UzQb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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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지 골절 - 일상의 멈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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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21:10:57Z</updated>
    <published>2026-01-04T11:5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의 멈춤 어떤 변화는 결심이 아니라 사고로 시작된다. 나는 멈추려 하지 않았는데, 12월의 초입에서 뜻밖에 일상의 멈춤이 일어났다.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점에, 왼쪽 엄지발가락이 골절되었다. 〈이렇게 좋은 날은 흔치 않아〉라는 브런치북 제목에 엄지골절이라는 글감이 어울릴지 한참을 생각하였다. 엄지 골절은 흔치 않은 일이지만 좋은 일로는 생각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g94qN8yplMYLO6m9YGY1sztgiN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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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통주 만들기 체험 - 노원 문화예술회관 다완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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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14:40:25Z</updated>
    <published>2025-12-28T12:0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통주를 빚으며  여러분도 막걸리를 좋아하시나요?  어릴 적 아버지는 일하시다 힘이 부치면 막걸리를 한 사발씩 마시고는 다시 일터로 나가셨다. 그 고단한 하루를 견디게 해주는 힘이 그 하얀 술잔 안에 들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소 먹일 꼴을 베고, 쟁기질과 써레질을 하고, 밭을 일구어 수확하고, 벼를 베어 탈곡하고, 농한기에는 산판과 양잠까지&amp;mdash;칠 남매를 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GnZlltTyMI-py9cCtSSWlt0k9w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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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그라미 안에 남은 교사 - 아이들의 관계를 가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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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1:04:33Z</updated>
    <published>2025-12-21T15: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실과의 작별 2025년 2월, 매일 만나던 아이들과 비로소 작별했다. 지난 12월 20일, 방학을 이틀 앞두고 입원했다. 2년 만에 다시 찾아온 빈맥 때문이었다. 그대로 방학에 들어갔고, 회복을 위해 등교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렀다. 방학이 끝나갈 무렵, 방치된 교실에 겨우 출근했다. 나는 2월을 마무리하며 아이들과 아쉬운 이별을 했다.  정확히 38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v5WWCcCttd8Y1TwlJBlt9bJ3E-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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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인댄스 - 리듬에 맞춰 몸 움직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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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14:28:15Z</updated>
    <published>2025-12-14T13:3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인댄스를 만난 나의 몸 이야기 재경 동창회에서 라인댄스 공연을 마친 친구에게 물었다. &amp;ldquo;너에게 라인댄스는 뭐야?&amp;rdquo; 즐거움, 삶의 활력소, 스트레스의 돌파구&amp;hellip; 친구들의 대답은 다양했다. 그중 한 친구의 말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amp;ldquo;나는 글로 못 써! 왜냐고? 엉덩이로 쓰는 거라서&amp;hellip;&amp;rdquo; 그 말처럼, 라인댄스는 글이 아니라 &amp;lsquo;몸&amp;rsquo;을  움직이는 춤이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ePCapfAriCoE9fhtS7sgvartM9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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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과 도마로 배우는 인생 - 내가 요리를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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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22:30:44Z</updated>
    <published>2025-12-07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싱싱한 꼬막이 이끈 오후  어제는 오아시스 마트에서 시금치 한 단, 무 한 개, 두부 한 모를 고르고 있었다. 그때 벌교에서 막 올라온 꼬막이 유난히 싱싱해 보여, 나도 모르게 한 봉지를 들었다. 야채는 베란다에 내려놓고 꼬막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했다. 점심을 제대로 못 먹어 누룽지를 끓였다. 따뜻한 누룽지 한 그릇이 텅 빈 속을 천천히 채워주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aq10ZBe1zZqUOinukx7FxB1dyp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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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경 여고동창회 송년의 밤 - 그 밤 마음은 오래도록 따뜻했다. 나의 모교 광주사레지오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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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15:44:03Z</updated>
    <published>2025-11-27T04: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정함으로 채워진 만찬의 시작 개회사가 끝나고 내빈 소개와 축사가 이어지는 동안, 홀 안에는 묘한 설렘과 묵직한 기대가 공존하고 있었다.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얼굴들, 그들이 건네는 인사 속에는 세월의 골도, 따뜻한 정(情)도 동시에 묻어 있었다. 코스요리가 하나둘씩 테이블 위에 올려지고, &amp;ldquo;짠~!&amp;rdquo; 하고 와인잔을 살짝 부딪힐 때마다, 살며시 번지는 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II9DcNrVfuPpEfcD02whE5bbQk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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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발에 오소틱을 선물하다 - 인생은 두 발로 걸을 때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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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15:42:50Z</updated>
    <published>2025-11-23T15:1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은 나의 건강을 알고 있다 5월의 어느 날, 청양에 사는 지인의 집에 초대되어 하룻밤을 묵고 금강변을 함께 걸었다. 인스타에서 늘 보던 그 강길, 그녀가 소개하던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도 그 길 위에서 조잘조잘 걸음을 맞췄다. 그때 처음 들었다. 족부사(足部士)라는 단어를. &amp;ldquo;족부사가 뭐야?&amp;rdquo; 호기심 가득한 내 질문에 친구는 친절하게 설명해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aiV2UCahtJnlGHGEidNz2bm1Yh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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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공부 - 일주일에 3번 줌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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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3:34:39Z</updated>
    <published>2025-11-16T15:1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 권 방을 알게 되었다. 2022년 2월 23일경  라즈키즈의 레벨북으로 1000권을 목표로 읽는 공부를 향해 나아가는 배에 나는 늦게 올라탔다.   영어선생님의 인터뷰를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듣고  따라 하니 처음에는 쉽고  재미있었다. 하루에 3개씩  선생님이 미리 올려주신 미니강의를 듣고 동화책을 읽고 인증해 나갔다. 그러나 바빴다. 그것을 꾸준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nuMY1BRZBjhZ9w1Z6a9LIzVkQ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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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제주여행 - 제주에 사는 친척 덕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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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3:55:55Z</updated>
    <published>2025-11-09T14: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시댁은 강화다. 얘들 고모부는 해병대로 강화에 근무하셨단다. 시누이는 제주사시는 남자를 만나 제주로 시집가셨다.  나의 제주방문은 그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교사 임용 2년 차 남편을 만나고 사귄 지 1년 6개월 지나 지금의 남편이랑 강진에 계시는 아버님께 인사를 드리려 갔었다. 아버님은 결혼을 허락하셔서 그 기념으로 제주에 있는 자기 누이에게 가자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z4MlxtN1ig6l9_QHLyy2Icy40g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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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의 직업 프로족부사가  되다. - 내 발로 걸을 때까지가 인생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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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4:05:17Z</updated>
    <published>2025-11-02T15: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족부사  너무 생소한 말이다. &amp;quot;그게 뭐 하는 건데?&amp;quot; 근골격계를 바로 잡아야 건강을 담보할 수 있는데 그 핵심이 발에 있고 틀어진 발을 바로잡아 걸어야 근골격계가 바로 잡혀  건강을 되찾는다  한다. 이처럼 발을 관리하여 근골격계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발모양의 족문을 찍어 점검하고 분석한 다음 발바닥을 석고로 떠서 1:1 개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HHQL6MNxAirp5HWhCOWZu9v5F-Y.bm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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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여행 1 - 오랜만!  제주 힐링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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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3:59:20Z</updated>
    <published>2025-10-26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어느 날, 남편은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 너머로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둘째 시아주버니가 분명하다.  제주 두 달 살기를 결정하셨고 10월 둘째 주에 돌아올 예정인데 제주 시누이님 칠순이니 함께 축하하게 제주에 내려와 달라고 했다.  남편은 10월의 비행기표를 알아보고 끊어놓았다. 한참을 잊어버리고 있던 차에 받아놓은 날은 어김없이 다가왔다.  큰 형님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pGGLpbcRhz-QCEOOaMkmftqjNf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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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너머 꿈  - 브런치 작가의 삶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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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4:02:45Z</updated>
    <published>2025-09-07T04: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38년 동안 나는 아이들과 울고 웃었다.   시골 학교의 작은 교실, 먼지 낀 창문 사이로 햇살이 스며들었지만 여전히 솜털이 일어날 정도로 3월은 추웠다. 선생님이 부르는 노래가 풍금 소리에 맞추어 내게 공기처럼 번져와  어린 내 가슴을 데우고  있었다. ' 발도 움직이고 손으로 누르면서 저렇게 멋진 소리를 내는구나!' '나도 언젠가 저렇게 노래하며 아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L_yuk0vNoY7SNOO289xiSciSd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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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의 중요성 - 엄마의 시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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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4:02:45Z</updated>
    <published>2025-05-19T09: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시경실 앞 간호사가 큰소리로 엄마의 보호자를 찾았다. 간호사를 따라 시술실로 들어가니 선생님이  시술결과를  보여주셨다. 엄마는 가지런히 누워 계셨다.  선생님은 식염수를 병변에 채워 뜨게 한 다음 전기칼로 도려내고 전기로 지져 출혈을 막을 거라고 한다.  잠시 뒤 다시 들어가니 3.8 센티의 도려낸 부위를 보여주셨다.   병실로 돌아와 하루하고 반나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t20oTCgcxDdSOUJG8mmudffIjm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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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도 - 엄마의 시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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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9:07:35Z</updated>
    <published>2025-05-02T10: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순의 어머님이 고향에 혼자 계셨다. 아버님이 돌아가신 지 26년! 일곱 형제가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복닥거리며 사는 동안 어머니는 혼자 고향을 지켜왔다. 우리 일곱 형제는 매년 꽃피는 사월이면 엄마를 찾아뵙기로 약속하였다.  올해는 4월 첫째 주 토요일로 정했다. 새벽을 뚫고 도착해 보니 어머님은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우릴 반겨주었다. 미리 오셔서 짱뚱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I-FUVGHNsUiZLoiVPZzknr0v7_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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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들의 웃음소리 - 즐겁고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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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4-17T04:5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책상을 가장자리로 빼고  의자를 동그랗게 놓고 아이들은 옹기종기 앉아 신나게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서클을 하러  우리들이  들어가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고 교실 풍경이다.  담임 선생님이  와서 &amp;quot;선생님들 오셨으니 자리를 정돈하자, &amp;quot;라고 했더니 제자리로 돌아가 앉았지만 까르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함께 웃으며 여유롭게 침묵을 이끌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E4XH79WMYnTJxlQohfmdHlqg6X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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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월의 규리랜드 - 산 멍하기 좋은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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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1:28:32Z</updated>
    <published>2025-03-14T10:3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은퇴를 생각하는 나이가 되었다. 남편은 도예언니가 충청도에 땅을 사서 꽃 밭을 가꾸는 것을 보고 한번 가보자고 했다. 도예언니도 없는데 알려준 주소로 오후에 출발하여 해가 기울어 갈 때 도착했다. 깜깜한 밤에 도착하여 주변의 경치도 보지 못하고 겨우 찾아간 장소를  다시 돌려 나와 우리는 괴산시장에 차를 멈추고 거기서 하룻밤을 잤다. 그리고 남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YqJctIqQJqsbdS-Lf19n8OVwHo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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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좋은 날은  흔치 않아~~♡ - 일본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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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4:02:45Z</updated>
    <published>2025-03-05T02:4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2년이 지났다. 영어 온라인 공부를 시작한 지도! 열심히 이끌어주신 선생님 덕분에 자꾸 흐트러지는 집중력을 모두어 수업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동안 발음은 조금씩 좋아지고 외워 말하기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우리의 일본여행은 영어 공부 중에 나온 만조파스타를  대전으로 먹으러 가면서  소망을 품었다. 다시 함께 곰배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TI%2Fimage%2Fm5gbRRuUTKRsVmDHD4Qc5KWm1E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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