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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경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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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992년부터 1세대 배낭족...91개국 631개 도시, 세계문화유산 271곳 여행...주입된 지식과 익숙한 모든 것들의 틈에 숨겨진 서사를 수집하는 발칙한 문명탐사여행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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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5T10:57: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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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맛집20: 여행의 끝에서 다시 만난 템플마운트 - 80/80(마지막화)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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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21:57:32Z</updated>
    <published>2023-10-11T03: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곳을 찾기란 정말 쉽다.  캐피톨 언덕의 모던한 다른 건축물들 가운데 보자르 양식의 고풍스런 파사드가 눈에 쏙 들어오니 말이다. 뮤지컬 &amp;lsquo;오페라의 유령&amp;rsquo;의 배경으로 유명한 파리의 가르니에 오페라극장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amp;nbsp;외관은 그보다 더 심플하지만, 매스는 육중하다.  첫인상으로 시각적인 리듬감을 불러일으키는 기둥과 창문의 배열에서 경쾌한 화음이 느껴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GUQ61LdXU5ioXJxVQJ87mL0jc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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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보물지도의 끝, 기나긴 여행의 종착지 - 79/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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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10:57:43Z</updated>
    <published>2023-10-05T04: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보물지도의 마지막 퍼즐일 그곳이 대체 어디일까 곰곰이 생각하며 걷다보니 링컨기념관까지 다다랐다.      워싱턴 기념비를 사이에 두고 캐피톨의 반대편에 위치한 곳이다. 36개의 도릭 기둥을 가진 기념관은 그리스-로마 시대 신전처럼 우아하면서도 웅장하다. 기념관 계단에 앉아 잠시 숨을 돌린다. 나 말고도 계단 여기저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앉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C5FiWhBQDScGwoBEEouiTCfBf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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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맛집19: 워싱턴DC, 새로운 로마 - 78/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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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04:10:52Z</updated>
    <published>2023-09-27T03:5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피톨이 처음부터 거대한 신전으로 계획되었다면 이 도시는 더 큰 그림을 보여줄 게 확실하다. 여기는 조지 워싱턴의 이름을 딴 그의 도시가 아니던가! 그의 무덤과 신전이라면 DC를 계획할 때 특별한 역할이 주어졌을 건 분명했다. 그렇게 캐피톨은 DC에 숨겨진 두 번째 비밀지도를 여는 열쇠가 된다.  투어를 마치고 캐피톨 서쪽으로 나오면 영화에서 많이 봤던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t3ix7tWTB8zQLRI--Rm9izVk6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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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맛집18: 두 번째 비밀지도를 찾아 캐피톨로 - 77/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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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10:53:35Z</updated>
    <published>2023-09-20T03:4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백색의 신고전주의 양식인 국회의사당은 DC의 상징과도 같다. 1789년 미국 의회가 출범하고 1790년 DC가 새로운 수도 부지로 낙점되면서 조지 워싱턴이 제일 먼저 위치를 정한 건축물이기도 하다. 그때 점찍은 장소가 포토맥 강 동쪽의 습지에 있던 작은 언덕이다. 주변이 평지라 더 높아보이는 언덕의 이름을 랑팡은 부지 소유자의 이름을 따서 &amp;lsquo;젠킨스 힐&amp;rsquo;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Zupw1siVHnOz2WMmxup_4Gh8M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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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맛집17: 하우스 오브 템플, 첫 번째 지도의 완성 - 76/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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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4:43:46Z</updated>
    <published>2023-09-12T23:5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자체로 시각적 충격을 주는 건축물은 아니나다를까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를 카피했다.&amp;nbsp;할리카르나소스(현재 터키의 보드룸)라는 그리스 도시에 있던 마우솔로스의 무덤이 바로 그것이다. 얼마나 멋졌던지 모솔리움(mausoleum)이란 단어는 지금껏 왕릉급의 영묘를 가르키는 보통명사로 쓰인다.  제퍼슨 기념관의 건축가, 포프가 설계한 하우스 오브 템플은 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La5JW7fY61geWFjACkjH5H9BH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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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맛집16: 워싱턴기념비, 모든 것을 보는 눈 - 75/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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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4T10:31:33Z</updated>
    <published>2023-09-06T23:4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싱턴 기념비는 그야말로 DC의 풍경을 압도한다. 높이 555피트(169m)인데 돌로 만들어진 구조물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까닭에 시내 어디서도 볼 수 있다. (에펠탑이 나오기 전까지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기도 했다)  단순하면서도 미니멀한 외관이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지만, 원래 설계안에는 저층에 신고전주의적 열주랑과 워싱턴 기마상까지 장식적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SqPZpiBSkuxeQj_nsyIu4zTqm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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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악관, 세피로트의 심장 - 74/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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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4T18:01:52Z</updated>
    <published>2023-08-31T04:0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념관 속 제퍼슨이 지그시 하지만 결연한 표정으로 응시하는 방향은 호수 건너 정확히 백악관을 가리킨다. 후대 대통령들이 미국의 정신과 어긋난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멘토의 역할을 자임한 듯하다.  미국 대통령의 집무실과 관저가 있는 백악관은 DC가 수도로 정해진 이후 처음 들어선 공공건축물이다.&amp;nbsp;세피로트 상에서는 티파레트다.&amp;nbsp;티파레트는 아름다움을 의미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JkTVc1FYZNurGeVtTwiiXEnGT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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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맛집15: 제퍼슨 기념관, 세피로트의 출발점 - 73/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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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02:11:49Z</updated>
    <published>2023-08-17T03:4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마스 제퍼슨은 워싱턴 대통령 시절 초대 국무장관이었고, 후에 3대 대통령이 된다. 그는 정치가 이전에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건국의 아버지이자 혁명가였고, 자유를 최상위 가치로 신봉한 이상주의자였다.&amp;nbsp;비록 최근 BLM(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amp;lsquo;Black Lives Matter&amp;rsquo;) 운동에서 과격한 시위대의 표적이 될 만큼, 그의 이념이 지금 기준과 어울리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zDlzNOmr04IZj7m27kb2vD9Ta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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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맛집14: 워싱턴DC의 첫 번째 비밀지도, 세피로트 - 72/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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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19:42:28Z</updated>
    <published>2023-08-04T03: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비밀 지도는 DC를 남북으로 크게 관통한다.  제일 남쪽의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부터 그 북쪽에 워싱턴 기념비와 백악관을 하나의 축으로 놓고 보면 좌우로 광장과 광장을 연결하는 사선들이 거의 대칭으로 계획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워싱턴 서클과 마운트버논 광장, 듀퐁서클과 로건서클이 좌우 동일한 위치에 각각 조성되어 있다. 그런데 이 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R25BpUOrKx9pWcxACySQpNVTu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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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싱턴DC에 숨겨진 프리메이슨의 비밀지도 - 71/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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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4:43:44Z</updated>
    <published>2023-08-02T04:0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데&amp;nbsp;워싱턴의 도시계획에 뜻밖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얘기가 떠돌기 시작한다.  사실, 랑팡의 계획이 새로운 건 아니었다. 모두 어디선가 한 번은 본 적이 있는 기법들이다. 격자형과 방사형의 조합은 뉴욕에서 이미 시도했다. 축을 따라 배치한 공공건축물로 상징적 공간을 만드는 방식은 루브르에서 콩코드 광장을 거쳐 개선문으로 이어지는 오스망 남작의 파리대개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8MrqU-jmEe75j4iVDgt4tkgzgns.jpg" width="40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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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싱턴DC, 새로운 세상의 중심 - 70/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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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57Z</updated>
    <published>2023-07-31T03:4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에서 365km 떨어진 워싱턴 DC는 뉴욕과는 분위기가 전혀 딴판이다. 차분하면서도 밝고 정갈한 기품이 느껴지는 시내 중심가에선 피곤한 발걸음조차 반듯하게 튜닝시키고 마는 특별한 힘이 느껴진다. 그 반듯함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건 철저한 계획이다.  뉴욕이 새로운 그리드를 이식하면서도 과거의 역사를 겹겹이 쌓아가며&amp;nbsp;다이내믹한 효과를 만들어냈다면, 워싱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bdbRl6d_j3XrPDHIg-Qdk9jL13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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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맛집13: 자유의 여신상, 새로운 세상의 안내자 - 69/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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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18:05:26Z</updated>
    <published>2023-07-28T03: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의 여신상은 워낙 유명해서, 이걸 모른다고 하면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를 낀 남자 둘이 나타날지도 모르겠다~(^_^)  리버티섬에 자리한 높이 93m의 동상은 프랑스가 독립 100주년을 맞은 미국에 준 선물이다. 편의상 &amp;lsquo;자유의 여신상&amp;rsquo;이라 말하지만, 진짜 명칭은 &amp;lsquo;민중을 계몽하는 자유&amp;rsquo;다. 이 추상적인 개념을 &amp;lsquo;여신&amp;rsquo;으로 형상화했다. 여신은 얼핏 들라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NFFXjTT4A-AlkQa_bDqgiqX6q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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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에 센트럴파크와 브로드웨이가 없었다면 - 68/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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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48Z</updated>
    <published>2023-07-26T03: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범해 보이는 도시구조도 조금만 자세히 보면 모순과 파격이 넘쳐난다.&amp;nbsp;뉴욕에 맨해튼 그리드만 있는 건 아니다. 자칫 개성없이 무미건조할 뻔한 도시공간에 긴장감을 도발하는 특별한 장치가 있으니......  누구나 다 알만큼 유명한 이것은 바로 센트럴파크와 브로드웨이다.  해리가 셀리를 만나던&amp;nbsp;센트럴파크는 맨해튼 중앙에 거대하게 자리잡고 있다. 바둑판 중앙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8SPg-wKH-FmIGPLxEE-9arbb-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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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해튼 그리드의 역설, 질서와 파격 - 67/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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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44Z</updated>
    <published>2023-07-24T04:2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스 안에서 지도를 애써 외운 것도 바보 같은 짓이었다.&amp;nbsp;일정한 크기의 격자로 나뉜 도로에서 위치를 파악하는 건 식은 죽 먹고 디저트로 케이크 한 조각 곁들일 만큼 쉬었다.  1811년 존 랜들이 계획한 그리드는 자로 잰 듯 가로 250m &amp;times; 세로 60m의 블록으로 구성된다. 맨해튼은 원래 구릉이 많은 섬이란 뜻의 매나하타라는 인디언 말에서 유래됐다.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bSbqArgV2q_00B1cMgiblQfU2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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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도시, 뉴욕 - 66/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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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17:34:14Z</updated>
    <published>2023-07-21T03: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 JFK 공항에 착륙한다는 기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장시간 비행으로 컨디션은 메롱이었지만,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벌써 밤 9시가 넘었다. 야밤에 낯선 도시에 도착하는 것만큼은 피하는 게 내 배낭여행 철칙이었다. 하지만 지킬 수 없는 경우가 왕왕 있었고, 불미스런 사건은 그때마다 여지없었다. 때론 목숨을 위협할 만큼 심각했다. 하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Gmj11zkPE9-57X-Wv_NM6Rl0T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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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재밌거나 감동적이거나 - 65/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미국 워싱턴DC-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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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39Z</updated>
    <published>2023-07-19T03: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일단 재미있어야 한다.&amp;rsquo;           앙증맞은 트램이나 시야가 툭 터진 버스에 프리패스를 보여주고 올라타서 마음 내키는 곳에 내린다. 독특한 건축물과 조경이 신박한 공원 사이로 놀멍쉬멍 걷는 게 즐겁다.      운 좋게 화려한 퍼레이드나 공연 중인 버스커를 만나면 눈과 귀가 호강한다. 따뜻한 햇살 만큼이나 표정이 넉넉한 사람들 틈에선 아무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DH5smUPECDkC6F5FuJybvvB8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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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몽의 샛별, 방향을 알려주다 - 64/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영국 런던~에딘버러편-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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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36Z</updated>
    <published>2023-07-17T04:0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코틀랜드 하이랜드를 한 바퀴 돌고 이제 런던으로 복귀한다. 이번 여행은 아쉽지만 아무래도 여기서 마무리해야 할까? 알 수 없는 허전함이 몰려왔다. 외출하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면 십중팔구 진짜 챙겨야 할 뭔가를 잊어버린 경우가 허다했다. 그렇게&amp;nbsp;육감은 항상 앞서나간다.  이번에도 그랬다. 다시 잉글랜드 국경을 넘으며 유니언 잭을 무심히 봤을 때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550duEcdudMhtydoGyY3FbBgvgM.png" width="4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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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맛집12: 성배가 정말 있을까? 로슬린 채플 - 63/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영국 런던~에딘버러편-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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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0:37:55Z</updated>
    <published>2023-07-14T03: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싱클레어 가문의 영지, 로슬린은 에딘버러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다.  영국의 대부분 도시가 그러하듯, 코스트코나 이케아 같은 대규모 도매점이 밀집한 도심 외곽을 지나가야 해서 생각보다 통행량이 꽤 많다. 여길 통과하면 바로 로슬린 마을로 이어진다. 채플로 가는 길은 어딘가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거라 잔뜩 기대해서일까? 마을 경관은 실망스러울 정도로 무미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aD4ITZXhP3gHCbEyPo5NOM5uJ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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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딘버러, 프리메이슨의 고향 - 62/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영국 런던~에딘버러편-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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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1:41:32Z</updated>
    <published>2023-07-12T03:5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코틀랜드 제1의 도시는 글래스고다. 하지만 수도는 에딘버러다.      로마를 닮고 싶은 유럽의 많은 도시들처럼 에딘버러 역시 7개의 언덕에 세워졌다고 믿어왔다. 그 언덕 중 시내 한복판에 자리한 바위투성이의 캐슬락(Castle Rock) 정상에 자리한 에딘버러 성은 도시의 랜드마크다. 모습이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를 연상시켜 에딘버러는 &amp;lsquo;북구의 아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TMKCkKl2JVHGon-D5KKYlWXFk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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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너스 여행) 영국의 만리장성, 하드리아누스 성벽 - 61/80 템플기사단 비밀 맛집 여행(영국 런던~에딘버러편-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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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19:07:05Z</updated>
    <published>2023-07-10T04: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A1 도로를 탄다. 잉글랜드 북부의 대도시, 뉴캐슬-어폰-타인에 가까워지면&amp;nbsp;영국의 하회마을, 더럼(Durham)을 스친다.&amp;nbsp;위어 강이 말발굽 모양으로 흐르면서&amp;nbsp;고풍스런 구시가를 감싼 모습이 정겹다. 구시가에는 영국 최초의 세계문화유산, 더럼 캐슬과 더럼 대성당이 붙어 있다. 무려 천 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캐슬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더럼 대학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i2%2Fimage%2F9TEr-JuQUT_M2quhxf_vNaffl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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