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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세한 잉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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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일파스텔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잉이라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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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2T14:06: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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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년도전프로젝트 후기 - 300만원 지원금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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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9:19:18Z</updated>
    <published>2025-10-05T09:1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오랜만이죠. 현생 사느라 바쁘기도 했고, 개인 사정이 있었어요. 자세한 건 다음 에피스드에 담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참여한 &amp;quot;청년도전프로젝트&amp;quot;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해서 실행하는 프로젝트에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주는 자율 공모사업이에요.  제가 무언가를 기획해서 오프라인 행사를 한다는 건 처음이라 하고 나서야 실감이 나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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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발견하다 - 집 재계약을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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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4T09:08:38Z</updated>
    <published>2024-12-24T04:2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주로 이사온지 2년이 다되어가서 재계약을 할지 이사를 할지 결정해야하는 순간이 왔다. 사실 대도시에서만 28년 넘게 산 사람으로서 이 도시는 어딘가 심심하고, 사람 만나기에도 쉽지 않은 환경으로 느껴졌다. 처음 이사왔을 때는 남한강이 아름다워보이고, 사계절의 변화를 보면서 마음도 편안해지고, 그림 그릴 때도 영감을 받곤 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ixAiD94RUDhg6ZVWqxRm63x3O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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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이 아닌 완성을 향해 - 단체전을 준비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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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7T14:14:24Z</updated>
    <published>2024-11-17T13:0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글에 앞서 근황토크&amp;gt; 제가 회사를 들어가고 나서 글을 거의 안올려서 혹시 저의 근황이 궁금한 분도 계셨을 것 같아요.  저는 회사를 5개월도 채 안되서 그만두었고,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저의 꿈이었던 전시를 참가하기로 했어요. 첫 전시라서 다른 분들과 함께 카페에서 시작하고 싶었어요.  우당탕 준비하는 시간들이기도 했지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8aSHLO14uYtOeoZAvC3mIJCJ6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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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지만, 1월은 쉬기로 했다. - 내 페이스대로, 나답게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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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0T17:41:24Z</updated>
    <published>2024-01-16T10:3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가 시작되면 보통 사람들은 목표를 세우고, 더 열심히 달려갈 준비를 한다. 다이어리, 챌린지, ~모임 등등이 활성화된다. 작년 나는 독서에 대한 열정이 생겨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을 읽으며 스스로를 동기부여 해서 책을 17권 정도 읽었다. (재작년에는 5권 정도 읽었을까)  그런데 올해는 여느 해와는 다르게 파업을 선언했다. 10개월 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NNm1SPKz7wH23hlbxdAFMCevT5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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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오지선다형 객관식이 아니다. - 내가 가는 걸음이 길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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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12:37:12Z</updated>
    <published>2023-11-17T03:3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때부터 시키는 대로 아파도 학교를 가고, 학원에 가서 공부를 했다. (폐렴, 이명 등)  그러다가 수능 성적이 낮게 나왔다는 이유로, 붙은 대학을 걸어두고 강제 재수를 하게 되었다. 내 의지가 없어서인지 재수 성적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어쩌면 시험운이 없는 것 같다.  모의고사랑 성적차이가 너무 심하게 났다.)  그렇게 학과조차도 내가 원하는 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W5VO4E5P-NKZSANVZasGt8F0Vc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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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할 수 있을까 - 다른 사람 눈치보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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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9:16:45Z</updated>
    <published>2023-11-10T00: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정도 글을 쓰지 않았다. 그 동안 내면에서 여러 프로세스가 있었다.  지금은 그저 귀엽게 보이기도 하고, 그 아이에게는 웃음을 보여주지만,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나에게는 가장 버거운 학생이었다.  어릴 적부터 삼 남매중 막내였던 나는 눈치보는 습관이 은연중에 있었다. 물론 아버지께서 기분이 언제나 왔다갔다해서 그 기분을 잘 살펴야 엄하게 혼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3oLyfBAetJ8WapQ8puKjJL6oIK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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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란 섬기는 것 - 상대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는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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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4:24:14Z</updated>
    <published>2023-09-10T01:3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그만두고서 알바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삶에 여유를 많이 두고, 단순하게 살아가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정작 단순하게 사니까 자아실현이라는 욕구가  마구 솟아나서 다른 일을 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책을 읽었는데, 일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이라고 적혀있었다. 그 때, 살짝 머리 한 대를 맞은 느낌이었다.  나는 내 입장에서 무언가를 하고, 그게 남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re7_j5dA-DPOOhuMlIymUoMUvJ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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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 속에서의 여유 - 일보다 중요한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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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03:20:11Z</updated>
    <published>2023-09-07T11:4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코로나에 걸려서  3일정도 일을 쉬게 되었다가 이번주부터 다시 일을 하니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9월이 되면서 시간표가 바껴서 아이들도, 나도 서로가 적응하는 한 주를 보내고 있다.  나의 주 업무는 채점인데, 아이들이 수학 문제를 풀다가  질문할 때가 꽤 있다.   급한 마음에 일방적으로 쏟아내듯이 대답할 때가 있는데, 그것이 아이들의 마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v2YEThzHbpQEuzqxBjpSYjqxQg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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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 일단 해보면, 그 때 배우는게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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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12:42:56Z</updated>
    <published>2023-09-01T00:3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과 엠티를 가기로 해서  다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바로 오일파스텔로 풍경을 그리는 것! 흔쾌히 다들 좋다고 해서 지난 주 내내 준비했다.  준비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기존에 내가 그리는 방식은 초보자들에게 무리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고, 보다 간단하면서 예쁜 그림을 계속 찾았다.  그리고 다수를 상대로(7명) 3가지의 도안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ypfuLeT3rzYBFdyHopTBjGr5K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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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이 순간 - 오늘의 노을은 다시 오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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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13:26:36Z</updated>
    <published>2023-08-19T15:0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운 날에는 유독 노을이 아름답다. 낮의 더위에 지친 시간을  노을을 보면서 보상받는다.  집에 얼른 가서  저녁식사를 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오늘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아야지하는 마음이 생긴다.  10분이면 걸어갈 거리를  천천히 걷다보면 20분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그것이 부족하다 싶어 집에 가서 얼른 가방을 던지고 나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PZ0Ebu9S4-bXinFP61YEYVIvd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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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르게 실패하기 - 배움에 초점맞추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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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12:41:17Z</updated>
    <published>2023-08-15T06:1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에 드는 그림을 간만에 그렸다. 잘 그리고 싶은 마음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꽤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아무리 그려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올릴 엄두가 안났다. 이를 그림테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게 마음의 상태에 굴곡이 있는데, 이번의 내리막길은  가르치던 학생이 그만둬서 생긴 자책감에서 시작됐다.  사실 그 뿌리를 살펴보면, 내 가치를 행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8fTC5hJCSN2bAxZPgshLEsDtrT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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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은 - 무뎌짐으로 여유가 생기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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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2T07:14:25Z</updated>
    <published>2023-08-05T11: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된다는 것은 인생의 고난을 계속 겪어 나가면서 자잘한 것들에는 점점 무뎌지는 것이 아닐까.  고난을 견디는 역치가  올라가는 것이랄까나. 마치 게임에서 계속 레벨업을 하면서 더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는 것처럼 말이다.  또한, 사람은 여러 일을 겪으면서 &amp;lsquo;그래, 그럴 수 있지.&amp;rsquo;라는 생각으로 조금 더 남에게 관대해질 수 있는 여유도 생기게 된다.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rE7cPQrJ03scvNNdXIb3BuNB9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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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뿌리를 다룬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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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06:23:08Z</updated>
    <published>2023-07-29T15: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나는 뿌리를 다루고 있어서 땅 위에서 보기에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가끔 현타가 오기도 하고, 이렇게 사는게  머리로는 내게 지금 최고라는 걸 알지만, 마음으로는 흔들리곤 한다.  이렇게 오늘 다시 뿌리 깊은 나무를 그림으로써 다시 내 마음을 다잡는다.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일어나는 것이 진짜라고.  그리고 때가 되었을 때에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8J6gl4CvdT9qcGU-R4lppgl9rp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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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집스러운 A학생 - 기대를 내려놓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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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0T22:38:34Z</updated>
    <published>2023-07-29T15:4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간 한 학생과 씨름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나는 결코 사람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학생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착한 선생님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숙제를 해오라고  엄하게 이야기하거나 달래도  아주 일부만 해온다.  공부할 마음도 없고, 공부머리도 없고, 자기 고집이 센 학생은  나에게는 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내가 가르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0-Ps10vozuTmXjqybT_Uv5AP10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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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원에서 일하면서 드는 생각 - 아이들에게는 사랑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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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6T08:37:51Z</updated>
    <published>2023-07-23T03: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아직 정식 강사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보조강사로 일하고 있다. (5개월 정도?)  내가 자라온 환경은  교육열이 비교적 강한 편이었어서 지금의 근무 환경이 나에게는 어색하다. 학원이 정말 공부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초등학생들에게는 돌봄소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학교에서의 일들이나 주말에 무얼했는지 이야기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pKzoe62fL7V2wlQnaTf_annPTs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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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삶은 크기보다는 빈도와 관계 있다. -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가는 감각을 키운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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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06:24:47Z</updated>
    <published>2023-06-30T14:0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 (그래도 한 주에 하나는 그린듯하다) 멋진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오는 부담감이 나를 짓눌렀다. 한번 부담감이 생기니 막상 그려도 인스타에 올리기가 두려웠다. 그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그림을 그리기고 싶지 않았다.  비가 와서 산책도 잘 안하던 터라 가볍게 집에서 운동을 해보았다. 12분 고강도 인터벌 운동과 10분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yCpUre0VnQHQLJmzHVEkXCrax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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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쉰다는 것 - 심호흡을 통해 나의 생명을 느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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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3T12:48:20Z</updated>
    <published>2023-06-23T16: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시 눈을 감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어본다. 이 순간 만큼은 오직 내 호흡에만 집중하며,  몇 분간 반복한다.   그러자 과거의 후회와 수치심은 잊혀지고, 미래의 불안과 걱정은 나의 내쉬는 숨과 함께 밖으로 나간다. 복잡한 생각들, 나를 어지럽게 하는 감정들을 하나씩 불러본다.  &amp;lsquo;걱정, 불안, 두려움 너희들이랑 같이 안지낼거야. 내 속에서 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onlJAdvtngbICFlAtg6a909f0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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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o nothing은 nothing을 하는 것 - 존재와 행위 그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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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9T15:27:31Z</updated>
    <published>2023-06-14T03:0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근처에 대형 카페가 있어서 같이 일하는 선생님과 그림그리고 놀러 갔다.  오일파스텔을 챙겨가서 그런지 카페에 나오기 전에  그림 하나 간단히라도 완성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빵은 처음 그려서 실패하고, 먹고 싶은 자몽케이크를 재밌게 그렸다. 카페를 나서는 길에 문득 &amp;lsquo;즐거웠으면 된 거야. 꼭 무언가를 안해도 돼.&amp;rsquo;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php5sUwQNiFrafLvhKDjl1-1a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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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깐 쉬어가겠습니다. - 내가 행복해지는 길은 현재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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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49Z</updated>
    <published>2023-06-08T15: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 먹기 전에 매일 나가는 산책은 나의 모든 감각을 현재에 집중시킨다.  내 피부에 느껴지는 바람,  나무의 향, 새가 지저귀는 소리, 흔들리는 나뭇잎들,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을 즐긴다.  산책하다가 만나는 토끼, 오리,  참새, 그리고 이름모를 잘생긴 새는 또 다른 선물이다. 동물을 무서워해서 만질 수는 없지만, 내 마음속에서 간질간질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WF%2Fimage%2FNxtIsXHS3MBo25zS46NBC5UAT_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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