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iris</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 />
  <author>
    <name>f281bf5997fc4bc</name>
  </author>
  <subtitle>영상 번역가의 일상과 문화 콘텐츠 기록기</subtitle>
  <id>https://brunch.co.kr/@@f1Z3</id>
  <updated>2023-01-18T05:53:16Z</updated>
  <entry>
    <title>AI 시대에 대한 평범한 인간의 디스토피아적 상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41" />
    <id>https://brunch.co.kr/@@f1Z3/41</id>
    <updated>2026-03-18T02:03:28Z</updated>
    <published>2026-03-18T02: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의 도래가 명확해진 이 시점. 향후 1~2년 안에 인류의 미래가 결판 날 것만 같은 위기감이 몰려온다. 특히 AI로 교체될 최전선에 배치된 프리랜서 번역가인 나는 이 모든 예견이 사실상 디스포티아적 불안으로 다가온다.  개인의 역량이 극대화돼 오히려 능력 있는 개인의 힘이 강해질 거라는 희망론이 지배적이지만, 그 외의 절대다수의 운명은 과연 어찌 될까?</summary>
  </entry>
  <entry>
    <title>2026년 구매 도서 목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40" />
    <id>https://brunch.co.kr/@@f1Z3/40</id>
    <updated>2026-01-23T10:16:37Z</updated>
    <published>2026-01-23T07:2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책이 깔려 살았기 때문에 절대 실물 책은 다시 구매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요즘 소장욕을 자극하는 책이 많아서 결국 참지 못하고 잔뜩 구매해 버렸다.  1. 폭풍의 언덕 작가: 에밀리 브론테    출판사: 문학동네 문학동네 먼슬리 프로젝트의 표지가 예뻐서 구매했는데 영화 &amp;lt;폭풍의 언덕&amp;gt;이 나오기 전에 한 번 더 빠르게 읽고 싶은 마음.  2.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Z3%2Fimage%2FHl1J8wxGPUpQw9iPukCGX7C-c5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딩크와 출산, 그 사이 어딘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30" />
    <id>https://brunch.co.kr/@@f1Z3/30</id>
    <updated>2024-11-27T16:08:12Z</updated>
    <published>2024-11-27T09:2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까운 친구들 중에 결혼한 친구들은 꽤 있지만 이상하게도 아기까지 있는 친구는 별로 없었다. 그래서일까. 지금까지 우리 부부도 아기 문제 때문에 초조해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초 한 친구가 30대 끝자락에서 출산을 하면서 어쩐지 나도 이제 출산의 마지막 기로에 섰다는 기분이 들었다. 깊이 묻어 두고 모른 척하고 있던 문제를 제대로 직시해야 할 시기가 코앞에</summary>
  </entry>
  <entry>
    <title>추천_조엘 디케르의 추리 소설 - 책추천/추리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28" />
    <id>https://brunch.co.kr/@@f1Z3/28</id>
    <updated>2024-11-27T09:30:50Z</updated>
    <published>2024-09-06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알래스카 샌더스 사건&amp;gt;, &amp;lt;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amp;gt;, &amp;lt;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amp;gt;, &amp;lt;볼티모어의 서&amp;gt;  조엘 디케르의 추리 소설 &amp;lt;알래스카 샌더스 사건&amp;gt;을 시작으로 &amp;lt;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amp;gt;과 &amp;lt;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amp;gt;, 그리고 드라마 장르에 해당되는 &amp;lt;볼티모어의 서&amp;gt;까지 읽어 본 결과, 조엘 디케르의 작품은 추천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summary>
  </entry>
  <entry>
    <title>잊고 지냈던 나의 자양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29" />
    <id>https://brunch.co.kr/@@f1Z3/29</id>
    <updated>2024-11-27T09:30:35Z</updated>
    <published>2024-09-04T09: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에 접어들어서 가장 크게 느끼는 점 중 하나는 내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자양분은 어린 시절 형성됐다는 사실이다.  늦여름 오롯이 쉬고 싶어 남편과 함께 외진 숲 속에 있는 독채 펜션으로 휴가를 떠났다.  그곳은 우리 기대만큼 외졌고 자연을 잔잔하게 즐길 수 있는 조용한 곳이었다.  독채 펜션 마당에 설치된 해먹을 보자 어릴 적이 떠올랐다. 주말마다 아빠</summary>
  </entry>
  <entry>
    <title>위안이 되는 마이클 잭슨의 노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25" />
    <id>https://brunch.co.kr/@@f1Z3/25</id>
    <updated>2024-04-12T09:17:16Z</updated>
    <published>2024-04-12T08:1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들었던 마이클 잭슨을 둘러싼 부정적인 '카더라' 때문이었까. 지금까지 전설로 회자되는 마이클 잭슨의 위대함을 크게 곱씹어 본 적은 없었다. 핑계를 대자면 마이클 잭슨의 최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은 내 위 세대였기에 오며 가며 우연히 들었던 유명한 음악은 알았지만 내가 굳이 찾아 듣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은 지금, 마이클 잭슨의 노래 중에 오롯</summary>
  </entry>
  <entry>
    <title>살인의 의도가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 실화 범죄 다큐 / 사법제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26" />
    <id>https://brunch.co.kr/@@f1Z3/26</id>
    <updated>2024-11-27T09:31:05Z</updated>
    <published>2024-04-01T04:1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새로운 넷플릭스 실화 범죄 다큐멘터리가 업데이트됐다. &amp;lt;살인 사건 파일: 뉴욕&amp;gt;이다. 한 에피당 하나의 살인 사건을 다루며 사건의 수사관들과 검사, 유족 등이 나와서 해당 사건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다.  첫 에피 '카네기 델리 대학살'은 다섯 명의 사상자를 낸 잔인한 범죄였다. 범인은 2인조 강도였는데, 해당 사건 검사가 후반부 인터뷰에 이런 얘기를</summary>
  </entry>
  <entry>
    <title>추천및리뷰_&amp;lt;듄: 파트2&amp;gt; -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황급히 올려 보는 듄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23" />
    <id>https://brunch.co.kr/@@f1Z3/23</id>
    <updated>2024-03-26T07:26:11Z</updated>
    <published>2024-03-26T06:2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영화를 보고 압도당한 적이 있나?&amp;rsquo;  영화관에서 &amp;lt;듄2&amp;gt;를 보자마자 든 생각이었다. 감독과 관객과의 기 싸움에서 관객이 졌다는 게 바로 이런 건가 싶은 묘한 패배감까지 밀려 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화를 보고 이런 기분을 느꼈던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예상하지 못한 신들, 인간성이 배제된 SF적 세계관이 주는 묘한 기괴함, 아름다운 자연 경관, 상상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Z3%2Fimage%2Ff6kwWPKHkbHljSyIpzdYFL93-g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같은 언어를 쓴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21" />
    <id>https://brunch.co.kr/@@f1Z3/21</id>
    <updated>2024-11-27T09:29:57Z</updated>
    <published>2024-02-28T03: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J는 연애할 때부터 서로를 편안하게 생각해서 결혼할 무렵쯤에는 이 이상 가까워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가깝고 편한 상태였다. 이보다 더 가까운 단계란 존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나였지만, 결혼한 지 10년 가까이 된 지금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세상엔 언제나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다.'  타인과 맺을 수 있는 관계에서 가장 친밀한 단계에 도</summary>
  </entry>
  <entry>
    <title>프리랜서의 불안함과 감사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18" />
    <id>https://brunch.co.kr/@@f1Z3/18</id>
    <updated>2024-11-27T09:29:48Z</updated>
    <published>2023-12-19T10:3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프리랜서 영상 번역가다.  10년 가까이 이 일을 하는데도 어디서도 내 일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해 본 적은 없는 듯하다. 아마도 유명 작가처럼 되지 못했다는 열등감과 회사원보다도 적은 급여로 인한 부족한 직업 정체성, 언제 직업을 바꿀지 모른다는 프리랜서 특유의 불안감 등 때문일 것이다.  이 일을 하다 보면 언젠가 유명 작가까지는 아니어도 어디 가서</summary>
  </entry>
  <entry>
    <title>추천_&amp;lt;A Rainy Day in New York&amp;gt; - 영화 / 로맨스 / 우디 앨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12" />
    <id>https://brunch.co.kr/@@f1Z3/12</id>
    <updated>2023-11-09T17:06:26Z</updated>
    <published>2023-10-31T09:5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의 비 오는 날, 뉴욕에서 보내는 하루 그리고 재즈   남편과 나의 최애 영화 중 하나이자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영화.  우디 앨런의 영화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대화의 향연으로 진행되는 내러티브.(번역가가 참 힘들겠다 싶었는데 그 영화를 내가 번역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그래서인지 마치 &amp;lt;비포 선셋&amp;gt;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을 들기</summary>
  </entry>
  <entry>
    <title>리뷰_&amp;lt;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amp;gt; - 전시회추천/책추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15" />
    <id>https://brunch.co.kr/@@f1Z3/15</id>
    <updated>2023-09-22T19:54:07Z</updated>
    <published>2023-09-19T07: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저런 문화 잡식성인 내가 가장 어려워한 분야는 바로 미술이었다. 그림을 보고 대단하다, 예쁘다는 생각은 들어도 여기서 뭘 더 보고 느껴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 왔다. 갤러리 인턴도 한 내가 이런 속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부끄럽기도 했지만 어쩌겠나. 취미 생활을 공부까지 하면서 즐기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그런 내가 최근 몇 년 사이에 미술에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Z3%2Fimage%2FqMkR7ZO3DaMjuzVvAujKml4VXC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리뷰_&amp;lt;형사록&amp;gt;: 웰메이드 누아르 - 한드 추천/형사물/디즈니플러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13" />
    <id>https://brunch.co.kr/@@f1Z3/13</id>
    <updated>2023-09-04T08:47:51Z</updated>
    <published>2023-08-25T06: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오시를 둘러싼 거대한 비리를 수사하는 일개 형사 김택록의 기록.  &amp;lt;형사록&amp;gt;을 한 줄로 설명하자면, 위의 문장이 될 수 있겠다. 저 문장만 보면 수많은 형사물/수사물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두 시즌 모두 본 입장에서 이 작품은 확실히 뭔가 달랐다고 말할 수 있다.  시즌1에는 주인공 김택록 형사가 하루아침에 영문도 모른 채 살인범으로 몰리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Z3%2Fimage%2F4I-ONCqRyy6zhwPHMk5aEJJCrBk.WEBP"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브리짓 존스의 일기&amp;gt; OST - Van Morrison - 'Someone Like You'</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11" />
    <id>https://brunch.co.kr/@@f1Z3/11</id>
    <updated>2023-06-14T08:18:34Z</updated>
    <published>2023-06-13T12: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Someone like you - Van Morrison (영화 &amp;lt;브리짓 존스의 일기&amp;gt; OST)   내가 결혼하기 전, 심지어 진지한 연애를 하기도 전부터 꿈꾸던 사랑이 담겨있는 가사. 그리고 여전히 최애 노래 중 하나.  영화 &amp;lt;브리짓 존스의 일기&amp;gt; 역시 최애 영화 중 하나인데, 이 영화의 오프닝곡 역시 강렬하지만, 내겐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 엔딩 장면이</summary>
  </entry>
  <entry>
    <title>리뷰_&amp;lt;뉴스룸&amp;gt;: 치열하게 살고 싶다면 - 미드추천/웨이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10" />
    <id>https://brunch.co.kr/@@f1Z3/10</id>
    <updated>2023-05-30T10:07:53Z</updated>
    <published>2023-05-24T10:5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뉴스룸&amp;gt; - 시즌1 미국 드라마 2012~2014년작/ 웨이브   줄거리 ACN 대표 간판 앵커 윌 매커보이와 그의 전 여친이자 실력 있는 PD 매켄지 맥헤일을 중심으로 가치 있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돈키호테처럼 끊임없이 노력하는 &amp;lsquo;뉴스나이트&amp;rsquo; 보도팀의 이야기.  치열함을 담은 드라마 &amp;lt;뉴스룸&amp;gt;은 대사가 굉장히 많고 빠른 데다 시사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summary>
  </entry>
  <entry>
    <title>서프라이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9" />
    <id>https://brunch.co.kr/@@f1Z3/9</id>
    <updated>2024-11-27T09:29:37Z</updated>
    <published>2023-04-28T07:3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에 있었던 일이다.  남편 J가 한밤 중에 지갑을 차에 두고 온 것 같다면서 차에 갔다온다고 했다. 외출했다가 막 돌아온 참이라 밖에서 잃어버린 건 아니냐고 내가 물었더니 J는 운전할 때 뒷주머니에서 지갑이 느껴졌으니 차 시트에 흘린 게 확실하다면서 얼른 다녀오겠다고 대답했다.  외출의 여파로 에너지가 다한 나는 J가 나간 사이 쇼파에 널브러져 쉬고</summary>
  </entry>
  <entry>
    <title>소설의 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8" />
    <id>https://brunch.co.kr/@@f1Z3/8</id>
    <updated>2024-11-27T09:29:26Z</updated>
    <published>2023-04-16T07:5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소설을 사랑했다. 좋아한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살면서 읽은 비문학 도서가 한 열 권은 되려나 싶을 정도로 독서 편식도 심했다. 그러니 책 자체를 좋아한다고 하기엔 부족한 열정일지도 모르겠다. 소설의 광팬으로서 소설의 힘은 단연 비문학을 압도한다고 말하고 싶다. 정보 전달이 위주인 자기 계발서나 비문학 도서는 글자 밖의 것을 상상하기 쉽</summary>
  </entry>
  <entry>
    <title>첫 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7" />
    <id>https://brunch.co.kr/@@f1Z3/7</id>
    <updated>2024-11-27T09:29:14Z</updated>
    <published>2023-03-25T11:5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나의 첫 봄은 3월 11일 주말부터 시작됐다. 그전부터 기온은 봄이 왔다는 신호를 틈틈이 보내기는 했지만, 여전히 공기 속에는 차마 시원하다 말할 수 없는, 미세하게 찬 기운이 섞여있었다. 가을조차 탐탁지 않게 여기는 나에겐 봄으로 여기기엔 기준에 못 미치는 날씨였다. 하지만 지난 주말 비로소 나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완연한, 어찌 보면 조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Z3%2Fimage%2FbmWDwX6-JAFKHQmlkg54mWzxRRs.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화 &amp;lt;인터스텔라&amp;gt; 속의 시 -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6" />
    <id>https://brunch.co.kr/@@f1Z3/6</id>
    <updated>2023-11-13T17:45:59Z</updated>
    <published>2023-03-03T09:5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인터스텔라&amp;gt; 스포 주의**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 Dylan Thomas  아들이 죽음을 앞둔 아버지에게 바치는 시. 죽음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럼에도 삶을 위해 싸워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마 영화 &amp;lt;인터스텔라&amp;gt; 속의 브랜드 교수가 이 시를 계속 읊는 건 프로젝트가 실패할 거란 사실을 알았지</summary>
  </entry>
  <entry>
    <title>리뷰_&amp;lt;웹 오브 메이크빌리브&amp;gt; - 넷플릭스다큐 / 실화다큐 / 범죄다큐멘터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1Z3/5" />
    <id>https://brunch.co.kr/@@f1Z3/5</id>
    <updated>2023-05-30T10:07:36Z</updated>
    <published>2023-02-21T02: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 있음*  &amp;lt;웹 오브 메이크빌리브: 죽음, 거짓말 그리고 인터넷&amp;gt; Netflix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줄거리 어떤 것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인터넷 특성으로 인해 일어나는 미국 내 여러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는 다큐로 각 에피소드마다 스와핑, 음모론, 극우 커뮤니티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인상에 남았던 건 3화 &amp;lsquo;나는 나치가 아</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