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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jani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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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jeongh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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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복잡하지만 단순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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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5T05:23: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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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엄마 자신의 글을 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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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04:46:30Z</updated>
    <published>2024-10-23T14:3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copy;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오늘은 원래 김애란 작가의 &amp;quot;이중 하나는 거짓말&amp;quot; 북토크 참석이 예정되어 있었다.  1시간 조퇴를 하고 최인아 책방에 들러 여유롭게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갑작스러운 야근 명령에 1번의 반항(저 약속 있는데요..?)을 해 보았지만 보기 좋게 묵살당하고, 결국 10시까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6%2Fimage%2FTLLzz9Gm2YpBoSKw44yAlmfRIf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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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늙은 호박의 싱그러움(feat. 라디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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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13:15:42Z</updated>
    <published>2024-10-20T13:1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copy;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아침 출근길엔 주로 라디오를 듣는다.  내가 듣는 주파수는 91.9MHz.  출근시간에는 &amp;quot;굿모닝 fm 테이입니다&amp;quot; 가 방송된다.  지난주 수요일, 맛쟁이 신사 코너에서 늙은 호박을 주제로 레시피를 안내해 주는 방송을 했다.  이런저런 맛 표현을 하던 중, 이원일 셰프가 늙은 호박의 맛에 대해 &amp;quot;싱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6%2Fimage%2FtIfxgzPHjO0oqbM1fELUiWnYTA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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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는 참 배울게 많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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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07:40:07Z</updated>
    <published>2024-10-12T03: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한 페이지     &amp;copy;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당신에게는 참 배울게 많아❤️  ​  오늘 아침 남편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  평소 나라면 절대 보내지 못했을 오글거리는 문장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첫째, 얄밉고  둘째, 얄밉고  셋째, 얄밉기 때문  ​  그냥 남편이 얄미웠다.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6%2Fimage%2F9gCRcGMPVCDLW2jg1xlAdAzKui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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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 보통의 존재 - 이석원 작가의 보통의 존재를 읽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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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15:08:59Z</updated>
    <published>2023-04-08T13: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스토리. 어딘지 구색만 갖춰 바꾼듯한 이름으로 알람이 왔다.  [글 발행 안내] 글쓰기는 운동과 같아서 매일 한 문장이라도 쓰는 근육을 기르는 게 중요하답니다. 오늘 떠오른 문장을 기록하고....  당장 달려와 기록하지 못할까!! 식의 호통까진 아니지만 나름 부드러운 어조로, 그러나 분명 다그치고 있는 이&amp;nbsp;알람을 보며 한 줄이라도 적어보자는 마음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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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족한건 나였음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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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8T14:34:19Z</updated>
    <published>2023-03-25T13:5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부족한 모습에 마음이 아린다. 잘했으면 좋겠는데, 불안해하는 연약한 마음이 내게 온전히 전달된다. 이내, 나 또한 불안해진다. 미간은 찌푸려지고 온몸은 걱정으로 둘러싸인다. '어떻게든 되겠지..' 라며 무심하게 놓아버렸던 지난날의 부족했던 관심이 내게 비수가 되어 꽂힌다.    초등학교 4학년인 나의 아이. 얼마 전 학교 선생님의 상담전화를 받고 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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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어내기에 대항하기 - 직업인이 되고 싶은 직장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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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8T14:34:17Z</updated>
    <published>2023-03-15T12:4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며칠 회사에서 꽤 힘들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업무핑퐁에 속절없이 휘둘리고 있기 때문이다. 타 부서에 새로 온 xx는 뜬금없이 자기 업무를 내 업무라고 들이민다. 얼버무리며 막아내긴 했지만 어딘지 찝찝함이 남아있다. 사람 좋아 보이던 oo부장은 작년까지 자기들이 했던 업무를 내 것이라며 오히려 본인이 황당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처음이라 그런 줄로만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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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색한 노화와 결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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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0T12:19:51Z</updated>
    <published>2023-02-28T13: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늙는 것이 두려웠다. 20대엔 감히 30대가 상상이 되지 않았고 30대엔 40대가 도무지 그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세월은 속절없이 흘렀고 나는 그토록 맞이하고 싶지 않았던 30대도, 40대도 모두 마주하기에 이르렀다. 그 사이 보드랍던 손은 거칠게 변해갔고 총기 있던 눈은 흐리멍덩 해졌다. 야속한 세월은 곁을 잠시도 내어 주지 않고 세차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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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 더, 산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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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4T05:03:46Z</updated>
    <published>2023-02-13T13: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에게도 관성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일까. 자꾸 돌아가려고 한다. 예전의 나로.  상황이 어려워지고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니 끝도 없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최근 며칠간 불안한 일들이 엄습해 왔다. 업무 핑퐁이 있었고 제대로 막아내지 못한 찝찝한 상황이 되니 마음이 불안하다.  곧이어 새로 채용될 직원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까지 들은 오늘. 갑자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6%2Fimage%2FLflE2-wXSfWR_PiD9SWv2j6nxC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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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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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3T14:33:57Z</updated>
    <published>2023-02-13T06:0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지난 주말에도 몇 번을 시도했습니다.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나름대로 생각한 주제로 몇 줄을 써 내려갔어요. 그런데 좀처럼 머릿속이 정리가 되지 않더군요.  브런치 작가가 되고 나서 글쓰기가 더 어렵게 된 건 무슨 이유일까요?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니 선택의 기로에 서있던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에게 선택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6%2Fimage%2FGgsQw__L2nFxsfIvEg4cOQzEF1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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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소, 혼자 오르다. - 이번엔 혼산(혼자등산)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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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2T12:40:15Z</updated>
    <published>2023-02-07T13:3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종일 휘몰아쳤던 고된 업무를 마치고, 나는 오늘 등산을 갔다.   몸과 정신까지 천근만근, 사실 집에 가서 바로 눕고 싶은 마음이 99.9999% 나를 흔들었지만 굴하지 않고 회사 근처 동네 뒷산을 향했다.   무슨 오기가 발동한 걸까, 나조차도 인식 못 할 어떤 희한한 다짐이 발현되어 피곤함마저 이겨내고 도착한 등산로 앞.   아직은 추운 날씨 탓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6%2Fimage%2FmS8ngXhKur8J8GGaG-Wr9Qe1zt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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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 40에도 앞머리를 고수하는 이유 - 앞머리로부터 해방을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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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7:17:06Z</updated>
    <published>2023-02-05T03: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장난기가 많은 담임선생님은 집안 사정으로 조퇴하려던 나를 50여 명의 반 친구들 앞으로 불러 세웠다. 내향적이었던 나는 갑자기 주목받는 상황 자체가 싫었지만 조퇴를 하고 먼저 집에 가는 친구의 사정을 얘기해 주려나 보다 하고 별생각 없이 교실 앞으로 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장난기가 넘치던 선생이 말했다.  &amp;quot;ㅇㅇ이는 이마가 참 넓</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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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번의 도전, 브런치 작가가 되다.&amp;nbsp; - 환희와 좌절의 순간. 그 멘붕의 시작으로 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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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7:17:06Z</updated>
    <published>2023-01-28T10: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다. 나는 브런치 작가에 합격했다. 2번만의 합격이었다. 합격의 그 순간은, 마치 13년 전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의 영광을 떠올리게 할 만큼 극한의 흥분 속으로 나를 내던지기에 충분했다. 사실 이게 뭐라고 싶기도 한데, 브런치 내에서만 일지라도 서로를 작가로 칭하며 각자가 생산한 글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그 경험을 나도 해 볼 수 있겠구나 같은 기대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6%2Fimage%2FrJL3_v1L19mnt4vTNyET8qxyDK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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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죽하면 그랬을까, 아버지의 해방일지 - [서평] 정지아, 아버지의 해방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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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9:22:14Z</updated>
    <published>2023-01-26T13:1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amp;quot;나의 해방일지&amp;quot;를 힐링 속에서 시청한 나로서는, 해방일지라는 제목이 주는 반가움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소설이었다. 초록색과 빨간색이 주는 원색의 조화에 아기자기하게 한 손에 들어오는 책의 예쁜 외형도 소설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했다.(책이 예쁘면 왠지 읽고 싶어진달까, 표지 디자인 역시 중요하다.)   아버지가 죽었다.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6%2Fimage%2Fs-O96mFRmUFU5Y5yTYjyUEjh0v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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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는 이의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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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0T23:19:20Z</updated>
    <published>2023-01-26T12:3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4년간 몸 담았던 회사를 떠난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라 희망했던 것도 있고, 기관을 선호하는 내가 오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기에 1순위로 적어냈던 곳.  2018년 추운 겨울 30대의 끝자락에 맞이했던 이 곳은, 크고 웅장한 외형 만큼이나 내겐 자랑스러운 곳이었다.  어디가서도 떳떳하게 이곳에 근무한다고 말할 수 있었고 그 순간 내 마음은 한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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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마시는 커피를 좋아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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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4T08:11:10Z</updated>
    <published>2023-01-26T11:5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혼자 무엇을 하는데 익숙지 않은 사람이다. 혼술, 혼밥, 혼행이 유행할 때도 혼자서 무언갈 한다는 것 자체가 두렵고 자신 없었다.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성향이 일정 부분 있어서일까, 생각해 보면 또 나의 부정적인 단면을 꺼내 보이게 되는 일이겠지만 &amp;lsquo;스스로, 혼자, 자립적&amp;rsquo;으로 무엇인가를 해본 적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 건 사실이다.  커피를 좋아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d6%2Fimage%2FCDd1x5zvaKk64pG4P2ht6B98-2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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