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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현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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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할 수 없을 때에도 결국엔 쓰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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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5T14:57: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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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므로 나는, - 쓰고 싶어서 쓴다. 다른 이유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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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8:18:35Z</updated>
    <published>2026-04-20T08:1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타자를 치고 싶어서 오랜만에 접속했다. 이때까지 왜 안 썼냐고 하면 안 썼기 때문에 안 썼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어떤 도파민을 추구하기 위해서일지도 모르고 단순히 글 쓰는 행위를 미루고 싶어서였을지도 모른다. &amp;quot;더 잘 쓰고 싶어서.&amp;quot; 그러니까 단순한 이유다. 더 잘 쓸 수 있을 때 쓰고 싶어서 미루고 미루고 또 미뤘다. 사실은 매일 써도 모자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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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잠의 세계. - 25. 06. 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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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1:54:32Z</updated>
    <published>2025-07-01T11: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써야 한다. 쓰고 보는 것이, 이렇게 동네를 구경하고 내가 모르는 삶은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나를 숨 쉬게 하고 살아가게 만든다는 걸 깨닫는다. 씀으로써 살아 있다. 읽고 있으므로 살아 있다. 나는 아직 살고 있다. 놀랍게도 회사 다니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순간이 많아서 또 다 망가졌나 싶었지만 어제, 오늘 열심히 돌아다니고 책을 읽고 계속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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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 - 25. 06. 28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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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3:44:29Z</updated>
    <published>2025-06-29T12:5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퇴근 후에 찾아오는 평화가 있다. 오늘부터 이틀까지 쉴 수 있다는 것이 주 5일 회사를 오고 가는 직장인에겐 얼마나 달콤한 선물인가. 미뤘던 일을 조금씩 하고 침대에 누우면 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주말에 뭘 할지 설레는 생각 하면서 계획을 착착 세우고 나면 뿌듯함에 웃음이 나온다. 제법 완벽했어. 문제는 토요일 당일부터 벌어진다. 오늘은 이것부터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1nO%2Fimage%2FOj4jsGSWm1uA0cIW4a5MKbskK-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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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생일을 축하하며 - 25. 06. 20 투썸플레이스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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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7:33:04Z</updated>
    <published>2025-06-28T07:0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글 쓴 게 두 달 전이다. 나는 조금 나아졌다. 아주 조금. 미루긴 하지만 청소를 하고 쓰레기를 버린다. 방 배치도 바꿨다. 너무 오랜 시간이 들었다. 긴 시간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내겐 긴 시간이었다. 정말 얼마 안 남았다. 조금 지나면 그만둔다고 말할 것이다.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곳으로부터 떠난다. 멀리 가고 싶다. 돈을 적게 쓰더라도 여행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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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산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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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14:35:50Z</updated>
    <published>2023-11-18T15: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엔 책임이 따른다고 한다. 자취하게 되면 그 뜻을 온몸으로 이해하게 된다. 혼자라 자유롭고 조용한 일상을 보낼 수 있지만 해야 할 집안일과 나를 돌보는 일은 끝이 없다. 요리한다면 각종 조리기구와 양념들이 필요하고 배달을 시키면 그만큼 자질구레한 쓰레기를 정리하고 분리수거해야 한다. 다 먹었으면 설거지도 해야 하고 음식물 쓰레기로 더러워진 싱크대 청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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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년 11월의 공기는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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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13:48:25Z</updated>
    <published>2023-11-11T23: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가을을 지나 수능의 계절이 찾아왔다. 귀신같이 날씨가 추워져 잠자고 있던 패딩을 꺼냈다. 꼭 수능이 가까워지면 선선했던 바람이 매섭게 바뀐다. 달력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수능 볼 때가 생각이 난다. 나는 수능을 볼 때 엄청나게 긴장되거나 떨리는 건 없었다. 다만 제때 일어날 수 있는지, 도시락은 잘 챙겨갈 수 있는지가 문제였다. 오빠는 출타, 아빠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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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나 많은 계절을 건너온 사람은 - 『자동 피아노』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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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10:53:37Z</updated>
    <published>2023-10-28T15: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나&amp;rsquo;는 중첩되는 모순 속에 갇혀 있다. 완전히 눈이 멀만큼 밝고 먼눈으로 보는 것처럼 어두운 곳 1)에 혼자 남아 있는 건 &amp;lsquo;누구&amp;rsquo;가 아닌 &amp;lsquo;무엇&amp;rsquo;이다. 죽음에 대해 예찬하는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죽음과 멀어지려고 한다. 바로 자신의 옆에서, 위에서, 아래에서 거대해지는 죽음의 그림자로 걸어간다. 그럼에도 가까워지지 않고 다가간 만큼 멀어진다. &amp;lsquo;나&amp;r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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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조용한 일상을 위해서 - 『수면 아래』 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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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43:41Z</updated>
    <published>2023-10-21T11:4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는 책 한 권은커녕 1/3만 읽어도 많이 읽었다고 할 정도로 집중이 잘 되지 않아 대개 책을 읽으러 갈 땐 카페를 선택한다. 카페에 가기 전에 그날의 날씨, 내 기분이나―예를 들어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우울한지, 적적한지, 행복한지, 슬픈지, 무기력한 지―시간 등을 고려해 책을 고른다.  어느 여름날, 습기가 잔잔하게 집안을 채우고 있었고 나는 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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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지 못한 여행 - 보고 싶은 나의 사람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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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6:18:48Z</updated>
    <published>2023-10-14T16: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하나뿐인 우주는 빅뱅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 잠들었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죽어서도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난 당신의 빈자리는 어느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다. 대체 누가 당신의 자리를 채울 수 있지? 다른 사람으로 메울 수 없는 텅 빈 공간이 커다랗게 느껴지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유일한 사람의 부재를 억지로 채워봤자 공허함만 더해질 뿐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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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그만 울라&amp;rsquo;는 말은 - 『있지도 않은 문장은 아름답고』 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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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6:18:48Z</updated>
    <published>2023-10-14T16: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비가 세차게 내린다. 그림자처럼 검게 그늘진 인파가 지나간다. 활짝 펴진 우산 속에서 누가 울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바람이 불 때마다 작은 어깨가 흔들린다. 흐느끼는지 웃고 있는지 대답해 줄 사람은 이미 지나가고 없다. 한참 밖을 응시하다가 너를 본다. 내가 없는 곳에 갇힌 너를 밖으로 끌고 나오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질 않아서 지켜보기만 한다. 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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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살고 싶어서 여길 떠났어 - 우리가 서로 안아줄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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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6:18:48Z</updated>
    <published>2023-10-14T16: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때가 있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야 누구나 있지만 용인할 수 없는 범위에 다다르면 그때부터 생지옥이 펼쳐진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버스나 지하철에 몸을 실을 때까지 내 생각은 하나로 귀결된다. &amp;lsquo;도망치고 싶다.&amp;rsquo; &amp;lsquo;그만두고 싶다.&amp;rsquo; &amp;lsquo;사고가 났으면 좋겠다.&amp;rsquo; &amp;lsquo;일주일만 쉬고 싶다.&amp;rsquo; 그렇게 생각의 꼬리를 자르지 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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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이 반이다 - 이슬아,『끝내주는 인생』 사인회를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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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6:18:48Z</updated>
    <published>2023-10-14T16: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슬아 작가의 글을 처음 본 건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였다. 유독 긴 문장의 제목이 눈에 밟혔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내 생각보다 훨씬 더 따뜻하고 좋은 글이 가득했다.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이렇게 와닿을 수 있나. 잊어버리고 살았던 걸 다시 알려주는 책이었다. 너무 좋아서 그 책을 읽고 또 읽었다. 나는 한 번 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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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는 우리를 기다리고 나는 영원으로 남아 - 『청색기록』 전시회를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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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6:18:48Z</updated>
    <published>2023-10-14T16: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대입구역 카페 &amp;lt;크림별&amp;gt;에서 열린 사진 전시회에 갔다. &amp;lsquo;청&amp;rsquo; 사진작가의 작품은 너로 처음 알게 되었다. 유독 비슷한 부분이 많아 취향이 겹치는 일도 자주 있는데 청 작가의 사진이 딱 그랬다. 우연히 본 바다 사진은 어지러웠던 내 마음을 가라앉혔다. 번잡한 생각을 뒤로 미루게 하는 사진 한 장의 힘은 제 자리를 꼿꼿하게 지키는 나무처럼 묵직하고 든든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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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ithstand - 견디는 것과 이겨내는 것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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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6:18:48Z</updated>
    <published>2023-10-14T16: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 멀리, 주위의 색깔을 모두 잡아먹는 검은 점이 보인다. 점은 가만히 웅크려 있다. 자신을 부정하는 말들에 둘러싸여 어떤 반응도 하지 않는다. 아무런 표정도 짓지 않은 채 그 자리에 돌처럼 박혀 있다. 한 번쯤 움직일 법도 한데 점은 커질 생각도 줄어들 생각도 하지 않고 점으로만 존재한다. 태초부터 점이었던 것처럼, 처음부터 움직임을 모른 채 살아가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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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가웠습니다 - 나를 떠난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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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14T16: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역 앞 카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본다. 나이도 성별도 생김새도 취향도 취미도 생활 방식도 모두 다른 그들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쁘게 움직인다. 나를 스쳐 지나간 사람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해졌다. 경기도에 사는 동안, 서울에 사는 동안 나는 누구와 마주쳤을까. 사는 건 항상 어렵고 벅차서 내가 바라지 않는 사람과 부대끼며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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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은 시효가 기니까* - 『랑과 나의 사막을 읽고』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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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6:18:48Z</updated>
    <published>2023-10-14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시리야, 사랑이 뭐야?&amp;rdquo;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괜히 인공지능에게 터무니없는 것을 물어본다. &amp;ldquo;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amp;lsquo;사랑&amp;rsquo;이란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입니다.&amp;rdquo; 인공지능은 터무니없지만 낭만적인 내용을 우리에게 전달한다. 솔직히 낭만보다는 학습된 직시 전달에 가까운 텍스트 읽기에 불과하지만 우리는 고작 인공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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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혐오는 사랑을 이길 수 없다 - 2023년 퀴어 퍼레이드를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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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6:18:48Z</updated>
    <published>2023-10-07T15:2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전혀 예상치 못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과 엉겨 붙으며 살아가는 게 사회의 질서이지만 무리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다. 혹은 본인과 비슷한 사람을 찾아 나서기도 한다. 억지로 붙여놓은 관계와 떨어져 비슷한 사람을 찾아 동질감을 느끼는 것만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건 없으니까. 한낮 여름에 펼쳐지는 퀴어 퍼레이드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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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금한 사람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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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6:18:48Z</updated>
    <published>2023-10-07T15:0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나 길거리, 공원, 하다못해 버스나 지하철 같은 곳에서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얼 보고 듣고 생각하는지 궁금할 때가 많다.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를 봤는지, 작품을 보고 어떤 생각이 났는지 물어보고 싶을 때도 있다.  산문집이나 에세이를 읽는 이유도 &amp;lsquo;사람&amp;rsquo;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다. 타율이 높지 않아 자주 읽진 않지만 마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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